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보기] 롤라장 다녔으면 우릴 모를수가 없지 - 모던토킹 (Modern Talking) 풀스토리 

*6:08 부근 Fox the Fox는 영국밴드가 아닌 네덜란드 밴드입니다!! 저는 이번주 휴가 떠났습니다~~ 이번주는 모던토킹 합본으로 달래시고 곧 또 뵐게요~~~

솔직히 모던토킹과 런던보이스가 로라장 노래는 최고였죠 롱런했고요

학교 졸업하구 디스코텍 엄청 다녔었죠 입장료 1,500원 블루스곡 끝남 모든토킹 노래 전주가 흐르면 다들 나와 좋은 자리잡기 경쟁 그시절 그립네요

모던토킹을 모르면 지구인이 아니었죠...이전에 80년대 지금도 자주 듣죠...싱글톤의 랩곡도 좋고

모던토킹 세대입니다 정말 청춘으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유로 댄스의 정석이죠 80년 그때로 돌아갑봄니다 감사합니다

모던토킹 지금도 차에서 듣고있습니다~

모던토킹 최고로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어릴적부터 지금도 계속이에요~

코로나전에 베트남에 매년 모던토킹 내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토마스만 왔지만......베트남은 지금까지도 모던 토킹이 존재 합니다....

이모가 엄마에게 해외팝 테이프를 많이 선물해주셔서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는데 지금보니 이모가 모던토킹 팬이셨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물론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있어서 유명한 팝송이라 그랬겠지만 제 기억을 살펴보면 유독 모던토킹 곡을 더 많이 알고 있네요 ㅎㅎㅎ

영상제목의 '롤라장'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바로 생각나는 노래가 있었는데 영상 누르자 마자 바로 그 곡이 들려서 바로 그럼그렇지! 하며 씩 웃고말았습니다. ㅋㅋㅋ

아 정말 내가 구독한 수백개 유튭채널중 손꼽히는 채널임. 항상 내용도 좋고 진행도 좋고 잠깐씩이나마 당시 음악,영상도 나오고. 최고임.

난 솔직히 그당시 순수 모던토킹의 노래만을 들으러 로라장에 갔을뿐이다... 영상을 보던 저는 어느세 까까머리...아닌가? 뒷머리를 잔뜩기른 고삐리로 돌아가 있었네요.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

중학교때 롤러장에서 보니엠의 해피송하고 제일 많이 나오던 모던토킹 노래 언제 들어도 좋아~~~

동대문 롤러장에 떡볶이 사려고 줄서다가 음악나오면 춤을 추기 시작한게 DJ 박스 앞에서 모여서 스키트 벗어놓고 춤을추던게 생각나네요

모던토킹~ 추억 돋네요.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네요. 런돈보이즈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젤 좋아했던 듀오네요.

1984 85 86년..중학생 시절..김기덕 라디오 프로그램 이었지..일요일 오후 2시 부터 네시까지..팝송 인기순위 결산하면...모던토킹하고 아하가 1위를 주거니 받거니 하던 시절...정말 라디오 많이 들었던 시절... 아하가 살짝 락적인 요소도 있었다면..모던토킹은 정말..테크노 뽕짝의 결정체...ㅎㅎㅎ

80년대 중반 김기덕 아저씨 2시의 데이트 토요일 오후 댄스뮤직쇼만 기다리던 시절 그립다. 박기량 성우도 나와서 댄스음악 소개하고는 했는데.. 😂

디터 지금보니 살찐 짐캐리 닮았네 토마스는 여전히 존잘남이고 영화 미이라에 나오는 이집트 전사 닮았음 유로댄스의 대표곡이자 유난히 우리나라에서는 CF나 방송 타이틀곡으로 인기가 많음 80~90년대 사이 롤러장 단골곡이기도 하고 지금도 라디오 스타는 계속 모던토킹곡을 고수

몇일 전부터 모던토킹 노래가 알고리즘으로 갑자기 뜨길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생각없이 시각적인 눈으로 모던토킹 노래를 듣다가, 깊은 사연까지 들으니 하던 일까지 멈추며 흥미롭게 듣게 되네요. 알차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시대 유로댄스 오리지널음악 듣던 마지막 세대도 50이 가까워 졌네 ㅎ

