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사유는 결혼할 때부터 이미 존재했다...너만 몰랐다 | 당신의 결혼이 문제가 있는지 체크하는 효과적인 방법 | 미혼 남녀 필독!! 

결혼신중하게 하는 방법 ❤결혼수업!! fanding.kr/user/korealawyer/membership/3720 ‘나를 세우는 워크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워크북은 강의시작전에 발송해 드립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면 일단 멈춰야 한다"는 말이 진짜 진리입니다.

맞아요. 친구중에 결혼전에 아니다 싶어 파투내고 더 좋은 사람 만났는데 친구 하는 말 지금 짧게 쪽팔리는게 낮지 내 인생 평생 괴롭게 사는 것 보다 쪽팔림을 선택 한 친구가 참 현명하다는 용기 있었다는 생각이 듦.

진짜 제얘기인줄... 제가 직접 덜컥결혼하고 바로 이혼을 하고나서 깨달은 점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이건좀 아닌것같은데? 이건뭐지..? 싶은거 명확히 해결못하고. 아니겠지~괜찮겠지~ 라며 결혼준비를 스톱시키지 못한게 정말 후회됩니다. 사기결혼....꼭 돈을 뜯어가야만 사기가 아니죠...어른들의 소개로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 전 풍겼던 '뉘앙스'를 토대로 판단하고 결혼했으나, 결혼 후에 교묘하게... 말이 바뀌어 갔던 전시부모.... 그리고 본인도 본인의 부모가 풍긴 그 '뉘앙스'에 같이 속아놓고도 결국은 지 부모 편으로 등돌리며 똥고집자존심 세우던 그남자. 결혼을 신중하게는 못했으나 이혼을 신속하게 하는 것 하나라도 지켰습니다.. 정말 인생의 큰 교훈을 얻으며 30살을 맞이했었습니다. 비록 결혼준비과정에서 파토내지 못한건 아쉽지만 이혼이라도 신속하게 해서 그나마 신은 날 버리지 않았다고 위안삼으며 다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애라도 생겼으면...어쩔뻔했을지 아찔해요. 그리고 여기에서 또 깨달은게, 제가 그 당시 준비하던 시험이 계속 안되며 방황을 하다가 덜컥 결혼으로 안정감을 느끼고싶어했던게 문제였습니다. 내가 내 자리를 잡고 내 생활에 심취했더라면 이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리석었죠. 이제서야 나는 단 돈100만원을 벌더라도 내 능력으로 사회생활은 해야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일터에 나가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관점을 바꾸니 차선책으로나마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네요. 왜 시험낙방에만 좌절하며 아무곳에도 나아가지 못했던건지..어렸던 제 자신을 탓하지만, 이 마저도 자양분을 삼아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습니다. 비록 서류상 이혼녀타이틀이 붙었지만, 저는 개의치않고 살아갑니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당당합니다.

저도 세 달 전에 파혼했어요. 파혼하고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정말 다 맞는 말씀 같아요. 저 또한 결혼 준비 중에 있었던 일들을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 할 수 없었는데 그것이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 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고 고민된다는 것 자체가 잘못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상대를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을 가지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보다 조건이 낮은 남친은 처음엔 나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듯 하다가 1년 지나면 내가 말만하면 잘난척하냐? 무시하냐?를 입에 달고 삽니다. 일명 자격지심인거죠 이거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이런 남자 빨리 헤어지세요.

사기결혼뿐만 아니라 성향이 다른 남녀가 맞지않는 부분때문에 서로 힘들어하다 이혼한 경우도 상당합니다 이런 부분 교제하실때 빨리 간파하셔야 합니다. 서로 안맞아서 억지로 맞추느라 스트레스받는 촉이온다 하면 바로 손절치셔야 됩니다

이혼 사유는 결혼할때부터 존재했다..! 이 말이 너무 공감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연애도 마찬가지 같아요.

결혼 26년차 입니다.. 결혼전이신 분들은 이 분의 말씀을 꼭 새겨 들으세요. (결혼 20년을 고통속에서 살다 건강까지 잃어본 사람입니다..) 모두 행복한 삶이 되시길~♡

나는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내편이 되야 할 내 부모님이 문제인식능력이 떨어질때가 제일 속터지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ㅋㅋ

