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z5dn5ry4o 뭘하고 어떻게든 논리적으로 다 설득하고 난리쳐도 안 되는건 걍 절대 네버 안됌ㅋㅋㅋ내가 고딩때 여자애들이랑 만 가는 졸업여행도 안된다고 그러고 여자들끼리 당일치기로 계곡 간다는것도 안된다고 그러고 완젼 난리임. 경험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냥 진짜로 그.냥 안돼는 거에요ㅋㅋㅋ 저도 숨막혀서 고졸하고 바로 취업해서 그냥 독단적으로 집 계약하고 집 나와서 통보했어요
제발 미자들아 남녀불문하고 성인 좀 만나지마 상대가 연상이어서 둘 다 고딩때부터 연애 시작하고 한명이 성인이 된거 아닌 이상 뇌회로가 멀쩡한 성인은 미자한테 연애감정 느끼지 않아 느낀다고해도 그걸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다고 그리고 정상적인 성인이면 비슷한 나이대의 성인을 만나지 굳이 미성년자를 만나지 않아 뭐 금지된 사랑같고 성인이라 어른같다는 환상때문인거같은데 그 사람은 그냥 나이차서 미성년자의 제약이 없는 사람인거 뿐이야 너네도 몇 년 기다리면 다 할 수 있는거 하는거니까 제발 정신차려
행복회로 씨게 돌리시네용🙂 저런 연애 하게되면 본인만 힘들어요 20대 초반 아무것도 모를 때 개쓰레기새끼 만나서 개 고생하고 지금 쭉 롱런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헷갈리게 안해요... 제 3자들은 다 보이니까 사연자분이 물어봐도 다 주둥님처럼 비슷하게 말하실거에요 다들 그렇게 말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으니까 만나지 마세요 젭알~ 19살이면 같은 고딩이나 대학교가서 같은 학년들 만나도 안늦음ㅠㅠ
두번째 사연자 분…. 멀쩡한 성인은 미성년자 거들떠도 안봅니다.. 왜? 미성년자는 끽해봤자 15-19살 성인은 20살 이상으로 만날 연령대가 훨씬 많아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만날 사람은 넘쳐나요 성인되면. 20대가 되고 한살한살 먹으면서 느끼는 건데 20살과 24살은 성숙도에서 완전 차이납니다.. 그런데 19살과 4살 차이? 이미 해볼 거 안해볼 거 다 해본 남자가 19살 꼬시는거? 일도 아니에요 진짜 줜나 쉬워요… 걔가 설레하는거 부끄러워 하는거 다~ 느껴지고 술자리에서 영웅담마냥 알바하는데 여고딩이 나 좋아해서 공사치고있다 라고 떠벌리고 다닐게 훤합니다…. 성인돼서 어떻게 함 자볼라고 할 가능성 솔직히 98퍼센트에요.. 제발 현실 자각하고 본인을 그런 위험 구렁텅이에 빠트리지 말아주세요ㅠ 부탁합니다 20살되면 멋있는 정상적인 오빠 만나세요
근데 애초에 독립을 하면 되는 문제인거임 저런 경우 보통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부모님 지원 다 받고 있을텐데 지원은 받을건데 간섭은 하지말아라? 그건 말이 안되지 어른이라는거는 의무와 권리를 모두 가지는건데 지원은 받고 간섭은 하지말라는건 권리만 가지고 싶은 심보인거지 설득을 하던가 몰래 가던가 할 순 있어도 간섭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할 수는 없음
첫 번째 사연 보고 성인인데 왜 그렇게 막냐고 하시는데 제가 봤을 때 대학 졸업하거나 사회에 뛰어들기 전까진 그냥 예비 운전 면허처럼 성인 체험판인 것 같아요. 놀고 다니는 거 보면 좀 더 늙은 고등학생이더군요. 그러다가 젊은 나이의 패기와 성인이 됐다는 고양감에 실수해 버리면 아직 준비도 안 된 자식들도 스트레스지만 그걸 바라보는 부모님도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그 상대가 어떤 사람인 줄 알고 허락해 줄까요? 그러다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그걸 허락해 버리는 순간 무슨 사고가 생기면 그걸 허락했고 방조했다는 느낌이 들 수 있으니 허락하기 힘들죠. 그저 암묵적으로 성인이니까 알아서 하고 다니겠거니 생각만 하는 거죠. 이건 아들한테도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사고 당한 상대방이 도망간다는 선택지가 없으니 딸보다는 조금 덜 제약할 뿐이죠. 이거 다 때려치우고 부모 도움 없이 혼자 독립해서 살 수 있거나 살고 있으면 그냥 알아서 하세요.
