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EG-ly9tQGk.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진짜 서양은 흑과 백 인종차별 쪽에서는 그렇게 민감하고 흑인 인어공주까지 넣으면서 ㅋㅋㅋ 동양에대한 의식은 1도 발전을 안한닼ㅋㅋㅋ 그놈의 ‘기’타령ㅋㅋㅋ 쿵푸팬더에서도 기 사용한게 몇년 전이더라 ㅋㅋㅋㅋ 진짜 만들려면 그 나라에대해 최소한 조사라도 하고만들지 인어공주가 꼭 백인이라는 법 있나!! 하면서 동양인한테는 아직도 째진눈, 브릿지, 사무라이, 닌자, 기 사용.. 이거 아닌 캐릭터를 본적이 없음ㅋㅋㅋ
ㄴㄴ 꼭 그렇지도 않음. 요즘 서양에서 동양사 관련해서 만든 다큐나 책 하물며 게임 같은 것도 고증 철저하고 연구가 굉장히 잘 된 경우가 엄청 많음. 아마 그런 것들은 소위 역사 좋아하는 덕후들이 고증에 민감하게 반응하니까 철저히 조사한 것일수도 있는데, 유독 드라마나 영화 같이 진입장벽이 낮고 남녀노소 쉽게 소화 가능한 매스미디어에서만 그런 모습이 발전이 없음. 뭔가 댓글들이 아직도 서양 매스미디어가 오리엔탈리즘에 쩔어 있는 줄 알아서 안타까운게 진짜 유독 영화나 드라마만 그럼. 최근에 읽은 동양문화사 관련 역사 서적은 서양에서 썼는데 동양에 어떤 책들보다 조사도 철저하고 객관적이었음.
@@linguistic6839 달리말하면 매니악하지 않으면 알지못하고 대중적으론 그 망할 오리엔탈리즘에 찌들어 있다는거 아닌가요 남녀노소 쉽게 소비가능한 곳에서 그렇게 만든다는건 그게 내수시장에선 잘팔린다는 얘기겠고 그러면 대부분은 그런 게 재밌고 자연스럽게 느끼는 거겠죠 일부 동양매니아들을 제외하고는
@@SLee-vh2jw 삼국지 토탈워가 크게 흥행했었는데 이런 비교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 코에이 삼국지에서 황천을 뭐 그냥 대충 힘이나 이상한 걸로 해석했는데 오히려 서양에서 만든 삼탈워에서 황천 PV에서 그것은 단순한 힘이 아닌 시대, 세상을 은유하면서 더 독특하고 깊이있게 표현했었죠. 누런 하늘이라는게 진지하게 중국 역사에서 말하면 황금의 하늘 같은 것이니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시대를 뜻하는데 안일한 코에이보다 서양에서 잘표현하니 놀랐음. 얘들도 하면 할 수 있는데 진짜 역사학자나 매니아만 그런것같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EG-ly9tQGk.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EG-ly9tQGk.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내가 사랑했던 뮬란은 힘도 없고 평범하디 평범하고 활발한 성격덕에 그 당시의 여성상을 완벽하게 해낼수도 없어 사회에서 뒤쳐지는 어떻게 보면 열등하게 느껴질수 있는 인물이 자신의 용기와 지혜로 전쟁터에 나가 사실상 바닥에 있던 자신의 위치에서 뼈를 깍는 고통으로 노력하고 올라가 자신이 여자라는 것이 밝혀져 박대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여자로써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 지혜로 중국을 구해내는 그런 인물이였는데 넘나 어이없다.. 여성인권적인 부분을 넣고싶었지만 반대로 너무나 편견에 뒤덥힌 영화가 되어버림 원작 뮬란의 좋은점은 하루죙일 얘기할수있는데 실사화 좋은 점은 찾을래야 찾을수 없다^.^ 노래도 없고 무슈도 없고 복덩이도 없고 리샹도 없는 뮬란은 노의미 뮬란이 혼자서 잘나면 안되는 영환데 원래 존나 잘난애가 당연히 할일을 해낸 것밖에 안됨 뮬란이 의미 있는 이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작고 약한 여자애가 모두와 함께 성장해 결국 자신의 지혜로 모두와 힘을 합쳐 나라를 구해내고 인정받는 건데 화가난다
이렇게 뮬란에 대해 제가 생각한바와 비슷하게 해석하고 얘기해주시는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정말 뮬란이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있고 위대한 인물이었는데 그걸 이렇게 여자가 기를 배워서 발차기로 보스를 죽이고 매랑 마녀가 나오다가 갑자기 여자주인공 여자전사 됬다고 감동해서 마녀는 여주편되고 만리장성 너머 이민족 복장이 무슨 아랍권 페르시아 군인들 마냥 입고 에휴 전 이거 뮬란이라고 인정못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EG-ly9tQGk.