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행진곡? 프리메이슨? 천재 아티스트 모차르트 음악의 특징 (ft.뮤지컬 모차르트!) 

궁그미 여러분! 오늘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 가장 좋아하는 모차르트의 음악과 뮤지컬을 보고 싶은 이유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3분께 뮤지컬 관람권(VIP석/1인2매)을 선물로 드릴게요! 🎶뮤지컬가 8월까지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관람해보세요 :) ■ 공연 관람 안내 - 공연명 : 뮤지컬 - 입장 연령 : 8세 이상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 회차 : 2023년 7월 22일 (토) 19시 30분 - 티켓 수령 방법 : 개별 안내 🔔23년 7월 10일 커뮤니티로 당첨자 공지 됩니다🔔

#김희재 모차르트 공연 봤는데요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안보면 후회할것 같아요 꼭 보세요

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모니~~~~ 나는 나는 난 음악 !!

설명을 듣고 뮤지컬 모차르트!를 보면 더 이해가 잘되어서 재밌게 관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희재#모차르트#천재 만능아티스트 감동적이며 뮤지컬 매력에 푹빠져버렸어요 5회차까지 봤는데도 여운과 갈증만더해집니다 회전문이 답이지싶어요 많이들 오세요 대작이며 대만족하실겁니다 희랑합니다👍👍👍

닮은듯 다른듯 한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비교하며 설명을 들으니 더 재밌네요 레퀴엠이 음악이나 비하인드스토리 면에서 젤 인상깊은데 모차르트 뮤지컬에서도 다뤄지니 모차르트! 뮤지컬에서 어떻게 그려냈는지 보고싶어요

우리 희재님땜에 모차르트에대한 설명이 잘들리네요. 어렸을때 신동소리를 듣던 희재님과 많이 닮았네요

얼마전에 모차르트 뮤지컬 보고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넘버듣다가 모차르트 다큐도 보고 고전음악에도 빠져버렸어요 너무 반가운 컨텐츠네요.ᐟ.ᐟ

올해 9월23일에 결혼하는 11년 장기연애한 커플이에요. 저희는 대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만났을만큼 클래식을 사랑하고, 저는 첼로 남자친구는 바이올린을 10년째 배우고 있습니다^_^ (얼마전엔 첫 유럽여행으로 스트라디바리의 고향 이탈리아 크리모나를 다녀왔어요😂❤ ) 저는 모차르트곡하면 뭐니뭐니해도 피아노 소나타가 제일 조아요!! 피아노소나타 5번 1악장 경쾌한 멜로디가 좋아 열심히 외워쳤던 기억이 있네요. 클래식음악을 사랑하는 저희에게 신혼선물로 모차르트 뮤지컬 관람권을 주신다면 너무너무 행복할것같아요❤❤ 늘관심있게 보고있는 조승연님 채널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뮤지컬에 대해 잘 모르고 지내던 1인이 트로트 가수 김희재 님이 뮤지컬 모차르트! 주연 배우로 출연하신다고하여 관람하기 전 모차르트에 대해 전체적인 흐름도 공부하고 뮤지컬 공연 에티켓 검색하여 숙지하고 김희재 님 출연하시는 1~3회 뮤지컬 모차르트!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뮤지컬 공연시간 175분(인터미션 20분 포함) 안에 모차르트! 인생을 녹여낸다는 것이 감탄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모차르트! 넘버 중에는 '나는 나는 음악' , '얼마나 잔인한 인생인가' 가 공연 관람 전부터 김희재 님 버전으로 여러번 반복 들어서인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유튜브를 시청하고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 시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김희재 님 덕분에 수준 높은 모차르트! 음악과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각 넘버들을 차례 차례 귀에 익히도록 자주 들을 예정입니다. 비교 설명 잘해 주셔서 구독 꾸~욱~, 좋아요 꾸~욱~, 알림설정 했어요^^

뮤지컬 모차르트 김희재 님 덕에 접하면서 많은 상식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클래식 전공자인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려운 개념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시고 조승연 님만의 역사와 인문학적 지식이 어우러진 독특한 해석, 관점까지... 흥미로운 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ㅎㅎ

오늘 공연보고 왔어요 설명을 들으니 더욱 모차르트를 이해하게 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뮤지컬 모차르트 1부 마지막장면 내운명 피하고 싶어 김희재 모차르트는 지금 생각해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계속 보고 듣고 싶어요

역사를 생각하며 모차르트 뮤지컬을 보니 더 이해가 빠르네요 뮤지컬 모차르트 재밌고 훌륭했어요 승연님도 김희재 모차르트 보러 꼭 오세요 대만족하실거에요