아변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평범한 생활을 하던 제가 결혼을 원하던 전남편을 만나 결혼준비 중 살면서 처음으로 몸과 마음에서 이상한 신호가 왔어요. 살면서 이런 느낌을 받은 게 거의 없었어요. 이혼한 지금 그게 본능으로 '안된다'라고 알려주는 시그널인 걸 알았어요. 그걸 부모님과 친구에게 상의할 수 없었고 상의를 하더라도 전부 다 공개하고 말할 수 없었지요. 늦은 나이라는 생각과 전남편이 '난 거짓말한 거 없다'며 큰 소리쳐서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 하고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참고로 전 공부와 일 밖에 몰라 세상이 얼마나 혹독한지 결혼생활을 통해 비싼 수업료내고 배웠어요. 불행한 결혼생활은 탈모와 생리불규칙 그리고 가장 마음이 아픈건 당차고 패기만만했던 제가 무너지더군요. 무엇보다 그 사람은 절 사랑하지 않았어요. 결혼이 하고 싶었던 거져. 심리적 보호막이 없이 지냈던 그 결혼생활을 끝내고 스스로 선 지 3년째 행복합니다. 아변님의 동영상이 요즘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3년전, 결혼전에 이 지혜의 말씀을 들었더라면, 결혼이라는 무덤에 들어가지 않았을텐데... 지옥같은 10년의 시집살이를 견뎌내고 지금은 누구에게도 괴롭힘 당하지 않고 살고 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하네요. 변호사님 말씀대로 1: 그룹 으로 싸우면 이기는건 불가능이에요. 감히 덤비지도 못하고 당하고만 살다 홧병걸려요. 지금 살아남아 숨쉴수 있는 제자신이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귀던 사람과 결혼할 생각으로 부모님 만났는데 보자마자 저희집에 땅 사둔 거 있냐 얘(남친) 아무것도 할줄 모르니 좀 해먹이고 나는 딸이 없어서 심심하니까 여행도 같이 다니고 이러더라고요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이자 앞으로 가족이 될 사람을 만났는데 저는 결혼후의 의무만 들었지 미래의 가족과의 감정적 교류는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도 어른 앞이라 기분나쁜거 누르고 웃다가 돌아오는 차에서 남친한테 이러이러하게 말씀하셨던 건 기분이 나빴다 이야기하는데도 반응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제가 헤어지자 했더니 그게 왜 기분나쁘냐 좋게 생각해라 악의없이 이야기한거다 우리엄마 나쁜 사람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때 바로 그만만났어야 했는데 찾아와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만났는데 나중에 싸우다가 그때 그런 소리 한번 들었다고 헤어지자하고 옛날 사람이 그런 말 할수도 있지 이러는데...그때 빨리 헤어졌어야하는데 질질 끝내다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저와 같이 결혼할 사람의 가족을 처음만난 날 혹은 몇번 만난 자리에 쎄하다 그럼 바로 결단 내리시길 바라요...

이건 뭐지~? 기분이 좋지 않은데~? 당하는건가~? ☞ 멈추고 한발짝 떨어져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쪽팔린건 쪽팔림으로 끝나면 된다.

결혼하는쪽의 가족이 논의가 아니라 통보식의 커뮤니케이션이 되고있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가족원이 아니라 이용 가치로 보는거 뿐입니다. 그리고 인생이 바뀌는것인데 식장등등 다 정해져도 아닌건 아니니 너무 쉽게 결혼 하지마세요. 평생후화함

진짜진짜 중요한 이야기!!! 안타까운건.. 겪어보지 않고서는 아변님 말씀이 무슨말인지 감이 오지 않을 거라는거..다 끝나고서야 이게 그거였구나 알게되는듯 해요.

내친구 결혼 열흘남기고 파혼했는데~ 세월흘러보니, 세상 제일 잘한일인 듯. 지금은 아주 잘 어울리는 남편만나 서로 위해주고 알콩달콩 함 .

5:46 ~ 6:40 내가 기분이 나쁘거나, 내가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한다 8:33 뭐가 판단 자료다? 객관적인 수치만! 말, 감정은 다 배제해야 한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일이 떠올라 잠시 상념에 잠겼었습니다. 세상물정 모르던 그녀가 저였거든요.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용기”도 필요하지만 아닌 길에 들어섰을 때 포기하는 “포기하는 용기”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변님 감사해요❤️

결혼할때 상대집안 근본 내력은 받드시 알아봐야 합니다, 상대 부모들 인간성은 결혼 생활에 두고 두고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인간에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 했습니다, 아비가 두집살림 하는집 받드시 문제있고, 불우한 유년을 보낸사람들도 성격이 모가 나있습니다, 자격지심 피해망상 등,등, 옛날부터 혼인은 끼리 끼리 맞춘다 했습니다,

이혼얘기를 넘어서 인생통찰같아요. 사기라는게 '이혼사기'나 '금전 거래'에 국한된게 아니라 '이게아닌것같은데' 하는것도 사기성짙은 관계잖아요. 잘못된 관계를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잘못된 욕망을 바로잡아야 하고 내가 내 권리를 이기적으로 찾을 수 있어야 아변님 말씀대로 사기를 안 당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무조건 상대방탓할 일 만은 아니죠. 문제가 된 일들을 돌이켜보면 상대방은 나의 욕망을 이용하더라구요..

