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고지를 점령해야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던 당시 상황. 우리는 목숨과 위협을 무릅쓰고 백마고지를 점령하고자 맞서 싸우게 된다. 6·25전쟁 사상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에 관하여 깊은 해설을 전해주는 한국사 일타강사인 최태성! #이제만나러갑니다 #이만갑 #백마고지 #백마고지전투 #최태성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일) 밤 11시 방송
철원이 단순히 넓은 평야가 자리잡고 쌀이 맛있는 곳이 아닙니다. 서울로 향하는 여러 통로들이 출발하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도가 높은 요충지였습니다. 남동쪽으로는 춘천으로 향하는 통로도 열리는 곳인데다 더구나 북한에게는 철원이 강원도 내륙에서 황해도, 평양으로 바로 가는 통로의 관문, 길목이었기 때문에 여기를 다시 찾는 게 매우 절실했답니다
고지전을 그저 고지 하나 먹기 위해 인명과 물자를 소비했다고 가치를 폄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겁니다. 고지 먹기 싫다고 포기하면 그 고지 딱 하나만 잃는 게 아니라 고지가 감제하는 해당 반경 수km~수십km의 영토를 방어하지 못해 같이 포기해야 합니다. 괜히 휴전 직전까지 조상님들이 수없이 고지쟁탈전을 치른 게 아닙니다
꽃다운 나이에 자신의 생명을 걸고 생명을 주면서 까지 국군들이 지키고자 했던것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였습니다. 나라와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목숨걸고 지켜야 합니다. 국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가짜평화통일 연방제 아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지키는 것이 우리가 해야 의무입니다.
이런 방송 하지마~ 제국주의의 식민지 남정네들 개죽음으로 몰아 포탄 소비하며 전쟁 재미보는 걸 자랑스럽다고 하냐~ 그래봐야 군대 안간 스티븅유 남조선에서 문제없이 살 거잖아~ 그런 감정은 알겠는데 죽고 다친다고 누가 알아주냐~ 철저히 이용당하는 거야...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봐라, 괜히 제국주의에 붙었다가 좋은 일이 일어나나... 냉정해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