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161201 나인씨! 행복하다고 해요! :3 00:44 161220 '인생이란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02:20 160428 프린스를 모티브로 했던 크레이지 04:41 161208 쫑디는 기승전결이 정확한 발라드엔 관심이 없나요? 06:08 161215 최근에 화를 냈었던 적 07:30 161215 가계부 보고 당황한 쫑디, 내년에도 열심히 일하쟈 뚠뚠! 08:19 161215 새벽의 색깔들 10:11 161215 데둉~ 10:44 161110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왜 아니야 ㅠ 11:12 161110 나 혼자 하는 사랑도 사랑이다 12:52 161215 사랑쨩~ 사랑~ + 빌어빌어 살아가는 로맨티스트 15:01 161208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16:56 161215 꿈 19:22 161110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20:12 161201 마찰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다신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23:30 161220 초등학교 아침신문에서 뻗어나가는 잡담타임 25:34 161220 캐럴이란 장르, 매력적 26:37 161220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노래! 쓰겠쑵니다! 28:03 161215 X - INSPIRATION, 기썬↗을 제압해야 되는데~
만든다던 음울한 캐롤 들려줘 종현씨.. 17년 크리스마스때쯤 들을 수 있을 줄 알았어. 17년도 중반쯤 에프엑스 루나 예능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음악선배로 나왔을 때 크리스마스 캐롤 분위기 데모곡이라며 들려준 곡도 넘 좋았는데. 참 음악에 진지하고 어른이었구나. 난 그대 노랠 매일 꺼내 먹는데. 그대도 행복해해 줄까?
종현아 누가 그러는데 시간이 가면 모든게 지나간다고들 하지만, 고통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가지 않기때문에 시간이 정지된대. 작년엔 정말 시간이 멈춘듯이 슬펐는데 어느새 너를 잃었던 차갑고도 따뜻한 계절이 다시 오고있어. 나는 잘 지내다가도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들려오는 너의 이야기에 한없이 슬퍼지기도 해. 너는 잘 지내고있니? 진짜로 정말로 너무 보고싶어.
따뜻한 겨울에서 종소리가 들리던데 너무 좋아요. 그냥 다 좋아. 가사도 너무 따뜻하고 포근히 나를 감싸주는 기분이에요. 따뜻한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종현오빠. 너무 늦게 팬이 되었지만 영원히 팬 할게요.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우리 언젠가 꼭 만나요. 그리고 오빠는 본인이 귀여운거 모르던데 진짜 귀여워요. 팬분들이 왜 앓는 소리 하는지 알겠어요ㅠㅠ 또 멋진 사람이라는 것도 알았으면 해요. 겉모습이 멋있다는 건 물론이고 그것보다는 내면이 너무 멋져요. 참 따뜻하고 멋있는 사람이라서 시간이 흘러도 우리는 오빠를 못 잊을거에요.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살아가도록 할게요.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길 응원합니다.
많은 푸른 새벽의 목소리 중에 가장 편안해보이고 행복해보였던 네 목요일의 목소리를 많이 사랑했었는데, 여전히 좋다. 조곤조곤 종현이 얘기 또 듣고싶네 :) 종현아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을 만큼 아주 많이 보고싶어. 널 다시 만날 때는 그리워한 만큼 꽉 안아줄게. 항상 고마워 종현아. 덕분에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따뜻할 거야. 오늘도 잘 자 현아.
