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빚기 -10/수제 막걸리 만들기/색이 고운 나만의 술 단호박 막걸리/ 도수 높은 이양주 단호박 막걸리/ 

당연히 되죠~ 하지만 고두밥을 하고 누룩을 넣어서 술을 빚으면 막걸리라 술 색이 탁합니다 복분자 막걸리로 드시려면 모르지만 효모를 넣어서 복분자 와인을 만들면 술색이 밝고 맛있습니다 복분자는 당도가 낮아서 설탕을 추가해서 당도를 높혀 술을 만들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좀 더 일찍 술빚기를 한 사람일 뿐입니다 비밀 댓글이 없어서~전화번호는 좀 하지만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찹쌀은 불리기 전의 양이예요 불리면 수분을 흡수 해서 당연히 무게가 늘어나요 쌀1kg을 불리면 1k 250g 전후가 될거예요

실내온도가 18도면 저온 저장고 온도정도네요 보관은 가능 합니다 하지만 밥알이 있는 채로 두는 것 보다 저온에서 3개월 정도 숙성하고 술을 거른 후에 다시 맑은 술만 숙성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탁주가 가라 앉으면 청주와 분리하여 숙성 하여도 좋고요

누룩을 사용하면 굳이 효모를 넣을 필요는 없어요. 쌀알누룩( 입국)을 사용할 경우는 효모를 넣어 줍니다

고두밥을 찔 수 있는 기계설비가 되어 있는 양조장에서는 거의 멥쌀로 하지만. 가정에서는 멥쌀 고두밥 찌기도 어렵고 또 찹쌀이 단맛도 많고 감칠맛도 있어 대부분 찹쌀로 해요 멥쌀은 아밀로스 성분이 많아 끈적임이 없고 담백해서 술을 빚어도 깔끔하고 드라이한 술이 빚어지고 찹쌀은 대부분 아밀로펙틴으로 되어 있어 풀처럼 끈적임이 많고 찰기가 있어 고두밥 찌기도 좋고 술을 빚으면 멥쌀술 보다 달고 감칠맛과 바디감이 높습니다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드려요 사업자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판매는 안되고, 선물도 안된다 하더라고요

단호박 향은 코끗을 스치는 정도이고 달콤하면서 도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