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니고 있는 직장을 때려치고 조건 좋은 다른 직장으로 이직한다. 나는 이곳이 정규직인줄 알았다. 모집공고에도 그렇게 나와 있었으 니 말이다. 그런데 근로계약서 에는 기간제로 표시되어 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그냥 형식적인 것이고 매년 갱신된다고 이야기 한다. 이런일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규직이라 속이고 기간제로 근로계약 체결한. 이런상황 언제든지 해고될수 있는 .. 그런 상황입니다.
김노무사님!!! 노무사님이 말씀하신" 기간을 정해서 근로계약은 체결하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일정한 요건을 채우면 이 근로 계약은 갱신이 되어진다" 라고 넣으면 계약직 끝나고 짤려도 유리하다 하다는 말씀을 듣고 댓글을 납깁니다. 저는 일단 계약직(중소기업 기술부 연봉3200계약직3개월은 월급 260) 3개월이며 이거 끝나면 90%는 정규직 전환이 된다는말을 믿고 싸인을 하였습니다(녹음 일단 했습니다). 또한 채용 싸이트에 '정규직(3개월 평가 후 전환)'이란말이 적혀있고 근로계약서에는 '본 계약은 근로계약기간의 만료로 자동 종료된다. 다만 근로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갑과 을의 합의에 의하여 제 1항에서 정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으면 계약직 끝나고 정규직 전환을 안시켜주면 저에게 더 유리한 쪽으로 흘러갈 수 있는것인가요? 괜찮은 회사라 계속 다니고 싶은데 회사가 왕복 5시간이라 전세집을 알아보는중에 정규직 전환이 안될까봐 정말 걱정이되서 댓글을 남깁니다!
노무사님 이 조건이면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동 계약서 제4조에 의거 본 근로계약을 체결한 자의 고용형태가 정규직인 경우 동조 제1항에서 정한 근로계약 기간은 갑과 을의 임금등 근로조건을 정한 기간으로 본다. 즉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으로 보아 60세 정년 규정을 적용하되, 계약기간 중 정년이 만료되었음에도 별도 정년만료 통지없이 계속고용되는 경우 1년 단위로 고용기간(계약직)을 정하여 동일한 내용의 근로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한 것으로 본다.(4조는 정규직/계약직 구분하여 둘 중 하나 체크하는겁니다. 동조 1항은 근로계약기간이 1년 명시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집 공고 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었는데 그리고 구두상으로 항상 사용자가 정규직으로 말해왔는데, 근로계약서는 1년 기간 정함이있는 계약직 양식의 계약서를 내밀었습니다. 계약서를 쓸 당시 형식적인 거니까 괘념치말라고하였고, 저희 회사의 다른 직원들도 인사관례처럼 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모두 1년 계약으로 서류를 쓰고 갱신하는 형식으로 운영이 되어와서 순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와 소통적으로 트러블이 생겨 맘에 안들었는지 사용자가 절 명확한 사유를 알려주지도 않고 구두로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연장안한다라는 비겁한 통보를 해왔습니다. 계약서 상의 1년 도래를 4일 남겨놓고 일방적으로 사유를 말해주지도않고 구두로 통보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하여 메일로 일련의 이러한 상황을 적고 정규직인데 계약기간 만료로인한 퇴사 통보를라는게 말도안되고 받아들이기 힘들다. 난 정규직이니 이건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이다. 일단 왜 나를 퇴사시키려하는건지 사유를 알고싶으니 서면으로 회신을 해달라 요청한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번주 6일이 계약서상 1년이되는 마지막날인데 그때까지 묵묵부답이면 전 어째야할까요? 구두로 통보시 녹취는 해둔상태이고 입사당시 정규직 모집공고도 출력하여 증거가있고, 동료중 한명이 정규직인데 본인도 계약직 근로계약서를 썼다는 사실관계 증언도 해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상황에서 부당해고로 해고예고수당을 받아야 마땅한 상황인데 계약만료로인한 퇴사를 수긍해버라면 실업급여밖에 받을수없는 상황이지않습니까? 이 상황에서 사업주가 사유에 대한 답변을 하지않고 제가 수긍할수없는 상태라면 6일 이후에 출근을 해야할까요? 사실 출근하고싶지 않습니다. 온갖 실망감과 배신감 때문예요. 지금처럼 제 의사는 밝혔으니 안나와도 나중에 해고예고수당을 받는데는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그 사람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보험 상실처리할때 계약만료에 의한 퇴사로 사유코드를 넣고 상실처리해버리면 어떻하나요? 마지막 6일날 제대로된 해고 사유에 대한 회신을 받지 못한경우 업무인수인계서를 문서로 공적으로 남기는게 제게 불리해질 수 있을까요? 사직서는 당연히 안쓰고 나갈거구요.
안녕하세요~내용 잘 봤는데요..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경력직에 정규직이고 수습3개월 수습기간에 급여100% 이렇게 알고 이직했구요. 근로계약서 쓰는데 기간을 수습 3개월정해 놓고 3개월후 평가후 다시 근로계약서를 쓸꺼라고 하더라구요.. 정규직인데 이렇게 근로계약서 쓰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노무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채용공고에 정규직(수습3개월)이라고 써져 있는 회사에 합격을 했고요, 인사팀 담당자에게 수습기간 중에 급여와 같은 처우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더니 수습기간은 단순 평가기간이라 처우에 대해 불이익이 있는 부분이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직 입사 전인데 제가 회사 측에 입사 후 작성하게 될 근로계약서를 미리 보여달라고 할 수도 없는거여서 정말 채용공고대로 정규직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채용공고에는 정규직이라고 썼지만 제가 쓰는 근로계약서에는 기간이 정해져있는 계약직일 수도 있는거잖아요. 이렇게 정규직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기위해 제가 쓰게 될 근로계약서를 입사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라던지, 근로계약서까지는 아니여도 입사 전에 미리 확인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