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의 자식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 씨리얼 시선 

어떻게 보면 당연해 보이네요.. 자식들이 있다면 저렇게 대할테니까.. 자기들도 억울하고 할말이 많아 보이겠지만,, 제일 억울한건 아무 이유도 없이 살해당한 피해자 이겠죠,,,, 그리고 그런 피해자를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유족들은 어떻겠어요,,,,

​@@hwansokcb개인적으로 제일 억울한 사람을 찾자는 취지가 아닌거 같아요 시리얼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의 본질은요 당연히 피해가 유가족들이 우선시 되야하고 그에 관한 법도 나와야할거고 가해자 당사자가 잘못인거지 가족들은 편견과 시선에 2차가해를 당하는거니 최소한 학교나 직장에서 취직불가나 부당해고 이런것들은 보장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흉악범죄 전과자 DNA가 자녀들한테도 그대로 유전으로 간다. 이게 과학이고 증명된 사실이다. 이런 약해빠진 계집들이 감성적으로 부인을 하지만 범죄자 DNA는 걸러내야 한다.

와 ㅈ같은 ㅅ끼네

그런 상황에서 솔직히 말하기 힘드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근데 그걸 혼냈다고?와 ㅋㅋㅋㅋ어이 없음

선생 자격이 없는 것들이 왜이리 많아

그쪽잘못한건 없다는거 알죠? 선생님이 미련하네요 힘내요 너무속상해하지말길🙏🏼💐

아니 혼내것도 존나 어이없는데 어머니아버지 직업을 왜 발표함? 내가 원하는 미래 직업 이런 것도 아니고 어머니아버지 직업을....?

특히 부모님 직장 체험하기 같은 숙제요 .. 저도 이런 숙제들 땜에 상처많이 받았어요ㅠㅠ

@haribo white 네 저 중학교때 있었어요 부모님 직장 체험하고 보고서 쓰기 성적에 반영하진 않고 잘쓰는 사람한테 상주고 뭐 그랬어요

@@user-lm9wy4cz6c 난 들어 봐고 실제로 없었음!난92년생임!

정은최 이런 숙제 왜하죠? 이해가 안가네.. 국제학교다녀서 그런가 난 한번도 없었는데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초등학생 그 어린 마음에도 아버지에 대한 정보 관련 보고서?를 작성할때면 직장인 이라고 기재했었고 주변 어른들 또한 나에게 그냥 직장인이라고 적어라~하고 무심하게 넘어갔던것 같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없거나, 부모님이 외국인이라면 친구들이 놀리고 왕따시키고 왕따시킨 애들 부모들 시선도 곱지는 않았음. 같은 반 외국인 친구가 왕따 당하다 우는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함 왜냐면 내가 아버지 관련 보고서에 사망이라고 적어내었다면 그 타겟은 나였을 테니...

아 그거 레알 어이털림

@@bca6230 ?

@@bca6230 병신인가

ㅋㅋㅋ부모가 사기친 전과자인데 멀쩡히 잘 살고있는 마이크로닷도 있는데 뭐 ㅋㅋㅋㅋㅋ

@@bca6230 ㄷㄷ

@@user-jc5ni5ph5s 가끔 꼭 가난한사람은 착할수가 없다는둥 이소리 해대는 사람같네

@@user-zq5sf8dy8i 그 범죄자가 싸이코면 가능함 근데 확정 된것도 아니잖아.

@@user-jc5ni5ph5s 그래서 그 아이가 나쁜 사람이라 장담할수 있음? 안그렇게 되면 어쩌려고?

@@user-zq5sf8dy8i 유전자를 반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아이가 부모님의 행동을 따라하는게 아님. 범죄 유무는 후천적인 환경과 교육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피는 상관없음. 그리고 '에'가 아니라 '의'

@@user-qe7hg7hk2n 아 근데 사이코패스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만일 정상적인 환경과 제대로된 윤리교육을 받고 자라면 일반인이나 다름없이 산다고 합니다. 세상전체 인구에서 1~4%는 사이코패스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범죄자가 아닌이유는 후천적인 영향이 크죠.

저두요 남학생 대답에 놀랬어요 ㅜㅠ

6:20

멋지다...

멋있다 ..

변호사분도 깜짝 놀라셨어요

법으로만 이세상이 굴러간다면 범죄자는 절대 없을 듯 즉 법의 역할의 한계임

폴더새 수준을 떠나서 역사적으로 그러했음 ㅠㅠ

개의 새끼는 개새끼지. 근본은 안바뀜

@@rhduddls1 ? 범죄자의 자식들은 언제나 범죄자라는건가요 ? 잘모르겠네유

@@drumbardd 언젠가는 본성이 드러나죠. 빡칠때라던지. 결국 콩심은곳에서는 콩이나고 팥심은 곳은 팥이 나죠

인정 쓸데없이 사람 힘들게 하는말 하는 사람 진짜 이해못하겠음ㅜㅠ

눈치준걸꺼에요. 그런 교사가 일반적인건 아닌데 우리도 보통, 사회생활하다보면 좀 그런 사람들요....

일단 저 얘기를 다른 학생이나 교사가 들을 수 있는 장소에서 이야기를 한 것 자체가 선생 자격이 없음ㅠㅠ

그 선생.. 정말 자질 없다. 자기가 다른 부모들에게 얘기해 놓고 아차 싶고. 미안해서 그 학생불러 언급한 거라면..

저런 모자른 교사 같으니라고..쯧쯧

근데 솔직히 그 유전자 그대로 물려 받았으니. ㄷㄷ.

그건 편견이죠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하는 사람들을 모욕하는 발언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sapst971 개논리임

@@user-qe9db6lu8u 응 니 남편 조두순 아들^^ 니 딸 사위 조두순 아들 ^^

@@bca6230 너는 진짜

아무래도 부모님이 감옥을 간 것 자체가 이미 고통일 텐데 거기에 다른 사람의 냉대와 차별까지 얹어지는 건 역시 억울할 거 같아요ㅜ

정유라한테 왜 그리 욕했는지 국민성이 문제가 참 많아

nadu wara ....? 여기서 정유라를 옹호한다고???

@@naduwara1160 정유라는 범죄의 관계인으로 봐야지. 무고한 친족이 아니라.

노대중 갑자기 뭔 조국? 닉넴도 왜저럼

@@faceblue1028 당연히 갈 길 가죠. 이상해요. 오히려 제가 클때는 이런 거 문제 삼는 걸 되게 부끄럽게 여겼는데, 시대가 거꾸로 가는지 요즘 10대가 30대보다 더 꼰대 같아요. 집안 재력이나 부모님 문제를 자식한테 아무렇지 않게 뒤집어 씌우고 그걸 정당화하는 글들이 추천과 공감을 꽤나 받는 모습을 여러번 봤어요. 소름 돋습니다 진짜. 저희 부모님 세대나 하는 생각인 줄 알았는데.

누가 그런 감정 안느낀대요? 느끼더라도 억누르고 차분히 지나간다는 말이지. 아니 그럼 반대로 못 억누르고 차분히 가던 길 안 가면 어쩔 건데요?

