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현중은 NBA 못갈것같음. 딱히 NBA에서 그렇다할 기술이나 능력이 딱히 보이지 않음. 만약 가더라도 벤치 자원이라, 뭐 도전하는건 나쁘지 않고 또 사람일이란 모르니 G 리그에서 급성장해서 내 생각이 틀렸다는걸 증명해 줬으면 좋겠네. 이정후는 수비도 강화 해야되고 또 빠른 공을 직접 부디쳐 보면서 배팅 메커니즘을 바꿔야 되서 일단 성공은 모르겠는데 일단 한국야구에서 성공 거뒀으니 MLB 진출은 충분히 가고도 남을 것같음.
개인적으로 축구팬이나 야구팬 댓글창 보다가 농구팬 댓글창 보러오면 이게 같은나라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온도차가 심하게 느낄때가 많습니다. 물론 랄이랑 골스팬들이 싸울때 좀 난장판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낀바로는 야구팬 축구팬들 싸우는거에 비하면 그냥 귀엽게 티격태격하는 수준인거 같아요.
근본적으로 KBO가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것이 개싸움의 원흉임. 축구는 세계 최고의 프로스포츠 종목인데 한국에선 야구한테 밀리니까 일단 무작정 야구를 폄하하고보는 사람들이 많음 보통 스포츠란에서 분탕치는거 70프로 이상은 다 야구 폄하하러온 축구팬들임. K리그는 사실 축구 좋아한다는 사람들조차 안보고 EPL이랑 챔스를 보니까 비교를 할 수가 없음
에이클라가 kbo 중계권 팔아서 버는 돈으로 독점하는거라 사실상 한국에서 중계권료 장사할 수 있는 프로 종목이 kbo가 유일한 점을 감안하면 결국에는 스포티비가 적자내도 kbo 중계권으로 돈을 계속 벌수 있다면 끊임없이 다른 종목들 중계권료 사올 수 있음 그러니 에이클라의 유일한 돈줄인 kbo 중계권 문제로 압수수색 당하고 그런거지
@@user-ql4pl1ch4m 한국은 솔직히 국제대회, 해외리그에서 활동하는 한국선수들 국뽕 이런거 제외한 순수 스포츠 자체가 엄청나게 관심이 있는 국가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 결국에는 스포츠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닌데 유일하게 한국에서 스포츠로 돈을 버는게 kbo 중계권료라서 이걸 독점하고 있는게 에이클라라서 스포츠 중계권 시장을 거의 싹쓸이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무슨 쿠팡플레이처럼 특정 목적을 가지고 돈을 억지로 쏟아붓는게 아닌 이상 결국에는 상업적으로 스포츠 중계를 할 수 있는 곳이 스포티비만 남게 되는거지. 스포티비가 독점한다기 보다는 스포티비가 그나마 한국에서 상업적으로 스포츠 중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유일한 곳이라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종목 중계권이 몰리는거라고 봐야
@@user-kj2vj1vu2n 굳이 대학시절을??? 비교하시는데... 그럼 G 리그 스탯은요? 현중선수는 와나타베 한참 밑입니다. 뭐 현중선수가 표본게임수가 작은이유도 있겠지만.... 이현중 G 리그 2022-23 Stats PPG. 5.5. RPG. 4.2. APG. 1.7 FG% 31.9% VS 와타나베 G 리그 평균 PTS 15.4 REB 6.6 AST 2.6 FG% LOWEST 43% HIGHEST 54% 롤모델이 아니어도...와타나베처럼 어느정도 G 리그에서 선전을 해야지...NBA 벤치멤버라도...비벼볼수있는거죠...
커리랑 같은 대학 다니고, 픽업 게임 한번 했다고 다 엔비에이 가냐..?? 이현중 너무 조은 선수 인거 같고 인성또한 조은거 같지만 현실에 벽은 너무 높고 미국에서 농구선수로 성공하려면 무언가 조금더 강한면을 보여주어야 할것.. 농구판에서 중국이나 한국 일본 선수들에 이미지는 그냥 별로다.. 여준석은 곤자가 대학에서 조은 활약을 보여 준다면 가능성이 있을듯.. 둘다 화이팅입니다!!