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midnightofsummer450 중국몽 외치던 닭년은 지금 빵에 쳐 박혀 있는데 그런 닭년이 빨아봤자 뭔 소용????? //지금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지도아래, 중국의 꿈(中國夢)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국민 행복시대와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한반도라는 한국의 꿈(韓國夢)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국민 행복, 인민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나라의 강물이 하나의 바다에서 만나듯이, 중국의 꿈(中國夢)과 한국의 꿈(韓國夢)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2013년 6월 29일 박근혜 칭화대 연설
애초에 영화에선 뮬란이 '발전'이라는 것을 했다는 걸 보여주는 감동적인 내용을 망침. 존나 처음부터 기를 가지고 재능충이었다는 설정이었음. 솔까 뮬란이 더 자주적이면서 강인하게 발전하는 디즈니 공주라는 것을 보여주는게 애니 영화 내용인데 실사판 영화는 아예 딴걸로 만들어버림.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EG-ly9tQGk.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후추후추 이건 중국 영화가 아니라 디즈니 영화인데? 중국 자본이 들어갔을 뿐이지. 그리고 너 중국인임? 왜 뮬란 실사화 이렇게 쉴드 치고 다님?ㅋㅋ 자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까여서 안타깝나 오리엔탈리즘 아니라고 빽액 거리고.. 오리엔탈리즘이 뭔지나 알고서 쉴드 치는거임? ㅋㅋㅋ
후추후추 댓글이 떴다가 없네? 썼다가 창피해서 지웠냐? ㅋㅋㅋㅋ 그리고 어줍짢게가 아니라 어줍잖게야 ㅂㅅ아 ㅋㅋㅋ 맞춤법도 몰라가지고 최종학력이 초딩이라도 너보다 맞춤법 더 잘 알겠는데? 그리고 오리엔탈리즘이 왜 무거운 주제임 ㅋㅋㅋ 너 오리엔탈리즘 뭔지 모르지? 알라딘하며 뮬란하며 디즈니가 예전부터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던 문제인데 그걸 마치 꼬투리인듯 말하는데 웃고 간다 ㅋㅋㅋ공부 좀 해라 얘야 보아하니 초딩같은데 중국 쉴드 그만치고ㅋㅋㅋㅋ
그냥 중국판 원더우먼을 만들어 놨네 ㅋㅋㅋㅋ 애초에 뮬란은 뛰어난 검술이나 특출난 재능이 있어서 나라를 구한 게 아닌데 지들이 만든 캐릭터 설정도 기억 못하면서 영화는 왜 만듬?? 게다가 유역비는 홍콩탄압을 지지했던 적 있음. 심지어 유역비 대역한 스턴트우먼이 훨씬 매력 있고 예쁘던데ㅋㅋㅋ
와...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뮬란 실사판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뮬란 리메이크 작으로서 원작과 심하게 다르다는 건줄 알았지 영화로서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저는 정말 애기 때부터 늘 디즈니를 봤어요.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제 친구였고, 순수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저를 위로해주고 기쁘게 해주었어요. 디즈니가 초심을 잃은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저를 위로해주고 저의 친구가 되어 준 디즈니가 변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눈물이 나요 뮬란은 평범한 우리에게 '너도 할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너 자신을 믿고 노력해' 라는 메시지를 주며 저에게 힘을 준 영화예요 하지만 뮬란이 특별한 사람이여서 나라를 구할 수 있었다는 거는 뮬란이 아니잖아요 거기다 문화적,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은 것도 정말 배신당한 느낌이네요 저는 디즈니를 정말 존경하지만 저와 같은 동양인들을 그냥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만 생각한 것 같아서 좀 서럽네요... 용기와 노력은 뮬란의 진짜 힘이면서도 뮬란 자신인데 실사판 뮬란은 진짜 '뮬란'이 아닌 것 같네요.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세심하게 관찰하며 중요한 부분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정성이 느껴져요 우리를 강하게 해주는 건 특별한 힘이 아니라 굳센 믿음과 용기, 지혜와 노력입니다.
