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스로 인해 1970년대 후반을 화려하고 활기찬 디스코의 거리와 열정의 젊은이들의 시절로 기억할수 있어요. 정말 전세계가 디스코 하나로 흥청흥청 되던 시절..단 3년 안쪽의 너무 짧게 반짝 빛나다 사그라진.. 지금도 토요일밤의 열기 ost 를 들으면 가슴이 울렁대요. 막바로 70년대후반 80년대초의 디스코로 흥청대던 그 거리로 날라가죠. 마음이...
81학번인 제가 고등,대학시절에 비지스가 엄청난 디스코 광풍의 중심이었고 바브라스트라샌드 듀엣도 기억하지만, Grease, Heartbreaker, Islands in the stream, Chain reaction 등등 당시 최고 가수의 빅히트곡까지 만들었었다니! 정말 엄청난 뮤지션이네요. 당시에 전 디스코 이전 곡들인 I started a joke, Massachussetts 같은 서정적인 곡들을 더 좋아했었네요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님이 들으시던 레코드 중에 비지스가 있었어요 가끔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실 때 몰래 이것저것 혼자 골라서 듣던 기억이 있습니다. 레코드 바늘을 올릴 때 순간 들리던 공기의 공명이 아직도 느껴진답니다. 그게 벌써 50년 가까운 일이 되었네요. 부모님의 소장 레코드 중 앤 머레이 , 달리 버튼 , 케니 로저스, 닐 다이아몬드 등이 있었는데 케니 로저스 스토리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해요⭐️🎄🎅🏻
복고맨님.. 70년대 디스코 열풍을 이끈 3형제 비지스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빈 깁님.. 모리스 깁님은 이미 고인이 되었어요.. 유일하게 남은 멤버는 배리 깁님 뿐이에요.. 1946년생이니까 한국 나이로 79세에요.. 저는 비지스님들의 곡 중에서 stayin alive.. you should be dancing.. don't forget to remember.. tragedy를 좋아해요..😊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아,보이존의 words가 비지스 오리지널 이었군요.참 좋은 곡이다 했더니 👍 덕분에 또 하나 알아가네요. 스치듯 지나가는 오티스 레딩 보니 함께 노래 부른 적이 있는 에릭 버든이 생각나네요.hold on lm coming이었나.😅뭐 에릭 버든 해주세요 하고 옆구리 찌르는건 아닙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