천재음악가로만 알았는데 이번에 김희재배우의 모차르트 캐스팅으로 관심을 갖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평소에 공부할 때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 모차르트의 많은 명곡들 중 전 피아노 소나타 16번 C장조 K.545 와 예전에 제가 클라리넷으로도 연주했었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세레나데 13번 G장조 K.525 가 가장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연주했을 때는 그게 모차르트의 곡인지도 모르고 연주했었는데 지금 와서 들으니 그때 연주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고등학생인지라 뮤지컬을 볼 기회도 마땅치 않고 퀄리티가 조금 있는 뮤지컬 같은 경우는 가격도 비싼지라 쉽지 않네요 ㅠㅠ 뮤지컬이 열리는 세종문화회관이 같은 서울에 있어서 이번 기회에 방학을 앞두고 당첨이 된다면 꼭 가서 좋은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

음악가 역사를 쉽고상네하게 알려주심에 조금더 공부를 햇습니다 주연김희재 배우님 볼때마다 감동이엿습니다 내운피 우와 우와 내머릿속에 계속 맴돕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

모차르트 오늘 내용 들으니 더더욱 이해를 하게되네요!

김희재님은 트롯가수인데 모짜르트를 어떻게 소화하는지 싶어서 첫관람을 했는데 깜짝놀랐네요 너무잘하셔서 두번재 관람 했구요 너무 좋아서 세번째 티켓팅 놓았어요

현직 중등 음악교사로서 조승연 님의 음악적 이해와 예술적 통찰에 감탄합니다!❤ 음악시간에 써먹을 만한 아이디어를 많이 주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모차르트의 작품은 [🌟작은 별 변주곡🌟]이에요. 일반적인 감상자 입장에서 듣기에도 쉽고 재미있을 뿐더러, 전공자가 분석하기에도 그 변주가 재치있으면서 다양하거든요. 그 시절 모차르트가 즉흥연주하는 작은 별은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이 작은 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하는지도 모르겠어요. 7월 22일은 드디어 여름방학 첫날로, 제가 두 달만에 지방 근무를 마치고 서울에 가는 날입니다. 트렁크가 아무리 무겁더라도 세종문화회관에 가서 뮤지컬로 힐링을 하고 싶네요. [🔔나는 나는 음악🔔]이란 넘버를 꼭 실제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문화생활로 힐링하는 여름 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특히 2악장을 좋아합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지만... 밝고 재치있다 말하는 모차르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우수의 찬 음악은 또다른 황홀함이 있습니다.

조승연님이 뮤지컬하고 콜라보 할때마다 설레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들의 조합이라니...❤ 다른 광고들도 너무 유익하지만 이런 광고 영상들은 특히나 더 환영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 K.314 곡을 너무 좋아해요. 제가 오보에의 소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전 모차르트의 가장 큰 매력은 이 곡에 담긴 그의 예리한 음악적 재치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 곡만 그 매력을 가진 건 아니지만요ㅎㅎ) 원래 뮤지컬을 너무 좋아하고 자주 봤었는데 요즘은 취준으로 돈이 넉넉하지 않아 이번 시즌 모차르트는 포기해야하나 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런 기회라니!! 안 될 확률이 더 높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도전해봅니다ㅋㅋ 이 뮤지컬은 제게 위인전에 나오는 유명 작곡가로만 느껴졌던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면을 처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 작품이에요. 솔직히 모차르트의 일생을 보면 저와 너무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 그저 사치를 좋아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철없는 천재라고만 생각했어요. 근데 그의 감정들을 표현한 뮤지컬 넘버들을 듣다보면 정말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돼요. 완전히 알진 못하겠지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ㅋㅋ 이런 매력을 가진 작품인데다 넘버 맛집이기까지 한 이 뮤지컬을 이번 시즌에도 꼭 다시 보고 싶어요. 게다가 권은아 연출님의 새로운 모차르트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너무 기대가 되구요. 음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조승연 작가님이 뮤지컬 광고 많이 받으실 수 있길 바라면서 뮤지컬 모차르트 파이팅!!😆

우와 기다렸어요!!

오늘은 모차르트처럼 흰셔츠를 입으셨네요 매사 감동입니다

모차르트 김희재배우님 너무 좋아요~

모차르트와 생일이 똑같아서 알게 되었는데 이후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를 우연히 듣게 되고 정말 푹 빠지게 되었죠. 피가로의 결혼 서곡도 좋고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도 참 기억에 남습니다만 가장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건 레퀴엠의 라크리모사입니다. 뭔가 경건하면서도 마음이 무거워지는 느낌이랄까요? 이렇듯 엄청난 곡들을 남기고 떠난 모차르트가 뮤지컬로 나온다니 너무나도 보고 싶네요! 영화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와 뮤지컬 모차르트!의 모차르트를 대비해보며 보고 싶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문학과 예술가가 올바른 방향설정을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마지막에 강조해주셔서 얼마나 기분이가 쪼은지용 ㅋㅋ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모차르트 뮤지컬 보고 영상을 보니 공부가 제대로 되는 느낌이네요 다시 모차르트 뮤지컬이 보고 싶어졌어요

모차르트를 좋아해서 영화 아마데우스도 정말 많이 보고 뮤지컬모차르트도 이번시즌 4번을 봤는데…자세한 설명을 들어서 다음 공연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듣고 모레 모차르트 뮤지컬 보러갑니다.

