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매너는 당연히 기본이고 나머진 그냥 본인 운동이나하세요. 뭘이렇게 눈치보고 눈치주고 운동합니까 답답하네 진짜 ㅋㅋ 이런 찌질한 문화좀 이제 버리고 갑시다. 남이야 웨이트를하든 자기물건을 아끼든 체육관 왔으면 열심히 본인운동이나 하면되죠. 운동하다 뭔가 잘못으로 문제가 생기면 그때 당사자 앞에서 당당히 말하면됩니다^^
저는 그냥 평체 73인데 제가 다니던 체육관이 유독 경량급의 관원들이 많았음 가끔 관장님께서 스파링 시키는데 전역한지 얼마 안된 친구랑 스파링 하게됬는데 관장님께서 가볍게하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왼손만 썼음 근데 이친구가 바디랑 원투 안면에 겁나 세게 꽂아버림 1라운드는 그렇게 얼타고 너무 어이없고 당황한 나머지 맞기만하고 끝남 그렇게 휴식 끝나고 2라운드 시작했는데도 계속 바디 세게 꼽고 머리에 원투 계속 정타로 꼽길래 그냥 왼손만 사용한거 양손 다 사용해서 스파링함 이친구가 초반에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지친것도 있는데다가 체급차가 많이 나니 몇대 공 울릴때까지 나한테 겁나 맞음 그 뒤로 체육관 안나오더라.... 체급 높은 사람이 참아야하고 그랬어야했는데 나도 참 부족한 사람이지만 사람인지라 스파링하면 어쩔수 없게 되더라...
아~~~그냥 여기라도 좀 적어야 풀릴 거 같네요. 오늘 다른 회원이 나한테 오더니 뭐...이것을 이렇게 하면 안된다 저것은 안되고 가르칠려고 하더라고요.그래도 나름 2년 했는데...내가 그렇게 못하는 것처럼 보였나??내가 보니 그 짜식은 그래봐야 1년 한 거처럼 이상한 동작만 해대고...누가 가르쳐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와서 미주알 고주알....나름 2년차 나도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해서 하는데...뭐....이러쿵 저러쿵....너나 잘하세요...하고 싶었지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