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의 점도가 완전 깨진게 아니라면 신유보다는 적정선 운행한 오일이 마모도 적기때문에 그냥 자유낙하 후에 오일 교환하셔도 전혀 문제될것도 없을뿐더러 교환주기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음. 어차피 이물질은 필터에서 필터링 되기 때문에 아무의미없음. 오일은 그냥 권장주기마다 교체하면 절대 문제될일 없음. 약품으로 세정하고 순환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돈 있으면 부동액이나 제대로 교환하시길
100%동의합니다. 제가 볼때는 잔유 제거는 거의 장삿속이라고 불러도 무방하지.않을 까 싶네요. 여기 캐나다에서도 우리 나라처럼 잔유 제거하는 데 못 본 거 같습니다. 있는 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기존 방식대로 하면서 30만 50만 타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ㅎㅎ 물론 여기가 극히 일부분 대도시를 제외하곤 대부분 지역이 평탄한 길을 정속주행으로 쭉 달려주는 운전자들이 많아서 차에 무리를 우리나라보단 덜 주는 것도 한 몫 하겠지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뭔가 다들 어느정도는 알고 있지만 조금 더 섬세하게 알려주시는거 같네요.. 미션 텅텅 하는것도 금아님 덕분에 p 사이드채우고 브레이크 발뗍니다 덕분에 한번도 텅텅 안거리네요 이번에 차량을 바꿔서 동영상 보면서 조금더 소중히 차량을 정비하고 관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초보적인 질문합니다 영상 늘 잘 보고있어요~^^ 새차들은 보통 엔진오일 교환할때요 잔유를 빼고 오일을 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소비후 엔진오일(합성유) 넣어도 되나요? 현재 2600킬로 탔고요 단거리를 더 많이 운행했습니다 참고로 타고다닌지 5개월째 입니다 모닝어반 경차이고요 2000에 엔진 윤활제는 사용했어요 보통 60~90으로 운행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부터 차량을 좋아해서 유학을 고려 하기도 했으니 평균 이상의 지식은 있을 겁니다. 정비소 가보면 어디서 눈탱이 치려고 말도 안되는 개구라 떨고 허당스런 작업모습 보면서 차라리 내가 직접 하는게 낳겠다 싶어 2002년 월드컵 즈음 제 차 정비를 시작 했습니다. 간혹 출장이 잦아 해당지역 전문점을 찾아 가보면 석션 한다고 해서 구경 해봤습니다. 영상속 정비사분 말씁대로 필터 등에 고여있는 오일을 석션 시키면 새로 채워야 하는데 통상 제가 원하는 제품이 아닌 드레인 전용(저가라고 꼭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오일로 돌리 더군요. 순환 후 드레인 그리고 제가 원하는 오일 순으로 하는데 굳이 이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에어속 수분은? 등등 제 경우엔 굳이 필요한 작업이 아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후 붐이 일어나 너도 나도 석션 오일순환 한다고 하던데...... 과연 잘 알고 작업하는 분이길 하며 기원해야 할 정도라면 굳이 안해도 무방하다 싶네요. 년평균 주행거리는 6만킬로 내외. 5,000~7,500km 내외에서 드레인 후 주입(오일필터는 그대로. 에어필터는 에어로 재사용). 10,000~15,000km 내외에서 오일필터와 에어필터 함께 교환. 20년 정도 이렇게 자가교환 하고 있구요. 오일관련 으로는 트러블 없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오일은 가솔린은 모빌1 5W40 - GTR 등에 사용하는 순정오일 임에도 리터당 6천원 내외라 자주 사용함. 디젤은 5W40 훅스, 세븐오일, 쉘 메이커 가리지 않고 규격에 적합한 저렴한 오일 사용. 5W40을 사용하는 이유는 고rpm 사용이 잦기도 하고 누적거리가 빠르게 늘어나기에 엔진 기밀에 도움이 될려고 사용중임. 연비는 조금 손해 봄. 드리고 싶은 말씀은 광유 넣으니 그렇죠 하는 분들은 믿고 거르셔도 됩니다. 광유는 일반인이 찾을래야 찾기도 힘들고 찾는다 하더라도 소분된 포장이 아니기에 저 큰걸 사서 뭐하누 하실겁니다. 대부분이 구매하는 제품은 최소 3기유 이상이고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3기유 부터는 합성유 이기에 믿고 쓰셔도 됩니다. 인터넷 기준 리터당 8천원 정도면 중상급 정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가혹주행 하실거 아니면 리터당 5~8천원 내외의 품질좋은 오일 구하셔서 자주 갈아 주는게 더 낳더군요. 특정 메이커 혹은 차량들은 슬러지 이슈가 있기도 하니 해당 차량들은 꼭 파오 이상의 기유 4로 하시는게 좋구요.