모차르트는 음악 역사상 최고의 천재인듯...

여러번 돌려봤어요~ 1차는 내가 좋아하는 픽~ 김희재 뮤배의 연기와 넘버를 듣고자 일차원적인 모차관극이었던 반면 2차 보러갈 때는 이 영상 덕분에 더욱 깊이있게 관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하고픈 신동 모차르트!! 스튜디오버전과는 달리 섬세한 연기와 풍부한 감정까지 입혀진 나는나는음악 들을 때마다 볼 때마다 정말 감동입니다

모짜르트 김희재 미스터 모짜르트 를 보기위해 몇번씩 무지컬을 관람햇는데 저와 거리가 멀엇던 음악가들을 조금이나마 음악지식을 배웟고 뮤지컬을 조금더 가까와 젓습니다

와.. 댓글을 쓰지 않을 수 없네요!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초연 뮤지컬 모차르트!의 감동이 떠오르는 아주 멋진 설명과 영상입니다.

희재님 연기력에빠져 모차르트에 자연적으로 빠져삽니다 회차마다 그시절 모차르트 삶으로 여행중입니다 조승연 님의 말씀 많은 도음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ㅎㅎ베토벤 컨텐츠 올리셨을때 '모차르트도..?'했는데 드디어! ㅎㅎ 저는 피아노 소나타 11번 3악장 '터키행진곡' 좋아합니다ㅎㅎ아무래도 어릴적 팩게임을 했을때 자주들었고 피아노학원에 가면 자주 들었던 곡이라 지금도 이곡을 듣고있노라면 어릴적 천진난만하게 게임을하고 피아노학원을 놀러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ㅎ간혹 뮤지컬 곡들에 꽂혀 듣기만했지 보러간적이 많이 있지못한거 같아요! 이번 컨텐츠와 더불어 다시 모차르트를 알게되었고 그 배경을 가지고 뮤지컬을 한번 보고싶네요ㅎㅎ 그리고 이대로 가면 머지않아 그음방 200만🎉 되실텐데 언능 되셔서 루이14세 바로크예복을 입고 200만컨텐츠를 찍는 모습을 늘 염원하고 있습니다!!🎉늘 작가님 컨텐츠를 볼수있어 행복합니다ㅎㅎ😍

영상 마지막에 #희차르트 의 나는 나는 음악이 나오네요.감사🧡

모차르트 음악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은 오페라 Zaide 에 나오는 아리아 Ruhe sanft, mein holdes Leben 입니다!! 거의 10년전에 오페라 모차르트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제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어요ㅎㅎㅎ 그당시 뮤지컬 모차르트를 보고 난 후 모차르트의 삶에 대해 알게 되었었는데 그런 번뇌와 고통에 가득찬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악만큼은 정말 아름답고 유쾌하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그 사실이 모차르트의 음악을 더더욱 좋아하게끔 만들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전공생인만큼 다시 한번 뮤지컬을 본다면 더 인상깊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조승연 작가님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중학생때 처음으로 접했던 뮤지컬이 모차르트였습니다 그때의 충격과 음악가적인 삶에 감명을 받고 현재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그때의 초심과 지금의 시선으로 새로운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저번 베토벤 이벤트에 이어 또다시 뮤지컬 관련 이벤트라니! 승연님 정말 감사드려요!! 전부터 황금별,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등 모차르트! 넘버 영상들을 보면서 한번은 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이 기회에 한번 부모님이랑 같이 볼 수 있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모차르트의 곡들 중에 유명한 곡이 많은데 그 중 가장 애정이 가는 곡은 아이네 클라이네인 것 같아요ㅎㅎ 어릴때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곡을 연습하다가 손가락 빠질 뻔했던 기억이…ㅋㅋㅋ 어쨌든 정말 연주는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그렇다보니 들을 때마다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는 것 같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ㅎㅎ

