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비율이 N비율보다 높아야 세상이 더 유기적일 거 같은데... 쉽게 말해 종이 위에 짜놓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하난데 그 걸 펼칠 컴퓨터 본체는 다양하게 실물로 존재하죠. 안드로이드나 IOS가 심기워야 스마트폰을 들고 세상이 돌아가듯. 소프트웨어도 무한 확장이 가능하듯 하드웨어인 웨어러블도 개발에 개발이 되듯 ... N과 S의 관계도 이러함. 그러니 엉엉대지 마시고 서로를 위대하게 여겨주시길
최고의 인재들을 연결시켜주고 잡스랑 하면 대박이 날것같아서 곁에 있는것도 있겠지만 엔티제라면 똑똑한 인재들에게 거의 간과 쓸개 다 줄것처럼 잘해줍니다ㅎㅎ거기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낭비가 아니란걸 알기때문에 공감이든 칭찬이든 뭐든 곁에 두기 위해 엄청 노력했을것으로 예상합니다ㅎㅎ
INTP-A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 능력은 좋은데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룹에서 소외되는 직원이 보이더라구요. 이런 직원들을 그룹에 소속시키고 일의 방향성을 가이드해주면, 특유의 지적 열정으로 일을 해오더라구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직원이 NT상사를 잘 만나면, 다른곳에서 소외받다가 인정받고 빛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사람을 잘 보는데, 처음보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몇 분이내 그 사람이 판단됩니다. 업무적으론 30초도 안걸리는 것 같아요. 회의를 하면 그 사람이 회의의 본질(핵심)을 꿰뚫어보고 있는지, 문제를 보는 시야는 어느 정도 인지,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논리적인지,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는지 같은 면을 보고 판단합니다. 여기에서 그 사람의 한계가 보여서, 사람에 맞춰 업무를 배분하기도하고 이 사람의 부족한 부분(역량)이 보이니 트레이닝 방법도 보입니다.
아 엔팁의 시점으로 보고 대변하자면, 공과 사가 뚜렷해서 비즈니스 관점에서 아무리 친구라고 할지라도 능력이 그에 못 미치면 그만한 대우를 챙겨줘야하는 이유를 몰랐을 거예요. 음.. 악인으로 볼 순 있어도 사업 관련해서는 왜 그랬을지는 이해가 되는 것 같아서 네, 지나가겠습니다ㅎㅎ
찐 ENTJ 친구 한명이 있는데요. 본인 능력은 정말 좋은데 진짜 인간관계에 있어 능력과 필요에 따라서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ㅋㅋㅋ. 다만 나이가 들면서 그런 단호함이 조금은 약해져 가는 것 같긴 하네요. 그 친구는 지금은 영상감독이구요 꿈은 영화감독입니다. 참 야망이 크다고 느낍니다.
스티브 잡스 ENTX? 스티브 잡스가 이분법적이라기보단 적당함을 추구하는 Fe에 더 가까울텐데요? 또한 일론 머스크가 왜 Te사용자인가요? ISTP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Vultology(바디랭귀지 타이핑)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ISTP(TiNi), 스티브 잡스는 ENFJ(FeSe)또는 ESTP(SeFe)입니다. Te는 의외로 양심적입니다. 융에 따르면 외향적사고형은 옳고그름과 같은 이분법이 강해서 양심적인경향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NiTe 즉 INTJ이기때문에 제 말투가 이런건 이해좀부탁드립니다.
스티브 잡스 ENTX? 스티브 잡스가 이분법적이라기보단 적당함을 추구하는 Fe에 더 가까울텐데요? 또한 일론 머스크가 왜 Te사용자인가요? ISTP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Vultology(바디랭귀지 타이핑)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ISTP(TiNi), 스티브 잡스는 ENFJ(FeSe)또는 ESTP(SeFe)입니다. Te는 의외로 양심적입니다. 융에 따르면 외향적사고형은 옳고그름과 같은 이분법이 강해서 양심적인경향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NiTe 즉 INTJ이기때문에 제 말투가 이런건 이해좀부탁드립니다.
역시~ 개인의 능력과는 별개로 안목(眼目)의 중요성. 눈 안,눈 목: 보고 보다. *** 보여야 보인다-> 내 안에 있는 것만 볼 수 있다. ->내 사고 안에 없는것은 볼 수 없다. -> “보이는게 곧 그 자신이다.” ex) 어떤 무리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상황에 같은 경험을하고도 기억하는것이 똑같지 않은 이유. 같은 맥락으로 길님의 아니마/아니무스 영상도 설명되며 한국 속담(?) 끼리끼리 논다. 유유상종도 설명 됨. ***스티브 잡스: 그는 혜안이 탁월했던 안목 천재.