니키카로라는 듣보 감독과 유역비가 다 망쳐놓은듯함. 일단 가장 큰실수는 reflection, I will make a man out of you 등의 엄청난 띵곡을 싹다 잘라냈다는것. 미투 사건이라는걸 빌미로 리샹장군을 없앴다는것(굳이 왜 두명의 캐릭터로 나누었는지의문) 판타지 요소를 버리겠다며 무슈와 귀뚜라미 캐릭터를 없앴지만 공리가 새로 변하고 뮬란이 발차기로 화살을쏘는등 판타지보다 더 어이없는 막장장면들이 나온다는것. 유역비는 영화내내 무표정 로봇연기를 선사한다는것..
lakers fan 중국시장 노리려고 캐스팅한거 같아요. 원래 유역비 캐스팅전에 몇천명 넘게 오디션을 봤었는데 개봉예정일까지 미룰정도로 다 퇴짜놓다가 최종적으로 유역비를 캐스팅시킨거였습니다. 원래 유역비가 옛날부터 발연기로 유명하긴 했는데 그 무협극 신조협려에서 소용녀는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할 정도로 잘어울리긴 했던지라....
노력을 통해 강해지는 것은 일단 남녀 막론하고 해당되는 서사인데다, 나아가 지금껏 강자가 되지 못한 원인은 당연히 본인이 아직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니 당사자 본인이 책임의 주체가 됨 하지만 원래 강한 존재인데 단지 차별을 받아서 날개를 펼치지 못했다? 이런 서사는 강자가 되지 못한 책임을 전적으로 외부 환경에 전가할 수 있죠 게다가 메시지는 둘쨰치고 두번째 서사조차도 병신같이 만들었으니 양쪽으로 욕먹는듯 해요ㅋㅋㅋ
뮬란실사는 디즈니제작자들의 오만함과 나태함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즈니에서 저렇게 창작의 기본이 안되어있는 작품이 나왔다는건 놀라울 따름입니다. 디즈니는 너무 커졌고 배가 불렀어요. 자신들이 여태 쌓아왔던 작품을 만들때의 열정과 노력을 잊었다고 봐야겠죠.
가장 끔찍한 점은 영화 내내 괜찮은 부분이나 대사가 한 장면도 없어, 기획/제작진들부터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영화를 잘만들어보겠다는 의지 자체가 전혀 안보인다는 점이다. 당초 틀에박히고 유아적인 스테레오 타입으로 지탄받았던 디즈니가 어느순간엔가 기회주의적 면피용으로 pc트렌드를 타놓고선, 이제와서는 그것이 도덕적 성취이고 가치 일는 개혁인 양 행세한다. 하지만 디즈니의 본질은 항상 같았으며, 신념과 줏대없이 시류에 탑승해서 돈이나 빨아먹으려 들지만, 사실은 항상 10년 정도 시대에 느린 그냥 수전노에 그친다. 작품색도 없는 디즈니가 지브리에 비교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 영화 초반부를 몽땅 할애해서 '너는 여자니까'를 몇십번이고 강조하는 점도 속보이고, 여타 기가 어쩌고 하며 본인들의 유아적 흥행공식을 대놓고 드러낸다. 이거는 사실 여성과 중국에 대한 모욕에 가까우며, 여성계와 중국인들이 본인들이 이따위로 맹목적이고 멍청한 집단으로 받아들여 질 여지를 제공했다는 사실에 반성해야 할 정도이다.
라이온킹이 더빙의 갭이 어쩌고 해도 아기사자가 잔다, 주인공들의 듀엣 곡을 보면서 울컥했던 이유, 알라딘에서 지니가 부르는 노래, 그 유명한 A Whole new world 보고 울컥했던 건 원작의 향수가 그대로 실사화에서 묻어났기 때문. 그리고 각색된 부분에서 알라딘의 Speecheless 와 지니가 사람이 되서 가정을 이루고 그 아이에게 자신과 알라딘의 얘기를 해주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울컥했던 건, 원작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접근이 있었기 때문. 거기서 얻어지는 감동이 디즈니 실사화 영화는 망해도 중간은 간다는 얘기를 듣게 한 것. 근데, 이건 그냥 무협영화잖아. 누가 봐도 주인공을 먼치킨으로 만들기 위해 출생의 비밀을 집어넣은거잖아. 이게 무슨 아침드라마냐고. 원작만 따랐어도 진짜 반은 넘게 갔을거다. 이게 뭐야, 그냥 무협영화이고 며칠 전에 OCN에서 보여준 쿵푸허슬 같이 이미 봤던 중국영화가 백배는 더 재미있어보임. 차라리 유튜브에서 소림축구 와 같이 우리가 그 시절 즐겨보았던 중국영화를 보는게 더 나을듯.