@@faceblue1028 말 진짜 이상하게 하네. 본인이 첫 댓글에서 뭐라고 썼지? "분노가 차오를 꺼 같네요. 과연 그 상황에서 억누르고 차분히 갈 길 가실 수가 있나 궁금하네요." 그래서 내 대답이 뭐지? "당연히 갈 길 간다." 아닌가? 내가 분노가 차오른다는 말을 부정했나? 내가 아무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니? 어쨌든 갈 길 간다고. 감정을 느끼든 말든 다른 액션 안한다고. 이게 내가 한 말의 전부인데 뭐가 함축이라는 거야;;; 애초에 내가 주장한 적 없는 걸(내가 아무 감정도 안 느낀다라고 했다는 주장) 끌여들어온 건 너잖아. 그러면서 무슨 논리논리거리고 있어;; 대학에서 논리학 수업은 들어봤니? 어휴... 그래. 뭐 내 잘못이라면 네 문해력 수준에 맞춰서 애기한테 설명하듯 하나하나 풀어주지 못한 게 잘못이겠네. 그건 미안하다. 암튼 이 사안에서 핵심은 그거야. 억누르지 못하면 울든, 분노를 표출하든 한다고 니 입으로 말했지? 내 말은 그게 부끄러운 짓이라고. 우는 거야 뭐 동정심이 드니 나도 심한 말 못하겠는데 만약 거기다 대고 분노를 표출한다면 그건 정당하니? 그건 또다른 가해 아니니? 당연히 참고 갈 길 가야되는 거야. 니도 인정했잖아. 그 자녀까지 죄를 지은 건 아니라고. 그래도 나는 열받고 괴로우니 니가 내 감정 받아내줘야 된다 이거야? 그게 아니면 대체 '그 자식은 죄가 없다'라는 말에 '갈 길 갈 수 있나' 라고 되묻는 저의가 뭔지 잘 짐작이 안간다. 아무리 봐도 '갈길 못 간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로 보이거든... 근데 그럼 니 말이 너무 모순이잖아. 자녀가 죄를 지은 건 아니지만 내가 화가나니 내 감정 받아줘야 된다. 이게 뭐야? 그게 이 영상 속 사연자들을 괴롭게하는 연좌제네. 그러니까 그냥 갈 길 가라고. 열 받을 수 있지. 근데 그 분노가 비이성적인 거 알면 그냥 갈 길 가라고. 자신의 비이성을 남한테 인정받고 정당화하려고 하지 말고.

@@faceblue1028 자식이 무슨죄일까요? 그래요 피해당한 당사자 그리고 그의 가족이라면 화날수있죠 그런데 자식들에게 왜 화내야하는데요? 그리고 이 영상속에서 나오는 이웃, 가족 이 사람들 모두가 피해자일까요? 그의 가족일까요? 그들이 무슨자격으로 범죄자들의 가족을 욕하는건데요? 그리고 그렇다고 친다면 저는 당신이 이딴 댓글로 누군가에게 상처주고있으니 당신도 당신의 가족도 욕할게요 당신도 저에게는 범죄자와 다름없이 보이거든요 당신이 꼭 불행하길바래요

@@faceblue1028 그러니까 내가 언제 아무것도 못느낀다고 했냐고. 갈 길 가야 된다고. 대체 거기서 '무감정' 라는 요소가 어디서 나와. 니 머릿속에서나 나오는 거지. 그리고 니는 니가 한 말도 부정하니? 니가 분명 대답했잖아. 갈 길 안가면 분노를 표출할 수도 있다며. 그게 잘못이라고. 니가 니 속에서 분노를 느끼든 말든 그건 니 자유고 다만 표출 하지 말고 그냥 갈 길 가라고. 그게 당연한 거라고.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어휴...

Lee리나 대공감.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마자.... 이다음에 편견없는 엄마가 되어야지 싶다가도 막상 아이가 생기면 조심해야할건 그냥 안했으면 할것같음 ㅜㅜ

일반화

mi u 유전학 박사 납시셨네

미지 년년 거리는 것부터 고치자

ㄹㅇ 이게 맞는듯ㅜㅜ 가해자는 신상공개+강력처벌 무조건 하되 죄 없는 가해자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법이나 분위기를 고치는 게 맞는듯ㅜㅜ

죄없는 자식은 잠재적 범죄자취급하고 범죄자는 꼴에 인권있다고 전자발찌나 채워둔다니 자기 자식들이 저런거한테당해서 죽고 고통받아봐야 그제서야 철저하게 관리한답시고 움직이겠죠..

범죄자 가족을 차별하는 사회문화가 오길 노력해야겠지만 쉽지않죠..그래서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겁니다 아직 편견과 치별하지 않는 사회가 오지 않았으니까요. 부모의 입장에서 흉악 범죄자의 자녀가 자기 자녀랑 친구라고 하면 싫을수밖에 없을것같아요.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해도 저질러서 감옥에 가는거데 범죄자 가족을 차별하지 말라고해도 그게 될까요? ㅜㅜ

현실은 가해자가족뿐아니라 이름만비슷해도 그 이름으로놀림

용기를 가진 자 만이 용서를 할 수 있다고들 많이 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세상으로만 가득채워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려깊은 대답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부모를 용서할 수 있겠냔 질문에 ‘상황에 대한’ 원망을 할 것 같단 대답이 그랬네요. 말씀하신대로 부모님과 외할머니께 좋은 마음가짐을 배우기도 해서겠죠.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마음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시길 바라봅니다. :)

멋지다

오니야 사랑해 ♥

사랑해요

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면 되는데

@@dbwhdgus8075 검정고시도 단순히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애초에 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잘못된건데...

@HYO 고졸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한수준이면 통과할수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인강패스같은걸로 수능대비하면서 시간날때 치러가면 통과 못할수가없고 인강패스가격이 1년 20만원정도면 살수있어서 학교다니는것보다 오히려 돈안들고 공부할수있을듯.

@@user-ef7sg7mc5p 1년 20만원...????? 어디 인강인가요..?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youfxxkdie__ 교재비 제외하고 대성19패스랑 메가 얼리버드 그정도하지않나요?

ㅇㄱㄹㅇ

애 생기는걸 자격증으로 막을 수 있으면 막았죠...

전국적으로 수능난이도 비슷한 테스트 실시해서 3등급 이하는 무료 불임수술 시켰으면 좋겠음.... 인성 재력 지능 다 총합해서.....

@@user-vr8td1uk8t 뭐 우생학임? ㅋㅋ 부모 자격 없는 것들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지만 3등급 이하는 부모 될 자격 없다고 하는 것도 웃기네

@@user-vr8td1uk8t 성적안나왔다고 고자로 만드는건 ㄹㅇ 선넘었는데

이거지

크으 사이다 ㅠㅠㅠ

맞말이다....

ㅇㅅㅇb

이게맞지

연좌제는 안 된다면서 일본의 옛사람들이 저지른 죄갖고 지금의 일본인들을 증오하는 한국인들 무엇? 심지어 죄없는 일반 시민들까지 지진에 죽어라며 저주하는 한국인들

dir ppo 소수 의견에 대해 일반화 시키시면 안되죠 ㅎㅎ 그리고 도대체 일본얘기가 왜 여기서 나오는지 ㅠㅠ 사람들이 일본을 욕하는 이유는 피해자들이 만족하지 못할 사과와 대응을 해서가 아닐까요? 또, 보복 경제를 한 일도 있었지요.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 것일 뿐이지 일본 사람 한명 한명을 싫어한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user-uh2xv3un6x 그 만족하지 못할만큼의 사과와 대응이 가해자 당사자가 아닌 후손이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국가 대 국가는 범죄에 대해 후손들이 제대로 만족할만큼 사과를 하고 반성해야되고 개인 대 개인은 불쌍하니까 넘어가야하나요?

dir ppo 일본인을 증오하지않습니다. 일본 역사왜곡을 증오하는겁니다. 일본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사람의 태도를 증오하는겁니다. 민족을 미워하는것이지 개인을 미워하는게 아닙니다.