모던토킹 노래 처음 들었을때 토마스 안더스 목소리 듣고 처음엔 여자인줄 알았죠. 나중에야 앨범자켓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아니 노래들이 진짜 다 비슷한데 다른듯도 하고 좋네요ㅋㅋㅋ

초딩 중딩이였던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학교 끝나면 뮤비 보러 동네 백화점으로 달려가 몇시간이고 앉아 있던 무한대의 꿈을 갖고 살던 여학생이였는데~ 지금은 50대를 바라보는 아줌마가 되었다니! 소중한 영상 늘 감사드려요❤

우리 어릴때는 모두 디터볼랜. 팬이었습니다!!! 모던토킹 해체후 디터볼렌이 블루시스템. 이라는 원맨밴드를 만들어 under my skin 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당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죠!!! 후에 이니그마라는 밴드가 흥행. 하기도 했구요!! 이들이 모두 톄크노 뮤직의 전신이 됐구요!!!

모던토킹의 브라더 루이.. 조이의 터치 바이 터치와 함께 80년대 후반 그 유명한 대학가 나이트클럽에서의 말춤을 탄생시킨 음악이였죠..^^

뮤비에서 똑바로 처다볼때 ... 느끼함을 느끼면서 ... 난 왜 쎅시하게 느껴짐? 요즘도 가끔 들으면서 옛 추억들을 생각해요. 복고님? 유튜브로 이시절 음악을 설명 없이 감상용으로 모음집 한번... 어때요? ㅋㅋㅋ

그 옛날 롤라장... 보니엠의 해피송 VS 모던토킹 유어 마이 하트 유어 마이 소울 과연 승자는? 웅장이 가슴해진다...

아.. 나의 10대다... ㅜ,.ㅜ 3집은 명반 대열에 끼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A, B면 타이틀이 모두 넘사벽이고... (브라더 루이와 아틀란티스 이즈 콜링.. )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앨범이죠. ㅜ,.ㅜ

어릴때 모던토킹 모르던 나이였는데 노래는 진짜 부모님과 바깥 지나가면서 많이 들었었네요

로라장 마지막 세대라 가본적은 없지만 라디오나 티비에서 거의 매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북유럽은 밴드사운드의 대중적인 팝을 잘만드는거 같아요

모던토킹 노래는 계속들어도 정말 신나고 춤이나옴 고고장에서 난리낫지 ㅎㅎ 명곡이 넘쳐남

제가 모던토킹 찐팬인데 저는 모던토킹노래 전부다 좋하는데 특히 모던토킹의 엘도라도 를 특히좋아합니당

세상이 좋아졌다는걸 실감하게하는 것은 내가좋아하는 음악을 맘껏들을수 있다는것ㅋㅋㅋ 예전엔 돈이없어 카세트테잎도 구입하기 힘들었고 혹시나 음악프로에서 모던토킹노래가 나올까싶어 녹음기능 대기시켜놓고... 모두 가난했던시절의 추억이지만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모던토킹 진짜 전설이었죠 그냥 죽어도 좋을만큼...

와 이거 이천년대생인데도 어디에선가 꼭 들어본 노래라 정체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출처가 이분들이셨구나..그동안은 막연히 좀 유명했던 옛날 노래로 알고 있었는데 드디어 알았네 감사합니다 ㅋㅋㅋ

우와.. 런던보이즈와 더불어 80년대 당시 제가 맨날 듣고 다니던 모던토킹이군요.. 신스팝과 유로비트 등은 제가 당시 팝송에 빠지게된 계기였죠.. 국내 가요엔 전무하던 장르라 특히 가제보의 I Like Chopin을 듣고 당시엔 엄청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80년대 전자오락실에 미친듯이 흘려나오던 노래의 주인공들이네요

당연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니) 하면서도 아이러니 하네요 그당시 노래를 틀고 듣고 한 세대인데 이런 스토리는 이제와서 알게 됐다니... 이게바로 복고맨님 채널 존재의 이유?