와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다보니 어렸을때 생각없이 재밌게 봤던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이 얼마나 대작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되네요. 뮬란만큼 실사화하기 좋고 디즈니가 그러어어어어어어엏게나 좋아하는 "여성" 관련 주제를 다루기 좋은 영화는 없을텐데 ㅋㅋㅋㅋ 뮬란 애니메이션 보면서 띵곡 we are men이나 들어야 겠네요
어쩌다 보게된 사람입니다 하아... 글쎄요 가장 많이 느낀점은 디즈니는 이렇게 만들거면 실사화를 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뮬란 영화를 따로 만드시고 애니메이션과 연결짓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뮬란은 동서양을 뛰어넘어 스스로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드레스가 아니라도 그 무대가 무도회가 아니라도 말이죠 이번 영화에서의 뮬란은 처음부터 무공을 가지고 있고 보여주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마녀의 포지션도 아니었어요 스포는 하기싫어 더 하진 않겠지만 마무리가 너무 망친케이스였습니다 인어공주가 많이 걱정됩니다 정말이에요
이 영화뿐만이 아니라 뭔가 아쉬운 리메이크 작품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만든 사람이 원작이 어째서 명작인지, 왜 사람들이 열광했는지를 잘 모르고 만드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물론 명작을 그대로 베끼는건 리메이크라 할 수 없지만 이번 뮬란처럼 큰 틀의 주제의식을 비틀어버리면 보물에 흠집을 내는것과 뭐가 다른지 참..
현재의 결과물을 가지고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만든지 추정되긴 함. 원작을 실사화하는 과정에서 알라딘과 같이 각색과 원작의 혼합으로 성공 가능성은 보이는데, 원작을 완벽하게 따라했던 라이온킹이 실패함. 이에 원작을 따라한다고 해서 뜨는게 아니라고 판단해버림.ㅋ 마침 배경이 중국인만큼 중국을 완벽하게 노려보자란 의지가 있었는데, 원작 그대로는 라이온킹처럼 실패할지도 모르니까 원작 전반을 각색하되, 최대한 중국영화를 본뜨게 됨. 그 과정에서 중국영화들은 무협이 인기있고 반대로 인도처럼 뜬금없이 노래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문화가 아닐 것이다란 생각에 띵곡을 잘라냄.ㅋㅋ 반응이 좋지 않자, 디즈니+로 튀튀하고는 수익 많이 벌었으니 흥행성공한거라며 자화자찬ㅋㅋㅋ
"여자도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면 충분히 어려움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여자에게도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는 능력이 있다." 가 "일단 여자는 개 쎄구요 ㅎㅎ.초능력은 쩔어요^^남자?이 사람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죠.다른 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고 우린 타고난 초능력으로 활약하는 멋진 여성상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아 물론 타고난 여성 한정^^" 으로 바뀐 느낌임. 자꾸 pc를 섞는 영화에서 여성을 그릴때 "여자도 남자 이상으로 강해질수 있다!"가 아니라 "여자도 이 만큼 타고난 사람이 있고 남자만큼의 돌연변이도 있다!근데 걔들이 너희땜에 빛을 못 본다!"라고 하는 느낌임.근데 이게 굉장히 뭔가 불쾌 짜증남.