김ericf 대한민국에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일본분들이 범죄자의 자식이고 후손인가요? 정치적으로 지위를 가지고 있어 사과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개인 대 개인은 불쌍해서 넘어간다니요 ㅎ 참 국가와 개인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셨음 싶네요

그건니생각이고 ㅓ

@@user-mv6gg9qo2y 말을 조금만 둥글게 둥글게 해주세요 ~~^^

@@jiyounio 글쓴이 닉네임인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댓 작성자 닉이 그런데요ㅋㅋㅋㅋㄱㅋㅋ

닉값ㅎㅎ

가해자 가족보다 피해자 가족이 더 안타깝다

@@user-dj4pq8qf6g 모두 라고 해야할것 같네요..ㅜㅜ

+가해자는 법이 도와준다

감뀰 ㄹㅇ..

경각 속 뻔히 보이는 댓글이네.. 가해자가족 배려해주는게

자식도 있는데 범죄 저지르는건 ㄹㅇ

ㅇㅈ 가족생각부터 좀 하지...

가장먼저 피해를 입는 건 피해자죠

@@kwon_dong_choi_kang_vip ....? 그렇겠죠. 당연히 피해자도 피해입죠

@@kwon_dong_choi_kang_vip 당연하죠. 피해자 펄스트. 마치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 우열을 가릴 수 없는것처럼.

@bsagogogo 부모가 죄에 대한 처벌을 받지않았다고 자식이 공직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bsagogogo 케이스별로 명제가 바뀌어 적용되면 문제 아닌가요...

@bsagogogo . 그걸 연좌제라고 하는겁니다.

@bsagogogo 그 사람들이 그 사람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그 사람 자식으로 태어난걸로 공직자가 되어선 안된다는건지?

“공직을 오르지 못하게 한다”는게 차별인가요? 그럼 공직에 오르는게 무슨 기본 인권이라도 되야 하는데요. 그건 일상생활의 기본 권리 박탈이 아닌 매우 특별한 특권을 가질 수 없는 겁니다. 공직에 오르지 못하는 사유는 친일파 후손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반면 친일파 후손이라고 해서 대기업 오너가 될 수 없다거나 위대한 발명을 할 수 없다거나 하는 제한은 없습니다. 실제로 씨없는수박 만드신 박사님이 친일파 후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분은 그걸 부끄럽게 생각해서 어떻게든 자신이 대신 애국하려는 의지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ㄹㅇ 그런 댓글들 볼 때마다 기븐 묘했음 그 가족은 뭔 죄냐..

ㅋㅋㅋㅋ이거 ㄹㅇ 맨날 니딸도 ㅇㅈㄹ

@옴뇸뇸 왜냐하면 대다수의 성폭력 피해자가 젊은 여성과 여학생이기 때문. 보통 비교를 할때 피해자와 같은 입장의 인물을 대상으로 지정하는데, 피해자의 나이대나 성별로 인해 결국 딸이 대상이 되는 것.

결국 여자만 죽어나지..

하낭 섹스 기모띠

전부다 포함된 아이는 얼마나 힘들게살까요

저거 네 개 다 포함되는 애는 진짜 인생살기 ㅈ같겠다

공감해요.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한부모가정에 살고있는데요, 주변 사람들 중 담임교사를 해주셨던 세 분을 제외하면 아무도 제 사정을 알지 못하지만 스스로를 편견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보호자가 손위 형제에게 "없는 티 내지 말아라", "안 보고 자라도 어쩜 그리 똑같냐"와 같은 말들을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던터라 어느 순간 보호자 중 어느 한 쪽이 없다는게 이상한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이혼하셨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이랄것도 남은 것이 없지만 여태껏 큰 트라우마로 자리잡고있어요. 나를 구성하는 것들 중에 가장 큰 오점으로 느꼈었는데, 그 생각에서 벗어난지는 몇년이 안되어요. 여전히 우울감에 빠지면 그 생각은 스멀스멀 올라오고요.

요즘세상에 이혼가정은 흠이 아니에요 절대로... 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이혼가정 애들 별로다라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랬더니 저보고 이혼가정이냐고 하더라고요?? 아닌데 어이가 없었죠;;

@@user-my5ky2wj7d 그렇죠 세상에는 부모자질 없는 사람도 많으니까(폭력부모, 술쟁이, 도박쟁이, 범죄자, 자녀성추행하는 놈 등) 부모자질 없는사람이 집에 있는거 보다 한부모가정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술쟁이가 아무리 혼자 곱게 술먹는 술쟁이라도 결코 얌전하지 않습니다. 툭하면 음주운전으로 벌금물고 어디 박아서 합의금 물고 차 물어주고 술먹다 몸 박살나서 병원비 깨지고... 술쟁이 생활을 10년 20년 하면병원 단골손님 되는거 일도 아닙니다. 그것도 토끼같은 아들이 걱정해주면 아들을 봐서라도 술을 끊어야 하는데 끊지도 못하구요.

어쩔수없지... 사회가그래..

어쩔 수 없지 사회가 그래.... +피해자구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별로 없는데 가해자 가족까지 챙기기에는 사회의 노오오력이 부족하죠 사회지도층이 지들일만 제대로 했어도...

사회 지도층들이 씨발 세월호냐 5.18이냐 그것만 신경쓰고, 막상 이런 진짜 중요한 문제는 0.1도 신경 안 써서 그럼 ㅠㅠ

Paul Kwon 핏줄이라기보다는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봐요... 가정폭력을 당했던 환경에서 자란 어린애들이 폭력을 싫어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감정주체 안될때 폭력성이 튀어나오는 것과 같이... 안타까운 일이죠..

어릴 때 그게 가장 무서웠어요. 내가 혹여나 저 사람처럼 되면 어쩌나 싶은 불안한 마음이 가장 컸죠... 나는 좋은 사람이 되야지. 절대로 저렇게 살지 말자고 다짐하며 살았었어요.

@@paulkwon5340 확률이 높다고 그리 대해도 되는것은 아니죠....

존나 잼민이같은생각

@@paulkwon5340 전혀.. 그건 아니라고 봄.. 자식이 어떤 환경에서 사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음 근데 저 아이의 모습 봐서는 님이 말한거에 반대일 듯

1234 5678 뭔 여기서 여자 남자를 따져요?.. ㅋㅋㅋㅋ 그러면 반대로 생각하면 님은 남자라서 강간^^ 당할 일도 없으니 무조건 강간과 같은 범죄는 범죄라고도 생각 안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레모넬메실 그만큼 여성의 절조를 중요시 여겨서 처형시킨거지? 그럼 넌 조선시대로 가라 ㅋㅋ 가서 여자로 살아봐 밖에 나갈때는 항상 히잡같은 옷 쓰고 얼굴만 보이게 하고 집안일만하고 남편이 때려도 가만히 맞고 남편이 바람펴도 아무것도 못하고 남편이 먼저 죽어도 재혼도못하고 아들 못낳으면 눈치보면서 살거나 쫓겨나거나 ㅋㅋㅋㅋ

@@user-vu6cb4kk2i 여자들이 강간을 너무 과장하는건 맞아 강간이 강력범죄인건 맞지만 살인이나 불구로 만드는 폭행 보다는 아래지

@@user-fd5or2nl8h 어디서 ㅋㅋㅋㅋㅋㅋ 범죄자 옹호는 한적이 없음

핀트 못 잡네; 숫자가 한 말은 성범죄말고 다른 범죄도 많은데 왜 굳이 성범죄만 강조했냐는거잖아

범죄자도 가족의 지지가 있어야 더 악화되지 않고 교정된다지만, 특히 성범죄의 경우 가족이 감싸면서 피해자를 2차가해까지 하는 경우가 많긴 했지요. 제 지인도 재판과정에서 끝없이 가해자 가족에게 언어폭력을 받았어요.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치가 떨리더라고요. 그래도, 2차가해를 하는 순간부터는 그들도 가해자라고 보시되, 죄와 무관한 범죄자 가족에게는 평등한 시선을 보내려고 노력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오이애옹 피해자에게 2차가해를 하지 않았으면 무관하게 바라보아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범죄자에게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는 아니고, 괜찮아 앞으로 안그러면 되지 하고 교화를 돕는다고 해도 저는 그것도 받아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위에 썼던 친구도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는 하지 않았거든요... 가족들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갈겁니다 ... 피해자는 어쩌면 죽을때까지 온전히 마음과 몸을 회복하지 못할텐데도 말이에요.. 예외가 있다면 저는 어린 아이들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부모님이 범죄자라면 이야기가 틀려지죠... 어쨋든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니까요... 이 경우가 아니라면 전과자 가족을 받아드리지 못할것 같아요 저는....

