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이 있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법이죠. 어머니께서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했으니 손님들도 단골이 되고 여전히 기억속에 남아있는 것이지요. 앞으로 다른 기회에 인연을 다시 만나고 오래도록 아름다운 사이로 좋은 관계를 주욱 이어가시기를 기대합니다. ---------------------------------------------------------------------- 세금을 내는 액수가 커질수록 뿌듯하게 여긴다는 말씀이 참 멋집니다. 어떻게든 세금을 적게 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예원씨네 가족들은 당신들이 받았던 혜택이 바로 세금에서 나온 것임을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그런 세금을 많이 낼수록 북한동포들이 탈출해오면 계속해서 혜택을 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잘사는 것이 바로 보답하는 길임을 잘 알고 계십니다. 감사하고 존경받을 만한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 아버지께서 그런 말씀을 이미 하셨군요. 어머니의 휜 손가락도 일하느라고 장애가 생겼다고 불평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한 증거라고 여기시니 그또한 훌륭한 사고방식입니다. 예전에 자주 듣던 얘기로 어머니의 휜손가락은 "삶의 훈장"입니다.
예원씨~ 어머님이 해주시는 밥을 먹고 싶어지네요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온가족이 열심히 일해서 잘 정착해가는 과정에 힘든 일도 많았을텐데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으로 잘 이겨내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원씨는 어린 아들을 키우면서 회사생활을 열심히 해서 인정받는 과정에 혼자서 마음 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젠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만나시는 분이 없다면 좋은 사람 소개시켜 드리고 싶네요^^ 늘 예원씨와 가족분들 응원합니다 ❤
예원님 가족분들 한국정착 을 모범적 으로 잘 적응 하시니 귀감이 되네요. 근데 세상을 다얻고도 건강을 잃어 버리면 무슨소용이 있겠는가.성경말씀에 있어요.더군다나 식당일은 나중에 골병밖에 안남아요. 사선을넘고 찾은 자유의소중함을 몸소 체험하신 가족분들이시니 더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람니다.🫡
코로나 때 자영업자 분들 사연을 이렇게 다시 듣다보니ㅜㅜ 당시 전세계 모든 선진 국가들은 수백조~수천조까지 국민들에게 퍼주면서, 그 어려움을 견딜 수 있게 하면서, 부작용이라고 할정도로, 자영업자들이 영업은 하지 않았어도, 영업할 때보다 더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우리 나라는 세수가 100조가 더 넘게 있었음에도 자영업자들에게 지원을 제한하고, 문은 닫으라고 강제하고...ㅜ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ㅜ 영상을 보는 중간에, 제가 현재 해외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 방문할 때,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에 꼭 방문해봐야지!했는데ㅜ 현재는 판매를 하셨군요ㅜㅜ 예원님 가족의 탈북 사연을 보고, 대한민국에 정착하시며 사시는 모습도 봤을 때, 어느 한분도 예외없이 너무 훌륭하시지만, 특히나 아버님 어머님께서 가지신 생각들과 자세가 정말 대단들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이 나라를 위한 길이다." 이런 말은 정말 하기 어려운 말씀이시거든요ㅋ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