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안 될지 모르지만 확실히 아랫사람으로 인식되긴 하죠 그런데 그걸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추켜세우기 같은 평판 올려주기이니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임을 어필해서 공격을 덜 해주세요라는 전략이네요 사실 항상 그런 사람으로인한 피해자는 발생될 수 밖에 없는데 자신이 좀 비겁한 회피자 같은 인식이 계속 드네요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하니까 냅두면 도태되는데 한국형 나르 진화 잘 했네
무능하고 열등감 덩어리라 자기 말대로 안 하면 찍어누르기만 해서 소통 자체가 불가한데 윗사람들한테는 온몸을 바쳐 정치질을 하고 그로부터 생기는 온갖 불만을 아랫사람한테 돌려까는 강약약강이 제 팀장입니다... 이런 사람이 다른 직장에도 하나씩 있다고 생각하니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까마득하네요 정말...^^
그 원리원칙이 본인은 완전무결한 규칙이자 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시야가 좁고 그 이상의 퍼포먼스에 자신 없고 실제로 그 이상의 것을 몰라서 원칙만 죽자살자 붙잡고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원리원칙은 기본적으로 일을 원활하게하고 되게하는데 도구지 일을 턱턱 막는 것이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근데...그 원리원칙 따지시는 분들은 본인이 일을 막고 있다는 점을 정말 심봉사처럼 못보세요..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 때문에 일 진척이 안되고 한큐에 끝낼거를 한세월 동안 원리원칙에 맞추느라 시간과 체력 낭비하는거 보면 미치죠. 본인은 원리원칙 잘지켰다고 혼자 자기효능감 솟구치고 뿌듯..ㅠㅠ비극..
제가 원하는 중견기업에 취업했더니 정치질에 성과 가로채는 사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이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직 이후 여기서 근무하는 팀원 중 한분은 권위적인데다가 불평불만을 시도때도 없이 쏟아붓는 분이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무례한 사람은 어디에든 있습니다. 아마 영상을 시청하지 않은 분들이어도 이형님이 피드백 주신 대로 행동하는 직장인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회사에 피해주기 싫어서, 또는 나한테 불이익이 올까봐 또는 팀에 피해가 갈까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형님이 주신 피드백은 분명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무례한 분들에겐 더 좋은 먹이감입니다. 무례한 분들은 자신이 무례한지 모르고, 이런 영상은 찾아보지도 않을겁니다. 사회 초년생 여러분 회사는 지옥입니다. 스스로 멘탈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세요. 저는 명상과 오래 걷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례한 사람들과 일했었네요...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있었지만 근본은 나의 몰입을 성장을 깨고 막으려했던거였어요. 그래도 나름 마무리 잘 하고 나오긴 했는데 정말 몸에서 사리생기듯 도를 닦아야했습니다. 저는 퇴사 후 이직 준비중이에요. 어디가나 무례한 사람은 있다고 하는데... 무례한 직장 상사, 나를 까는 동료에게까지 내맘 감추면서 사회생활 해야한다는게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퇴사한이형 컨탠츠 보면서 또 부딪쳐 보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3개월만에 답글 남기네요. 감사하게도 이직 후 새 직장에 잘 적응하며 배워가고 있습니다. 좀있으면 부책임자라는 역활도 맞게 되구요. 업무적으로. 정서적으로 나에게 맞는 직장이 반드시 있으니 자신있게 선택해보시는것도 좋을듯요.. 이직 후 아니다 싶으면 바로 퇴사ㅋㅋ 그리고 나름 느낀건데 어느 직장에서든 감정의 갑이 되려면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좋아하는게 먼저인듯요. 여러분을 인정해주고 소중히 하는 직장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찾아보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직급 있는 사람의 이야기만이 아니라는 거임. 개념 밥말아먹은 정신나간 신입 중에서도 회사내에서 크게 망신당하고 동료들한테 배척받다가 신입 들어올때마다 공과 사 구분없이 자기랑 친구먹고 친목질 하다가 회사 분위기에 악영향만 끼치는 경우도 많음. 무례한 사람은 직급을 가리지 않음. 무례한 사람이 항상 상사만 있을거라는 착각도 버려야함. 요새는 신입 중에서도 무례하고 이게 잘못인지도 모르는 머저리가 많다는 거
1,2,3을 다가진 소시오패스 직장상사와 같이 일한적이 있어요. 자기 기분 안좋을때는 제가 지나가는 길에 의자를 놔서 멀리 돌아가게 한다던가 의자를 주윽 빼서 지나가지 못하게 한다던가 하는 짓도 했어요. 사태를 수습하고 책임지다 보니 결국 남는것은 내탓이 되더라구요. 퇴사하고 나서 이 영상 보니 참 잘 퇴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불평불만 일삼는 사람들 과연 다른사람 앞에선 제 불평불만 안 할까싶네요. 아무것도 바꾸거나 시도하기를 포기하면서 바뀌기를 바라는 태도에 물들지 말아야겠네요.