@@user-zl6dj7tx6q 범죄자를 감싼거부터가....가족이니까 안타까울수는 있죠 그럼 더욱 법적처벌 받아서 아! 내가 저지른게 범죄구나!를 알려주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범죄를 저질러도 보호하고 감싸주면 이정도 해도 문제없네로 인식되는데... 더군다나 저게 생계형 범죄 같은 불가피한 결정이 아니잖아요.. 저는 오히려 가족이 처벌 받고 오라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그 사람 인생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느 정도 동감하는 바네요,, 부모가 죄를 저질렀다면 당연히 아이는 죄가 없죠 그런데 아이가 죄를 저질렀다면.. 과연 부모는 잘못이 없을까요 아이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클 수 있도록 것도 부모의 몫 중 하나인데 그 죄를 저지른걸 보고도 그럴 수 있지, 괜찮아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잘못했긴 하지만 그래도 처벌은 최대한 덜 받기 위해 애쓰는 그런 모습을 보면,,, 그냥 똑같은 사람들 같아요

ㅋㅋ그럼 자기 자식을 쳐 버리리? 너가 가족애가 없는거임 그 가족이 이상한게 아니라 ㅋㅋ

부모가 아니라 아이면 뭐라하기 그런데

사실 범죄자의 자식일수록 더 건강한 교육받고,건강한 관계 맺도록 도와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그저 꺼림찍하다 ㅇㅈㄹ하시는 분들 여러분같은 분들이 모여서 배척하고 따돌린 집단이 다시 범죄를 낳으면 "그럴줄알았다"라고 하실건가요? "나만 가까이 안하면 된다 "라는 인식하는건 자유인데 그게 일수있다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당당하게 써놓은 댓글보니 맘 아프네요.

@@kmjblue1026 그 범죄자의 자식과 부모인 범죄자의 관계가 어떤 식일지에 따라 다를 듯 싶어요 만약 저와 또래인 애가 범죄자의 자식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범죄자 부모와 같이 살고있으면 친해지더라도 다른 애들처럼은 친하게 못 지낼거 같아요 '우리 엄빠는 억울해 피해자가 나빴어' 이런 식으로 적반하장이면 개인적으로 진작 손절칠 듯 싶고요.. 하지만 범죄자의 죄를 인정하며 싫어하고 더 나아가 범죄죄 부모와 손절까지 치고 다른 곳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다른 애들과 똑같이 친하게 지낼 수 있을거 같아요

맞죠..

내가 피해자 유가족이라면 가해자 가족들을 찢어죽이고 싶지

혹시 프사 누구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r-me5cr4me1s 희얼사 사진 치시면 나오는 분이세요옹~

맞앙 ㅠㅠ 조두순 이영학 같은자식들도 사회에서 열심히 활동하면 좋겠어양!! ㅠㅠㅠㅠ

@@rndlaos3 조두순 자식 있어요?

@이지은 누구한테 말하시는건가요?

ㅇㄱㄹㅇ이지

꼭 친하게 지낼 필요까진 없죠 그냥 보통의 한 사람으로 봐주는게 필요한것 뿐이에요 가해자의 가족이라고 다른사람에 비해 특별히 불이익을 받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미안한 필요도 없고 당연히 거리두는 게 맞음. 굳이 범죄의 표적이 안되더라도 가해자 자녀들이 결핍이 많을 가능성, 잔인함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 사고방식이 남다를 가능성이 훨씬 높은 데.... 안좋은 영향을 받을 확률이 훨씬 높음. 가난하거나 못 사는건 사고방식이나 인품과 별개라 거리 둘 필요는 없지만 범죄자는 다르지

@@hel814 뭔 소리임. 피해자 가족들도 어느정도 폭력성과 잔인함을 가지고 있음. 범죄 관련인은 가해자든 피해자든 거리둬야함.

@@user-ed7cc8er7q ??? 피해자는 왜? 같이 서로 자극하고 싸우다 사고 난 걸수도 있지만 지나가다 묻지마 폭행 당한 걸 수도 있고 그냥 소심하고 만만하니깐 당한 걸 수도 있는 데..... 암튼 님은 그럼 피해자도 거리두셈. 난 가해자 주변인만 거리 둘 거임

아직 저런선생들이 있다는게 ..

@밍밍 ㅇ

@밍밍 ㅅ

공감해요. ㅠㅡㅠ

선생 인성이 글러먹은건 맞지만 범죄에 대한 댓가를 자식들이 철저하게 치르고 있는거죠. 인과응보

푸른하늘 왜 범죄에 대한 댓가를 자식들이 치르죠 인과응보라뇨 아무 잘못도 안 한 아이들한테요 본인이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밉고 싫고 아무 잘못도 없는데요

@@user-sk9qj9bk8o 인과응보 뜻을 여기에 쓰는 수준보면 답나온다 ㅉㅉ

저딴 쓰레기는 폐기처분도 불가능하다. ㅋㅋ

아이거... ㅠㅠ

혹시 말씀하신 사건 머라 쳐야 나오나요...

@@ackjeotcanary2796 ???

그니까 성폭행은 왜저질러서 씨발 지 자식이나 한 사람의 인생이랑 가족들의 인생까지 조져논걸까 ㅋ

@@ackjeotcanary2796 네 강간당하시고 그런 좆놀리 펼치세요~

ㅇㅈㅇㅈ 근데 강력범죄같이 정도가 좀 심하고 2번 이상 범죄를 저지룬 사람들 위주로 해야할 듯 싶어요. 범죄자 가족은 범죄자 가족이고 다른 가족들은 다르게 봐야하는게 맞죠.

@@kagami1234 초범이나 정도가 낮은 범죄자는 신상공개 안하는뎅..... 신상공개 애초에 2010년에 강력 성범죄자들 때문에 만들어졌어요.... 사회적 매장은 나라가 시키는게 아니고 그 범죄자를 아는 동네 사람들의 소문때문에 당하게되는거구요...

아 이거는 아예 다른 이야기인데 이 영상 이외에 자식의 범죄때문에 고통받는 부모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지면 재밌을 것 같네요!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 부모가 교육을 제대로 못 시킨 잘못으로 생각할 수 있을지!

인현호 잡범의 명확한 기준은 모르겠다만 초범으로 사기쳐도 신상조호해줘야 하나요? 파해자들은 가정이 파괴됬는데

범죄자의 신상공개로 얻는 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생각함

네. 해보세요. 말처럼 쉬운가.

@@InmeynJo 네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야죠

@@InmeynJo 쉽지 않다고 해서 차별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ㅋㅋ 님이 당사자였으면 그런 말 못 하실텐데?

@@InmeynJo 그럼 넌 어려우니까 공부도 하지 말고 애인도 만들지 마라 ㅋㅋㅋㅋ

@@InmeynJo 말처럼 쉽지 않은건 세상에 널려있어요. 차별을 멈추는것, 굶주리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것, 전쟁은 멈추는것 등등.... 그래서 이런것들을 하지 않겠다 하는게 말이 됩니까...

