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Subway) - September (2001年) 

15년전 노래인데도 음악이 너무 섬세하고 감각적이네요. 요즘 노래보다도 좋아보이는. 와.. 감동 받고 갑니다.

레드플러스 부터 몇년을 들었던 곡인데 잠시 잊었다 문득 생각나서 들어보니 역시나 너무 좋네요

12년이 지난 2013년 처음 들었는데......... 하루종일 듣고 있네. 포근한 멜로디와 함꼐 옛사랑이 아늑하게 떠오르는 군요. 조성민의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네.

Cd 사서 늘 들었던 노래... 시린 이계절에 정말 십몇년만에 꺼내봅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옥동자처럼 이 노래가 빠졌습니다. 어느새 댓글을 보니 마음이 번쩍 듭니다 절로

나도 오랫만에 듣네 ~ 이게 2001년 곡이라니 ;; 보컬이고 노래이고 10년이 더 넘은 후에도 너무 좋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병 있는 사람은 병원부터 갑니다 맨날맨날 핸드폰 보다가 댓글을 막 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입니다...

심심할 때 지하철 타보고 노래도 들으면서 잘 놓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추억의 명곡이죠!

역시 추억의 명곡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서브웨이 노래 귀염뽀짝해졌네...

오랜만에 듣는다... 고등학교 수련회였나 에 왔던 밴드. 노래가 참 좋아서 소리바다에서 찾아보며 듣다가 강렬하게 남은 노래였는데... 요즘은 이런 감성이 없어서 아쉽다. 아 듣기좋다.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024년에 듣고 있는 사람 저도 믿습니다 !!!

이노래가 있었지.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좋군요

역시 대단한걸 명곡 추천합니다. 정말 멋진 곡이었어요...

15년 전이네요...

슬픈 ... 하지만 아름다운

처음 듣는곡인데 보컬 음색 죽이네요 2020년에 발표한 노래 같은 세련된 느낌 좋은데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처음 알게 된 노래... 그 이후로 계속 듣는 노래. 가슴이 싸해지는 느낌과 매년 9월이면 더욱 생각나는 곡.

와 이게 바로 추억의 명곡이었어 !!! 오 나의 신이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