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꼭 필요한 정보들만 주시려고 하는것같아서 넘 감동이에요 ❤❤ 저도 기미때문에 피부과 시술도 많이하고 상담도 많이 받았었는데 어느 의사쌤이 시술보다는 관리가 더 중요하다면서 성분 몇개 추천해주시길래 골고루 포함된거 찾다가 세기미앰플 이라고 써봤는데 한 4주 쓰니까 많이 옅어져서 너무 만족중이예요... 비싼돈 들이지말구 작은것부터 관리해 나갑시다~~~👍
가장 큰 문제는 노화에 관한 편견. 51세. 대학때는 20대 중반 선배들이 “너도 내 나이돼면 배 나오고 5층 올라가도 헐떡이게 됀다...” 30쯤 됐을때 주위에서 “축구 그만해라... 늙었다...” 등등 사람들이 30,40, 50대가 돼면 몸이 급속히 노화된다고 생각하기때믄에 노화를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주위 다 그러니 노력을 안 하는거 같아요. 51세된 현재 운동 능력이 놀랍도록 20대 비교해 안 줄어요. 부상 조심하고 음식 관리까지 잘하면 현재 몸무게도 20대와 같고 운동 능력은 더 좋아진 부분도 있습니다. 175센티에 70키로고, 허리 31인치 허벅지 26인치입니다. 식스팩 있구요. 노화를 늦추고 싶으시면 생각부터 바꾸세요... 현재 힘이 없고 배가 나와있고 다리 가늘고 좀 만 걸어도 힘없고... 이건 나이가 많은것도 있겠지만 운동, 음식관리를 하지 않으셔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동 효과는 5년 있어야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부상 당하면 끝이므로 부상 조심해서 처음엔 트레이너 도움 받으시고... 천천히 생활습관을 바꾸시면서 운동하시면 5년 후 완전히 달라지세요. 50대 초반까지는 관리하면 젊을때와 비교해 다쳤을때나 격한 운동을 한후 화복되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차이는 있지만 운동 능력은 95% 이상 유지 가능합니다. 이건 젊은 나이로 사는 시간을 확 연장한다는 뜻이어서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집니다.
도움이 돼셨다니 다행이에요. 제 집이 31층에 있어요. 아침에 1층에서 2계단씩 31층까지 같은 페이스로 올라가면 평균 5분10초 걸려요. 저녁에 집에 올때 다시 한 번. 또 주말에 과식을 했다면 1층 내려가서 한 번. 기분 안좋은 일 있으면 잊기 위해 한번... 이렇게 평균 하루 2-3회는 31층을 오르며 시간을 재고. 가끔 짐을 가져 갈 일이 있으면 들고 올라가요. 이게 생활습관을 조금 바꿔서 엄청난 효과를 얻는 예입니다. 최근에 데드리프트같은 고중량을 바빠서 못했는데 계단을 두 칸씩 매일 90층 정도 오르면 하체 근육이 유지가 되는게 신기하네요. 생각보다 이게 운동이 꽤 돼요. 어차피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ㅇ올라가는데 시간이 걸려서 시간도 몇 분 더 안걸려요. 계단 오르기의 장점은 1. 누구든 할수 있고 (2-3층 오르기로 시작할 경우) 2. 강도를 점차 올리기 쉽고 (2,3층에서 시작, 5,7,10층 이런 식으로 목표를 정하면 성취감을 쉽게 느낄수 있죠), 3. 부상 위험이 거의 없고, 4.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엄청 좋게 발달시킬순 없지만 탄탄하게 할수는 있어요.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 아, 내려가는 건 하면 안돼요. 무릎에 부하가 내리막을 내려갈때 많이 걸려서 전 내리막 내려갈 일있으면 뒤로 걸어요:)
@@billionaire456 성장기에 스포츠 활동을 많이 할 수 있게 하면 좋은점이 훨씬 많은데 미국 유럽과 같은 교육환경을 만들면 좋은데 우린 애들 교육 때문에 애들도 망치고 부모의 노후도 망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여러 학원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육체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코로나 닥쳤을때 40딱 되던해. 운동이라곤 모르다가 스쿼트부터 서서히 운동시작하며 체력이늘고. 근력도 좋고. 지금은 고강도 운동 웬만한 20~30대 뒤지지 않게하네요. 정말 운동은 하기 전과후로 확실한 결과가 보입니다. 마음이 괴로운거보다 운동하면서 몸이 괴로운게 더 낫더라구요^^ 그 만큼 정신력도 강해지는거죠. 땀내서 운동하고. 단단해지는 몸을볼때 성취감과 자신감 꼭 느껴보세요. 40대야말로 운동하기 좋은 나이인거 같아요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딱딱한 의학 이야기가 아닌 인문학적 사회적 식견을 잘 융합해서 말씀해 주시네요. 훌륭한 통찰이세요. 목소리까지 편안하고 차분하시고...그러나 충분히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건강계좌에 착실히 투자, 적립하여서 노후에 신체,정신,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0대 운동 강사입니다 회원님들에게 선생님 영상 자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운동에 대해서 중요함을 못느끼시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일이 더 중요해서 운동은 등안시 하기 때문이죠 꾸준히 운동하신분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건강울 잘 유지하고 계십니다 항상 좋은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나이 53 갱년기 스트레스로 인하여 분노 불안 불면이 너무 심했어요.. 인생을 살다보니..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받지 않는 삶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보니 딸래미가 사준 대추차와 마인드키퍼 덕분에 거의 회복했네요 좋은 영상 마니 만들어주세요
노인학을 초등학교 학생 수준으로 쉽게 해설주시고 노화 속도를 늦추는 행동 지침을 보완해주셨읍니다. 노쇠현상을 통합적인 접근의 눈으로 보게 해주셨읍니다. 노인학 임상심리 치료에 필요한 지혜를 잘 편집 해주셨습니다. 노인들의 필독 유투부입니다. 운전하기전에 운전면허가 필요하듯이 늙어가는데 건강하게 늙을수 있는 자격증을 이 강의를 통해서 취득하세요.
