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 옥션 지마켓 70% 아님. 그건 정말 얫날 이야기이고 인수 당시에는 네이버가 18% 1등 쿠팡 13% 2등 옥션 지마켓이 11% 3등인데 쓱닷컴 3% 점유율과 합쳐지면 2위로 올라서는 상황. 다만 안타까운 건 옥션 자마켓을 인수하고도 전혀 신세계 이마트 그룹과 시너지가 없음. 옥션 지마켓은 이베이 때나 신세계 인수 이후나 운영 방식에 차이가 없음. 쿠팡을 이기기 위해서는 스마일 배송을 강화하고 업그레이드 시키고, 고객 경험을 끌어올리면서 모그룹의 기반이 탄탄하니 신세계유니버스로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텐데 오히려 지금 옥션지마켓은 이베이 때 보다 더 판매자를 쥐어짜는 상황.
하라는 수직계열화나 유통구조 축소는 안하고 다른 곳에 한눈을 파니.. 쿠팡이 인프라에 돈 쏟아붓는 동안 전국에 지점이 깔린 오프라인 대형 마켓이라는 장점을 더 강화했으면 지금 같은 불황에 월마트마냥 재기했을지도요. 마트가는 걸 놀러가는 것처럼 즐기던 어린시절 기억이 있는 전 좀 안타깝네요.
@@user-jl2bh1lw6r시장 점유율 높이는 인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통합을 안하니 문제죠. 하다못해 신세계 이마트 지마켓 등 모바일 컴퓨터 등에서 각자 따로 놉니다. 단일 아이디 단일 페이가 아니라 그냥 각자 회사죠. 시너지 효과? 말아먹는 효과만 낳고 잇죠
울 동네 이마트 거의 문닫는 분위기.. 게다가 이마트몰에서 사과주문했는데 사과가 다 불량이라 반품한다고 했더니 반품 못해준다고 해서 엄청 킹 받음 (이마트에서 보내는 게 아니라 물류창고에서 보내는 거라 반품안되고 함 그래서 눈으로 보고 샀으면 절대 안샀을거라고 그렇게 장사하지 말라고 했더니 일주일만에 반품해줌 그 다음부터 이마트몰 노노노!!!!!
사실 이마트는 전국 유통망이 되있는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엄한데 돈 쓰면서 지금은 총알이 없고 있던 지점마저 폐업하기 시작하면서 그 유통망이 무너지고 있고 쿠팡은 그 사이에 전국 유통망을 거의 다 깔아버림.. 이마트가 지속해서 시대에 맞춰서 1인가구 구매력에 집중하고 지점유통망 이용해서 배송력만 잘 가꿨어도 쿠팡의 독점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노브랜드 버거 먹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소탐대실의 대명사임. 돈을 그리 받아 처 먹고 빅파이 크기 줄이듯 이걸 먹으란 말인가 싶은 수준의 번(빵) 크기로 햄버거를 만듬. 그거 얼마 한다고 그렇게 작게 만들어서 손님을 다 쫓나? 하여간 저 인간이 손 댄 옥션 지마켓도 망하고 있잖슴. G9는 이미 망한지 오래고...
미국에서도 오프라인에서는 가격과 원가로 승부보는 월마트와 코스트코 ALDI는 잘나가고 가격에서 밀리는 K-MART 는 나락가고 있음. 특히 ALDI는 주로 프라이빗 상품으로 승부하는 서민 마트인데 정말 이렇게 싸게 팔아도 남나 싶을 정도로 싸게 팔고 있음. 그럼 진짜 서민만 오냐? 아님. 꽤 잘 사는 사람들도 생필품 값은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ALDI로 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