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개인택시 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마카롱 장애우 택시를 해보았는데 장애우 분들이 이동이 너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시에서 운용하는 장애우 전용택시는 이용하기가 너무 힘들고 마카롱 택시 나와서 너무좋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지금에 차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장애우 전용차가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장애우 분들도 살기 좋은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건강하다고 이분들을 외면 하지말고 젊은 세대도 나이먹고 교통약자가 될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아이디어는 꼭좀 성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진짜 좋은 영상이었다.. 택시와 장애인들의 문제점과 대안점까지. 전장연과 택시 욕할게 아니라 진짜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면 이렇게 문제점과 대안점까지 찾을 수 있는건데 왜 이걸 높으신 분들은 고려하지 않을까... 맘 아프네요. 교수님과 모카님의 활약으로 관심이 커지고 택시와 장애인의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진짜 저분 말씀 100퍼 공감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투석하시고 온갖 합병증으로 택시 이용하셔야 했는데 진짜 장애인택시 예약 안됩니다!! 택시 수는 적고 이용자는 넘치고 지방이라 더 그랬겠죠 일반택시는 휠체어 실으니 눈치 엄청 주고.. 아픈것도 힘들고 서러운데 진짜 우리나라 선진국 맞나요
모카에서 이런 영상을 볼 줄이야…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 중에서도 장애가 있으신분이 있어서 고충을 잘 알고 있었는데 해결책까지 잘 제시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다만 국가나 자치단체, 기업이 너무 신경쓰질 않는다는게 아직은 큰 걸림돌이긴한것 같네요.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저도 권 기자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코엑터스가 이 블랙캡을 처음 들여 온다 했을때 전 찬성이었습니다. 개인이 구매할 수 있고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었으면 저는 블랙캡을 구매했을겁니다. JPN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JPN이 블랙캡보다 더 좋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블랙캡보다 조금 작은데 2열도어가 슬라이딩이라서요. 만약 블랙캡, JPN이 국내에 저렴하게 판매되고 AS가 쉬워진다면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개인택시의 소비자가 비장애인만이 아닌 장애인도 태울 수 있다면 수요가 늘어나는것이니 기사의 입장에선 더 좋은거죠. 승객승하차시 기사가 하차하여 승객의 승하차를 돕고 승하차시간이 증가해도 수입이 증가 된다면 그 정도야 감수해야죠.
대한민국 택시 업계는 사장 순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관된 정책없이 계속해서 이모양으로 가는데 국민들만 피해를 보네요... 대한민국이 택시 업계 먹여 살리자고 존재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노력을 해야지 이런씩으로 떄만 쓰니 결국 다 망하게 생겼네요
이런 점이 코로나가 한창 창궐하던 시절 한국의 확진자 수와 유럽의 확진자 수를 비교하면서 "한국이 유럽보다 선진국이다"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던 때에도 쉽게 동의 하지 못하던 이유 중 하나였어요. 장애인, 노인, 반려동물 등 약자들을 향한 사회의 시선이나 정책들이 유럽에 비해 한국이 확실히 아직 많이 뒤쳐져 있지만 이런 영상들이 사회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데 보탬이 될거 같네요
와.. 언제나 항상 자동차에 대한 지식들만 얻어가나 했는데 오늘 이 이슈는 정말 유익하고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현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항상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이 많았는데 정말 요즘에 느끼는게 이 사각지대가 정말 무섭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책이나 법이 모든 범주를 다 아우를 수는 없지만 정말 이런 좋은 생각들과 의견들을 들으니 정말 가능하겠다는 생각들이 듭니다. 한용이형님 그리고 권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고싶은데 휠체어를 타는 한 사람만 비행기 타기가 어려우니 혼자만 배를 타고 가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가족들과 함께 식당에 갔는데 휠체어가 식당 안으로 들어가기 어려우니 혼자서 밖에서 식사 하라고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것도 그리 쉬운일이 아니고, 이동할 때 마다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도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전용 기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장애인 스스로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야합니다. 이동권 연대의 요구 본질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대중교통의 기능과 특별교통수단의 기능도 다르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선 자동차 회사에게 보조금을 주는 것을 택시에 한정 지으면, 당연히 사기업 입장에서는 개발 대비 수익이 안 되기 때문에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걸 택시가 아닌, 장애인 전용 차량으로 택시나 개인 구매시에도 장애인 보조금을 주면, 전체 파이가 커져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 차도 개발은 전기차로 해야 하는 상황일 텐데, 현재 지급되는 전기차 보급을 이 차량으로 몰아 버리면, 충분히 기업측면에서도 더 경쟁력 있게 제품을 개발 하리라 생각됩니다. 최소 도요타 보다 더 나은 택시를 만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걸 로컬 시장에서만 생각하니 예측수요가 적다고 생각되지만, 전기차로 개발한다면, 글로벌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상인으로 살다가 30대 초반에 교통사고로 두 다릴 모두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이 교통 수단을 모든 나라가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아가서는 장애인에게 주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 거의 같을 것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자율 주행도 발전 할 테니 장애인을 지역으로 묶던지 병원에 가고 해야 할 때는 무료 서비스로 개인적인 일을 보러 갈 때는 저렴한 요금으로 하던지, 아님 전기차는 저녁엔 충전 요금을 면제해 주던지 하는 방식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차량에 무조건 고정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타면 자동으로 고정되는 장치를 개발하면 금상첨화 이겠죠. 그리고 장애인의 경우 살찌기 쉬우므로 폭이 넓은 휠체어도 출입이 자유로워야 하겠습니다. 고정장치는 250KG의 물체를 지탱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고속도로 최고속도 80-90KM 국도 50KM 골목이나 이면도로는 20KM로 10%-20%의 서행운전 해야 합니다. 만약에 개인에게 차를 지급 못 할 경우에는 개인이나 회사를 차릴 수 있게 만들면 됩니다 예약은 정부 또는 콜 센터를 따로 만들어서 부정을 방지 해야 되고요. 미국은 이쪽 부문에서는 좀 많이 뒤 떨어 졌습니다. 제가 많은 비리와 불편함을 몸으로 느끼고 하는 말입니다. 많이 불편하고요 보험관계나 이런 면에서도 그렇죠... 아무튼, 두서 없는 이야기 살펴 보시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 저 뉴스 나왔을때 댓글 보면 정말 장애인분들 왜 자기들 출근길 힘들게 하냐는식으로 많이들 쓰시던거 기억나네요 언젠가 본인들도 장애를 가질 수도 있고 자식이나 후손이 그럴 수도 있는데 방법이 잘 못 됐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 나은 방법이 이나라에 존재하기는 하나요 ..