성숙한 ENTJ는 사람이 모두 자기 같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감정적인 사람도 잘 달래고 다루고 이끕니다. 일해야 되는데 징징대기만 하는건 F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일하기 싫어서 핑계대는 겁니다 T들도 게으른 사람은 영악하게 행동하구요 그런 게으르고 영악한 사람들한테는 가차없어도 됩니다 ㅎㅎ ENTJ들이 성숙까지는 아니고 똑똑하기만 해도 감정적으로 다른 사람 좀 보듬어 주려고 합니다 안그러면 결과적으로 진행이 더 느려지고 효율이 떨어지거든요. 공감능력이 선천적으로 부족한 사람은 성숙해지거나 똑똑해지거나 둘 중 하나는 해야됩니다 ~ 지나가는 ENTP 였습니다 ㅋㅋㅋ
@@17M-RFT28_ 제가 정말 사람들 하나하나 다 맞춰주거든요 사람마다 싫어하는거 다 안하고 뭐든지 상대방 위주로 맞춰주는 타입이라 친구도 그런부분이 제가 편하게 느꼈나봐요 근데 저도 계속 맞춰주다보니 힘든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그친구 특유의 투머치함이 끌리더라구요 예를들면 자기관심없는건 1도 신경안쓰는거때문에 대화도 자기가 관심없으면 "아 됐어"라던가 "어" 하고 딱 끊어요 스몰토크를 싫어하는거죠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면 진짜 사람 기빨릴정도로 계속 얘기합니다 사람관계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그친구 울타리에 제가 들어가니 도움이필요한부분들은 정말 엄청도와주려고하고 저를생각해주는 부분들또한 투머치한게 끌렸어요 뭐 스몰토크를 좋아하는 저는 그친구한테는 허무맹랑한 헛소리하는 아이처럼 보여서 저를 귀찮아하는거보면 상처받지만 사람 재면서 머리쓰는 친구가 아닌걸알기에 요즘에 MBTI보면서 그친구를 많이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친해지면 진짜좋아"라는말 안좋아하는데 딱 이친구한테 어울리는 말이예요 (그친구에 대해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nt유형은 자기만의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는건 기존 사람들이 기존에 세계에 살고 있다가 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아 변화했기에 그들 기준에서는 변화지만 이 사람들 기준에서는 기존에 것에 변화를 일으킨게 아니라 고유의 세계관을 세상에 펼친것 뿐이죠 그래서 저는 늘 세상을 바꾸려한다는 말이 잘 맞지 않다고 느꼈어요 왜냐면 그건 원래부터 이 사람들이 내부에서 펼쳐온 세계관이니까 바꾼 것이 아니라 보여준 것 뿐..
NT중에 잘된게 스티브잡스인거지 NT라고 다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새로운 시도를 못하는 것은 그게 좋은걸 몰라서가 아니라. 그 모르는 도전을 하기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리스크가 있다는걸 직감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저런 성공한 사람들보다는 우직하게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아버지, 어머니의 삶이 더 크게 와닿네요..
