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드는것 그 안에서 성취감 맛보는것. 돈버는일과 직결된다고 봅니다. 진짜 뭐든 파고드는거 중요합니다.. 걱정거리 없는 나이대에 뭘 파고들걸 배우겠습니까 저는 그게 공부라고 생각하고 그때 파고 들었던 애들이 지금 다 돈 잘벌고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없는일은 세상에 없다는걸 다 커서 파고들어야 하는일을 만날때 깨닳지말고 꼭 지금부터 해야한다고 봅니다..
말 진짜 잘 한다… 저도 8살된 아들이랑 6살 딸이 있는데 요즘 애들 진짜 좀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여서 말을 해야 이해를 해요… 어리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수학은 저도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지금 기본기 안 잡아두면 나중에 힘들까봐 시키면서도 참… 저는 그냥 수학은 나중에 대학 입시 볼 때 제일 중요해서 공부 해야되니까 하라고 해요😅 국어도 이해가 되고 영어도 이해가 되는데 수학은 진짜… 답답함
저는 되려 수학을 좋아하고 잘했는데(내신 모의 수능 최소96 항상 나올 정도) 성인 되고 돌아보니 변변치 못한 인생을 사는거 보니 그냥 학생때 수학공부할 시간에 다른 능력을 길렀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다시 학생때로 돌아가도 수학을 좋아해서 열심히 수학에 빠져살거 같긴 합니다 ㅋㅋ..
초4. 올라가는 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질문하나 하려고요 지금까지 엄마표공부 하고있었고요 지금은 4학년1학기 심화과정까지 한 상황인데 아이가 비상파워, 디딤돌기응 까진 잘 하는데 EBS고난도수학은 레벨3부턴 어려워해서 오답이 많고 2번정도 고치면 80프로 정답이 나옵니다. 최상위수학은 너무 어려워해서 최상위수학S로 풀었는데..아이가 기본개념 문제집은 잘 하는편인데 심화풀이가 어려운이유는 혹시 사고력수학을 해본적이 없는 이유가 큰걸까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사고력을 시작해보는게 좋을까요ㅠ? 혹시 답변주실수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수학 학습의 목적과 중요성을 교육 당국은 명확히 하고 그에 맞게 학교는 학생들에게 선별적 교욱을 해야함. 대학에서 이공계 학생들은 각 전공 과목을 이수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학적 지식을 필요로 함. 하지만 중고등 과정에서와 같이 수학 문제 자체를 풀어내는 것에 목적이 있지 않고 각 전공 이론의 물리적 의미를 담은 수식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 말할 수 있음. 특히 물리학은 수학을 언어로 하는 학문이기에 더더욱 수학 지식이 매우 요구되고 중요함. 다만, 이공계 중에서도 생물학, 의학 같은 학문 분야들은 수학 지식 자체의 효용성은 거의 없음. 대학에서 전공과목을 이수하기 위해 수학이 필요한 부분은 있지만 결국 대학 졸업 후 사회에 나가고 취업을 했을때, 학창시절에 공부했던 수학 지식은 거의 쓸모가 없는게 사실임. 그럼 결국 수학을 중고등학교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학습하는 걸까? 개인적로 수학 학습의 핵심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 생각됨. 뭐 꼭 수학이 아니더라도 독서나 토론 등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 있지만 수학 학습은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음. 그러나 입시 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 상, 수학 학습이 입시 줄세우기 변별력 목적으로 전락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 뭐 수학 뿐만 아니라 수능 국어, 영어도 그 본연의 목적에서 변질되어 너무 입시지향적인 시험에 초점이 맞춰 있음.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초중고등 교육이 입시가 아닌 교육 본연의 목적에 맞게 진행되어야 함. 이상적인 얘기일 수 있지만 과열된 입시 경쟁, 대학 선호 서열화 타파를 위해 정부, 학계, 기업체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히 요구됨. 언제 이런 변화가 올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