@@sinnanda7295 Political Correctness의 약자로, 번역하자면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뜻. 요새 서양에서 유행하는 페미니즘/소수자 계열의 지지 기조를 뜻하는데, 점점 변질되면서 창작자들이 자기 작품 망할 때마다 위안 삼는 변명거리로 전락 중. 대표적인 게 라오어2 제작진의 유저들 비난 예) 내 작품이 욕 먹는 건 내가 PC를 지지해서 차별주의자들이 물어뜯는 것 뿐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여자도 남자가 잘하는 일을 잘할 수 있고, 남자도 여자가 잘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 중요한 건 개인이 어느 쪽을 선택하는가의 문제'라는 게 진짜 초점인데, 요새는 그냥 일방적인 띄워주기에 집중하죠. 그러다 보니 결국 논의 수준도 퇴화해서 그냥 '시대착오적 남성 우월주의 VS 편집증적 여성 우월주의'로 갈라져 버린 느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을 선택하는 사람은 한쪽한테는 '꼴페미', 한쪽한테는 '한남 내지 흉자'라고 욕 먹을 뿐이죠. 감독이 PC 같은 주제를 심도 있게 성찰할 배경지식이나 역량은 없고, 그런데도 탁월한 지식인인 척 꼴값은 떨고 싶으니 일부러 PC적 해석이라는 헛소리만 되풀이하는 게 분명합니다. PC 담론만큼 관련 공부 하나도 안하고도 지식인 행세하기 좋은 게 또 없으니까요. 그냥 '난 소수자를 지지한다! 난 여성을 지지한다!' 이 한마디만 하면 혁명적 평등주의자로 둔갑하는 건 순식간 아니겠습니까? 그것들의 본질에 대해 철저히 무지하더라도 말이죠.
뮬란을 태어날때부터 기를 가진 여자로 만든 건 정말 최악의 한수 였다.. 결국 원작의 “걸스 캔 두 애니띵”이 사라지고, 실사화에서는 “슈퍼DNA 이즈 스트롱”만 남게 된게 아닌가!? 뮬란이 기를 쓸 수 있어서 애니띵을 할 수 있는 거라면... 기를 쓸 수 없는 절대다수의 여성들은 여전히 “캔 낫 두 애니띵”이되는 거잖아??? 게다가 원작에서의 “결국 여성에 대한 편견을 버린 남자와 강한 여자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한다. (물론 결정적인 역할은 주인공이 한다)”라는 나무랄데 없는 결말을 놔두고.... “DNA부터 남다른 킹왕짱 주인공이 혼자 무쌍 찍을때 나머지는 응원한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쌍팔년도 후레쉬맨도 안하던 짓을 2020년에 디즈니에서 하고 있냐 ㅋㅋㅋㅋ
정연주 // 스멜이 좀 나긴 나겠죠 ^^;;; 저는 휴머니즘과 이퀄리즘의 맥락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합니다. 모든 인간의 권리가 소중하기 때문에, 당연히 인간의 일부인 여성의 권리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메갈, 워마드, 여시 처럼 “모든 인간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뷔페미니즘은 존나 싫어하구요.
몇 편만 더 비슷한 작품들이 나온다면 디즈니는 다른 의미로 이미지를 굳힐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루카스 아츠(스타워즈), 디즈니 애니, 마블, 폭스 영화, ... 아직도 많은 작품이 원작을 이용하지만, 파괴하여 목적만을 위한 강의용 PPT 수준이나 그것을 위대한 예술이라 평가받고픈 욕망만이 깃든...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이제는... 어쩌면... 말 그대로 디즈니니까요.
진짜 영화가 왜이렇게 PC같은 분위기가 드는지 답답했는데 라이너님의 말을 들으며 어느정도 수긍을 하게 되었네요 뮤지컬 없애서 너무너무 아쉽고.... 진짜 노래도 다빼고, 장면도 많이 삭제한거같은데... 왜이렇게 스토리 진행하는데 바쁜지...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아니라 진행해야할 스토리에 의해 캐릭터들이 억지로 끌려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머리자르는 장면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고, 황제가 직접 전투나가는것도 얼탱이가 없었고, 뮬란 으쌰으쌰해주는것도 너무 아쉬운... 하나부터 끝까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user-re7nq3eu5v 아 그건 고증 오류가 아니라 너무 고증이 뛰어 난겁니다 작중 등장하는 기모노와 하얀 얼굴 분장은 뮬란이 살던 남북조 시대에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일본에서 큰 영향을 받아서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겁니다 오히려 중국역사를 많이 아는 팬들은 고증 쩐다고 칭찬합니다
원작의 뮬란이 다른 pc영화들과 다른 점은 뮬란의 힘과 체력만으로 승리를 일궈내지 못했다는 점임. 인정하기 싫겠지만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남성보다 약할 수밖에 없음. 물론 강한 훈련으로 스펙을 쌓은 여성과 체력이 약한 남성이 싸운다면 이길 수야 있겠지만 작 중 뮬란이 훈련한 만큼 상대팀의 적들도 훈련을 했을거임. 선천적으로 체구도 작고 군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아무런 훈련조차 받지 않은 뮬란이 힘으로 산유의 병사들을 이겼다면 그거 또한 실사화 영화만큼 엽기였겠지. 작 중 뮬란은 계속해서 머리를 써서 상상하지도 못할 방법으로 승리를 일궈냄. 가끔가다 남성과 일대일로 싸워 이기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그 마저도 힘과 힘의 충돌이 아닌 주변 환경과 눈속임을 이용해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나지빠지게 만듬. 뮬란은 그래서 의미가 있는 영화였음. 만약 뮬란이 힘으로 모든 적들을 죽이고 이겨내는 영화였다? 그건 여성의 승리가 아닌 강자의 승리지. 걸스 캔 두 애니띵이라며. 여자가 자기보다 훨씬 건장하고 커 보이는 남자들을 죽여 패는 영화만 자꾸 만들면 어떡해. 여성의 강점을 돋보이게 만들어야지 세상 모든 여성들을 위한 영화지 걸캅스 같은 건 그들만의 세계잖음.ㅋㅋㅋ나도 여성으로서 차별도 많이 받아 봤고 해 봐서 페미니즘의 시상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자꾸 이런 방향으로 가면 정말 짜증난다. 여성이 남성의 남성성을 빼앗아야 하는 존재야? 여성 자체로 빛나야 한다며. 근데 이게 뭐야. 논리가 안 맞잖아.