ENTJ인데 너드, 돌I, 괴짜 다 ㅇㅈ 😂 스티브잡스 애플유저도 아니라 이름만 들어봤지 몰랐는데 일부 비슷한 점이 있어서 흥미롭네요. 애기때부터 특이해서 부모님이 널 어떻게 키워야할까? 감당하기 버겁다 하셨다는데 걱정과 달리 큰 사고(?) 안치고 잘 컸습니다 😉 학생때 선생님들과 내기해서 이겨먹기 좋아했고 야자를 밥먹듯 쨌으며 교수님께 비효율적인 강의, 과제 방식이 맘에 안든다고 건의 이메일 보내서 A+를 받았습니다. 어릴땐 궁금한게 많아 틀어박혀 책만 읽는 INTJ같았고 한참 사춘기때는 반항하는 ENTP, 성인이후는 TJ가 강한 ENTJ됐어요 😊 공대나온 여자, 너드이면서 히피, 펑크 문화 동경합니다~ 현재 스타트업 CEO고 미래에는 어떤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부여함으로서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았습니다. 어딘가 비슷하지 않나요? 세상에 없던 것을 발견하여 세상을 바꾸는 존재.. 스티브잡스는 프로메테우스 기질의 ENTP였다가 CEO가 되면서 ENTJ가 된 것은 아닐런지.. EP는 특히나 히피에 어울리죠 ㅎㅎ
한국에도 히피 문화가 있다면 참 좋을 텐데..😢 ENFP인 저는 괴짜취급 당하는 게 싫어서 ESFP 또는 ESTP 인 척하고 살아가지만 어릴 적 제 꿈이나 경험을 필터링 없이 말했다가 종종 그걸 비웃음을 사기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그 때마다 너무 신기했어요🙄 미래가치를 못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저의 무대가 커진다는 걸 의미하기도 했으니까요! 뭐 가면을 쓰고 살다보니 지금은 거의 S가 된 것 같아요~ 비유하자면 왼손잡이로 태어났는데 오른손잡이 세상에 살다보니 강제로 교정당한 상태?😅 그런점에서 NT분들이야 말로 천재라고 생각돼요😊 그 누구도 찬물을 끼얹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마이웨이 경향이 있어야지만 큰일을 할 수가 있거든요! 같은 직관인데도 이토록 다르게 쓰는 NT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NF 역시 그 쓰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니까 질투는 하지 않겠습니다😁
S한테 내꿈이나 생각을 말하면 웃는다 난 내가 틀린지 알았다 그래서 혼란스러웠지만 난 결국 나를 택했다 분명히 걔들이 틀렸다 말하는데 난 자꾸 성과가 있거든 현재는 이렇게 생각한다 현실주의자는 이상주의자가 만든 세상에 잘 맞추어 살아갈 뿐이다 난 그럼 세상을 바꾸는, 계속 꿈꾸고 그걸 현실화하는 이상주의자쪽으로 가는게 맞다 라고 내가 생각에 확신이 들어버렸다 그리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계속 부딪히며 도전하고 실행중이다 내가 보여줄께 부정하고 관습과 현실을 주장하는 현실주의자들아 -ENTP
@@user-gs2hj7el9d 지나가는 I'S'TP입니다. 님이 그토록 혐오하는 S유형이에요ㅎㅎ 저는 인생 모토가 '내 분수에 맞게 살자'여서 현실주의자랍니다! 하지만 님같은 이상주의자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다만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있어요. 첫째는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거고요, 둘째는 지 주제도 모르면서 야망만 터무니없이 큰 거예요. 예를 들어봅시다. 평범한 가정의 게으름뱅이가 억 단위의 수익을 목표로 전재산 100만원을 주식으로 한 종목에만 올인했어요. 그러다 망해서 화가 난 나머지 주변 물건 다 때려부수고 "왜 나는 ㅅㅂ 돈 벌면 안 되는 건데"라며 소리지릅니다. 님은 이런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마 님은 다행히 자기객관화와 분수 파악을 잘하셔서 지금 잘 되신 걸 거예요. 님이 말하는 이상주의자도 현실을 꿰뚫어볼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없다면 아무리 이상주의자로 살아봤자 대가리 꽃밭 취급만 받습니다ㅋㅋㅋ 그럴 바에야 차라리 현실주의자로 사는 게 낫지... 그래도 현실주의자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저도 예전엔 님처럼 야망이 큰 이상주의자였었는데, 살다보니 저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야망이 아니라 '과정 자체의 즐거움'이더라고요. 야망은 동력이 아닌 '동기'일 뿐이고요. 아무리 동기가 강해도 동력이 없으면 절대로 움직일 수 없어요. 비행기가 하늘을 날려면 하늘만 바라보면 안 되죠. 엔진이 있어야죠. 님 주변에 계셨던 현실주의자는 그냥 비관주의자인 것 같네요. 진짜 현실주의자라면 이상을 배척하는 게 아니라 현실을 존중해야죠 ㅎㅎ
Enfp 는 창의적이고 귀여워서 전 좋아하는데요. 전 엔티제인데 애들 기르면서 정말 적성에 안맞아서 enfp 엄마들 보고 부러웠어요. 배워서 따라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더라구요 ㅋ 그리고 미국에 지금 히피문화 없어요. 그게 60-70년대인데, 스티브 잡스가 나이가 어떻게 돼죠? 인터뷰어가 히피 너드에 대해 한 말은 그냥 상징적인 표현이예요. “자유로운 영혼”이냐 “이공계”냐 이런 거죠. 미국이 워낙 개인주의라 다양성이 인정되는 면은 있죠. 근데 주류는 보수적이고 답답해요.