2013년 nba면 암흑기의 끝자락이라고 하기엔 당시 르브론 이후로 가장 스타성이 있었던 드와이트 하워드랑 데릭 로즈로 인해서 당시에도 꽤 많은 팬들이 유입이 된 이후고 마이에미의 빅3랑 인디애나의 폴 조지 그리고 샌안토니오의 카와이 레너드의 라이벌 구도는 지금만큼의 인기는 아니었지만 부흥기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야구는 아재들 때문에 식당 같은 곳에서 많이 틀어놓으니까 시간대가 중요해서 아침에 메이저리그 중계 가능한 팀이면 한국 선수 없어도 어느정도 시청률 나오는데 해축은 시간대가 거의 새벽이라 그게 안되는데 그나마 한국인 선수 '출격대기' 하면 시청률 나오고, 느바는 그냥 아재들이 안봐서 그런게 좀 큼
조코피님 이현중 선수의 NBA진출을 확신하는 근거는 대체 뭔가요? 맨발의 슈터? 커리와의 에피소드 만화적 희망사항? ㅎㅎ 저역시 우리나라 선수가 NBA에서 활약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이현중 G 리그 2022-23 Stats PPG. 5.5. RPG. 4.2. APG. 1.7 FG% 31.9% VS 와타나베 G 리그 평균 PTS 15.4 REB 6.6 AST 2.6 FG% LOWEST 43% HIGHEST 54% G리그에서 그렇게 활약하던 와타나베조차 지금 NBA 주전도 아니고 벤치멤버인데....(와타나베는 수비도 좋습니다만..ㅎ) 적어도 득점, 필드골, 수비 모든 부분에서 와타나베와 견줄만한 발전이 없다면... NBA는...사실상 희망고문아닐까요?
데이비슨 대학의 에이스는 포스터 로이어였어요.. 이현중은 냉정하게 컨퍼런스 토너먼트 4강전과 결승전, 그리고 March Madness 1회전 등 큰 경기에서 제 몫을 해내지 못했고요.. 시즌 풀경기 보신 적은 있으세요..?? 팀메이트 이름들은 아시나요..? 미국에서 내내 이현중 얘기하기 바빳다면 1라운드에 지명예상이 되었겠죠.. 결국 결과는 지명이 나지 않았고 g리그 잖습니다… 솔직히 슛팅이 좋은 건 맞지만 수비와 돌파 리딩능력에서는 특출난 부분이 없거나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 평가를 가지고 있어요 물론 저도 나중에 nba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MLB NBA 영상 시리즈 조회수 높네요 처음 본 채널인데 재밌게 봤습니다 유럽축구관련 수익구조 비교하는것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1.epl같은경우 모든팀들 대체적으로 고르게 중계권료 배분하는데 반해, 라리가는 순위에 따라 레알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정도에 거의 모든 중계권료가 다 가고, 분데스리가는 돈 많이 안쓰고 자생하는 방향으로 가는 등 리그 특징 비교하거나 2. 유럽축구 쩐의전쟁이라 불리는 UCL과 또 다른 수천억이 걸린 경기인 EPL 승격전 등 축구해설에서 유명한 장지현 한준희 같은 짬 높은 위원들 모셔서 경제관점으로 회계사님이랑 얘기하면 컨텐츠 잘 뽑힐거 같아요
e스포츠 시장이 커지고 그곳을 덕후로 하는 사람도 늘어난다는것이 최근 조코비치, 오타니 등 그 종목에서 유명한 선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테니스 해달라 야구해달라라고 말을 계속 하고 있는것만 봐도 느낄수 있죠 업계에 완전히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니 체감이나 실제 수치등을 정말 제대로 알고 있을테니 말이죠 축구를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다른 스포츠종목은 거의다 정체기거나 조금씩 내려가는 추세이고 e스포츠의 리그는 계속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말이죠
e스포츠가 제일 위기인데 ㅋㅋㅋ 게임이라는 자체의 특수성도 있지만 e스포츠는 안정적인 수익이 안나온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어서 리그 자체가 유지가 쉽지 않음 결국에는 온라인 중계 조회수를 통한 광고에만 올인할 수 밖에 없는데 무슨 패치를 잘못하거나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게임 자체 인기가 시들해져서 리그가 망함 지금 슬슬 그 위기 오고 있음 그리고 무슨 젊은 층이라고 전부 e스포츠 보는 것도 아닌데다가 구매력 좋은 중년세대들은 관심도 없어서 솔직히 확장성이 제일 딸리는 곳이 e스포츠임
사실 이현중보다 방성윤이 지금 실력적으로는더가까웠죠 방성윤은 디리그서도3점 1등도했고 이현중은 슛뿐아니라 생각이 많은건지 부상도있고 아직은 너무이도저도아닌 느낌 그리고점프나덩크는 비슷한키에 하윤기등도있는데 단지 얼굴이조금생겼다는 이유로 여준석이 그쪽에서 더스포트라이트를받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