모차르트라는 뮤지컬을 처음 본 입장에서 조승연님의 설명을 들으니 그 장면의 넘버와 무대장치들이 스토리와 연결돼 더 풍부하게 관람할 수 있을거 같아요 역쉬~아는 만큼 보인다고 공연을 보면서 대주교가 어떻게 이런 일이 라는 넘버를 부를 때 그 무대와 곡이 잘 이해되지 않아 궁금해 대본집을 구매해 와 읽었었는데, 오늘의 설명을 들으니 그 시대적 배경과 흐름이 넘 잘 표현된 무대와 넘버네요 다시 볼 기회가 주어지면 아끼는 분 모시고 가 저에게 뮤지컬이라는 신세계를 열어준 김희재 배우님 회차에 가 제대로 감상해 보고 싶습니다. #조승연의탐구생활 #뮤지컬모차르트! 감사합니다.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터키행진곡’을 들으면 어렸을 때 생각이 나서 가장 좋아하는 모차르트의 음악입니다. 저번 베토벤때도 조승연님 영상을 보고 공연을 보니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 뮤지컬도 너무 기대됩니다 황금별,내운명피하고싶어 등 영상으로만 봤던 넘버맛집 뮤지컬 모차르트! 새롭게 캐스팅된 모차르트들의 노래와 연기도 흥미로운 관람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언제나 탐구생활의 애청자 입니다. 나이 탓인지 (46년생) 알고 있던 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을 때 마다 조선생님의 강의는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음악과 미술과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조선생님의 강의를 좋아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고 살리에르를 안 좋게 생각했는데 영화적 설정이더군요 ㅎㅎ 두분 다 그 시대에 훌륭한 음악가였고, 시간이 흐른 후 사람들은 모짜르트 만을 기억할 뿐 예술의 매력이기도 하고 어려움인 것 같네요 ^^ 음악도 일종의 언어라 귀 기울여 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베토벤에 이어서 모차르트네요! 저는 어릴 때 학교에서 보여준 영화 아마데우스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모차르트의 생애와 살리에리와의 갈등, 명성에 비해 초라한 말년 등 너무나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영화 자체는 굉장히 허구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은 모차르트의 죽음과 함께 울려퍼지는 Requiem In D Minor K.626 Lacrimosa입니다! 어릴 때 클래식을 좋아하셨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클래식을 접할 일이 많았습니다. 그랬던 할아버지의 영향일지 비록 클래식은 아니지만 아버지는 젊은 시절 밴드를 하셨고 저는 학생 시절에 힙합음악을 했었지요. 사실 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 이전 베토벤과 비슷합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환갑이 넘어가시면서 그동안 자식 키우느라 누리지 못 하셨던 문화생활을 경험해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같이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가고 하고 있는데 한번은 아버지가 저와 함께 술을 드시면서 뮤지컬을 보고 싶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뮤지컬이라는 장르 자체가 표 금액대가 낮은 분야는 아니다보니 본인이 티켓을 구매를 하시는 것도, 자식에세 선물을 받는 것도 조금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고 저도 몇년 전부터 직장 문제로 독립해서 살다보니 이래저래 나가는 돈들이 많아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처음 채널이 생길 때부터 너무나도 즐겨보는 조승연 작가님 채널에서 (사실 비정상회담때부터 팬이였습니다!) 이런 양질의 영상과 함께 부모님께 효도할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부모님 두 분 꼭 뮤지컬 모차르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번 베토벤 뮤지컬 응모에서 똑 떨어지고 다시 도전해봅니다.ㅎㅎ 모차르트 음악 중 즐겨듣는 곡은 돈 조반니 중 '라 치 다렘 라 마노'입니다. 돈 조반니 내용과 캐릭터 등은 그닥 착하진 않지만 선율이 넘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중독성이 강하네요 그러다 보니 쇼팽의 변주곡까지도 비슷해서 곁들어서 참 많이도 들었어요 요 며칠 많이 들은 건 임윤찬 공연 예습하느라 피아노 협주곡 20번을 마르고 닳도록 듣다가 공연 후엔 앙코르였던 라크리모사만 무한반복하고 있었기엔 더욱더 모차르트 콘텐츠가 마음에 들어요😊 뮤지컬을 보고픈 이유는 모차르트 관련해서 제가 아는 에피소드들이 나오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뮤지컬로는 어떻게 풀어내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작가님 책, 생각기술...부터 거의 모든 주요한 책들 다 소장하고 있어요 이제는 나름 건설적으로 발효(?)중인 찐팬 뽑아주셔요 감사합니다🤭

호수공원을걷는데 클래식하나들었는데 나도모르게 너무아름다워서 눈물이나오더군요. 알고보니 모차르트의곡. 참... 35살에죽었다는게 너무큰 인류의손실이고 안타깝다. 이런 넘사벽천재가 중년,노년기에는 어떤곡들을만들었을까. 얼마나 수많은사람들의영혼을위로해주었을까....

터키행진곡이요 어릴 적부터 수영 다닐때부터 많이 들어왔거든요 부모님이랑 뮤지컬 모차르트를 학생일 적에 본 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같이 봐보고 싶네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k.545 1악장 영창피아노 광고에 나온 노래요. 2년전 42살의 나이에 큰 병을 얻어 수술하고 밤마다 술마시던 시간이 음악하던 시간으로 바뀌었는데, 가끔 언제까지 연습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허무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불태운 예술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훌륭한 배우님들을 통해 느껴보고 싶습니다.

3:00 "모차르트 뒤에 따옴표가 하나 붙어요" 느낌표인데요. 다국어를 하시는 작가님의 귀여운 실수.

클래식 초심자 입장에서 가장 편하게 입문할 수 있는 음악이 모차르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가장 어려운 음악도 모차르트라는 얘기가 있죠 ㅇㅅㅇ

모짜르트 작품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아다지오 입니다. 모짜르트의 클래식곡은 불균형한 저의 인생을 잘 끌어 올 수 있는 힘이 되었어요. 영화도 보고 기념행사에도 가보았으나 뮤지컬은 본 적이 없네요. 행복한 경험을 꿈꾸며 응모해봅니다.

