그곳이 시골이래도 생각이 트였어요. 옛날부터 신식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외지 생활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전복양식 등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 근처 섬 집값도 뛰는 곳도 있구요. 옛날부터 육고기 바다고기 다 있어서 먹는데 굶기는 힘든 곳이였구요. 80년대 그물만 들어도 하루에 몇십인 곳이 바닷가고 돈벌이가 좋던 곳이고 사람좋고 공기 물좋아서 떠났다가 다시 내려가는 사람도 많고 육지 시골은 농사만 하는데 바닷가 시골은 밭농사는 먹을꺼만 해요. 바닷일이 힘들어도 옛날부터 자연산 수익이 많아서요.
@@Boar-z1b79 독도는 당연 우리땅. 난 대마도, 북간도도 나중에 다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거한 인물들은 내가보기에 좌익과 극좌가 썪여있네요. 이들은 장단점 있음. 김원봉같은 자는 김일성 휘하로 기어들어가 활동한 빨게이가 확실하고 나머지는 좋은점도 있고 안좋은점도 있고요. 친일이라고해서 다 나쁜것도 아니오. 장단점이 있는거요. 예를들어 조선봉건시대 사상으로 해결불가능한 동족노예제도 해방. 그리고 조선의실력으로 꿈도못꾸는 관공서, 항만, 철도, 수력댐.. 이런것은 물론 일제가 수탈하기 위해 지은 기반시설이긴하나 북조선 북한은 아직도 활용하고있음. 그리고 한일합방과 강점기 책임은 누가 더큰지도 따져봐야함요. 내가볼때 이완용 보다 고종과 저아버지 흥선대원군 책임이 훨씬더큼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 나는 나중에 대마도, 북간도도 다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거한 인물들은 내가보기엔 좌파와 극좌가 섞여있는데 김원봉같은 자는 김일성 휘하에 기어들어가 활동한 빨게이죠 나머지는 장단점이 있음. 친일이라고 다 나쁜것도 아니오. 예를들어 조선시대 봉건사상으로 해결불가능한 동족노예제도 해방. 그리고 조선의실력으론 꿈도 못꾸는 철도, 항만, 수력댐, 각종 관공서 개발. 물론 일제가 수탈하기위해 건설한 기반시설이긴하나 미개한 북조선-북한은 아직도 활용하고있음. 그리고 한일합방과 강점기의 책임은 누가 더큰지도 따져봐야되오. 내가볼때 이완용 이런사람 보다 고종과 저아버지 흥선대원군 책임이 더큼
강 동무 북한 사람들은 남조선에 와서 적응 못하고 헐벗고 굶주려도 실망할 필요없이 북한 처럼 생각하고 살면된다 그래서 남조선에 와서 너무 고급스런 생활하려고 하지 말고 평소 북한에서 먹든 강냉이나 먹으면서 열심히 돈 모으시라요 강냉이도 맛있어요 북한 사람답게 북에서 먹든 강냉이 많이 드시라요
여기도 시골에서 엄청 가난한 사람 많습니다 정부 보호도 안되는분도 계시고요 자본주의 사회는 돈 없으면 북한 주민들 보다 더 비참한 사시는분들 많습니다 지금 영상들 보니까 성공 하신분들만 찍어 보이는것 같은데 청소부 파출부 일용노동자 대리기사분 노숙인 아르바이트생 5명 이하 일하는 공장 노동자 배달원등 다들 하루 하루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팔십대 언니는 정말 언니같네 음식들이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막걸리가 팍~!!! 당기네요. 수육과 문어는 소주안주로도 기가 막히고 배추겉절이에 생된장 정말 좋다! --------------------------- 아~ 겉절이가 아니네요. 저 배추한포기 그냥 주시네. 시장가서 사먹으려면 5만원을 족히 넘겠는데..... 부럽네요. --------------------------- 북에서 남 등치면서 먹고 살다가 여기온 사람들은 오히려 북에서 살 때가 더 좋았을 것이고 거기서 열심히 살아도 못 살았던 분들은 여기 오면 다들 억척스럽게 일하고 돈도 잘 벌고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우리고향에서는 제삿상이나 명절 혹은 장사지낼 때 삶은 문어를 쓰고 장사지낼 때 장지에서 문상객 접대할 때에는 대왕문어 다리 썰어서 초장하고 소주안주 하라고 내어주는데 상갓집에서 염치없이 얼마나 맛있게 먹게되는지 몰라요. 삶은 문어 1킬로그램이면 아주 작은 문어 하나 정도되지요. 6만원 정도 하는데 언니가 주신 문어는 10만원정도 하지않나요? 거기다 전복도 담으러 가시네요. ---------------------------- 언니네 집의 조경도 끝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