제가 intj라 그런지 몰라도 저는 많은 경우에 steve jobs가 이해가 되는데, 딸에게 그렇게 야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 아이의 엄마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친구하고 바람났던 이유 때문에 끝까지 그 아이가 내 아이인지 확신이 없었던 거고, DNA test 나온 초창기라 dna test로 친자확인이 된 거긴 한데, 스티브 잡스가 의심할 수 밖에 없었던 정황이 많았죠. 위자료를 충분히 받았음에도 계속 끝도 없이 뜯어내려고 한 시도가 있었을 거라 추측합니다. 엄마가 하는 말들 들어서 아이도 아빠한테 차 바꿀거면 자기한테 달라는 그런 말을 했을 것 같고, 그 엄마 생각에 못준다고 버럭 했겠죠. 그 엄마라는 여자는 스티브 잡스 사후에 미망인에게까지도 편지를 써서 내가 아픈데 치료비도 없고 집도 없으니 내게 돈을 달라고 한 사람이예요. 이혼 당시 받은 집만 잘 가지고 있었어도 그 집이 최소 5 밀리언(최소 50억)은 할겁니다.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거머리같은 여자인데… 애한테 잘못한 거만 사람들이 많이 부각을 시키는데, 성격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나름 논리적인 이유는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야박하다는 이미지가 기업운영하는데에는 도움이 되었을테니 그냥 내버려둔 것도 있을테고.
ENTJ입니다. 어렸을때는 INTP-살면서 ENFP 20대 후반은 ENTP, 30대는 ENTJ인듯한 삶을 산듯합니다. 제가 원하는 성격을 모두 꺼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 중독입니다만, 제가 원하는 모든 성격을 꺼낼 수 있습니다. 근자감은 NTJ에서 나옵니다. I성향의 분들은 어렸을때 '원초적인 트라우마'를 재도전으로 해결해내시기 바랍니다.
타고난 mbti유형은 바뀌지 않습니다. 생존하기위해 이런저런 페르소나를 차용하는 것을 mbti가 바뀌었다고 생각할 순 있죠 막상 다른 유형의 기질로 바뀐거 같아도 해당 유형을 타고난 사람만의 강점을 따라갈 수 없어요 아주 뼈에 새겨진 것처럼 숨쉬듯이 무의식적으로 아무런 에너지를 들이지 않고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게 타고난 기질이라는 거니까요. 물론 상황에 맞게 다른 유형의 장점도 체화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유능한 것 맞습니다 ㅎㅎ
스티브 잡스 때문에 엔티제에 대한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애초에 어떤 유형과도 다 잘 지내고 사회성도 가장 좋은 걸로 꼽히는 유형이 엔티제임. 그 다음이 엔팁. 진짜 사회성 개좋음. 다만 일에 있어서 매우 냉정하고 인정이 없을 뿐임. 이 사람들은 일터에서 빌빌대는 사람만 아니면 평소에 그 사람이 나랑 가치관이 안 맞든 성소수자이든 괴짜이든 상관 없이 다 지낼 수 있음. 선입견이라는 거 자체가 매우 적고 선악을 구분하지 않음. 범죄자도 그렇게 막 개의치 않을걸. 오직 일을 잘하냐 못하냐만 중요하니까 근데 일을 못해도 나랑 같은 일터에 있는 거만 아니면 다 잘 지냄. 리드하거나 분위기 띄우는 거 잘하고 갈등을 두려워하지도 않음. 스티브 잡스도 가족, 동업자, 직원들한테 매몰차서 사회성이 부족한 괴짜로 많이들 생각하는 거 같은데 대체로 사회성이 좋았을 가능성이 높음. 일적으로 부딪치다보니 안 좋았던 게 부각돼서 그렇지 애초에 사회성 없이 사업을 하는 건 불가함. 거대기업의 CEO이다 보니 사이코패스 면모가 많이 부각된 것 뿐.
스티브 잡스 ENTX? 스티브 잡스가 이분법적이라기보단 적당함을 추구하는 Fe에 더 가까울텐데요? 또한 일론 머스크가 왜 Te사용자인가요? ISTP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Vultology(바디랭귀지 타이핑)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ISTP(TiNi), 스티브 잡스는 ENFJ(FeSe)또는 ESTP(SeFe)입니다. Te는 의외로 양심적입니다. 융에 따르면 외향적사고형은 옳고그름과 같은 이분법이 강해서 양심적인경향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NiTe 즉 INTJ이기때문에 제 말투가 이런건 이해좀부탁드립니다.