학부시절 즐거운 음악문헌 시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언급하신 Steven Pinker의 말씀도 정말 와닿네요..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집중이 잘 돼서 요즘 공부할 때 자주 듣는 거 같아요!😁 항상 뮤지컬 보러 가보고 싶었는데 고등학생인지라 학업때문에 바빠서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방학이라서 시간도 되는데 꼭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아!!! 작가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중학교 음악시간에 본 아마데우스를 통해 모짜르트의 삶이 참 신기하단생각을 했고 대학생 때 모짜르트 생가를 방문하여 더 흥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뮤지컬 초연을 보곤 모짜르트도 힘들었겠단 생각이들었어요 ..그사이 변한 극을 다시경험하고싶어요

15:38 👍🏻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때 샤차르트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극에 푹 빠졌더랬죠🥰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때 극을 통해서 느꼇던 감정이 생각나서 넘 좋았습니다❤

협주곡 20번이 좋아요! 모자르트를 뮤지컬을 통해 만나보고 싶네요!

이 영상을 보니 뮤지컬 모차르트를 더 깊이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시대배경과 극에서 표현하고자한 의미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설명해 주셔서 관극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좋댓구알 하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차르트 음악은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1악장, 2악장, 3악장 좋아합니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꼭 가고 싶은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길병민 배우님의 콜로레도 대주교의 뻐렁침을 친구와 함께 가서 자랑하고 싶네요~ ㅎㅎ

저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좋아합니다. 오늘의 영상이 모차르트의 음악 뿐만이 아닌 모차르트가 그 음악을 작곡하게 된 이유까지 담아주셔서 너무 유용했습니다. 조금 더 제가 이해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모차르트 인생 거의 막바지에 독일어로 된 오페라 '마술피리'를 작곡하게 됩니다. 이탈리아어로 작곡된 모차르트의 오페라 등 을 이해하려면 이탈리아어를 따로 공부를 했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서민들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유와, 징슈필이라는 장르(쉽게 이해하자면 기존 오페라는 통으로 음악이 짜여져 있는데, 징슈필은 연극적인 부분과 음악적인 부분이 합쳐져 있어요. 예를들자면 오늘날 유명한 레미제라블, 알라딘 같은 것이에요. 서로 대사를 평소 말투대로 하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노래를 하게되어서 서민들이 오페라를 더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 로 작곡되어서 '마술피리' 의 주제인 선과악 그리고 이성과 감성의 대립. 즉 프리메이슨이 추구하는 메세지를 널리 홍보가 유용(이해하기 쉬운 독일어 + 징슈필)했던 것도 있겠죠. 이렇게 영상으로 모차르트의 삶을 봤는데, 뮤지컬 모차르트를 보며 더 많은 생각과 궁금증들을 해소하고 더 가지고 싶습니다!

방금 아이를 재우면서 자장가로 모차르트의 음악들을 들었는데 이건 운명이겠죠:) 모차르트의 음악은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성악곡들 중 하나하나 포기하지 못할 정도로 명곡들이고 소중합니다. 그날의 날씨, 기분, 장소에 따라 골라서 들을 수 있죠. 어렸을 적 어머니가 처음 사오신 영화 dvd가 아마데우스 였고, 10대 때 혼자 용돈모아 3층에서 본 첫 뮤지컬이 모차르트 초연이였습니다. 어린시절엔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재능을 동경했고, 성인이 되어선 사회의 모차르트 같은 존재들에 낙담했어요. 그러나 지금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되니 모차르트의 고뇌와 고민을 주목하게 됩니다. 모차르트의 아버지, 대주교가 어릴 땐 마냥 빌런같이 느껴졌는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나도 이기적일수도, 단호할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십여년 전의 모차르트를 보았던 10대의 저는 뮤지컬 넘버들로 크게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황금별을 찾아주는 어른이 되고싶네요.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뮤지컬로 다시 영감을 얻고싶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모차르트 음악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입니다! 노다메칸타빌레에 처음 나와서 알게 되었는데 처음 들었을 때 두대의 피아노가 호흡을 맞추며 메인과 서브 선율이 곡을 전개할 때 전율이 느껴지고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실제로 2년째 배우고있습니다! (물론 보는 것과 실제는 많이 다르더군요…ㅠ) 뮤지컬 모차르트를 보고 싶은 이유는,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가가 그 특유의 통통튀는 음들이 너무 좋아 모차르트라서 실제로 잘츠부르크에 방문해 생가도 가고 빈 중앙 묘지에 방문해 나름 인사도 드리고 공연도 여러번 관람했지만 여전히 모차르트 음악을 이해하는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볼 기회가 주어진다면, 레오폴드의 빡센? 조기 교육 하에서 자란 모차르트를 넘어 오페라로 성공했을때, 죽기전 레퀴엠을 작곡할 때까지의 작곡가로서의 감정, 생각을 알고 공감하며 앞으로의 감상에 더 깊은 이해를 가능케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