종현님 타팬이었지만 종현님의 목소리로 당신의 노래로 많이 도움 받았던 수많은 종현님의 팬들중 한명이었습니다.그렇게 오래도록 종현님의 라디오를 들었고 종현님의 목소리를 들었고 종현님의 웃음을 들었던사람인데 처음에 나인님이 종현님 멘탈 좋을것같다고 말하셨을때 잠시 머뭇거리던 종현님의 모습을 왜 그땐 알아채지못했을까요 그 많은 시간을 종현님을 봐왔는데 왜 당신의 아픔을 힘듦을 몰랐을까요. 곧 가까워져올 종현님이 좋아하는 계절에 종현님의 라디오를 목소리를 노래를 더이상 들을수없다는게 아직까지도 믿기지않아요.당신을 잃고 이제 거의 익숙해진듯했는데 익숙함은 있을수없다는게 너무나도 아프고 뭐라 표현할수없이 공허하고 요즘들어 더욱 보고싶어요.타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종현님의 라디오때문에 좋아하게됬는데도 계속 그리워하다간 끝이없을것같아서 더이상 그리워하지않고 종현님의 멈춰진시간속에서 종현님과 함께 하려고 노력했는데 안간힘을 썼는데 그럴수록 더욱 보고싶어요.팬분들은 얼마나 보고싶으실지 얼마나 그리우실지 너무 아파요 너무나도 아름답게 찬란하게 누구보다 따뜻했던 무거웠던 미칠듯 힘들어서 그렇기에 더욱 따스했던 당신의 미소와 목소리가 많은 비가 쏟아져내리던 어제 만큼이나 보고싶습니다.다음생엔 상처받지말아요 무겁고 슬프고 너무 힘들어서 오히려 더 따뜻하게 미소짓지말아요.당신의 무겁고도 따스한 그 미소로 힘을 받은 내자신이 수치스러울정도로 미안하고 그럼에도 나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힘을 준 당신에게 고마워요.
난 올해도 또 수능을 본다 종현아 남들 다 가는 대학 왜이리 어렵게 가는건지. 고3 현역때도 재수할때도 정말 지치고 힘든 하루의 끝을 너의 목소리로 마무리하며 하루하루 잘 버텼었는데 이젠 그러지못하는게 너무 속상해.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어서, 덕분에 죽고싶었던 순간도 이겨낼 수 있었어서, 그래서 요즘 더 보고싶어지는거같아. 잘 지내고 있는거지? 하늘에서도 하고싶은 음악하고 김종현의 음악교실 열어서 악기 연주도 하고 그러는거지? 내가 항상 편지 쓸때마다 하는말이지만, 남은 기간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너에게 더 당당해질게. 자랑스러운 팬이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하늘에서도 지켜봐줘 혹시나 내가 올바른 길로 가지 못한다면 잡아주고 무너지려하면 잘 지탱해줘. 넌 언제나 나에게 최고의 가수이자 디제이, 그리고 최고의 ‘청년’ 김종현이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
항상 무거운마음으로 들어오는데 당신 목소리가 너무 밝고 에너지넘쳐서 나 저절로 웃게돼... 고마워 진짜로 어쩌지 진짜 곁에 있는거같아 요즘 더 느껴 겨울이 다가오는게 난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 불안한 순간마다 어쩌면 날 잡아주는건 여전히 당신이야... 죽는날까지 기억할게 내 인생의 구원자
매번 때에 맞게 정성들여 편집해주신 영상이 업로드 되고, 그 따뜻한 음성을 들으면서 읽는 많은 분들의 그리움이 가득 담긴 댓글들.. 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그 마음이 비슷하면서도 형태가 조금씩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좋아하게 된 계기도 각자 다양하니까요 그 마음들을 자유롭게 꺼낼 수 있는 곳이 이 채널인 것 같아서.. 그렇게 만들어주신거 같아서 감사드려요 들으면 슬퍼지기도 하고 안타까워지기도 해서 자주 듣지는 않지만 듣고 싶어질때마다 찾아오고 있어요 잠이 안와서 재생 눌렀다가 잠시 멈추고 댓글 써봐요..ㅎㅎ 매번 감사합니다
종현아 여기는 어느덧 세 계절을 돌고돌아 네가 좋아하는 겨울을 맞이해 잘 지내고 있어? 겨울이 오니까 더 보고싶다 이렇게 목소리를 들으니 네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우리 다시 만날 날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으니 안 울고 씩씩하게 잘 지내보려고 해! 나 열심히 살다가 갈테니 꼭 다시 만나! 매일매일 사랑하고 보고싶어 현아ㅎㅅㅎ❤️
종현아 나는 진짜 싫증을 잘내거든 근데 그냥 너는 너무 좋았어 단 한번도 싫었던적이 없었어 샤이니는 그냥 항상 내 삶의 일부분이었어 처음 샤이니 콘서트를 다녀오고 조금 어린 마음에 속상했거든 너무 거리감이 느껴져서 .. 그러고 나서 머리가 크고 나서는 나 살기 바빠서 너를 보러가지 못했어 그냥 거기 계속 있을줄 알았는데 .. 많이 보러갈걸 그랬어 미안해 그래도 너무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