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서울, 압구정 로데오가 주요 활동 지역이었던 ‘압구정 오렌지족‘! 오렌지족이란 어떤 사람들을 말했던 걸까요? 그 많던 오렌지족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요? 오렌지족 단속부터 94년도 성수대교 붕괴, 09년도 압구정 로데오 거리가 ‘젊음의 거리’ 새 단장되기까지! 크랩이 옛날 뉴스 영상으로 압구정 오렌지족의 역사를 털어봤습니다! #크랩 #압구정 #오렌지족
@@user-yu5gm5sq5c 그건 80년대이전...90년대부터는 여자평균초혼나이가 만으로 25살넘어감 최소 만27살은 넘어야 노처녀 소리들음 2000년대는 20대후반이 결혼평균연령이고 30대초반은 되어야 노처녀 2010년대는 30대초반이 평균연령 30대중반이후 노처녀 현재 2020년대에도 여전히 만으로 33살이하인 30대초반이 평균결혼나이일듯 하지만 만으로 30대후반은 되어야 노처녀소리들을듯
옥탑방에서 오랜지족이란 단어 처음 보고 혼자 낄낄거렸는데 거기서 김숙이 낑깡이라 했을 때도 그냥 드립인 줄 알고 웃었는데 진짜 있었구나 귀여운 이름애 그렇지 못한 행태들... 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뒷 문장에ㅋㅋㅋ 저 당시를 회상하시면 어떤 반응일지... 라떼는~~ 이러면서 허세부리실지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인터뷰들도 재밌네요ㅎㅎ 얼마나 똑똑한 애들인데~!
지금 압구정로데오 썰렁하다 임대문의 많이붙여져있고 주말은 오히려 더 텅텅 강남구 압구정,청담,강남구청,반포 이런데 사는 애들이 부모가 집안좋고 원래 쌉부자임 주변보면 월 이삼백 용돈으로 그냥 카드값쓰더라 백수로 부모용돈받고 해외여행에 쇼핑에 그냥 노는애들도 훨많음 안벌어도 호화롭게 먹고사니까
@@user-nq3yy5yh2m 네..그때 솔직히 그렇게 신나지는 않았어요 물론 좋기도 했지만 또 그때도 입시나 취업때문에 스트레스 고민과 부담도 많았구요 근데 요즘을 비교해 돌이켜보면 그때 더 좋았던때는 맞는것 같아요 누군가 제게 이러더라구요 그렇지만 현재도 언젠가 엄청 그리워질꺼다라구요 90년대중후반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두 영화 추천드려요 그 시절을 가장 잘 느낄수 있고 보고나면 약간 시간여행한듯 한 느낌이거든요 :)
빵빠레 지누 40대 후반인데 지금 모습봐도 키크고 부티나게 생김 70년대 초반 출생이라 장동건 이정재 정우성 이런 배우들이랑 동 나이대 인데 느낌으로는 밀리지 않는다고 본다 애초에 집에 돈이 많았고 러브스토리인 하버드에 나오는 수영장 달린 흰색2층 주택 미국에 사는 지누 가족 집이라든데 진짜 그시대에 오렌지 맞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