지나가는 現 인프제 前 인팁+인프피 혼종입니다. NT들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외향이고 계획적(ENTJ): 외향적이고 리더십이 강함. 내향이고 계획적(INTJ): 조용하지만 리더십이 있음. 내향이고 자유로움(INTP): 마음 안에서 4차원을 상상함. 외향이고 자유로움(ENTP): 상상한 걸 현실화하려 함. 그리고 이들 모두 자기 마음대로 살며, 자기가 옳은 건 옳다고 생각합니다. -걍 악으로 깡으로 사는 인간들…-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잡이 최종 entj라면..어린시절intj랑은 조금 거리가 멀어보이긴 하네요 .. i가 e로 되었다.. 이거자체가 어려워요 사람자체가 재밋거나 탐구할(?) 주제거리가 안되거든요 애초에 사람은 답이 없는데.. 성공을위해서라고 해도 ㅎ ..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에너지 채우는 방식이 사람을 만나서 충전하는 방식트로 바뀐다...(?) 홀리쉣 .. 사람은 좋든 싫든 시간대비 투자를 봐도 재일 효율 안나는 극한직업임 ㅎ 내가 entj를 몇명 봐왔는데 entj랑 intj는 e i가 바뀌는 문제가 아니라 완전 다른사람임ㅎ 재가보기엔 intp가 아닐까 하네요 entp는 진지함보다 극한 나르시즘이 있고 intp애들이 골때리거든요 ㅎ 한분야의 깊이감과 좋아하는것에대한 철저함과 덕후질을 본 사람인데 .. 재들은 걍 재미로 하는 천재들같아요 intj는 자신은 노력하고 있다 라고인지하지만 재들은 그 분야의 재미로 분석해서 효율 따져서 응 그냥 그렇게 해보았어요 이런느낌..이랄까 ㅋㅋ intp 유튜버 침착맨 ,우왁굳,프응,사나고 ㅎㅎㅎㅎ ㅋㅋ
유튭 제목이 인간학연구소인데 전부 MBTI얘기뿐이고 이 영상에서 MBTI를 깊히 공부해 근거를 제시하며 객관적으로 풀어낸 것이 아닌 한 사람의 성격 특성에 자신의 의견만 덧붙여서 설명하신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기대하며 들어왔는데 제목만 보면 스티브의 NT와 다른 NT를 비교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영상 중간에 머스크과 빌게이츠는 너드, 잡스는 히피라는 설명 말곤 없는 것도 조금 아쉽구요. 영상 내용이 인간학, MBTI, NT간의 차이를 설명했다기보단 이런식의 제목이 적합하다고 보여지네요.
‘NT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NT의 우월한 면과 열등한 면을 함께 제시한 건데 이 내용이 영상 제목과 상충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NT ’인물 간 차이‘를 비교를 하겠다는 얘기는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이 채널 컨셉은 애초에 인문학과 심리학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b급 정서로 풀어내는 것이라고 스스로 얘기하셨습니다.
