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397년에 대부분 완성되었습니다. 대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성경은 하나가 아닙니다. 아직 통일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된 사정이 있습니다. 기독교가 처음부터 인정받은 종교가 아니었고, 금지된 종교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성경이라는 문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야기합니다. #성경이야기 #성경은어떻게만들어졌나 #성경은언제만들어졌나 #세상이야기 #성경
성경도 사람이 쓴거여 인간을 믿을 수있나? 자기의 이익따라 움직이는 인간을 성경은 절대적이라는 맹신에 빠진 인간들. 의심은 죄악이라는 성경 한. 마디에 꼼짝 못한다 예수가 재림 한다고 날짜를 못 받지 많고 곧 온댄다 곧이 내일 일까 만년 후 일까 이런 성경의 교묘한. 함정 정말 잘 만들어 놨다
보편타당한 합리적 의심은 결코 불신이 아니며, 그것과 매우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불신이라 판단하고 매도하며 그 의심조차 못하게 강경하게 진압 혹은 제압하는 것은 신과는 상관없이 오직 사람의 일입니다. 모든 것은 때로는 한발 떨어져 자신과 자신의 집단까지 의심과 냉정한 시각으로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어쩌면 진정한 신뢰와 신앙을 위한 것일 수 있을 것임에도 그것이 막히는 것은 사람의 사회 통제 및 독재, 세습, 부패, 비리 등을 위한 우민 광신화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 세상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서 배타적 종교 신념화 되어 자신의 그룹만이 옳고 정의이며 나머지는 배척하고 혐오하며 박멸할 이단과 사이하고 사특한 것으로 발전하는 것은 이러한 세뇌와 교육, 그리고 분위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대로된 신념은 끊임없이 의심하고 고뇌하며 증명해야할 것임에도, 너무 쉽게 그것이 무시됩니다. 누군가를 혐오하라 하는 것은 오직 누군가 당신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기 위해 이용할 뿐인 것임에도 사람들은 쉽게 그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어쩌면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고, 그로 인해 철학과 종교가 나왔을지 모름에도요. 사회와 온라인 댓글들에서 오직 자신과 자신의 소속과 다르다고 하여 그 다름때문에 적으로 간주하여 너무 쉽게 혐오하고 공격하는 행태는 상위 언급한 것을 제대로 보여준다 할 것입니다. 어쩌면 신념과 종교는 그러한 의심과 판단을 막고, 모르고 다르고 불리한 것들을 단순하게 자기합리화하며 방어할 형태일지도 모릅니다. 이웃을 이해하고 사랑하라던 예수와 다르게 서로 미워하라고 한 것은 누구일까요? 사람들은 믿음, 소망, 사랑을 절대시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절대적 선의도 정의도 아닙니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지만 기실 종파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믿음이고 그것은 광신으로 이끌어집니다. 소망은 개인과 자기 편의 소망이 우선시 되는 기복신앙적이거나 기적만을 바라거나, 적과 나의 편가르기로 이끌어집니다. 사랑은 아이러니하게 선악이 없습니다. 독재와 세습, 학살 등도 어쩌면 치우친 자기애, 가족애, 민족애, ... 등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세상은 정보화시대에 정보를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신뢰가 21세기의 새로운 대안이자 불루오션이 된 것이 아이러니한 것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오히려 스스로 독립된 사고를 하기 힘들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고, 독립된 자아로 보고 판단하기 위해 신체와 정체성 및 경제적 독립이 필요하며, 제대로된 소통을 위한 기본을 배우는 것, 이 세가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당하지 않다는 것은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이해와 배려가 없음이기에 더 자신을 막거나 단절하고 모든 것을 공격하고 배척하고 원망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자신과 자신이 아는 것, 자신의 소속만이 옳다고 무엇이든 하게 되는 것은 너무 쉽게 세상을 재단하고 단정하는 것이고 그것은 어쩌면 누군가에게 이용당하는 것 뿐입니다. 의심은 불신과 다르며 어쩌면 제대로된 신앙과 신뢰를 위한 과정일 것입니다. 초기의 철학과 종교가 대부분 구도적 행위와 행태였던 것은 바로 그런 의미일 것입니다.
12제자는 예수의 말씀을 전하면서 각 지방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기원 후 100년이면 제자들이 모두 죽습니다. 제자들이 세웠던 각 교회가 지역 단위로 모이게 되고, 그 지역의 교회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해석과 규칙이 필요하게 되고, 그래서 그 지역을 관리하는 수장을 뽑게 되고 그것이 주교가 된 것입니다. 주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조직이 됩니다.
