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납 채비도 참 많이 만들어 써보고.. 위코프 편대를 수십개를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뜰채안에서 엉키는게 싫어서 강선 채비에 달아서 2년정도 낚시도 해봤습니다. 대충대충 아무렇게나 사용하기 편하게 하실분들은 꼭 릴리안사 작업된 제품을 쓰실필요 없습니다. 편대낚시 1년정도 배웠지만.. 3년은 해봐야 어느정도 감이 온다고 다들 하시니.. ㅠ 고문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중 "기본뽕" 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편대낚시 실전 기법은 수많은 경험에서 나온 경험 데이터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기본중에 기본이 붕어가 입질하기 좋은 편대의 바닦 안착이라고 1년차 하수가 느끼고 있습니다. 글로 배우고 눈으로 이해한 데이타가 아닌 현장에서 수십년 경험으로 얻어진 경험 데이타를 숙지 하시고 싶으시다면.. 시작부터 정확히 기본에 충실하는게 좋다고 느껴집니다.. 그덕에 강선채비 100여개 만들어 놓은거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늘 침침한 눈으로 릴리안사 작업하고 순간 접착제 바르고 말리고 하는 작업도 나름 채비를 만드는 재미가 있었는데 가끔은 여분이 없어서 현장에서 옆 조사님께 빌려 쓰기도 했습니다. 기왕에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제품화 하셧으니 멋진 케이스 (예:명함집)까지 제품화 하여 주시길 바래 봅니다.
단지 경험이나 확률에 의한 수치이며 대부분 13센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저희 경험상 13cm가 좋기대문에 딱 그 길이를 정형화했지만 조사님께서 장단점이 궁금하시면 길고짧게 사용해보시면 더 좋은 점을 찾을 수도 있겠죠^^ 단, 저희 경험상은 13이 가장 무난했기때문에 그렇게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user-fi7kp7ey5s 곽학적인 것이라고 표현된것 처럼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조사님께서도 오랫동안 경험을 해보셔서 이것이 좋다 라고 느끼시면 저희쪽에도 자문을 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측에 많은 질문이 들어옵니다.~ 채비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그러면 저희는 그렇게 답을 드립니다. 저희의 경우 편대채비의 경우 기둥목줄을 13 // 스위벨은 20을 주로 사용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천무현 고문이 수년간 낚시를 통해서 경험한 부분을 공유화하고 저희는 그 채비를 상업화 한것이며 사용여부는 조사님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짧은게 나쁘다 긴게 좋다보다는 저는 이렇게 사용하고 이렇게 만들었다라는 부분이지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만들어 졌다는 아니오니 곡해는 아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전낚시] 01-편대낚시의기초-천무현](/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