이걸로 인어공주 볼 영화표값 아낀느낌이네요 인어공주도 어떻게 나올지 미래가 보여져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17:40 이부분은 해석차가 존재할것 같네요 라이너님 말처럼 중국 역사에서 오자서에게 자결용 칼을 내림으로써 자결하라는 의미로 칼을 내려주기도 하지만 삼국지에서 처럼 군권을 상징하는 의미로 병사를 지휘하는 직위를 수여한다는 의미도 있긴 하거든요
17:35 와 이 장면은 원작에서 리샹이 뮬란에게 여성인것을 알게되고 칼던지며 떠나라고 하는 장면 패러디인가요 원작을 안보고 영화를 만든 건지 의심까지되네요 원작에서도 황제가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하며 칼을 하사하긴 하지만 바로 직후에 뮬란의 아버지가 칼을 던지며 뮬란이 더욱 명예와 선물이라며 부성애로 표현하였었는데 그걸 저렇게 끝내버리다니 ㅋㅋㅋㅋ
오오 저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영화를 제대로 본 적 없이 실사화 된 영화를 보고 사람들의 혹평이 대략적인 스토리 전제에서는 이해가 갔지만 그렇게 비판 받을 잗품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 리뷰 보니까 동의 할수 없는 내용도 조금 있었지만 대부분 내용으로부터 왜 원작과 비교해서 망작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가네요! 편집도 너무 재밌네요 ㅋㅋ 리뷰 잘봤습니다!
무슈랑 복덩이 그리고 뮤지컬 장면을 뺀 이유가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불사조 마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뮬란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냥 애니메이션을 한 번 더 보는게 더 나은 선택이겠네요;;;
영화 외적으로도 문제가 많아서 보이콧 한다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그럼 혹시 그래도 내적으로는 재미있지 않을까? 영화는 내적으로 평해야지 하는 분들도 실망하실겁니다. 우리나라가 클레멘타인 과 성냥팔이소녀의재림 7광구 등등이 선배들의 뒤를 잇는 리얼 엄복동이 나왔다면 이에 발맞추어 불닭맛엑스맨과 영화캣츠 그리고 뮬란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라이너님 리뷰를 보고 느낀건 디즈니 영화 실사판 뮬란을 절대 보면 안되겠다 는 생각과 앞의 나온 작품과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5를 비교해보면 트랜스포머5 는 눈물나는 명작입니다. 세상에 제가 트랜스포머5 를 칭찬하다니요...
평범한 여성이 아버지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목숨 건 극한의 노력으로 진정한 군인이 되어 나라를 구하면서 자아실현, 동시에 아버지에겐 집안의 명예보다 딸 자체로서 소중하단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큰 감동의 포인트인데, 실사화에서는 뮬란을 무슨 초능력자로 묘사함으로써 이 모든 감동포인트를 다 깸. 이건 그야말로 돈 많이 물고 태어난 금수저가 대기업 회장이 된다 그 소리잖아 이게 감동적이냐? 당연한 거지. 많은 관객들은 평범한 소시민이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것을 보고 싶었을 뿐이다. 디즈니는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