음.. 저한테 지금 회사에서 가장 스트레스 주는 유형이 1번하고 비슷하긴하네요.. 원리원칙이라기보단 그냥 자기 방식을 강요하는 스타일.... 남의 말이나 의견은 듣지도 않고요... 아.. 그냥 꼰대구나... 아무튼 다른 주제도 보면서 느꼈지만 일단 '공감'하는 '척'을 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좋은 팁 얻어갑니다.^^
사내 정치 소름 돋았네요. 제가 여지껏 오면서 이형님의 유튜브에 내용이 다 들어가 있네요. 저런분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제발 일하면서 자기 능력을 좀 보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노답들 너무 많고, 군대도 아닌대 사바 하는 사람들 엄청 많고 능력이 없는데 사람 무시하는 인간들 수두룩 합니다. 능력들을 가지고 좀 덤볐으면 좋겠다. 정말...ㅠㅠ 그런 사람들이 직급은 높아요 ㅎㅎㅎㅎㅎ
저 왔어요~ 지나치게 원리원칙을 따지는 사람을 대하는 법 1.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남의 잘못을 지적하지마라 2. 일대일 만남으로 그 사람의 권위를 인정한 후, 나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라(한수 가르쳐주십쇼!) 3. 끝으로 공개적으로 그 사람의 공로를 이야기하라. 사내정치하면서 숟가락만 얹는 사람을 대하는 법 1. 그 사람의 '기여'에 대해 인정해주기 2. 핵심 행동의 기여자에 대해 명확하게 짚어주기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을 대하는 법 1. 그 사람 말에 동조하지 마라 2. 상사라면 내용에 대한 동조가 아닌 상사의 어려움에 동조해줘라. 그리고 건설적인 제안을 하라. 3. "ㅁㅁ씨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아요? 그 불만을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봤어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만약 속한 조직이 불평불만이 가득한 조직이라면 그 조직을 떠나라. 내 안에 쓴물이 가득한 거저 왔어요~ 지나치게 원리원칙을 따지는 사람을 대하는 법 1.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남의 잘못을 지적하지마라 2. 일대일 만남으로 그 사람의 권위를 인정한 후, 나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라(한수 가르쳐주십쇼!) 3. 끝으로 공개적으로 그 사람의 공로를 이야기하라. 사내정치하면서 숟가락만 얹는 사람을 대하는 법 1. 그 사람의 '기여'에 대해 인정해주기 2. 핵심 행동의 기여자에 대해 명확하게 짚어주기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을 대하는 법 1. 그 사람 말에 동조하지 마라 2. 상사라면 내용에 대한 동조가 아닌 상사의 어려움에 동조해줘라. 그리고 건설적인 제안을 하라. 3. "ㅁㅁ씨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아요? 그 불만을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봤어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만약 속한 조직이 불평불만이 가득한 조직이라면 그 조직을 떠나라. 내 안에 쓴물이 차는 것을 경계해라.
주변에서 일이 넘어와서 자꾸 불평불만이 쌓여요.. 일을 넘겨도 더 눈덩이같이 되서 오고... 자리 오랫동안 비워서 일 대신처리하고... 얄미워서 담당자 올때까지 일안하면 제가 지적받고... 진짜 미치겠어요...... 해결책도 없고...미치겠어요..... 어떻게해야되나요...ㅠㅠㅠㅠ 이직만이 답일까요..
