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연마제 때문에 신차 오일 교환을 빨리 하라고 했었죠 근데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신차는 계기판을 한 번 꺾어서 출고하는 경우가 있기에(모든 제조사가 그러는지는 모릅니다) 신차의 계기판을 믿을 수 없기에 오일을 대략 절반 정도 수명에 갈아주는 건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렇다고 신차에 100% 고가 기유를 쓴 합성유에 엔진첨가제까지 넣어줄리도 만무하고요 뭐든지 과거의 경험칙들은 무시 못할 합리성을 가지고 있더군요 대략 1년전쯤에는 요즘 차들 예열없다는 유튜브 영상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지만 지금은 또 예열을 일정 정도 하는 게 낫다는 식으로 여론이 변했습니다 즉 이 시장에선 믿을만한 데이터라는 것들이 공식적으로 정립된적이 없으며 차라리 정비사분들의 수십년 된 노하우를 더 신뢰할 수밖에 없는 지경인 셈이죠
예전에 국내중소기업 D화학에서 ‘미라클XX’이라는 엔진오일을 개발해서 출시, 한번 교환하면 최소 15만KM 탄다고 심지어 엔진오일을 빼고 고속도로 아무고장없이 왕복횡단한다는 등의 광고로 팔았던 것 같은데... 지금도 팔고 있는 것 같고요. 그 진실과 거짓을 알고 싶습니다.
질문하나 드리면 현재 운용차량(m4)에 쉘(bmw LL-01 )인증 제품 쓰고 있습니다 대략 지크탑~쉘힐릭스 제품들 가격이 1만 초반입니다. 고출력 차량들 기준에서 3천키로 지나면 점도가 깨진다 등등의 말이 많습니다 질문 취지는요 가성비 좋은 제품들 국산~수입 1만원 미만대 제품의 운행스타일별 적정 교체주기에 대한 리뷰좀 부탁드립니다
과거라면 언제까지를 말씀하시는지...... 97년식 뉴마르샤 2.5v6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95년식부터 나왔으니까 이미 한참 전에 개발된 엔진이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연마제가 첨가 되었던 과거의 엔진이라 하면 대략 몇 년대를 기준으로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99년식 아반떼도 신차 구입하여 5000키로미터 길들이기 했던 추억이 있는데....그 때도 필요성을 놓고 말이 많았으나 안하는 것 보다는 났겠다 싶어서 했습니다.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