원래 댓 잘 안 다는데 나라면 허락은 해줄 거 같음 어차피 몰래 어떻게서든 다 할테니까 ㅇㅇ 허락 안해주게 된다면 나중에 문제 터졌을 경우 부모님한테 숨기게 돼서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잖아 차라리 피임 기구(콘돔 같은) 주면서 책임감에 대해 일깨워주는 게 정말 참된 부모의 역할일 거 같음 그리고 “네가 정말 원치 않는데 남자친구가 억지로 하자고 해서 성관계를 하는 건 옳지 않은 거야 네 의사를 정확히 표현해라” 이렇게 말하면서 딸한테 본인 몸은 정말 소중하다는 걸 알려줄 거 같아
1:19 그건 맞는말 입니다.. 솔직히 나이가 20대 중.후반되면 같이 여행가도 되는데 근데 좀 나이가 21살이라면 아직 이르는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지난 9월에 제천에 간다고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았습니다.. 암튼 20대 중반대나 후반대 되면 그때 다시 부모님에게 허락받고 여행 가시기바랍니다
그냥 진짜 냉정하게 설렘 머신인거임 서로서로 심심풀이하는 그런 사이? 그냥 님이 귀여운거ㅇㅇ 나도 약간 저러는 성격이라..저게재밌긴 함... 그렇긴 한데 저도 고2라 뭐 이상한짓은 안함 그리고 21 20살도 아니고 23살이 고딩 건드리는건 미친새끼지 아무리 고3에 두세달전이래도ㅋㅋ
매번프레임씌우는경우도많아요 당하면힘듦 연애중인거 숨기고 계속 대시하는 사람들도 있어요(외모상관X) 알고보니 장난치고 어장인경우들.. 무진장 철벽치고, 외모관리도 어떤 새로운 집단, 무리에 갔을 때 좀 더 무시 안 당하고 리더쉽 갖고 왕따 안 당하고 편하게 살려고 노력하는건데.. 어장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아요. 10대부터도 예쁘게 꾸미며 살면 자신도 행복하고 좋아서 사진찍고 꾸미는건데.. 마치 학교 다닐 때 안경 쓰고 안 꾸미고 학교 다녔다가 방학 때 살 빼고 화장하고 꾸미고 개학 때 변화된 모습으로 가면 시기질투로 수군거리고 뒷담과 앞담 듣거나 갑자기 좋은 인기들이 여자애들 사이에서도 늘어나는 것처럼요.. 이성관계에서 1번이라도 정상인 상황을 겪으면 좋겠네요
아오 진짜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고등학생이 나 좋아한다고 티 내면 선을 제대로 긋는데 저 사람은 쓰레기잖아요…성인되면 미성년자가 무슨 생각 하는지 다~보여서 손바닥에 올려놓고 가지고 놀 수 있어요(님들도 성인되면 앎) 그래서 정상적인 성인은 그걸 알아서 지켜주는 건데 저 사람은 여고생이 자기 좋아하는거 즐기는거에요 제발 좀….
어장 안치는 애들 : 상대 생각해서 의미전달을 확실히 함 어장치는 애들 : 상대 생각 안하고 상대가 의미를 부여하게 함 걍 떵멍청이 :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전혀 생각 못 하는 애(이런 애들은 딱 봐도 모잘라보임) 니가 헷갈린다. 그 사람이 어장이건 아니건 걸러라 널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거나 걍 떵멍청이다. 널 좋아하는 사람은 널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하물며 헷갈리게해도 의미전달의 먼 거리를 택하는 것 보다 최대한 내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표현한다.
와 영상이랑 댓글보니 보통 성인인데 애인이랑 외박을 허락 안 해주나보네..? 우리집은 나랑 오빠 둘 다 부모님한테 '여친/남친이랑 ~~놀러갈 예정이다.' 혹은 '갔다왔다' 그냥 다 이야기하고 부모님은 잘 놀다 오라고 하시는데; 근데 절대 관심없이 방임하는 부모님 아님. 우리랑 엄청 친하고 다정한 부모님이고, 다만 성인이니 그런 건 알아서 하라는 주의. 안전만 잘 챙기면(비행기 탈 정도로 이동할 땐, 잘 도착했는지 안부 연락) 별말 없으심... 근데 오히려 이러니까 그냥 있었던 일, 친구, 애인, 힘든 거, 고민 다 이야기해서 부모님도 우리에 대해 엄청 잘 아시고, 문제도 전혀 안 생기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