뮤지컬 모차르트의 근본 박은태 배우님을 안 이후 한시도 이 뮤지컬을 잊은 적이 없었는데 다뤄주시다니 너무 기쁘네요^^ 내 운면 피하고싶어나 황금별같이 너무 유명한 넘버들도 있지만 전 갠적으로 대주교가 부르는 '어떻게 이런일이' 라는 넘버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ㅎㅎ 모차르트의 아버지는 자긴 천제하나를 키워내느라 힘듬을 호소하지만 대주교는 모차르트가 아니면 안된다는 단호함 ㅋㅋ 너무 멋지더라구요. 제가 여러 뮤지컬을 봐왔지만 모차르트는 볼 기회가 없었는데 꼭 보고싶습니다!

모차르트 뮤지컬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주연으로 나와서 보러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엄마랑 가려도 또 예매했거든요 ㅎㅎ 이 영상 같이 보고 가면 넘넘 좋겠네용 감사합니당

모차르트 하면 역시 오페라 마술피리에 나온 밤의 여왕 아리아 라는 곡이 제일 인상깊어요 모차르트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깊고 인상 깊은 노래를 작곡할수 있을까요 방송이나 매채에도 많이 다뤘지만 대한민국 보물 조수미님 덕분에 더 유명해졌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언급하셨지만 모차르트의 소나타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너무 쉽지만 어른들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말이 인상깊어요 항상 책으로만 읽었던 모차르트의 찬란했지만 한편으로는 비극적인 긴 서사의 이야기를 뮤지컬이라는 작품에 녹였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됩니다 무대에 어떻게 구현했을지 너무 궁금해요 유튜브로 몇몇 노래만 접했는데 이영상을 보고 실제로 가서 경험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커졌어요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이렇게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때문에 다양한 지식이 매일 늘어가는거 같아요 이게 바로 유튜브의 순기능?! 😊 항상 감사합니다 뮤지컬 모차르트! 도 파이팅 탐구생활도 파이팅❤

작가님~~ 베토벤에 이어서 오늘은 모차르트네요~~ 뭔가 뮤지컬 내용도 있지만,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을 차례대로 시리즈처럼 다루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여기에 오늘 나온 바흐, 슈베르트 등 너무 좋은 음악을 세상에 내놓은 분들도 많이 있지요. 오늘날까지 이들의 음악이 알려지고, 음원이나 뮤지컬로도 사람들이 몰리는 데에는 이들의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덕분에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이제는 튀...튀르키예 행진곡이라 불러야 하나 가끔 궁금하고요😂😂 저 개인적으로 이번주에 계몽주의를 공부하고 있었기에 넘 반가운 영상입니다 감사드려요👍

모차르트에 대해서 정말 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잘 들어왔어요! 모차르트 음악하면 저는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가 익숙하고 제일 많이 듣기도 하고 들린 음악이라 좋아합니다! 그래도 깊이 들어가면 너무 하나같이 다 아름다워서 고르기 참 힘들거같아요ㅠ 원래는 그렇게 뮤지컬에 크게 관심이 있지는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컬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모차르트의 삶을 다룬 뮤지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말씀드린대로 모차르트의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못보다가 이번에 드디어 올라왔다는 소식을 듣고 두근두근거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인격체인 아이로 분리해서 하나의 역할로 그 존재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더더욱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등장인물들도 인물들이지만 뮤지컬로 보면 모차르트의 아버지와 누나인 난넬에 대해서 글이나 지식으로 아는것보다 배우듵이 표현하고 연기하는걸 보면서 훨씬 풍부하게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내용들이 뮤지컬로 확인하면 더욱 잘 이해될거같고 모차르트에 대해 다각도로 풍부하게 알게될거라고 생각해서 꼭 이번 시즌에 놓치지 않고 보고 싶어요🙏

모차르트 뮤지컬을 보고 와서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추천하면서 이 영상을 보내줬어요 영상을 보고 가면 더 즐겁게 관람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희차르트를 보고 왔어요

전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뮤직'을 가장 좋아합니다. 모자르트의 삶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자유를 향한 예술가의 고민을 어떻게 뮤지컬로 풀어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마데우스...신의 은총.. ㅋ...이름도 그 재능과 맞게 절묘함..이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들어보면 상당히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이해하거나 마음에 와닿기는 어려운 음악이 모차르트임...이번에 손열음 리싸도 가고 조성진 모피협도 들었지만, 솔직히ㅜ 그가 얼마나 순수하게, 또 슬프게, 처연하게 음악을 만들었을까 싶은 생각을 하다보면 여전히 내막을 파악하기 어렵게 느껴질 뿐...

조수미님이 불렀던 밤의 여왕 아리아를 인상깊게 듣고 찾아봤더니 모차르트의 음악인걸 알고 충격받은 적이 있었어요! 장모님의 잔소리를 듣고 작곡한 곡이라니ㅋㅋ곡의 일화도 넘나 흥미로웠거든요~ 우리 일상에서 모차르트의 음악은 친숙하게 듣고 자라왔는데 모차르트라는 사람의 이야기는 잘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뮤지컬을 통해서 그의 음악과 삶에 대해 알고 싶어요!!