맞아요 애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부모라면 특히 더더 어떤 이유에서든 그런 큰범죄는 저지르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뭔 장발장도 아니고...

피해자 연민과 가해자 배척은 같은 맥락의 얘기가 아니죠. 피해자에 대해서 연민하는 것처럼 가해자에 대한 연민 억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에 대한 연민이 가해자에 대한 분노로 가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IIEN[옐리 / 옐릿] ㅋㅋ그럼 머 박근헤 이명박때는 형량낮다는소리안나온줄아나 머만하면 정치랑 연결시켜가지고 지가보수면 머든 진보탓 지가진보면 머든보수탓 ㅋㅋ 일상생활가능?

U플러스 홈티비 죄송한데 가해자한테 왜 연민을 느껴야하죠?혹시 오타이신가요 님은 님의 돈을 떼먹거나 인권을 침해하고 희롱한 행위를 한 사람에게 연민이 느껴지시나요?피해자를 연민하는 동시에 가해자를 혐오하는 생각또한 이어질수있는 맥락이라 보는데요

@@tit3006 거의 대부분의 가해자 역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태어난 집안 혹은 주위 환경에 의해 가치관이 좌우되고 극한에 상황에 놓이게 될 수 있다는거죠 예를 들어 모종의 이유로 도저히 일자리는 구할 수 없고 기초생활자금만으론 가정을 책임지기 힘들다면 과연 누가 극단적 선택을 자신있게 안한다고 할 수 있을지 저는 의문이네요 가해자 역시 사고하는 인간입니다.

자식에대한 책임감이 없는거지. 그냥 생겨서 낳은거. 참 아이들한테 못할짓이다

솔직히 자식들 먹이기위해 배곯다가 물건을 훔쳤다는 식의 생계형 범죄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처자식 딸리고 버젓이 직장까지 있는 놈이 성범죄를 저지른다던가하는 식을 보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다죠.

그니까... 자식까지 있는 것들이.

가족보다 내가 내 욕구가 책임감보다 커진거죠. 차츰. 그 직장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부모인 사람들이 있을텐데도 그 사람만이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은 남들과 다른 과정을 통해 범죄를 할 발판이 만들어졌단 거죠. 안 들키면 되지 않을까하고. 뒤처리만 잘 하면 되지. 그러나 꼭 들키는데도 말이죠. 전과자가 된 자신은 가족들에게 미안해할까요. 글쎄요. 재범확률을 왜 따질까요. 제가 범뵈자라면 들켜서 내 인생 쫑나서 쪽팔리고 가족들도 쪽팔려할텐데 말이죠. 전과자인 자신이 아니라 전과자의 가족들인 그 사람들을 보면서 내 인생에 리스크가 생긴 것을 상기할겁니다. 한번이 쉽듯이 이미 엎질렀으니 고쳐 살자가 아니라 막 나가겠죠. 악착같이 굴든지 진상짓 부리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회생하고 뉘우치며 사는 것이죠. 어차피 죄를 지었고 전과자인건 그들 모두의 공통점이고 기록에 남게 될거고 남겨질 단어니까요.

왜인줄 우리모두 사실 알고있죠 피해자가 더 불쌍하고 안타깝거든요 가해자 가족은 간접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는거지 직접적으로 성폭력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한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이런 피해자에대한 제대로된 논의도 사실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죠 그런상황에서 이 사회가 가해자 범죄자 가족에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일까요 그럴 의지도 힘도 시간도 없다고 봅니다

@@hoyeonjeong8975 둘다하면안돼요? 꼭 무엇하나가 선행되야하나요

그냥 꺼려짐. 나도 이러기 싫지만 어쩔수 없음. 범죄자 자식이라고 하면 딱 잘못된 애라는 이미지 박혀서 내가 애를 낳아도 놀지 말라고 할 것 같음 불안해서

@@user-np6jd6dj4s 가해자 가족 혐오는 당당하게 하지만 정작 닉네임은 stop asian hateㅋㅋㅋㅋㅋ blm 와쳐대면서도 정작 자기는 아시안 혐오하는 흑인같네요 구역질남

@@user-in4le9wt8h 뭐야 이건 또 왜 시비야 ㅋㅋㅋㅋㅋ 내가 가해자 가족이 잘못이 없는 걸 모른다고 했어요? 그거랑은 별개로 내 애랑은 놀게 하기 꺼려진다고요 ㅋㅋㅋㅋㅋ 내 자식 친구 아빠가 조두순이라고 했을때 안 불안해할 부모가 어딨어요 ㅎ 머리로 알 뿐 속에서는 불안하단 소린데 이게 잘못된 거임? 만에 하나가 있는 한 내 애가 걱정되는 건 당연한데? 아이가 집에 돌아와서 ‘엄빠 나 새 친구 사귀었는데 걔네 엄마 살인죄로 깜방에 있어!’ 이런다면 솔직히 그 친구 좋게 안 보이죠 ㅋㅋ 겉으로는 티 안내도 속으로는 움찔할 수 있는 거 아님? 그러는 엄마들은 가해자 가족들은 가해자랑 별개인 거 몰라서 그랬겠음? 내가 일반화시킨것도 아니고 정말 그렇게 박혀 있는 불안감이 안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써놨는데 ㅈㄴ 별 같잖은 걸로 트집잡네 ㅋㅋ 이게 대놓고 아시아인한테 무차별 총격한 그거랑 같나요? 우웁 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지. 결국 수준 낮은 조선민중들만 안락사 당하면 법이 가해자를 지킬 필요도 없고 피해자들이 그나마 적어질 수 있는거임.

저희 학원쌤은 부모님 차가 뭔지 직업이뭔지 어디사는지 물어봐요 ...

@@ahdrjsrkd 아이고ㅠㅜ

히익...70~80년대 고도경제성장기때 일어난일인가요? 미친 성격장애자가 교사랍시고. 애들이뭘배우겠어 범죄정신? 성격장애? 품행장애? 도덕성 상실? 아니면 전부? 교권에 대해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인데요 : 대한민국 교육의 역사를 보면, 전후회복기(50~60년대), 고도경제성장기(70~80년대), 민주화 및 경제불황기(90년대~)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시대에 따라 교사의 능력과 스펙이 어마어마하게 다르다. 이러니 지금 교권이 완전 추락... 1977년 기준 초중고 정규 교사의 무려 36.9%가 학력미달이였기때문에 그 당시 학교다닌 사람들이부모세대가되면서 학교는 전혀 신뢰하지못하게된것도 원인이래요 이 미친 교육자 것들 전부 쓸어다가 입을 꼬매버려야하는데. 뮌하우젠증후군을 가진 상사가 스승으로 부르라며 학원차리며 이게내길이야 라고 하는걸 듣고 ㅠㅠㅠ 자격없는사람이선생질하는걸 정말 너무 혐오하게됐어요 그 나이대에 맞는 명예가 있는 거지 그 나이대에 맞는 추잡함이 있는건 아님에도. 연륜이란 이름으로 부도덕성을 정당화하는선생도 너무 싫습니다 전 그들을 반면교사삼아서 이아이들의가능성을 어떻게 열어줘야하는지 아이들의 셀프리더십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교육일을 하다 보니 옛날 그들의 행태에 더 분노하게되네요.

@@Jun-cv8bd 어?ㅎㅎ 저 90년대 이후 사람입니다ㅋㅋ 정말 멋진 전문가시네요! 앞으로도 힘내서 열심히 세상을 바꿔주세요!🤗

헐

어른의 잣대로 보지말아야한다는말은 잘못된표현인거같습니다. 그냥 이아이들에겐 잣대자체를 가져다대면 안되죠. 말은 바로해야합니다.