저도 몇 년 전에 파혼했어요 아변님 말씀대로 연애 중에도 전조 증상은 있었어요. 쇼핑몰에서 사고가 났는데, 상황을 보고도 그는 카트를 끌고 자기 물건을 사러 가기도 했고, 일거수 일투족 자기 엄마에게 모든 걸 얘기하는 사람이었죠(피임 여부 및 제 sns 등) 너무 사랑했지만 그런 모습들이 마음에 걸리고 불안으로 작용 되다가 결국 파혼을 했습니다 정말 연애 할 때 느껴지는 쎄함은 미래에서 보내는 시그널이 맞습니다..

사기는 공범이다. 사기에 편승하려는 이유는 욕망이다. 편승하지 않으면 사기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혼하신 엄마가 그랬어요. 결혼 확정후부터 사람이 좀 변한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미 결혼준비를 했고, 청첩장을 다 돌렸기때문에 취소할 수 없었다고.. 순간의 쪽팔림을 감수하지 못해 저희 엄마가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네요. 저는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게 할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엄마랑 잘 살거구요.

이 명강의를 듣기 전부터도 이렇게 멈춰와서 그런지 결혼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혼하게 될 결혼을 하는것보단 현명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저의 지난 선택들에 잘했다 칭찬해주시는것만 같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항상 냉철하고, 현실적이며 현명한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같은 여자로서 선후배 여성들을 위하여 용기내서 이런방송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참 정 있고 따뜻하신분이다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외압에 따라 움직이니까, 내 주장이 사라지고 남이 시키는대로 하게 됨 = 사기 당함

결혼 할 뻔한 오래 사귄 남친한테 사기 당해본 입장에서 이 영상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말, 꼭 들어야 할 말을 해주시고 있어요. 꼭 꼭 새겨 들어주세요...인생을 구할 수 있는 말을 해주시고 계시네요. 이 조언을 꼭 새겨듣고 일치한다 싶으면 멈추셔야 합니다. 아 나는 아닐거야,이 정도는 괜찮을거야, 이것만 넘어가면 괜찮을거야, 여태 안그랬잖아 이런 생각들 다 그만두세요...이 영상을 공식처럼 생각하고 내가 이 상황에 일치한다 싶으면 사기 당하기 전이거나 큰 일 치루기 전이라는거 명심하시고 멈추세요! 저는 사기는 당했지만 결혼은 안해서 조상님이 도우셨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결혼준비할 때 봤더라면ㅜㅜ 청첩장돌린 후에 이상하지만 참고 진행해서 10년동안 고통받고 젊음도 날리고 이혼했습니다. 이혼에 후회없고 결혼은 후회합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이가 있어 의미는 남았으나... 시간을 결혼식날 전으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에요..ㅠㅠ

격한공감 합니다 ㅋㅋㅋㅋ 이건아니다싶을때 속시원하게 그자리에서 당당하게 외칠수있는자가 행복을쟁취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저는 유교적인 분위기가 다말아먹는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강조해서 말해주셔도 그올가미에 빠지면 올바른 선택을 하기 쉽지가 않아요~ 특히 혼전임신이라든가 등등 멈출수없는 울무에 빠져서 결혼은 하지만.. 그 결혼은 말씀대로 출구가 훤히 보이는 혼인생활이 될게 뻔해요.. 특히 친정에서 생활이 지옥이면 더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빨리 지옥같은 친정에서 헤어나려다가 더 큰 지옥과 악마같은 배우자를 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원래 결혼준비하면 그런줄 알았고..어른이니까 참아야하는 줄 알았다..문제라고 생각 못했다..7년전에 이방송을 보았더라면..

그냥 결혼 안하면 인생이 편함

결혼 전에 이걸 알았어야 하는데...... 결혼하기 전엔 이걸 몰랐죠... 그래서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죠...ㅎㅎㅎ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결혼하면 바뀌겠지.. 책임감도 더 생기고 가정에 충실하겠지? 여기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는것임.. 댓가없는 기대.. 모든 갈등의 시작은 너를 바꾸려는데 있고, 그 해결책의 시작은 내 마음을 바꾸려하는데 있음..

