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잠이 안와서 들으러 왔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따뜻한 국물 한숟가락 이라도 꼭 드시고 다니세요 울고 싶을땐 울고 잠이 올땐 자고 웃고싶을땐 웃고 사람이 너무 끙끙 앓고 사면 마음이 썩어버린대요 웃고 싶을땐 웃고 울고 싶을땐 우는 그런 삶이 되었음 좋겠네요 관리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따뜻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평범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오늘 갑자기 골디 한숨 보면서 엉엉 소리내어 울다가 푸른밤을 검색해서 오게되었어요 예전것부터 천천히 잘들을게요. 이런분이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은 아니어도 푸른밤 한창 할 적에 이따금씩 들으면서 위로도 많이받았었는데 이렇게 또 다시들으니 슬프고 즐겁고 고맙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어땠나? 전요.. 음..글쎄요..ㅎㅎ 울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서럽게. 근데 왜 울었는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어요. 참 바보같죠? 어...그렇게 서럽게 울었는데 아직도 답답해요.. 왜 그럴까요? 전 이제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지쳐서 포기한건 가봐요 난 오늘도 도망쳤고 난 오늘도 우울하고 난 오늘도 포기했어요 또..오늘도 나에게 다가와준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난 또 가면을 썼어요. 음...글쎄..요.. 그냥 좀 무서웠어요. 이제 그 사람도 지쳐서 날 떠나겠죠? 그래도 전 도망칠거에요.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