근데 막상 너는 안 그럴 수 있음? ㅋㅋㅋ 만약 니 자식이 어떤 범죄자 때문에 죽었으면 너는 범죄자 애를 좋게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음? ㅋㅋㅋ

바다 그 애는 잘못이 없죠 그 애도 어지간히 충격받았을 텐데

@@user-ow1fg2do9k 니가족충 또 기어나오지 그래서 자식은 뭘잘못했는데?

어른들의 잣대란 표현이 맞나? 싶네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사람도 있다니 이게 정상적인거죠 왜 가족이 뿌린 일을 내가 책임져야하는지.ㅡㅡ 가뜩이나 범죄자가 가족이면 그만큼 돈벌기도 어려워 넉넉하게 살지도 못할텐데

@@user-uw6bi1oh1m 그러니까요 가뜩이나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쟤가 더 힘들어'라뇨.. 무슨 초등학생도 안할 짓을; 솔직한 마음을 얘기한답시고 말하면 차별이 정당한 게 되나봐요😅

아니에요. 피해자 가족만 챙겨주라며 떼쓰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우리는 아주 지극히 정상이에요.

@@pilgrim9965 이 영상은 가해자의 자식들에게 초점 맞춰진 영상입니다 피해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피폐해진 삶은 어쩌면 당연한 거고 많이 공론화되어왔죠 그렇지만 어쩌면 가해자들의 저 어린 자식들도 2차 피해자일 수 있어요 가해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저 아이들은 온갖 손가락질에 가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금까지의 시선과는 다른, 제 2의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안그래도 본인 잘못도 아닌데도 온갖 비아냥과 차별을 견디며 살다가 이곳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사정을 얘기하며 위로를 바라는 아이들에게 피해자 가족들이 더 힘들단 식의 태도는 솔직히 전 이해하기 힘드네요 아이를 두번 죽이는 거죠 피해자 가족과 가해자 가족 중 누가 더 힘들다를 운운하자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이 영상에서만큼은 가해자 가족들에 초점 맞춰져 있으니 그에대해 공감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사실 피해자 가족 운운하는 분들은 이 영상의 취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죠

사회적 논의를 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한거죠 피해자에대한 논의도 충분히 이루어지고있지 않은데 가해자 막말로 범죄자 가족까지 신경쓸 여력이 있을까요

@@user-vl6cx8tt7x 피차일반

@@user-vl6cx8tt7x 그대가 헬조선의 중심입니다

@@user-vl6cx8tt7x 범죄자 자식도 어찌보면 피해자인걸 왜 모르세요;

@@user-vl6cx8tt7x 둘다 걱정하는데?

@@sivantroye5606 무엇에 중점을둬야하는지 생각좀해봐 머리없어?

이게ㄹㅇ

모든 부모가 부모노릇 하려 하고 자식을 애틋하게 여긴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user-zl6dj7tx6q 공감합니다 그 자녀들은 그 부모밑에서 태어나고싶었을까요? 불가항력이었을겁니다.

@@user-zl6dj7tx6q 피해자가 한순간에 당한거도 재해지만 부모자질 없는 작자가 사회에서 설사똥을 푸짐하게 싸서 자식 인생 망치는 것도 재해입니다.

어쩔수없음ㅋㅋ 내자식이 유영철아들이랑친구라고 하면 나같아도 같이놀지말라고함

오태성 ㄹㅇ...

부모가 사기죄 쳐서 여럿 피해 입었으면 어쩔 수 없음

사실 범죄자의 자식일수록 더 건강한 교육받고,건강한 관계 맺도록 도와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그저 꺼림찍하다 ㅇㅈㄹ하시는 분들 여러분같은 분들이 모여서 배척하고 따돌린 집단이 다시 범죄를 낳으면 "그럴줄알았다"라고 하실건가요? "나만 가까이 안하면 된다 "라는 인식하는건 자유인데 그게 일수있다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당당하게 써놓은 댓글보니 맘 아프네요.

@@kmjblue1026 '그저 꺼림직하다 ㅇㅈㄹ'이라고 당당하게 쓰는 님 댓글도 마음 아프네요. 건강한 교육, 도움 님 혼자 하셔요~~~

Blooming K 하 ㅠㅠ 슬퍼

좋은 선생님이네요..!

결국에 니가 뭘 어쩌겠니랑 다를거 없지않나? 니 잘못이 아니니까 니가 주눅들 필요없고, 니 잘못이 아니니까 니가 해결할 수 있는것도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지.

도와주겠다는 말과 너가 뭘 어쩌겠니라는 말이 진정으로 일맥상통하는 의미라고 생각하세요?

robin 어떻게 들으면 비슷한 말 같아도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걸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현실적으로 개인단위로는 매우 힘들겠죠. 아마 저 같아도 그럴 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사회제도적으로는 가해자의 자녀에 대한 낙인을 최소화하는 일은 지향할만한 가치가 있고 어느 정도 실현가능할 것 같아요.

피해자의 입장으로 봤을때 가해자 가족을 보지마시고 제3자의 입장으로만 가해자 가족을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피해자 가족들이 가해자 가족들까지 생각해줄 필요는 없죠

가해자 가족이 감싸는 태도로 나오니까 차별당해도 싸다 이거지

그런 경우가 있는거지 다 그런거도 아니고 님이 태어났는데 아빠가 전과자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ㅋㅋ 아빠가 너무 부끄럽고 주변 사람들 시선은 이상하고 취직도 힘들고 평생 힘들게 살아야하나요 ? 잘못한게없는데 ? 이건 뭐 흑인이라 차별하는거랑 똑같은데요 ㅋㅋ 잘못없는 사람을 차별하는거잖아요

하지만 적반하장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평등하게 보는 것이 맞을 듯

ss c ㅇㅈ 이춘재 엄마랑 그 동네사람들 상태안좋음

왜요??케바케라면 아닌 경우도 있지 않음??

@@user-wt5lr1nj2g 가해자의 가족들도 편견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하나인걸요? 물론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요

@@user-fk5kr9gx6q 음..가족이 죽고,강간당하고..사기 당하는게 더 괴롭죠..물론 둘 다 힘들지만여

아니 영상내용이 가해자가족이 우선시되어야 된다는게 아니라 가해자가족을 최대한 편협적인 시선으로 보지말자는건데 그걸 왜 따지고있지??

그 마음 압니다.. 학교에서 집오는데 버스 내려서 환승하려고했는데 카드 잔액이 230원 이였습니다.. 환승은 250잔액 이상부터 가능해요.. 그래서 집까지 걸어갔어요 4시간걸렸어요.. 버스로는 1시간거리에요 ... ㅅㅂ 20원만 있었더라면..

어릴때 버스비 50원이 모잘라서 버스기사한테 50원 모잘라는데 태워줄 수 있냐고 물어보질 못했다. 2시간 걸어갔음 집까지

그래서 반대하는 이유중 하나였죠 저런 영상처럼 보이는것처럼 법적으로 조취를 취해줬으면해요

하지만 공개해야지 주의할 수 있죠

@@user-ts8bg9mg6k 공개를 함과 동시에 범죄자의 자식들은 별개로 볼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야줘야하는거죠... 자식들이 죄를 범한것도 아닌데...

@@user-ts8bg9mg6k 저런 편견이 없어야 공개도 할텐데...전과자의 아들이 사람들의 편견때문에 버스비도 없어 음식을 훔친것처럼 그런 사람들을 도와줘야 되는데..