저 여잡니다 여러분 ㅋㅋ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누가 봐도 여자분 같습니다

착한 사람이 당한다...는 사실이 씁쓸해요. 최재천 교수님의 귀뚜라미 얘기를 들어보면... 짝짓기를 위해 밤새 울었던 지친 귀뚜라미 옆에서 베짱이처럼 놀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체력 빵빵한 놈팽이가 암컷을 가로채는 슬픈 얘기가 바로 야생입니다. 근데 사람은 그러면 안되겠죠? 그래도 되면 사람일 필요가 없겠죠. ^^;

아는변호사님 결혼 적령기의 남자입니다. 혹시 책을 내주실 계획 없으신가요?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며 알았으면 하는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까지 안가길 정말 다행이었어요 신의 가호가 있었더군요 지금은 좋은남편 그리고 그래도 시어머니 좋으신편이라 감사해요 제대로 판단못하고 사기당했었어요 결혼전에요 이제 정말 하늘에 감사하다말하고싶어요

아변님 너무 멋진 여자예요.

이미 결혼해버렸네요.. 결혼 전에 이걸 봤어야 하는데.. 근데 사실 결혼 전에 시부모님을 온전히 파악하기란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몇 번 뵐 기회도 없으니까요. 시댁에만 다녀오면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고 자꾸만 조금씩 감정이 상하는데.. 그렇다면 이미 문제가 있다는 거겠죠??

결혼하지않는 여성은 이분의강의를 꼭 듣고 배우자를 고르세요 그래야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일이생기지 않습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네요. 체면을 중시하는 태도를 고쳐야겠어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기 전에...

이 영상을 14년전 봤으면…. 파혼하면 모든걸 잃는다 생각하여, 내가 참으면 될줄알고, 내가 잘하면 바뀔줄 알고….등등등 참 어리석었지만 지금이라도 지옥같은 결혼생활을 청산하여 좋습니다 아직 결혼 안하신분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아변님 안타깝지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을 멈추지 않는 사람은 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않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두 사람이 만나 두 사람 모두 그러기는 정말 어렵죠. 그래서 우리는 차선책으로 생각을 멈춰도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요소, 재력을 중요한 요소로 보는 것 같습니다.

결혼한 사람들이 절대 안해주는 조언들 변호사님 통해서 듣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왠지 일어날것만같은 일은 훗날 거의 일어나더라

법률적인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인생상담 하면 속이 시원할것 같네요 변호사로서 대성 하실듯~~

결혼준비하면서 변호사님 말씀하시는 이상한 결혼인걸 알게됐지만 그냥 결혼 하려는 친구에게 정말 진지하게 3자입장에서 조언했는데, 바로 표정 말투 싹바뀌더니... 자기가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너가 그런소릴하니 자기결혼을 꼭 해명해야될거같은 느낌이 든다네요. 아주 불쾌한 표정으로요. 그뒤로 연락이 없습니다. 그날 집에오는길에 펑펑 울었네요. 창피해서 혹은 걱정할까봐 주변에 말하지못한다며 제게만 털어놓는다던 친구인데 그렇다면 더더욱 제가 가만히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진심으로 조언했던건데요.. 처음엔 멀어진 친구보면서 제탓을 아주많이했어요. 하지만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위로 받아요. 시간을 다시 되돌려도 저는 그 사기 결혼 다시 생각해야된다고 말할 것 같아요.

40살 노총각으로서 냉철한 조언이네요. 당신은 많은 사람들을 고통에서 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유튜브, 결혼 관련 최고 내용입니다.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예요. 백만 가야해요.

행복, 성장, 발전, 상호 간 이해와 협조를 통한 성장 혼자건 둘이건 뚜렷해야하는 목적들과 방향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변호사님 말투 매력있어요 부드러우면서 위트있고 딱딱한듯 하지만 절도있고.. 모.. 변호사님만큼의 앎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제 채널도 아닌데 아변님 영상에 달린 댓글들은 다 보는 거 같아요ㅋㅋ 이혼에 관한 정말 많은 사연들이 있으시네요 저는 아직 싱글이라 깊은 생각은 안 하고 살았었지만, '가까운 사람에게 말 못할 거면 사기다'거나 '큰 문제보다는 오히려 사소한 문제들이 쌓여서 불쾌감을 주고 결국 폭발하게 한다'는 말이 공감이 되고 다시 새기게 되네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겠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계신 곳이 나무도 있어서 아늑해보이네요ㅎ