NT가 돈을 추구한다는 것 같은데 저도 돈에 관심 없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돈이 많았으면 하는데 돈을 위해 뭘 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이상을 추구하고 그걸 이루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올거라 생각하거든요. 돈 좇아가면 최종 목적지가 좇으려 하는 그 돈, 그것밖에 안되는거라 생각하고요. 이상을 이루었을 때 따라오는 돈은 그를 뛰어넘을거라 생각하거든요. 돈을 위해서 돈을 따르지 않는다. 이런 개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ISTP인 저로서는 이번 영상을 보고 솔직히 기분이 많이 착잡했습니다. 저는 일단 NT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키워드 4가지가 '야망, 지성, 논리, 괴팍'이거든요. 근데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이 사람들을 묶어놓고 보니 대충 다 들어맞더라구요. 저는 한 가지 걱정되는 게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억만장자가 되고, 세계 최고의 사업가가 되고, 세상을 완전히 바꿨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모두 저런 유형들만 존경하고, 저런 사람들만 롤모델로 삼는다면 어떡하죠? 물론 충분히 위인으로서 그 업적이 가치가 있는 건 동의하지만, ENTJ처럼 특정 유형만이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차지하는 게 더 이상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된다면 저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NT그룹들은 이 영상을 보고 많이 신나겠죠? 본인들은 자신이 괴짜라고 생각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걸 자기들은 생각할 줄 안다고, 그래서 결국 나중에 세상을 바꾸고 그제서야 모두에게 인정받는.... 그런 상상을 하겠죠... 아마 위로받는 느낌이 드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네요. NT유형과는 반대로 SJ유형이나 SF유형들처럼 '또라이' 이미지와는 전혀 안 어울리는, 오히려 상식적인 사고와 대중적인 관심사를 가진 '평범한' 사람들은 그럼 뭐가 되나요? 세상을 바꿀 줄 모르고 순리에 굴복하기나 하는 루저 취급을 받을까봐 두렵네요. 이러다가 미래에는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ET나 NT유형처럼 살아야 한다고 가르칠까봐, 그리고 미디어(영화or드라마)에서도 저런 유형들만 주인공or영웅으로 취급할까봐 걱정되네요....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서 옛날에는 마녀라 부르면서 많은 사람들을 죽여버렸구요, 아이언맨도 있지만 캡틴아메리카도 있습니다. 그리고 NT들만 사는 세상이 온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꿈만꾸다 망하는 세상이 오거나 서로서로 발전하다 싸워 죽어없어지는 세상이 올거예요. 아주 오랜 기간 boys be ambitious와 같이 그런 덕목을 중요시 여기기도 하지만 역으로 patience conquers the world가 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MBTI를 비롯한 성격유형검사들은 사람들을 제단하고 나누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이해하는 도구로 활용하는데 그치고,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를 이해하되 이를 한계로 여기고 단정짓지 말고 스스로의 유형에서 앞으로 나아가며 삶을 의미있게 사는 고찰에 도움이 되는 도구로 쓴다면 더없이 좋을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세상의 존재는 조화 속에서 유지되는 것이고 그 힘은 합쳐졌을 때 더욱 빛날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ENTX? 스티브 잡스가 이분법적이라기보단 적당함을 추구하는 Fe에 더 가까울텐데요? 또한 일론 머스크가 왜 Te사용자인가요? ISTP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Vultology(바디랭귀지 타이핑)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ISTP(TiNi), 스티브 잡스는 ENFJ(FeSe)또는 ESTP(SeFe)입니다. Te는 의외로 양심적입니다. 융에 따르면 외향적사고형은 옳고그름과 같은 이분법이 강해서 양심적인경향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NiTe 즉 INTJ이기때문에 제 말투가 이런건 이해좀부탁드립니다.
ENTJ가 많아질수가 없는게 실제 비율도 적게 나오고 ENTJ처럼 되려면 정말 노력이 많이 필요해서 다들 그렇게되긴 힘들거예요. 외향적이고 직관적이고 사고 판단계획적인게 그렇게 되라고해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아이들 낳아 키워보니 entj되라해서 되는게 아니고 형제라해도 타고난 성격이 달라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ntj는 소수인거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ST비율이 높다고합니다. NT가 적응하기 힘든 사회인데 이제야 조금 인정받는 시대가 된거죠. 그리고 it업계에서 최고인거지 다른 분야는 다른 유형이 최고일거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 ENTX? 스티브 잡스가 이분법적이라기보단 적당함을 추구하는 Fe에 더 가까울텐데요? 또한 일론 머스크가 왜 Te사용자인가요? ISTP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Vultology(바디랭귀지 타이핑)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ISTP(TiNi), 스티브 잡스는 ENFJ(FeSe)또는 ESTP(SeFe)입니다. Te는 의외로 양심적입니다. 융에 따르면 외향적사고형은 옳고그름과 같은 이분법이 강해서 양심적인경향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NiTe 즉 INTJ이기때문에 제 말투가 이런건 이해좀부탁드립니다.
말투와는 상관없이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명확하지만 부드럽게 전달할 수도 있는데도, 보는사람이 불편하게 만드는 어투를 쓰면서 본인이 INTJ니까 이해해달라는 말은 굉장히 모순적이군요. 일단 1. 이해해달라는 말에서 본인의 어투가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음을 알면서도 2. 그걸 그냥 받아달라는 찡얼댐까지. 당신의 이런 댓글로 INTJ전원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INTJ라서가 아니라 인간 간의 교류가 잘 안 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얘기하는 저는 ENTP이므로 MBTI전문가이시니 아시리라 믿고 이해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