양홍원이라는 래퍼가있는데, 그분 여동생은 학교폭력을 저지르지도 않았고, 아무짓도안했는데, 가해자의 동생이라는 각인으로 스트레스를 겪다가 자살기도까지 갔더라구요... 참 그런거보면 안타깝네요.

다소 현실성떨어지는 얘기로 들릴수있겠지만 범죄의 종류에 따라 신상공개는 필요하다고봅니다 그에따른 자녀의 피해가 없도록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보호할 제도적 방안이 생기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조수진 해야 될 사람은 해야죠 조두순이나 토막살이 내는 연쇄살인마같은

그래도 신상공개 할사람은 해야죠. 죄목이나 형량에 따라 공개하는게 좋을듯

신상공개 해야 할 중범죄자는 해야죠

그럼 신상공개 해야 마땅한 중범죄자들의 가족들은? 그들도 괴로운 삶을 살아야 마땅함?

그러니까 이젠 그러지 않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는 얘기겠죠. 아닌 걸 알지만 왠지모르게 느껴지는 거부감을 이겨낼 때라는

그러지 않는 사회가 되는건 불가능하다고 봄..... 범죄자든 범죄자 가족이 꺼려지는건 인간 본능인지라ㅜ 가해자가 자기 자식들에게 올 피해를 감수해고 행동해야하는거고 자식들도 그런 편견을 깨부시게 최선을 다해야겠지

근데 dna가 ㄹㅇ 속일수없는거라..

근데 아이는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기피하는것도 좀 웃기지않나요? 당장에 저분만해도 범죄자의 딸이자, 어미 없는 애, 가정폭력 당하고 자란 또 다른 피해자 일뿐인데, 가해자의 자식도 가해자인적이 없는데 어릴때부터 사촌들한테 경멸당한 저분은 무슨죈가요ㅋㅋㅋ

시원합니다 선생 👍

솔직하신 게 아니라 도덕윤리적인 판단을 포기하신 거예요. 범죄자의 자식은 개인이 아니라 이미 사회에 존재하는 하나의 집단입니다. 눈 가리고 내 사정 아니니, 나에게 닥친 일 아니니 이 문제를 무시하자는 건가요? 저들도 피해자이고 사회적 소외 계층인데요. 말이 날서게 나가서 죄송하지만요, 이렇게 얼굴을 까고 자신들이 처한 상황 다 까고 나서는 거 쉬운 일 아닙니다. 그런 영상에 그냥 업보라고 생각하겠다고, 어쩔 수 없다고, 그런 말을 하는 자신의 무책임함과 무지함도 그들에겐 상처와 고통이 될 수 있단 걸 모르진 않으시겠죠. 범죄자만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성숙한 사회인으로서. 이런 사회적 책임 방기와 말은, 비록 얕을지언정 죄가 아니라고 느끼시는 걸까요.

김현지 영상에 나온 사람들 본인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대신 나와서 읽은거에요

사실 범죄자의 자식일수록 더 건강한 교육받고,건강한 관계 맺도록 도와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그저 꺼림찍하다 ㅇㅈㄹ하시는 분들 여러분같은 분들이 모여서 배척하고 따돌린 집단이 다시 범죄를 낳으면 "그럴줄알았다"라고 하실건가요? "나만 가까이 안하면 된다 "라는 인식하는건 자유인데 그게 일수있다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당당하게 써놓은 댓글보니 맘 아프네요.

김현지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피해자 입장을 더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가해자로 인해 상처받고 찢겨져 너덜너덜해진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해자의 자식들을 옹호하고 보호하는 것이 피해자들에겐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user-cq6tf2hr4y 그래서 왜 제 질문엔 대답을 안하시죠? 그들은 죄가 없고 편견없이 대해야하니까 따뜻하게 내 아이의 친구로, 배우자로 받아주실거죠? 저는 안전추구자이기때문에 되도록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을 맞이하고싶네요.

정말 모순적인 상황이죠.. 안타깝네요,,

ㅇㅈ...

예전 아동 케이스 보면 피해 아동이 너무 불쌍해서 도와주고 가해자 아들한테 죽어 버러!쌔끼야 라고 한적이 있음.....나 조차도 한말이 없다......가해자는 살인자고 피해자는 그 살인자한테 살해 당한 아이 아빠임.....돈 때문에 죽인거로 암.....그 집 돈 없어서 내가 지원까지 했음.......

풍비박산 난 집의 아이도,범죄자의 아이도 안타까워요. 사실 그 범죄자가 자식에게 과연 부모로서 대해줬을까요? 남보다 못한 사이였을 거에요...그런데 사람들은 부모의 자식이라면서 욕하는건 그저 사람들 잘못같아요

김미인지 ㅈㄴㄱㄷ... 남보다 못했을거다 라는 얘긴 너무 뇌피셜 같네요..

피해자 측만 그러는 거면 이해가 가나 사건과는 무관한 자들이 가해자 가족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거임.

@@user-ev9wv8up7s 이게 맞는거죠 피해자 가족들이야 당연히 그럴수 있겠지만 정말 그 사건과는 무고한 제 3자들이 욕하니 문제..

@@ba7534 ? 뭔소리세요 제가 언제 가해자 가족 욕하라고 함?ㅋㅋㅋㅋㅋ 피해자들일 경우에 그럴수 있다 는거고 사건과 관련없는 제 3자들이 욕할 경우에 문제가 있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싀 난독?

맞아요. 사실 조두순딸아들이라고 하면 곁에 두고,차별없이 볼 자신 있는지.. 모든 피해자가족들에겐 자신의 가해자가 조두순 같을텐데..

@@ba7534 전 그건 문제될거 없다고 봐요 말 그대로 피해자니까 가해자는 그들이겐 죄악이에요 평생의 고통이라구요 조두순사건 피해자 가족들은 그럼 조두순 가족들을 무조건 옹호하고 사랑하고 용서해야하나요 아니잖아요 하지만 그 사건과 전혀 개입이 되지 않는 제 3인 남이 가해자 가족들을 비난하고 욕하면 안된다는겁니다 제 얘기는 피해자가 가해자가족들을 욕하는게 이해가 안되시면 그건 감정을 나눌수 있는 능력이 결여가 있느신 걸거에요

조두순 아들은 지금 감옥감

댓글에서나본적있음? 그러니까 하는말 아니겠냐?

ㅂㄹ 관심없는데 범죄자 가족까지 공범아닌데 이리쿵저리쿵 하는게 이상한사람들 아닌가?

@@taeinyi2123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가까운 사람이 된다면 꺼려지는게 맞는듯. 예를 들어 내가 회사 사장이라 치면, 잘 알려진 흉악범의 자식을 굳이 내가 알바로서 고용할 이유가 없음. 친구정도야 될 사람이 있겠지만 사회에선 어려운게 안타깝지만 현실이라 생각함

@Kim Yu 네. 범죄자 아들이세요?

가해자 편 피해자 편을 떠나서 봐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피해자와 가해자 구도에서는 피해자 편을 들어야 한다는게 맞을지 몰라도,그건 가해자와 피해자 본인들 사이의 문제니까요. 그들의 자식들은 가해자와 피해자 구도에 넣기가 좀 힘들지 않나 라는 생각...?