유로댄스는 모던토킹으로 시작해서 모던토킹으로 끝남~~~~~~~

요즘 다시 보는 모던 토킹`` 이러케 정리해주시니 참 좋아요~ (80년대 클럽을 휩쓸었던 노래들 ㅎ)

모던토킹, 조이 , 런던보이즈, 씨씨 캣츠 80년대 전설에 가수들

디터볼렌 프로듀싱 5대 명반 앨범 Bonnie Tyler - Bitter Blue 1991 Nino De Angelo - Samuraj 1989 Roy Black - Rosenzeit 1992 Chris Norman - Hit From The Heart 1988 OST - Rvalen Der Rennbahn 1989 시간되시면 한번 쯤 들어들 보세요!

이제 방금 모던토킹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ㅎㅎ 이런 멋진 밴드를 이제야 알았다니 ㅎㅎ brother louie 라는 곡이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목소리 참 곱더라는 ㅋ

80년대 유로댄스는 기존의 영미팝을 능가할 만큼 센세이션했던 때가 있었죠...갑자기 학창시절 마렵다

최고의 유로팝 그룹 모던토킹!! 디터볼렌의 블루시스템 노래도 좋아했고 디터볼렌이 키운 씨씨캐치 노래 역시 좋음

20대이지만 내가 해외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

와 여기서 어릴때 듣던 노래 제목을 알게됬어요 씨씨캐치 그땐 누가부른지도 어느나라 사람인지도 모르고 그냥 녹음테이프에 있던거 들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런던보이스와 함께 그당시 댄스계를 양분한 레전드죠

와!대단한 분 이셨녀요 드토! 모던토킹! ❤ 당시에는 맞다!

몰든터킹... 긴 여운이 남는 그룹이죠.. 오늘도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정말 옛날 생각 나네요

드디어 모던토킹을 소개 해 주셨네 감사 합니다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지않았던 시절 빌지라고 불리는 빌보드지를 보면서 친구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나누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그 친구 처럼 편안한게 전해주시는 우리 복고맨님 얼나남지 않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면서 앞으로도 풍성하고 다양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Modern Talking Best Hits Song 1985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1집 You Can Win If You Want The Night Is Yours - The Night Is Mine Do You Wanna Lucky Guy One In A Million 2집 Cheri Cheri Lady Heaven Will Know With A Little Love Just Like An Angel You're The Lady Of My Heart Don't Give Up 1986 Brother Louie 3집 Atlantis Is Calling (S.O.S. For Love) Just We Two (Mona Lisa) Keep Love Alive Hey You Angie's Heart Save Me - Don't Break Me Only Love Can Break My Heart 4집 Geronimo's Cadillac Give Me Peace On Earth Lonely Tears In Chinatown In Shaire Riding On A White Swan Ten Thousand Lonely Drums The Angels Sing In New York City Princess Of The Night 1987 Jet Airliner 5집 Don't Worry Arabian Gold We Still Have Dream Charlene 6집 In 100 Years Locomotion Tango Don't Let It Get You Down A Telegram To Your Heart Don't Lose My Number It's Christmas Good Girls Go To Heaven - Bad Girls Go To Everywhere 1998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98 7집 Cheri Cheri Lady '98 Brother Louie ''98 We Take The Chance Anything Is Possible I Will Follow You Don't Play With My Heart 1999 You Are Not Alone 8집 Sexy Sexy Lover I Can't Give You More Taxi Girl Love Is Like A Rainbow It Hurts So Good Just Close Your Eyes Don't Let Me Go I'm So Much In Love Rouge Ex Noir 2000 China In Her Eyes 9집 Don't Take Away My Heart No Face No Name No Number Fly To The Moon After Your Love Is Gone Avec Toi Part Time Lover Time Is On My Side Love Is Forever 2001 Win The Race 10집 Last Exit To Brooklyn Witchqueen Of Eldorado New York City Girl Maria Cinderella Girl Send Me A Letter From Heaven 2002 Ready For The Victory 11집 Juliet 10 Secords To Countdowm Highet Than Heaven When The Sky Rained Fire Who Will Love You Like I Do Mrs. Robota If I... 2003 TV Makes The Superstar 12집 Everybody Needs Somebody Heart Of An Angel Should I , Would I , Could I Blackbird Superstar

80년대 모던토킹이 한창 잘나갈때 LP라이센스를 사보면 안에 안내 매뉴얼에, 토마스 앤더스의 이름이 베른트 카리에르 라고 나왔거든요. 워낙에 좋아하던 그룹이라 잊혀지지가 않는데 지금은 보니까 베른트 바이둥이라 하니 뭐가 맞는건지.... 좌우간 토마스 앤더스의 음색은 당시의 미성 남자가수 최고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하도 들어서 지금도 웬만한 곡들의 가사는 다 기억하고 있네요.