선 넘는 팀원이 있는데 선 넘을때 확고하게 표현을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 후회스럽네요.. 배려한다는게 너무 저자세를 취했나봐요.. 그래서 요즘 그 동료에게 무관심으로 대하고 거리를 뒀더니 당황하더라구요 아직 기분은 나쁘지만 같이 일을 계속해야하고 팀 분위기가 상 서로 대면대면한 사이를 팀에서 보이는게 신경쓰이고 힘들 것 같아서.. 혹시 그 동료가 꼬리를 내리는 모습이 보이거나 화해의 제스쳐를 취한다면 조금은 풀어진척 하고 잘 지내보는 것도 좋을까요? 물론 이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껍니다ㅜ 솔직히 사과를 받고싶지만..그렇게 되면 또 더 어려운관계가 될까봐. 대인배인척? 쿨하게 넘기는것도 좋을까요ㅜ 넘 어려워요ㅜ
1번 2번이 역시 가장 화나는 유형인거 같아요. 3번은 그냥 차단하고 그러셨구나~ 힘드셨구나~ 그러면 되는데 이건...후...그 어떤 일이 있어도 우선 이성적으로 웃는 낯으로 상대방을 둥기둥기하며 대처할 줄 아는게 프로구나...하고 느낍니다. 저는 아직 멀었다는 것도...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형님!🙏
그리고 내가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적대적으로 돌아섰을때 이미 주위 선동질 양념이 끝난상태라 주위에서 내 질문에 말씹을때 그 부분을 도덕적으로 분명하게 지적해주세요. 양심이 있으면 가책을 느끼고 사과할꺼고 아니면 같은 부류니까 그냥 적으로 간주하면 됨. 쟤는 내 적이다 간주하고 애초에 기대 안하면 상처도 없음
요즘 딱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분류해서 설명해주시니 알아듣기 쉬웠어요 👍 근데 1번+3번 합쳐졌고 1번 해소법 이미 써봤는데 이미 틀어졌는지 반응이 없더라고요. 계속해서 해줘야할지 (칭찬. 인정. 높여주기 등등) 아니면 그냥 저도 마이웨이 갈지 고민입니다 ㅜ 더 해주기도 저도 뭔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거든요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무례했던 건 영상에도 비슷한 게 나왔지만 파벌 만들어서 텃새 부리던 집단이요 파벌이 나중에 만들어진 게 아니라 이미 신입으로 들어갈 때부터 형성이 되어 있었던 고인물 집단이고 신입들은 꼬우면 나가라는 격언(?)처럼 정말로 하나둘씩 얼마 못 버티고 나가더라고요 그 후로 아줌마들 많은 회사는 절대로 안 갑니다 이직면접 보러 갔을 때라도 사무실 슥 한 번 둘러볼 시간은 있잖아요 무조건 거르세요 진짜
불평불만 자주하는 사람 진짜 없애고 싶어요ㅠㅠ 누구는 다 만족스러워서 다니나.... 다 몇가지는 불만이 있고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 순간 상대가 '내가 이런 직장에서 일하는 건가' 현타 느끼게 하는게 싫어서 말 아끼고 있는거지. 먼저 꺼내지도 않았는데 불평불만만 만날천날하는 투덜이들 없애주고 싶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무례한 사람들 참 불쌍해요. 주변 사람들은 본인이이 개선할 점을 아무도 이야기 안 하고 좋게만 말해서 본인이 정말 대단한 사람인 줄 아는 양. 그리고 더 본인 의견만 맞다고 도취되는 그런 모습. 악순환.....너무그런 사람때문에 힘들다가도 불쌍하기도 합니다... 에효....
누구라도 꼭 좀 답변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신입사원인데 제 팀의 사수가 제가 들어온 그날부터 저한테 착 붙어서 사람들과 어울리지못하도록 시간이날때마다 다른 사람들 험담을 합니다 ㅁㅊㄴ이런거보다는 대화속에서 계속 다른 팀원의 욕을 녹여냅니다. 근데 문제는 사수가 회사내에서 약간 왕따예요 다른직원들이 좀 피합니다 근데 연차가 제일 오래되어서 관리자들의 총애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피하다보니 같이 다닐 자기편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자기 오른팔처럼 해주길원하고 자기랑만 놀고 자기랑만 다니고 그래주길 바랍니다 매번 둘만 있는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다른사람들 험담을 합니다. 알고싶지도 듣고싶지도 궁금하지도않은 남의 험담을 자꾸 들으니 저도 너무 스트레스고 이 사람과 다니면 저도괜히 같이 동조하는거같고 저는 다른사람들과도 딱히 나쁘지않는데 ..이 사수의 눈치가 보이고 뭔가 배신자가 되는거같고.. 이 사수한테일을 배워야하니 멀어질수도없고 그냥 업무적으로만 대하고싶은데 이 사수는 저를 완전 자기편으로 생각하는거같은데 … 이걸 어떻게 해여하나요?