@@socutechoco 음 맞으신것같아요! 죄가 가해자의 자식까지 가는건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음음 저도 생각치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d6uy4lc8l ㅎㅎ 둥글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성년 아동은 성인이 아닌 미성년개체로서 보호하는게 맞다고 보고, 이미 사회는 가해자 인권 못챙겨줘서 안달나있기에(세상에, 가해자 새끼 감빵에 있는거갖고 냉방 온방 안된다고 인권침해라는 인권위 개소리하는건 ㄹㅇ 놀랐음. 그럼 단칸방에 살면서 냉온방 시설 제대로 안되있는 어르신들은 불가촉천민이냐) 지금이라도 피해자 인권에 집중해주는게 맞지않나 싶은데요. 흑산도 학부형의 교사 윤간사건때도 교사강간사건이랍시고 피해자가 조명받고 조두순 때도 나영이 사건이라고 피해자 (가명)이름이 팔리지않나, 그 와중에도 피해자 신상캐내려고 안달나고 피해자 성관계 영상 찾는다고 환장한 미친놈들 실검뜬 것도 여러번에 기어코 미성년자 성폭행 피해자네 집에 주거침입한 뒤 일기장까지 훔쳐서 보도했죠.(이건 주거침입에 절도임) 가해자새끼는 인권이랍시고 면상도 안보여주고 주거지도 안알랴주면서 피해자신상은 알권리랍시고 여기저기 다 뿌리고 못캐내서 안달인게 현실이고요. 무서운 건 아직까지도 가해자 측에서 합의나 보상등을 핑계대면 피해자의 현재 주소지 등을 알려줄 수 있게 법적으로 되있단 겁니다. 이건 법적으로 피해자가 보복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거나 마찬가지에요.

핵인정

나는 차라리 살인마나 성폭행범 자식들이 더 불쌍하다고 생각함. 부모의 범죄에 일조한 것도 없고 또 그로인해 이득을 취한것도 전혀 없으니깐...

최순실 정유라

아무리그래도 잘못없는 아이들은 미워하면안되죠 😊

@joshua kang 마이크로닷이 그 문제로 시끄러웠죠

남하은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미워하는건데 그게 왜 문제가 돼나요ㅎ

이거지..

기본적인 배려조차 못받고 도리어 괴롭히잖아요. 말이 도와주지 않는다지 사실 욕하고 무시한다.인거죠

안도와주는걸떠나서 상처를주니까

알바조차 못한데잖아요 논점이그게아니죠

도와주던데

김예은 편견 없이 보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만약 유영철이란 범죄자가 감옥에서 나와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면 자식의 안전 걱정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외에는 딱히 편견을 가질만한 게 없을텐데.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라는 게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것도 아니고요.

sr73346 그 습성이 유전된다 라기보다는 유영철 아들을 보고 있으면 유영철이 생각난다는게 더 크지 않을까요 ..?

ㅇㅈ 내 자식 친구가 조두순 자식이라고 한다면 미안하지만 끔찍하다. 이사를 가면서까지도 멀리할것 같다....

사실 그 경우라면 범죄자 아들은 ~~할 것이라는 편견보다는 범죄자와 조금이라도 연관되어서는 안 된다는 두려움때문에 멀리할 것 같음

Allo D 이게 맞는 것 같아요 그냥 아예 엮이기도 싫을 긋

선생님이 교무실로 부른것도 학교에 분명 상담실이나 빈교실이 한개쯤은 있었을텐데ㅠㅠ 그리로 데려가서 다른 사람은 듣지못하게 따로 얘기하면 더 좋았을텐데ㅠㅠㅠㅠ

그런 의도가 있을거라고 해도 선생님이 배려가 조금 부족하셨네요

좋은제도 같긴하지만 결혼하려는데 상대가 조두순 아들이고 재혼하는데 조두순감싸던 아줌마고 전 이기적이라 내 상황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마냥 좋다고 할 순 없네요ㅠ

@@Ice-qb3yw 하... 참 어떤 제도든 단점이 있기 마련이네요ㅠㅠ 그 부분은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진짜 그 부분은 어떻게 보완해야 할까요?

@@Ice-qb3yw ㅠㅠ 지랄말아라 개 ㅈ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너같은 새끼들때문에 사회가 이지경이지 어휴

?하든찡 우승하기 싫어? 너처럼 처음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욕박고 아가리만 드러운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망한다

@@Ice-qb3yw ㅋㅋㅋ 그래 내가 ㅂㅅ같은 새끼만 보면 못참아가지고 ㅎㅎ

@joshua kang 피해자 가족들은 가족을 하늘로 떠나보냈거나 강간당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만????????

생계형 절도가 15년형 받을 일 없습니다.

@@stevelee1837 살인인지 강간죄인지도 안 나왔는데 왜 혼자 넘겨짚으시는지

@@user-cg1xb9tu8y본문에서 물러터진 형량으로 갇혀있는 중범죄자면 살인 아니면 강간맞을텐데요 중범죄자의 뜻을 모르시나요?

@@stevelee1837 저것도 추측인데요

마음에 새깁니다

연좌제 적용하면 안된다는 댓글들 보면서 싱숭생숭 했는데 이게 맞는말인것 같다 누구는 깨끗하게 살라고 열심히 사나 다 내 주변 내 가족들한테 피해 안주려고 깨끗이 사는거지

내 부모 내 자식 소중한 줄 모르고 오히려 그들에게도 상처를 줬던 사람의 가족들은 그럼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범죄자와 그 가족의 관계를 너무 납작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해요.

오이애옹 선입견에 맞서싸우는게 아니라 선입견을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죠 주변 생각을 바꿔달라고 외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그래도 저 친구는 괜찮게 사네 라고 느끼게 만들어야죠. 아빠없는 자식, 이혼가정, 몸파는 사람의 딸, 자살한사람의 가족들 다 같은 맥락 아닌가요. 선입견없이 그 사람 자체로만 봐달라 어불성설입니다. 안좋은 예가 아닌 좋은 예도 그래요.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집안 이것들이 다 '나' 자체 인가요? 나를 이루는 주변환경들을 다 포함한것 아닌가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환경이 그 사람을 이루기때문에 범죄자 가족이라는 환경 밖에서 '나'를 봐달라는 말 자체가 터무니 없이 이상적이란 소리에요.

@@my_cherry_ 공감합니다.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같아요

이다은 인정요... 누군가의 가정을 박살 낸 중범죄자의 자식이라면...

그러게요... 저조차도 이 영상은 마음이 아프지만 제 주변에 있다면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다고... 단언하지 못하겠네요.

오히려 꺼리고 배척하는게 자식들을 더 안좋은방향으로 끌고 갈 것같아요 ,사실 범죄자의 자식일수록 더 건강한 교육받고,건강한 관계 맺도록 도와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그저 꺼림찍하다 ㅇㅈㄹ하시는 분들 여러분같은 분들이 모여서 배척하고 따돌린 집단이 다시 범죄를 낳으면 "그럴줄알았다"라고 하실건가요? 피하기 전에 마주하세요. 나만 가까이 안하면 된다 라는 인식이 더 나쁜것 같네요,,

꺼림찍하다 ㅇㅈㄹ?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오히려 범죄자를 탓하셔야죠. 피하는사람이 무슨 문제인가요?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 자식이면 껄끄러울수도 있는건데. 반대로 범죄자는 범죄를 저지르면 자기자식은 행복하고 문제없이 잘 살줄 알고 저지른걸까요? 다 알고 감수해서라도 강간이든 살인이든 사기든 강력범죄를 저지른걸텐데 왜 피하는 사람이 잘못인가요? 가족들이 괴롭던말던 지 생각대로 남에게 피해준 범죄자가 잘못이지. 피해자 가족들은 평생 잊지 못하고 괴로움속에 살텐데 가해자 가족들은 행복하고 평화롭게 지내는것이 옳다고 보시나요? 저도 연좌제에 찬성하는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예비 범죄자들에게 내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범죄를 저지르면 안되겠다는 경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표적으로 친일파 후손들봐라 현재 죄를뉘우치고 살고있나? 천만에 대대손손 나라판돈으로 떵떵거리면서 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