다시한번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

아따 진행잘하십니다~ 참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굿굿

85년도 중1 이었는데 모던토킹 대단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Fleetwood mac 한번만 소개해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디터볼랜 팬이였는데.. 너무나 몰랐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린분인데 모던토킹 홀릭이시네요. 백투더굿? 난 그걸 마지막으로 ㅠㅠ 모던토킹 바이바이였는데, 이렇게 정리된거 보니 너무 반갑네요. 해체했지만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런던보이즈 사망소식은 ㅠㅠ

롤라장에 이어 디스코텍 세대입니다~

Àtlantis is çalling (sos for love) 는 명곡

추억이네요!

중학교때 멋쟁이 였던 한재윤이란 친구 덕분에 알게됐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Atlantis is calling (sos for love) - 모던토킹 노래 중에서도 제일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듣는 곡! 근데 블루시스템이 모던토킹 중 한명이였다니.. 영상보다가 뜻밖의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 & 다음에 '프린스'도 한번 다뤄주세요~ 특히 When does cry는 좀 길게요 ^^

75년생이고 런던보이스 팬이지만 모던 토킹 노래도 진짜 좋다.

노래는 미쳐야 나오는구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디터볼렌이 욕은 많이 먹었어도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낸 업적만큼은 인정해주어야 할 것 같네요 Diamonds Never Made A Lady는 Lift Up이라는 듀엣이 12인치 맥시싱글로 발매했는데 저는 이 버전이 더 좋더라구요 80년대 말, 디스코텍에서 이들의 곡들은 엄청났었죠 그 당시 경험있던 분들을 알겁니다 ㅎㅎㅎ

와 대단하시네요...

복고맨님 research 완전 훌륭하고 철저하십니다 Very informative and entertaining! 얼마나 공들여서 제작하셨는지 그 노고에 찬사 보냅니다 제 소견과 너무 많이 비슷해서 깜짝깜짝 놀라요! 대단하세요♡♡♡

지금은 아파트가 된 동대문 롤라 스케이트장. 음악다방은 신설동 "미완성", 동대문 "소나타" 아시는 분! ㅋㅋㅋ 아 타임머신 타고 다시 돌아 가고 싶다 ㅎㅎ

복고맨님.. 디터 볼렌님과 토마스 안더스님.. 두 멤버님들로 구성된 모던 토킹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데뷔곡인 your my heart you're my soul이랑 brother louie랑 sexy sexy lover 를 좋아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히 보고 가요~ 모던토킹은 88년 중1때 처음 롤라장에서 들었는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사춘기때 즐겨보던 뉴키즈 영상도 정말 잘 보고 추억에 잠겼내요 감사합니다😊

모던 토킹 풀스토리 1~2편 합본 드디어 나오네요!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사실 복고맨님 합본 팝가수들이 워낙 많아 이렇게 빨리 나올줄 몰랐네요 여름휴가 잘 보내시고 팝가수들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배드 보이즈 블루 BAD BOYS BLUE 정말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예전에 무대 끝나고 둘이 대놓고 다투는 영상 유튜브에 있었는데 요즘은 못 찾겠네요.

제 최애 모던토킹 모던토킹의 국내발매 음반은 다 가지고 있어요.다른 분들도 모던토킹 많이 즐겨주세요.고맙습니다.복고맨

방송 재밋게 보고있어요한시대의 cm송을 휩슨 엔야도 이야기해주세요

예전 그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1부터 모던토킹을 좋아 지금까지 중독중 ㅋ ㅋ 내한공연에 안 옵니까? ㅠㅠ

모던토킹~~나이트유로음악의전설~~역시멋지지!!!