저는 Mozart Violin concerto no.5을 가장좋아해요! 어렸을때부터 질리도록 연습하면서 가장 원망하면서도 애착하는 곡입니다. 이곡을 공부하면서 모차르트의 여러감성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가장 힘들었던 대입준비시절 뮤지컬 모차르트 전동석 배우의 나는 나는 음악이라는 넘버를 매일 들으며 위로받았습니다. 모차르트가 음악을 대하는 마음을 보며 나도 저렇게 다가가야지했던거 같아요😢 이제 그 시간들이 벌써 8년이 지난 지금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제 학창시절 위로의 넘버를 들으면서 그때의 감정들을 공유하고싶습니다!

그동안 알고있던 모차르트는 신동, 최고의 음악가 라고만 생각하고 음악만 그냥 듵었는데 시대배경과 현실적인 어려움등을 조금은 느끼게되었어요. 누군가에게 종속되어 음악을 하게될수밖에없는 .. 천재로서 음악가로서의 고뇌와 번민을 . . 다 이해할순없지만 조금은 느낄수있게되네요. 좋아하는 넘버는 황금별하고 모차르트의 첫 솔로곡인데..기억이ㅜㅜ 다시한번 뮤지컬을 보면 더 모차르트를 이해하고 느낄수있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조승연선생님! 저는 모차르트의 음악 중 바이올린 협주곡 3번 G장조. 2악장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어릴 적 바이올린을 짧게나마 배웠는데 그 이후 바이올린이라는 악기의 매력에 빠져서 찾아 듣던 중 만나게 되어 현재도 매우 즐기면서 듣고있습니다! 이번엔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현재 11월에 있을 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한 학생입니다!😊 저의 취미는 뮤지컬 관람입니다! 하지만 임고공부, 지방거주 등의 여러 제약으로 올 한해 뮤지컬 관람을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EMK에서 오랫만에 ‘뮤지컬 모차르트!’의 막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제가 즐겨 보는 ‘조승연의 탐구생활’에 이렇게 관련 영상이 있는 것을 보고, “올해 첫 뮤지컬은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월 22일 많은 새로운 캐스트들과 함께하는 공연에 작지만 진심어린 저의 박수로 공연을 꾸며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승연님의 유튜브를 통해 정말 다양하고 품격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뮤지컬도 승연님도 화이팅입니다!!! 🎉🎉

모차르트 음악 중에는 교향곡 25번 G단조를 가장 좋아합니다~ 꼭 영화 아마데우스의 오프닝곡이어서가 아니라 물론 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지만 예전부터 많이 여기저기서 들린 곡이라 듣게 돼서 친숙하기도 하고 모차르트가 대주교 때문에 한창 분노에 차서 갑갑할 때 작곡한 곡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우울하거나 화날 때 들으면 그 기분이 느껴지면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어느새 풀리는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강렬한 에너지가 주는 사이다 같은 기분이 있어요! 설명하시는거 들으니까 뮤지컬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는거 같아서 대주교와 모차르트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꼭 확인해 보고 싶어요~ 뮤지컬은 잘 모르지만 모차르트는 영상으로 많이 유명한 게 몇 가지 있어서 한번 보기도 했는데 그 노래들도 좋더라고요ㅠ 처음부터 쭉 서사를 이어서 보면 어떤 느낌을 받을지도 너무너무 궁금해서 직접 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벤트가 끝나 아쉽네요. 지금은 50대이지만 젊었을때 영화 아마데우스의 감흥괴 lp cd모아 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네요. 그당시엔 음악과 책만 있음 행복한 시기였어요. 나이가 들어 현실과 타협해 살지만 음악은 우리를 위로해주고 아름답게 살수 있는 힘을 줍니다. 혼탁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내는 힘. 그의 음악 대부분 좋아하지만 이중 리퀴엠을 가장 좋아합니다. 한때는 재능있고 화려했지만 결국 어둡고 쓸쓸힌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우리네 인생처럼..마음을 위로하고 웅장하고 담대한 마음을 갖게 하는..