아변 님, 안녕하세요. 결혼 및 이혼 관련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아변 님을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요. 결혼 증인이 되어 준 언니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결혼 초반부터 너무 많은 것들을 참고 선해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결혼을 멈추고 싶지 않은 욕망이 있어서 이상한 점을 저의 아군(부모님, 친구들)에게 전하지 않았습니다. 반대하실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저만 마음 아프면 되지 뭐,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나의 예시로, 결혼 후 1달도 안 되었던 시점에, 남편의 집에 가서 고등학교 앨범 속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고 있다가, “당신, 고등학교 때 멋있다.” 한 마디를 했는데 뜬금없이 “거기 내 옆에 누구 보이지? 우리 중에서 결혼 제일 잘 했어.”라는 것입니다.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보통 고마워라고 반응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갑자기 결혼 비교? 그래서 무슨 말이냐고 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남편은 “그 친구 아내가 이쁘고, 의사고, 집안에 돈도 많거든.” 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제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못 들을 말을 들은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그래도 신앙 안에서 결혼을 했기에, 세상 사람과는 다른 기준으로 결혼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의 잘한 결혼의 기준은 외적인 것이구나.’ 생각했고 다른 아내랑 비교를 당했다고 생각하니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기분 나쁘다고 말하니, “그게 왜 기분 나쁜지 모르겠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기분이 분명 나빴기에, “반대로, 내가 친구 누구의 남편이 멋있고, 의사고, 집에 돈이 많다고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냐.”고 하니 자신은 안 나쁠 것이라고 했습니다. 쿨하지요. 졸지에 저는 예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마침 시부모님과 남편과 시동생과 중국집 가기로 한 시각이 되어 나서야 되게 되었는데, 저는 계속 얼굴이 굳고 상기되어서 그걸 문제삼고 있었어요. 부부 간의 문제니까 둘이 해결하려고 했는데, 남편은 시어머니되시는 분한테 저희가 왜 다투고 있는지를 전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시어머니의 반응은, “네가 잘못 했네. 결혼을 그런 기준으로 잘했네, 못했네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고, 더군다가 아내 앞에서 자기 결혼을 남이랑 비교하는 말은 상처가 된다.”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반응은 저를 향한 이상한 논리와 설득이었습니다. “얘가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 그냥 연예인들 결혼 누가 잘했네, 못했네 하듯이 그런 것 가지고 왜 그러냐.” 저는 시가에서 아무도 제 편이 없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있는 상황을 경험하고 서러웠습니다. 하지만 제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봐 말씀도 안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2년 뒤, 시어머님은 저희 어머니께 전화하셔서 그 이야기와 다른 많은 에피소드를 전하며 딸(저)이 이상하고 시가랑도 안 친하다고 중재를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1시간 넘게 하셨답니다. 저희 어머니와 제 동생은, 특히 저 위의 에피소드를 들으시고,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시어머님은 ‘비교도 아닌데 며느리가 예민하게 군다’는 입장으로 그 에피소드를 전하셨지만, 듣는 저희 어머니는 마음이 그게 아니었지요. 어머니께서 제 편이셔서 그렇겠지만 ‘시가에서 비교 당했구나.’하고 바로 느껴주셨답니다. 상대에게 상처될 말이라는 인식을 잘 못 하는 시가와 남편을 상대하며 고군분투해왔기에, 아변 님의 오늘 영상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저도 아변 님처럼, 아내, 며느리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빨리 문제 제기를 해야 합니다. 더. 늦기전에 스톱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

제 머릿속 생각들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차마 말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나만 이상한건가, 나약한 생각에 좀먹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들 많이 들으면서, 힘 얻어갑니다.

찜찜하면 하지말아야

그 사람의 삶까지 들여다봐주시는 멋진 변호사시네요~ 저는 20대이지만 연애수업 듣듯이 종종 보러옵니다 ㅎㅎ

결혼을준비하는 시작부터 예비 시어머니의 지나친 관심이 그져 잘 챙겨주시려나보다..생각했는데 매번 뭐든 본인의 뜻대로만 하려고 그게 안돼면 틀어지시고 불필요하게 예랑이의 지난과거의여자를 욕하면서 그년만 아니여도 자기 아들이 인생을 망치지 않았을거라며...그걸로 인한 자기 인생사를 늘어놓는...지겹도록 들었습니다 예랑이는 중재를 못하고 중재를 해도 멈춰지지 않고 결국을 더 저를 잡으려고 하죠 명령조에 하대하고 막대하고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죄를지은거 같은 가스라이팅을 당하게되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멈췄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본인의 문제를 모르는 예비시부모 엄마는 잘살라고 그러는거다..라고ㅠ말하는 예랑 답이없어 저는 끝내려고 하는데 정말 두렵습니다...

진짜 진짜..찐 입니다. 결혼전에 이영상을 봤었더라면 ㅜㅜ 곧 이혼 예정인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막막하지만 힘을 내야겠죠?