이런 프로가 있었다니 감사드립니다 이 분한테 나중에 내몸을 치료받아야 겠어요 모친간병인을 하다 느낀점을 이분이 그데로 강의하십니다 대학병원. 요양병원에서 약을 약 15가지씩 처방받고 모친이 사그러지는 모습을 봤고 고통스러위 신음소리를 듣는 자식에 마음은... 그리고 끝내는 맥박이 떨어져서 35까지 응급상황으로. 요양병원에서 여기서 생을 마감하겠느냐 병원에 가겠느냐? 대학병원에 응급실에가서 심장내과 선생님 좋은 양심적인분을 만나서 약을 다 끊고 항 혈전제만 투여하고 맥은 50에 육박해서 퇴원해도 되겠다고 의사선생님이~ 퇴윈후 다른약 절대 먹이지 말라고. 이후 모친이 많이. 좋아지고 고통스러위 신음소리내는것도 없고~ 대학병원 요양병원 무서운곳..!
너무나 공감되는 저한테 꼭 맞는 말씀입니다. 이병원 가서 이거 얘기해야 하고 또 저병원 가서 저거 따로 얘기해야 되는 우리나라 병원이라 60이 넘어 여기저기 탈나니 이젠 또 어느병원가서 불편한거 얘기해야 되나 망설이게 됩니다. 동네에 노년내과가 있어서 쉽게 주치의 식으로 전부를 봐 주실수 있는 샘같은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모시면서 고민하던 내용들이라서 정말 공감됩니다. 파킨슨병 어머니의 요양등급 신청했는데, 탈락했어요. 다리 절룩이고, 불안으로 혼자 외출도 못하시는데, 방에서 설 수 있다고 등급에서 탈락시켰습니다. 적절한 운동이나 음식없이 지내시다가 넘어지셔서 어깨뼈 골절로 쇠붙이에 나사 13개 달린 거 어깨뼈에 이식하고 한달 입원...거의 돌아가실 뻔 했어요. 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급여가 중증으로 드러누워야 요양사 혜택을 볼 수 있고, 노화방지에는 무관심한 점이 참 애석합니다. 일본처럼 예방에 대한 인식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운동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덧글 보는데 마음이 넘 쓰여서 덧글 난생처음 답니다. 진짜 작성자님 같이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 많이 뵙고있는데, 화려하고 빠르게 좋아지진 않지만, 생각하시는 것보다 ’살것같다‘ 는 얘기는 하루만에 나오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운동을 시작해 보시는거 강하게 추천드릴게요. 혼자서 운동을 하시면 원래 몸을 쓰시는 틀어진 방법으로 운동을 하게 되서 오히려 더 몸이 피로하실거에요. 돈이 드시더라도 첫 시작은 전문가 도움 꼭 받고 빠르게 몸 기능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후회 안하실거에요.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두 아이 육아를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방전되거나 몸이 아픈 상태가 아닌 한, 지치고 힘들다 싶을 때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이 되살아 나는 느낌이 생깁니다. 운동 종목 중 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 꾸준히 즐기는 게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치의가 없는 제도가 아주 위험 할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45년 살고있습니다 있고 40년 간호사하고 지금은 은퇴하고 살고있읍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주치의가 없으면 다른 과의 의사선생님을 볼수가 없습니다. 한국 같이 개인 병원이 아니고, 대학 병원이고, 공립 이나 사립 종합병원 입니다. 환자가 다른 specialty 의사를 보면, 진료내용이 주치의로 online 으로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주치의가 종합적인 환자의 약들이나 다른 전문의 치료가 잘 되어가도록 살펴줍니다.
운동이 답. 새벽 수영하고 오후에는 헬스장에서 요가만 혼자서 하고 옵니다. 토욜은 산행을하고.... 만50에 운동 시작했어요. 보험도 없는 저는 운동만이 제 보험이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돈이 필요한 삶이지만 건강이 더 중요함을 알아 운동과 먹거리에 투자하는 삶.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모두 운동하여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어차피 모든 인간은 죽음이라는 종착역으로 하루가 지나면 한발짝씩 누구는 하루에 두발짝씩 누구는 뛰어가는 분도 있겠지요 일반적으로 100년도 못사는 인생인데 1000년을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하는 말이 있죠 우리가 건강할때 관리를 잘하고 유지를 하는건 노후를 좀더 고생을 안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고 죽음이라는 종착역이 있기때문에 하루하루를 감사하고 소중히 여겨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