사회이슈를 깊이 다루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도마다 정책과 예산이 전혀 다르니 일반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장콜은 특수차랑과 개인택시 두가지로 분류가능합니다. 특수차량은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지체장애 외에도 시각,청각,정신 등 여러 장애인도 이용합니다. 개인택시는 장콜과 계약하여 장애인승객을 배차받아 운행하는 택시도 있습니다. 이후에 모범택시 쪽으로 가는 분들이 많이 하십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특수차량이 필요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이 오랜 시간을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교통수단을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슈로 통해 새롭게 개선 할수 있는 방법들이 개진되기를 바랍니다.
생각지도 못한 문제였는데 앞으로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지라도 생각해볼만한 문제네요! 앞으로 나를 포함해서 부모님과 어른분들은 계속해서 나이가 들어가실테구 어린 아이들까지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그져 택시와 전장연에 대해서 욕만 할 게 아니라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군요 그져 돈만으로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천문학적인 돈이 예상되기두 하고~ 뭔가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해결책도 확실히 필요한 거 같아요 기자님과 교수님의 좋은 의견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3:37 개인적으로 택시가 너무 공급이 지나쳐요. 택시 파업할때 도로가 뻥뻥 뚤려 있어서 자가용이든 대중교통이든 이동이 수월하는거 봐서는 택시는 없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개택 싫어하자나요? 나만 싫어하나? 4:07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가격이 계속 오르겠지. 경기가 안좋아지면 싼값에 팔겠지만 대부분 비싸게 팔려고 하니깐. 손해보고 팔사람 손? 4:33 예전에 1억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떨어진건가? 1억은 호가였나? 5:04 택시의 수를 너무 늘려서 이제는 문제가 되지. 게다가 사고팔게 했으니 더하지. 이해관계가 복잡한데 이게 될까? 5:30 전장연 시위도 한두번도 아니고 1년넘게 하다보니깐....... 장애인을 무기 삼아...... 너무 많은 사람들한데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해야지... 솔직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없었는데.... 맨날 이동권 보장해달라고 해서.... 장애인...... 너무 싫어짐. 장애인들은 택시를 이용하게 하면 되는데, 꼭 사람 많고 타기 어려운 전철로 와서 천만명이 넘는 시민들한데 불편을 주는건 안하면 안되나? 처음에는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맨날 시위하고 이게 1년이 넘게 지속되니깐 너무 짜증남. 회사에 늦는것도 한두번이지. 시위한다고 2시간 더 빨리 나올수도 없고. (2시간 빨리 나오라고 할꺼면 장애인이 2시간+2시간 이동해보든가) 지하철도 맨날 적자라고 써붙여있는데. 승객이 그렇게 많은데 적자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기에는 지하철 직원들 나름 연봉 높은걸로 아는데. 이건 마치 국민연금 직원들 고액연봉 받아가고 연금 없다고 연금 더 내라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연금은 언제 폐지하나. 대국민 사기극 국민연금.
국내에도광주의 뉴원모터스에서 이런차를생산하고 있습니다 비장애인과 함께 탈 수 있게 개선하면 대체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택시 해택을 받은 대상도 확대해야 합니다 지체 뇌병변 중증만 가능하나 실제 경증도 이동이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동가능한 구간이 인근 시도정도까지만으로 제한되어 있는 부분도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이동의 제한이 있는 교통약자에 대해 언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지자체 별로 운영중인 장애인 지원을 차량을 이용해보면 참 편리했습니다. 다만 병원예약이 밀리는 월요일 같은 요일은 대기하는 시간이 길더군요. 그다음 내가 소속된 지자체에서 타 지자체와 연계가 되지 않아서 택시를 타든 버스를 타든지 해야 하는등 이런점을 개선하면 장애인도 편리하고 운전하는 고용창출도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