아는 변호사 채널~ 다 너무 재밌어요! 제목보고 혹해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내가 듣기엔 너무 무례한 말들인데 " 그게 무슨 대단한 말이라고, 별 뜻도 없는데 너가 예민하다." 이 대사도 너무 똑같... 내가 이해심이 없는걸까 정말 고민 많이 했던 과거연애가 떠오르네요! 공감되고 힘이 나네요~ 변호사님, 요즘도 초코송이 많이 드시나요?ㅋㅋ 저도 초코송이 좋아하는데, 담에 뵈면 꼭 선물로 드릴게요~♡ 같이 초코송이 오물거리며 수다떨고싶당... ㅋㅋ

이 영상 연애 결혼 뿐 아니라 인간관계 계약해야할때 구매 결정해야할때 주기적으로 와서 보고있어요 참 좋음

말씀하실때..굉장히 침착하시고 차분하셔서..친절하셔서 너무나 듣기 좋습니다. 이해도 쏙쏙 되구요^^ 너무나도 명쾌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짜,,,지금은 이렇게 깊이 공감하는데 사랑에 빠지면 갑자기 인내심이 좋아져서 이상한 걸 참게 되네요 젠장ㅋㅋㅋㅋㅋ똥 구린 거 알면 피해야지 진짜 내 자신이 밉다,,,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결혼 할 때 짝꿍 잘 고를게요....!

한번 결혼 후 뼈저리게 깨닫고나니 또 다른 사람을 만나는 지금. 변호사님 말에 적극 공감이요. 나는 그를 시험대위에 올려두고 있어요. 감정 말과 달콤한것들 다 빼구요. 도움은 한둬번 주었으니 이젠 정말 나와 인생을 함께하려면 스스로 해결하는걸 보여줘야하는거죠. 나보다 더 소중한게 어딨어요. 내삶이 망가지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부디 ... 이 영상보며 찔리시는게 있는 분들은 일단 멈추세요. 우리안에 현명한 소리에 귀를 활짝 열어두세요

제가 결혼전에 변호사님을 알았더라면... 아쉬운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이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었갔던 지난날의 어렸던 내가 너무 안스러워서 마음이 찡했어요. 결국 이혼해서 지금은 행복합니다. 하지만 사람한테 받은 깊은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다시 새사람을 만나기 힘들어요.

이상하다고 해도 무시하고 결혼할뻔했으나 이상하게 그쪽부모가 반대했고 마음이 진짜 아팠어요. 몇개월 후 하늘이 나를 도왔다 싶어요. 그사람과 결혼했으면 지옥에 스스로 뛰어들뻔했어요. 그사람은 또 다른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더라도 불행할거에요. 그사람 어머니는 남편(아버지)과 친밀감이없고, 그사람 누나는 외국인하고 결혼해서 남편과 쇼윈도부부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지않는사람과 결혼해서 본인딸이 결혼을 잘못해 불행한거라고 하셨는데 육아나 과일 깎는법을 몰라서, 어머니가 누나 아기를 케어해주고있거든요.그사람 어머니가 그사람을 남편대신으로 의지하고 제게질투하는마음이 느껴져서 불편했어요. 무엇보다 이 모든것은 예수님이 핍박받으신것처럼 자신또한 이 삶을 동일시여기며 천국갈거라고 굳게믿고 모든게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서 지옥갈거라고(저를 뱀.사탄으로 그사람을 꼬신거로 비유)돌려까기하는데 정말이지. 저 지옥갈뻔하다가 살아난거맞죠?

정말 딱찝어 말잘하는 아변님~! 이시대에 최고의 여성들의 대변인이예요 멋져요~^^

분명 결혼전부터 있지요 . 그때 결혼까지 가면 안되는건데 안그럴거야 결혼하면 하고 자신을 속이는거죠

저는 별거만 5년째인데 와이프나 저나 이혼은 하지 말자는 입장이어서 걍 저는 혼자 살고 있는데요.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없는게 가장 힘이 듭니다. 와이프가 불편해 하니까요. 근데 요새 저같은 남자들 많아요. 실제 그런 남자들 꽤나 심정적으로 힘듭니다. 이런 상황이 오리라고 전혀 예상도 못했지만 좀 황당하기도 하구 그래요. 결혼은 제도다에 이어 잘 봤어요