저는 앞대가리 들어주고 잔유 거의 다 빼고 드레인볼트 풀러진 상태에서 엔진오일 1리터중에 300~500ml 들이붓습니다. 그럼 오일드레인팬 내에 있는 기존 잔유 조금도 빠지면서 색깔도 연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을 땐 1리터 다 들이부을 때도 있었죠. 정말 지대로하시려면 다 드레인 시키고 새 오일 적정량(제 차기준으로 3.5~4리터) 주입 후 시동걸고 5분간 순환시켜주던지 운행을 시키던지한 다음에 다시 드레인 시키는 방법. 이 두번째 방법이 그 어느 교환방법보다 깔끔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예전에 카센터 운영 하셔서 직접 엔진오일을 교체 하시는데 자키로 띄워서 드레인 방식으로만 오일 빼내시고 잔유 제거 없이 10000km마다 교체 하고 타고 다니시는데 지금 35만 가까이 되가는데 엔진에 그동안 아무 이상이 없는걸 보면(순정오일만쓰십니다) 잔유 제가가 꼭 답은 아닌거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
꼭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안하는거보단 하는게 낫죠. 깔끔한 물이 4리터 있다고 쳐봅시다. 거기에 우유 0.8리터를 섞어보세요. 색깔이 어떻게 변할까요? 꽤 탁해집니다. 물론 잔유가 엔진작동에 큰 방해를 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명이 줄어든 오일이라 최대한 빼주는게 좋아요
곧 엔진 오일 갈러 가야되는데 잘 보겠습니다 ㅎㅎ 금아님 혹시 금아님도 디젤 차량을 운행 하고 계신데 유튜브에 디젤차량 관리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영상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얼마전에 승용 디젤차를 우연찮게 구매하게 되서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될지 막막합니다 거기에 첫차라서요 혹시 시간과 여력이 되신다면 금아님이 알고 계시는 디젤차량의 관리법이라던지 주의할점등등 영상 제작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어떤 테스트한글을 봤는데 신유보다 적당량주행한 오일이 마모도가 훨적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오일을 교환안하면 안되지만 자연스러운 잔유는 남겨두고 교체하는게 오히려 엔진에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오일필터도 있기때문에 잔유제거는 특별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특히 에어샤워나 폴리싱은 정말 관리안된차일경우를 제외하고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예전에는 엔진오일 교환하고 일부러 4리터 넣고 5분 공회전 하고 바로 빼고 신유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귀찮기는 하죠... 그래서 엔진오일 교환 빠르면 3000km 에 교환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10년전에 야코 회장님께서 직접 엔진오일 교환 하는 모습을 영상처럼 해주셨습니다.. 앞에들고 3분 그리고 뒤 엉덩이쪽 들고 3분 그러면 대략 08~1리터 정도 잔유가 나오더군요... 오일이 없으면 엔진에 데미지가 오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세라믹 첨가제(러시아 캐나다 미국 프랑스 ) 제품은 최소한 코팅이 시동끄고 8시간 이상 코팅이된 상태 입니다... 그래서 엔진 데미지가 적게 옵니다(아주 안오는것은 아닙니다) 현대 정품 오일은(mos2) 성분이 많이 들어있네요... 첨가제도 오일 교환할때 빠지기 때문에 성능이 절반이상 떨어진다고 봐야 됩니다... 그래서 오일량~~ 3%~~5% 정도 첨가를 하는겁니다... 굳이 기계 물려서 잔유제거만이 방법이 아니죠.. 영상에서 나오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에어 조절 못하면 엔진 부품에도 데미지를 줄수 있다는겁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석션하고난후에 시동 안걸리게 해서 크랭킹을 하면 오일라인에 압력이 차지않을까요 그리고 시동을 하면 크게 문제가 안될것 갔습니다 석션장비없을때 다들 정비 하고 엔진오일 교환하고 해도 아무문제도 안생기도 잘타고 다녔어요 석션을 하면 안하는것보다 좋겠지요 하지만 굳이 할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자주 킬로맞게 오일교환해주면될것같아요
;; 그렇게 석션해서 라인 내에 오일이 없어서 마모걱정하면 시동은 왜 끄십니까.. 계속 오일순환 시키게 놔두지.. 아니면 전기로 작동하는 오일펌프를 장착하시던지.. 석션해서 신유넣고 시동걸어도 바로 엔진오일펌프로 전 구간 다 오일 순환됩니다. 그렇게 마모되어서 손상갈 수준은 아닙니다. 0.9리터 더 뽑고 만원 더 낼거냐 vs 그냥 탈거냐 개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