제압이라기 보단 대처에 가까운 방법이네요 ㅎ 제가 경험한 무례한 사람은 자신이 동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으면서 그걸 지적했을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을 경험했는데 정말 퇴사빵 걸고 끝장내버리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때 마음고생 엄청 많이한 기억이 있네요. 현재도 말도 섞지않고 투명인간 취급하며 서로 지냅니다 하하
같이 입사한 동기분이 저한테 늘 지시를 하고 제 행동을 계속 지켜보는지 지적을 해요.. 동기라서 같이 힘내보고 어려운거 도와가며 시너지 효과를 내도 모자랄 판에 마치 대장인 것처럼, 상사인 것처럼 굴더라구요. 문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적을 해요..그리고 제 모니터를 보면서 제 업무 진행 내용을 지적하고 등등 ..이런 기본적인 매너가 탑재되어 있지 않은 사람인데 윗분들한테는 또 잘해요. 제가 상사께 드리려고 준비한 음료를 낚아채서 본인이 드리고..물론 상사분들은 같이 준비했다고 인식하시겠지만요 이분땜에 이직하고 싶을정도예요..너무 싫어요. 인사조차 하기싫어요ㅠ
제가 본 것중 최악은 본인의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영향 받는 부서&사람들이 수두룩한데...심지어 고객도 기다리는데!! 조금 어렵거나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빨리 해결 할 생각은 없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시간 질질 끌다가 윗선에서 관심가지면 그제서야 하는 척하는 사람
두번째 해결방법은 좀... 공감이 안돼요.. 결국엔 같이 정치에 동조하는거 아닐까요. 그런 사람에 물드는 것 같아서 전 그렇게 못할듯. 저 같은 경우 그런 일이 있으면 일단 그 상황에서는 별말안함. 근데 나중에 저와 친분이 있거나 비슷한 집단과 잡담 떨면서 팩트 말함. 그런 사람은 대게 주변 사람들도 알더라구요.. 문제는 상사들은 모를 수 있다는 거 ㅋㅋ 그런 경우는 제 성과만 정확히 짚어주면 될 듯. 아니꼽다고 정면으로 붙는 순간 영상에서 말했듯이 나만 뒤통수 맞음.
저는 케이스가 좀 다른 대학원생입니다. 항상 하쉬했던 군대 인턴 석사 지도교수님과는 달리 자율성을 강조하시는 교수님 밑에 들어가니 마음이 편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같은 대학원 동기들이 특히 여자 동생들이 이런 저런 말을 하면서 제말을 왜곡하거나 저에게 짜증을 부린다거나 그런 일이 많아지는게 보여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말을 안했더니 또 친해는 지고 싶은 건지 계속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마음을 열었더니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느낌이 듭니다. 제 편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직장인 분들이 더 힘드시겠지만 힘든 마음에 몇 글자 적어두고 갑니다..
이런 화법쓰는 사람은 주의해야 함. 업무회의 때 A대리 : XX의 디자인을 이렇게 변경 해봤습니다. B과장 : 음...B대리. 내가 보기에는 디자인이 좀 별로인 것 같은데. A대리 : 네? 그럼 어떤 디자인이 괜찮을 까요? B과장 : 에이~ 그건 A대리가 전문가인데~ 이렇게 되면 남들의 뇌에 남는 것은 무엇이냐. A대리의 디자인이 별로, 고쳐오기로 했음. B과장은 본인 업무도 아닌데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니 대단하네. 혹은 '그러고 보니 나도 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드는 것 같아.' 라고. 근데 이걸 당한 A대리는 빡친다. 그러나 이걸 자신 같이 당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다. 이걸 계속 당하게 되면 은연 중에 사람들에게 있어 A대리는 마치 계속 실수를 사는 사람 + 화가 많은 사람처럼 되어 버리고 B과장은 뭔가 깨어있는 사람 + 매너 좋은 사람처럼 되어 버린다. 이런 경우 깰 방법은 그 사람에게 당한 사람을 포착해서 친해지는 것이다. 한명이 하는 욕은 그냥 욕이지만 두명이 하는 욕은 욕이 아니라 그 사람의 평판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