제 얘기네요. 다방하는 어머님의 천박한말투. 모든 다방하는 사람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웃음팔고 가쉽거리만드는 직업이다보니 부부사이 이간질하고.... 자꾸 말바꾸고 상처주고 ... 어디 말할수 없었네요. 가정폭력이 심했던 아버님... 오타쿠같은 그의 쌍둥이 동생. 집안을 꼭 보셔야해요. 그 사람만 안그러리란 보장이 없더라구요. 사기 같더라구요. 친한친구들에게 말할수 없어서 결혼생활내내 친구들에게 말하지 못했어요ㅡ 그럴수록 더 힘들었죠. 나도 미친년이 되어가더라구요. 지금 오히려 이혼하는데 친구들에게 더 당당해지고 가족들에게 더 당당해지더라구요. 이제 다 말할수 있어요!! 이제 해방입니다!!! 내 선택이었고 과거 걸고 넘어지고 싶지 않아서 적당한선에서 합의하고 정리하고싶었는데... 그 집단들!!! 끝까지 힘들게하네요. 내 선택이었기에 후회없었는데 그 사람 지금 하는 짓보면 후회되네요. 아이보며 마음 다스려봅니다. 아이를 만나게하기위해 결혼했나 싶을 정도로 아이는 정말 축복이네요. 아이는 절대!! 그집에서 키우고싶지 않아요! 사람 근본이 중요해요. 이상하면 무조건 멈추세요!!! 하지만 이 과정이 절 성숙하게 하네요. 댓가는 톡톡히 치루지만요!!

몇몇 복선이 있었는데 그때 알았어도 중지 못했을거에요. 스톱하는걸 지금 상상만해도 통쾌한데 말이죠..참고 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고 대처해야한다는걸 몰랐어요..

늘 챙겨 봐요...언니~ 라고 부르고 싶네용 ㅎㅎ

아는 변호사님, 이 시대에 신이 내린 현자같아요. 결혼은 내가 뭣도 모르고 참고 살고 십자가 지는 게 아니라 매사문 가능하고 행복을 위한 짝을 만나는 건데 많은 종교인들이 이걸 모르고 결혼하고 눈물로 주여~주여~주님을 찾은데(쎄한게 있어도 걍 넘어가는게 착한 건줄 알고 알고 십자간줄 알고 ㄷㄷ) 그 참사를 막을 훌륭한 영상 같습니다. 제 기준 종교인들이 봐야할 영상 TOP2 입니다. 하나는 신천지 수법을 알리는 김강림 전도사 영상.

전 남친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고 정신차려야지!!!

오늘도 구구절절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리만 하시네요. 짝짝짝!!! "인생은 B(birth)와 D (death) 사이에 끊임없는 C(choice)다. - 사르트르- "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인생의 흥망은 선택에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선택인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착한 사람일수록... 이 결혼 아니다ㅡ 싶으면 식장 전날이어도 헤어지세요! 그럴 때 가장 큰 적은 친정엄마죠. " 청첩장 다 뿌렸다! 동네 사람 창피해서 못 살겠다! " 이 남자랑 안맞는다 싶으면 혼인신고 하지 말고 미혼모로 사세요! 그럴 때 또 친정 엄마 왈 " 한국에서 애 아빠는 있어야지, 애 초등학교 들어가면 어쩌구 저쩌구~ 왜 너 애까지 불행하게 만드니? " 결국 이혼. 친정 엄마 왈 " 내가 미안했다. 너 보고만 잘 하라고 해서. " ㅠㅠ 친정 엄마, 주변 사람 신경쓰지 말고 본인의 행복만을 위해 이기적인 현실적인 선택 하세요.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친정 엄마들 제발 딸 말 좀 믿어주세요. 알고도 못 피하는건 정말 바보에요. 참는것도 착한것도 배려하는것도 적당히 하세요. 남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잖아요. 착한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하는 여자 연예인들 보세요. 결정하기 너무 힘들다 싶으면 객관적인 정신과 상담 추천해요. 가격 후려치지말고 같은 가격의 사람 만나세요. 사람 보는 눈을 더 키우신 후에 해도 늦지않아요. 그 사람이 불쌍해서 동정심에, 해 볼거 다 해 봐서 인생이 지루하니 결혼이나 해 볼까? Nono! 우리 나라는 아직 제도가 사람을 못 따라가는듯. 사랑의 완성이 결혼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결혼 혼인신고는 제도이자 선택이죠. 아이는 갖고 싶은데 결혼은 하기 싫다. 결혼은 했지만 애 낳고도 동거상태인 미국가수 샤키라 보세요. 잡은 물고기에 밥 안주는것보다 아쉬워서라도 서로에게 더 충실한 관계가 낫다고 생각해요. 능력있는 여자가 멋있어요. 그래서 아변님도 멋있으세요! 그리구 사람 마음이 다 나 같지가 않아요. 너무 솔직하면 상처를 많이 받아요. 좋은 사람도 있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아변님! 힘있고 강단있는 변호사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 돼요❤️좋아요~~ 나만 알고싶은 언니🙌🏻❤️

진작에 변호사님을 알고 들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지금이라도 들었으니 참 다행이며 감사합니다!!🙏🙏

정가은 김나영 이태임 박한별이 생각나네... 욕망때문에....결말은 씁쓸

성품 훌륭한 부모면 확실히 자녀들도 대체로 인품이 좋다,, 성격은 교육보다는 타고나는게 맞는듯

저도 결혼 하고 5개월 만에 이혼했는데 와이프의 문제를 보았을때 정말 아니라고 느꼈어요.