해답을 추정할 수밖에 없는 질문입니다. 기독교의 유일신교는 이전에는 없던 종교입니다. 로마는 황제를 거부하는, 신과 같은 황제를 거부하는 기독교를 탄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세력이 점점 커졌죠. 그래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하게 됩니다. 기독교 세력을 로마 내로 포함시켜야 로마를 위해 싸우고 로마를 도울 세력을 얻으니까요. 기독교는 로마 제국내는 물론, 제국 밖에도 세력이 있었으니, 기독교를 공인하는 이로웠을 것입니다. 그 이후 로마는 점점 어려워집니다. 결국 테도오시우스 황제는 로마 제국을 지키려는 시도로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듯 합니다. 기독교는 신 바로 밑에 신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황제가 신도가 되면 어떨까요. 신도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지, 신-황제-신도의 구도가 가능합니다. 유일신교는 강력한 국가에 어울리는 신념체계입니다. 현재 이슬람 국가를 보시면 유일신교가 어떤 강력한 체계가 될 수 있는지 간접적으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국교로 삼은 듯 합니다. 그 당시 기독교는 향략을 멀리하고, 근면한 노동과 가족 중심의 윤리를 강조하면 이전 종교와는 다른 생활태도를 강조했습니다. 한마디로 일 열심히 하며, 아이들 많이 낳고 잘 기르는 것을 장려하는 종교였습니다. 자신들이 믿는 신만 인정해 주면 말이죠. 향략에 물든 로마에게도 필요한 정신적 초지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테도오시우스가 392년에 기독교를 국교로 정했지만, 로마의 몰락은 막지 못한 듯 합니다. 476년 서로마가 멸망했으니까요. 대충 그 시대가 이렇게 흐른듯 합니다.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제대로 쓰여진 책 자체가 별로 없는 시대였습니다. 성경이 먼저 경전이 된 것이 아니라, 기독교 사상이 넓게 퍼졌고, 그 사상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신약이 쓰여졌고, 신약과 기독교의 기본 컨셉을 이해하기 위해 구약이 모아진 것입니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씌여지게 된 것은 좀 더 후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In-im8sl 구약은 먼저 쓰여졌습니다. 그러나 경전으로 결정되고 모아진 것은 기원 후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신약이 주요 문서였다가 경전을 정하면서 구약까지 포함하게 됩니다. 기독교의 배경이 다른 문화권에서는 너무 이질적인 요소가 많아서, 이해를 위해서 구약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 어떤 책도. ^^
새로 나온 [신정경]을 소개 하겠다. 제1장, 우주인이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 애완견 처럼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번식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다. 제2장, 우주인이 말했다. "너희는 절대로 이 알약을 먹지 말아라 지혜가 열릴 것이다" 제3장, 인간은 하지말라는 것은 더 궁금해 하는 본성이 있어 그 둘 중 하와가 몰래 알약을 훔쳐 나누어 먹었다. 제4장, 알약을 먹고 나자 인간이 해탈을 하듯 모든 이성이 깨어 나, 자기들이 벗고 있다는 것을 깨닳았고 아담은 자기가 남자인 것을 알았고 하와는 자기가 여자인 것을 알았다. 제5장, 우주인은 이미 남.녀를 알아버린 아담과 하와가 좁은 우주선 안에서 개체가 늘어나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었다. 제6장, 즉시 회의체를 열어 아담과 하와를 자연으로 쫒아 내게 되어 스스로 일하여 먹고 살아야 했고 짝짓기를 하고 아이를 낳는 고통도 가지게 되었다. 제7장, 세월이 지나자 카인과 아벨까지 낳았는데, 아담과 하와는 자식들과 안락한 우주선으로 돌아가기를 포기 하지 않고 짐승을 잡아 제사까지 지내면서 돌아가길 원했으나 우주인은 좁은 우주선으로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 아들들을 거두어 줄 수가 없었다. 제8장, 우주인도 안타까워 생각했다. "저희들은 이성을 깨닳아 남자가 여자를 알고 여자가 남자를 알아 버린 것이 원죄이다. 좁은 우주선안으로 거두어 줄수는 없으나 앞으로 원죄의 용서를 구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언젠가는 구해 줄것이라는 "희망"이 살아가는데 용기를 줄 것이다. 라고 했다. 제9장, 아담과 하와는 이 사실도 모르는체 죽었고 그 후손은 지금도 별별 짓을 다하면서 먹고 사는데, 언젠가는 우주인이 올 것이라는 심판의 날을 기다리면서 노래부르고 소설책을 읽으면서 기다리고 있다. 그 후 사건은 외경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첨부] 우주인: 불로불사의 영원한 외계생명체로서 지구에 체류하면서 소위의 목적을 위해 체류하는 자. 네피림: 사람을 닮았으나 사람이 아닌 지구에 존재하던 동물 [원숭이 종류] 아담과 하와: 우주인이 네피림을 데려다가 유전자를 조작 해서 애완 목적으로 아름답게 만든 남자와 여자.
성경은 문서가 맞다. 그러나 굉장히 의미있는 문서이므로 볼 가치가 충분하다. 그리고 개신교인들은 가톨릭도 교회임을 인정해야 교회사적인 이해가 가능해진다. 가톨릭이 교황 세습했듯이 개신교도 세습은 쉽게하고 있지않는가? 둘다 과오가 분명하므로 이단시하지 말고 나만 똑바로 하면 된다.
원래 목적이 예수가 세상에 온 목적을 증거하는 복음서 지.. 외경이 히브리어로 썼건 아니건 간에 그 목적에 부합되지 않으니 뺀거고 .. 창세기는 세상기원이나 과학이론이 아니니 앞뒤가 안맞을수밖에 없고 그당시 저자들이 과학이론이 뭔지 따질 상황도 아니라서 시대적 배경을 따져봐야 하는데 뭐 오류 투성이라고 공격질..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창세기 1:3절 -> 빅뱅 최초의 사건인 빛의 시대를 설명함 (radiation-dominated era). 다음 사건인 궁창의 창조 -> 빛의 시대이후 공간이 창조된 인플레이션 우주를 설명함. - 성경을 자세히 보면 사실입니다. 주님믿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언이 맞았다는 것은 구약의 내용을 예수에 적용한 것 뿐입니다. 유대교인들은 그 메시아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그 메시아가 예수라고 주장하구요. 예언이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해석에 따라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구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같은 것이죠. 해석의 차이입니다. 성경책이 예수님 구원의 책이라고 하셨는데, 신약이 예수님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