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딴지 걸 생각은 없는데 어디 가서 아는 척은 하지 마라.. 소울은 모델명이 ‘쏘울’이야.. 쏘울은 21년 단종 됐고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는 스포티지, 셀토스, 봉고(1톤 트럭), 실크로드(대형버스), 군용차량 생산 중이다 언제적 쏘울이냐.. 방구석에서 나와서 세상 좀 봐라
@@user-do9jn1pt6l 철없이 적은 댓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31살에 서른이라는 인생에 전환점을 맞은 청년이에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것(차,오도바이)에 벌어들이는돈을 족족 다 꼴아박는 바람에 모아놓은돈이 없고... 하려고 했던 사업도 사업비전이 불투명해져서 마음을 접어가지고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현재는 포크레인(공투), 천공기(오거드릴) 보조기사로 건설회사에 취업해서 일한지 약 1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일당으로 18만원정도 받고있고 정식기사가 되면 급여는 곱빼기로 많아지겠죠..... 근무환경은 숙식이 제공되어서 돈쓸일이 없구요, 아무래도 가족과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한다는건 단점인것 같아요. 일도 쉽고 편한거같으면서도 되게 고되구 외워야 할것도 많구요... 하지만 저는 간절합니다. 돈많이벌어서 좋은차 좋은집 살고싶구 좋은 바이크도 타고싶구 미래의 와이프 아이들 내돈으로 멋지게 사는모습 보고싶어요. 정말 갠찮은 기술입니다. 천공기 한번 도전해보셔요.
광주는 삼성전자, 기아차 같은 최고 대기업과 최고대학인 지스트,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주분원) 같은 곳이 몰려있는 광산구(첨단동)은평균 연봉이 광주광역시 전체 1위 입니다. 반면 백화점, 쇼핑센터 같은 편의시설은 없고 간단한 쇼핑건물이 신축 운여되고 있을 뿐입니다. 장사 잘 됩니다. ~~~~ 돈은 많은데, 소비할 편의시설이 없다보니, 골프샵 등이 엄청 많이 즐비합니다.
@@user-sw9vz1sh9d 전대병원이 기아보다 나은 점은 워라밸과 사학연금 정도 같네요. 연봉이나 복지는 비교불가 수준으로 기아가 좋아요. 게다가 기아는 해년마다 실적상여금 나오고 주식 나눠주고요. 전대병원은 단지 병원사이에서만 탑. 물론 일반 공무원보단 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광주는 답이 없는 도시임. 제조업 중심으로 기업이 있긴하는데 크게 된 기업은 없고 늘 고만고만하게 나라돈으로 연명하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이고 기업의 기술력, 마인드, 성공가능성 모두 제로에 가까움.. 회사가 크게 되고자 하는 욕심도 없고 그저 동네 유지 정도 스테이블하게 있고자 함. 왜냐? 각종 나라돈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금으로도 사장들은 먹고 살만하거든.. 괜히 회사 키워서 월급도 올려주고 제대로된 근로조건 지키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음. 지자체도 연봉 4천이하의 쓰레기 일자리만드는데 만족하고 있고.. 평동이나 첨단의 노는 땅 외국 자본에게 수백년 무상으로 제공하고 법인세도 100년간 면제해주면 전국의 대기업, 외국기업 몰려 올텐데 적극적으로 기업유치도 관심없음. 있던 기업들도 광주에 법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떼쓰고 억지로 고용하라고 강요하는 탓에 있던 기업들도 도망감. 문제는 시민들도 별 관심이 없음. 없이 살면서 정치엔 관심이 높아서 당장 내 삶의 질을 올리는 투표를 하는게 아니라 꼴에 정의 민주 찾아 실속없는 투표로 이용만 당하고 있음.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 내가 해외여행 다닐만큼 다녀봐서 동남아나 인근 아시아는 한두번 가보고 잘안갔는데 이번에 홍콩 마카오 처음 가서 충격 먹음 구매력 인구밀집도 인구수 접근성... 이런곳이었는지는 상상조차 못해봄 진짜 진심으로 개충격 먹음 나름 대한민국 1퍼 안에 들 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 조카들한테 재산 증여하고 2억만 가지고 내년 하반기에 떠날 계획을 짬 한국에서 벌었던거 4배 이상이 목표 세상은 정말 넓다 너무 넓어 그리고 즐겁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