순간의 쪽팔림으로 내인생을 구해라 명언입니다

저도 결혼전, 상견례때 시어머니랑 성격과 문화가 달라 고민이 됬지만, 그냥 나만 참고말지 하고 넘어갔는데, 아이가 태어나자, 남편은 없고, 시어머니랑 딸이랑, 셋이살게됨. 결국, 이럴줄 알았으면,한국에서는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랑 궁합과 연애를 해보고 결혼하는게 현명할듯 했습니다.아변님을 지금이라도 만나 이론이 정립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난 이미 결혼했고 망했지만 너무 제 얘기라서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보면서 고려해봐야겠음 ㅠㅜ

와... 묘하게 계속 듣게 되네요. 결혼 전에 보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상.. 여러분 여러번 들으세요..ㅠㅠ 제발..

아변님 채널 우연히 알게되어 구독했는데요 영상도 좋지만 댓글 좋은 내용 많아서 인생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 영상이랑 비슷한 제목으로 한 권 써주셔도 베스트셀러될 것 같아요 ㅎ

매일하루5번씩듣습니다 이런영상감사합니다

저 결혼전에 변호사님이 어떤 강의던 공영방송이던 이런 유튜브던 그때 깨닫게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걸 생각 했습니다. 보통 변호사님 하고 다른 특별하고 훌륭한 분이며 변호사님이 판사를 하시면 정말 좋겠다 바래봅니다. 모든 법조인이 변호사님 같길 간절히 원합니다.

사람만나고 나서 결정된다.느낌이란게 있고 예민한촉이 오감을 건드리면 맞다라는걸..파혼도 뭐도 한적없지만 사람 많이 만나보면 답나온다.답이 안오는 구석이 1이라도있으면 안됨.그리고 상황을 엿듣는다고 파악되면 그것도 맞았음.

완젼 내이야기네요.. 그 할머니 결혼전에 전화로 여러번 미친무식 악다구니해댈때 때려치울껄.. 혼자 꾸역꾸역 참고 부모님께 안알리고 진행한.. 내 실수...

당연합니다 가스라이팅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이성 많이 밝히고 절제 안되는 사람은 짐승 입니다 한 눈 잘파는 바람꾼이라는 뜻

변호사님은 짱이에요..최고 머싯어요..오늘 변호사님이 쓰신 책받았어요..정성것 곱씹으며 읽어보겠습니다.

아변님의 통찰력과 지혜는 엄지 척이예요~♡♡♡♡

결혼근처도 안가봤고 안갈건데 안가봐도 너무 알겠어요 ..

그렇게 사는 엄마 보고 내가 저렇게 살까봐, 더 이상 저건 아닌 것 같다 해서 엄마한텐 나 솔직히 아빠가 하는 행동 마음에 안 들 때 있다 솔직히 말하고 아빠지만 남처럼 대했습니다. 질문을 받으면 대답하되 먼저 질문 안 하고 제 할 일은 최대한 하려고 했습니다. 얘기하지 그랬냐구요? 얘기했습니다. 좋게도 얘기하고, 그러면 안 되지만 잔소리도 하고 싸우기도 해봤습니다. 변화는 잠깐 뿐이더군요. 말이 남처럼 이지 눈도 잘 안 마주쳤으니 때로는 투명인간처럼 대한 것도 맞습니다. 저 욕해도 할 말은 없어요. 근데 그렇게 계속 지속했더니 눈치를 살피고, 괜히 농담을 던지고, 제가 빨래를 하고 있으면 눈치껏 와서 빨래를 널더라구요.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걍 하는 갑다 하던 사람이 자기가 하겠답니다. 다행이다? 하면서도 한편으론 이렇게 해야만 바뀌는 구나... 하는 양가감정이 같이 들었네요. 지금은 제가 욕 먹을 각오하고 나 이거 불만이었다, 고쳤음 한다. 엄마한테 더 더 잘 해라 하니 알겠다고 하네요. 쎄함을 느끼면서도 결혼하신 분들, 특히 중년 세대 어머님들! 물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스스로를 너무 질책하지 마시고 너무 참지 마세요. 저처럼 엄마 입장 대변해서 제 입장까지 같이 말할 수 있는 상황이면 덜 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혼자 속병 앓으시다 홧병 오셔서 한의원 다니시는 겁니다. 말로 하는 것조차 지치시면 차라리 남처럼 대해서라도 본인의 김정을 표현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뼈때리고 피와 살이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