36년동안 헤비메탈을 주로 듣고 기타도 연주하는 연주자이지만 모던토킹 앨범 전집을 모두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모던 토킹을 사랑합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과 영상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Air Supply도 한번 소개해주시면...

미국서 어렸을때 (80년대) Modern Talking 을 베트남 학생들 통해 처음알게돼어 한참 팬이었느데... (미국사람들은 전혀모르는 그룹.. 지금도 모름..) 미국서는 챠트에 오른적이 없는 그룹이라 엘범구하기 무척어렵던기억이 나네요.. 아주 비싼 가격에 수입 record 전문점에서만 음반을 찾을 수 있었죠.. 1986 년에 $20 (2만 6천원). 유럽을 휩쓸었던 모던터킹이 왜 미국진출을 안했는지는 아직도 궁금하네요..

합본으로 다시보니 더 재밌었었어요 ㅎㅎ 다음 가수 Patty Ryan 이나 dr. bombay 가능하신가요? ㅎㅎ

롤라장과 클럽은 한번도 가지 않았던 모범생이었지만 모던토킹과 런던보이즈는 정말 전설이었죠. 독서실에서 늘 듣던 노래

영국에 강력한 듀오 왬이 있었다면 독일에는 강력한 듀오 모던토킹이 있었다 아틀란티스이즈콜링은 세기의 레전드 대명곡임

반가와요.

모던토킹. 그 노래가 그 노래 같았던... 자기복제가 넘 심했던 노래들이지 않았나 싶음.

80년중후반 모던토킹이 한국을 지배했죠.. 라디오,롤러장,나이트클럽,길거리테이프점 점령

재밌네요ㅎㅎ 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모던토킹보다 블루시스템을 좀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비슷하지만 좀더 다크하고 힘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너무 고마워 요

저도 롤러장보다 오락실에서 더 많이 들었던거같네요 다음에 The Nolans 시간나시면 요청드립니다

당시 독일 유로 팝계에 디터볼렌/ 루이 로드리게스/Tony Hendrik & Karin Hartmann/fancy 등등이 있었다면 이탈로 디스코의 나라 이태리에서는 savage/mauro farina/Giuliano Crivellente/Giancarlo Pasquini같은 뮤지션들이 있었고 당시 유럽 동아시아 쪽 클럽용 댄스곡은 독일 기반의 유로디스코 이태리기반의 이탈로디스코 미국에서 시작된 hi nrg가 클럽댄스음악의 주류였고 거기에 더해 일부 스페인 기반의 댄스뮤직 미국의 펑키앤소울 디스코 등등이 일정부분 자리잡고 있었죠. 개인적으로 모던토킹의 You're My Heart, You're My Soul을 처음 들었던 1985년 여름 충격적이었죠. 여자는 아닌것같은데 중성적인 고음의 매력.. 물론 백보컬 공동제작자같이 뒤에서 움직이는 팀이 없었다면?또 누군가는 같이 협업해서 결과를 이뤘겠죠. 결과적으로는 모던토킹의 음악이 다른 독일 뮤지션들에게도 영향을 끼쳐 비슷비슷한 곡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ROXETTE도 부탁드려요^^

모던토킹이라니! 오른쪽 Dieter Bohlen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티비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 독일에서 8년정도 살았는데 the voice of germany 의 charline klimt 라는 가수( 제 초딩친구) 가 있는데, 예전 다른 오디션프로그램에서 탈락된 제 친구한테 부활 카드썼던 분! ㅋㅋmodern talking노래 아직도 많이 듣는데 영상이 괜히 반가워서 댓글첨남겨봐요🙈

내가 좋아했던 유로댄스 곡들이 디터볼렌이 만들었다니 30년만에 알게된 사실 ㄷ ㄷ

2000년대까지나😮 이렇게나 활동을 오래 한 줄은 몰랐네요.

브라더 루이가 모던 토킹이었군요... 80년대생도 오히려 이런 프로필을 보면서 기억의 오류나 착각. 어긋남. 잊어버린 걸 다시 찾을 수 있기에 대표곡을 들으며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듣고 있으려니 듀엣인 스트로베리 스위치 블레이드도 다루실 순 없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