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방송되고 몇년 지나고 저 사람한테 연락 받은 적 있는데 수법 바뀌어서 인터넷에 대학 커뮤니티 뒤져서 여자이름에 연락처 나와있는 사람이면 다 연락하는 거 같더라고요 저희도 동아리 카페에 올라와 있던 명부 지우는 걸 잊다가 한번에 10명이 동시에 연락받았는데 이름을 알면 (이름)? 이런식으로 문자와서 뭐 수업 같이 들어서 번호가 있는 거 같다 이런 걸로 말거는데 (어이없는 건 남자 이름 같은 여자한텐 연락 안함) 소수과가 많은 단대라 그런 분 없는데 혹시 몇학번이냐 뭐 세세하게 물으니까 전화와서 5:18처럼 화내더라고요… 그제서야 카페 가입기록 확인해보니 나이가 30대 중반이었고 번호조회사이트 확인해보니 불과 몇년 전에도 꾸준하게 비슷한 행동 하고다닌 거 같았어요 패턴이 주로 경상지역 사범대인척 많이 함… 걍 이상한 사람이네 옛날일이겠지 하기엔 아직도 저러고 있을 거 같아요… 확인해보니 번호 바꾼지 모르지만 이게 2018년 방송인데 21년까진 확실히 한 번호로 이러고 다님;;
전형적인 찌질이네 진정한 남자는 이런 찌질이 같이 여자에게 자신을 어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망각에 착각에 사로 잡힌것 같다 조삼해라 이런놈은 사회격리가 필요한 인간이다 그리고 법 좀 바꿔라 법무부 새끼들아 앉아서 하는 일 없이 월급이나 따박따박 받아가지 말고 이런것도 법적으로 처벌할수 있게 해야하는거 아니냐 나라 법이 진짜 개판이야
15:52 갑분 학교 이름 나와서 놀랐네 학교 앞 마라탕집이면 몰라도 저런 사람한테 학생들이 왜 연락햌ㅋㅋㅋ저건 고백공격이라고 부르기에도 뭐함 정신병으로 남 괴롭히고 민폐끼치는거지. 언제든지 더한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거고...부모가 알면서도 나무라지 않았다는게 참 충격적이네 그게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모르는데
남친 있는데 왜 연락했냐는 댓글들이 좋아요 제일 많이 받은 게 실화냐; 남친 있으니 더이상 접근하지 말라고 하려고 연락했을 수도 있지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쪽지까지 남겼으니 연락해서 거절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는데 무슨 작정하고 거짓말하는 쪽지남보다 연락한 피해자 탓을 먼저 하냐 쪽지남이랑 사고방식이 비슷한 놈들 많네 무섭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