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롤 한판도 안해봤었을 시절에 OGN보다가 롤챔스 하길래 잠깐 봤었는데 어디랑 어디가 붙었는진 기억 안나는데 용한타에서의 캡잭을 아직도 잊지못함 진짜 롤에대한 배경지식이 전혀없는 상태였는대도 그레이브즈로 용우리안에 갇혀 절체절명의 위기순간에 벽넘어 살아나가더니 다시 돌아와서 울라프 도끼와 레오나 궁을 간발의 차이로 피하며 다 쓸어담던 그모습을 아직돋 잊지못함 그때 해설들도 캡틴잭이 살아돌아왔어요~ 뭐 그렇게 얘기했던거같은데
캡틴잭하면 바로 반응속도가 떠올랐지 진짜 저 4cc 푸는거랑 베인 트페 카드맞았는데 바로 풀어버리는 반속 지금봐도 진짜 미쳤다ㅋㅋㅋㅋㅋㅋ 페이커 캡틴잭의 관계는 참ㅋㅋㅋㅋㅋ 페이커가 캡틴잭 팀으로 만나면 서폿으로 트롤하는데 적으로 만나면 바로 캐리해서 캡틴잭한테 패배안겨주는게 묘미였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