유럽여행 중에 어느 궁전?에서 봤던 그림이 있는데요 정보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작품의 구도와 색감이 오히려 더 생생하게 기억나는 작품이에요 성대한 파티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로 그린 그림이었는데요 때문에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몇 센티조차 안 되게 표현 됐어요 그정도로 웅장하고 큰 파티를 담아낸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림의 중앙도 아닌 한 쪽 구석에 돋보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뭔가 하고 봤더니 돋보기에 담겨진 건 무대 위의 한 연주가였고 그 연주가는 어린 시절의 모차르트라는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작품은 단지 파티를 기록하기 위한 그림이었는데 몇 센티에 불과한 모차르트의 흔적 때문에 더 큰 가치를 지니게 된 작품이었던 거죠 저는 그때 처음으로 모차르트의 위엄을 체감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모차르트의 소나타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피아노학원을 가면 복도에서 가장 많이 들렸던 곡이라서 정말 익숙한데 제가 유럽여행 중 느꼈던 모차르트의 위엄과 상반된다는 점이 유럽여행 이후 재밌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제가 중학생 시절에 전교 합창대회가 있었는데요 그때 모차르트 뮤지컬의 '황금별'이라는 곡을 불렀어요. 저는 아직 뮤지컬 모차르트의 내용을 몰라서 황금별을 부르는 인물과 모차르트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조차 모르지만, 곡 황금별 만의 먹먹함과 뭉클함은 감수성 풍만한 사춘기시절 제게 큰 감동을 줬습니다 상상력이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도 황금별 곡을 들으면 마치 사막 한 가운데에서 쏟아지는 별밤을 바라보는 그림이 그려졌어요 뮤지컬 모차르트를 관람하게 되어 황금별을 직접 듣게 된다면, 성인이 된 저는 어떠한 감상평을 쓰게될지 궁금합니다. 뮤지컬 모차르트 꼭 관람하고 싶네요!!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아마데우스를 다시 보았습니다. 영화속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곡이었던 레퀴엠이 그때나 지금이나 기억에 남네요. 뮤지컬 속 모차르트와 레퀴엠은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제 최애 모차르트는 박은태배우님입니다! 2년 전 뮤지컬 딱 한 번 관극했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많이 어려워서 이해를 많이 못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몇몇 장면들을 곱씹어보니 "아~ 이래서 그 장면을 그런식으로 연출했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며 일부 장면들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시즌의 모차르트는 저번 시즌과 달리 캐스팅부터 연출까지 변화가 있다고 들었었는데, 모차르트에 대한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모차르트! 관극해보고 싶네요!!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16분 영상으로 바로 이해시켜 주시다니!! 정말 능력자세요👍이번 기회를 통해 제 이전과 이후의 지식을 비교해보고 이잔 시즌과의 차이점들을 비교해보고 싶어요!!

모차르트의 곡들은 치면 칠수록 치는 저의 부족함이 더 느껴졌던 것 같아요! 항상 귀로만 들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눈으로도 함께 즐기고 싶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차르트의 곡은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예요. 친숙하고 매력있는 도입부는 저에게 클래식 음악의 초대장이 되었습니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여러 곡들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했다는 나흐트 무지크를 들으면, 당시의 모차르트의 생활과 생각은 어땠을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하고 싶은 뮤지컬이네요.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베토벤의 곡들도 좋아하지만 이 피아노 협주곡은 모차르트만의 천재성이 잘 보이는거 같아요. 모차르트가 조금 더 오래 살았다면 젊었을때의 밝음 뿐만 아니라 더 깊이있는 곡을 만들었을거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베토벤 뮤지컬도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뮤지컬 모차르트! 는 어떤 공연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모짜르트의 ‘론도 A단조 k511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로 들었을때의 감흥을 잊을 수 없어요. 클래식 음악의 존재의 가치를 제대로 경험한 순간 ✨

음악인보다 배경을 더 잘 아시는 조승연님 의 상식 놀랍네요. 대조가 아니라 대위법입니다.

어제 유퀴즈 장한나 지휘자님의 본 방송을 보다가 베토밴을 지극히 사랑하는 모습에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동시대에 음악신동, 천재인 모차르트 영상까지 찾아보게 됐네요! 때마침 승연님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모차르트의 천재적인 음악적 기술과 센스! 이 모든 것을 뮤지컬을 통해 함 보고싶네요! 꼭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로 ~ 듣고 싶네요(칵테일 사랑 vibe🎵)

조승연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천재! 세상에 존재하는 지식이란 지식은 다 아울러서 쉽게 알려주는 강의의 천재!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또한 모차르트에 대하여 설명해주시는 그 능력에 감탄하며 글을 써봅니다. 사실 클래식 전공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몇십년전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열공한 것도 아니고.. 쉽게 접근하기 힘든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른 인물 및 시대의 흐름과 연결지어 들으니 아~주 조금씩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고뇌의 예술가 베토벤과 천부적인 신동이라 불릴만한 모차르트. 영화 아마데우스에서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당시의 시대상과 모차르트 개인의 신념의 충돌 등. 이런 인물이나 사회의 대조적인 모습을 통해 더더욱 자유로운 영광을 추구하고자 하는 모차르트의 모습도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것 같아요. 모차르트의 예술적 자유와 이런 천재를 두고 발생하는 타인의 간섭들과 가치관의 충돌 등.. 혹시라도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생겨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면 그의 음악에서 대중을 위했던 그 모습과 자유로움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참.. 모차르트 음악을 몰랐다가 무엇이 있나 찾아보니 익숙한 곡이 있더라구요. 피아노 소나타 11번 3악장 [터키행진곡] 과거 DDR이라고 하나요?펌프라고 오락실에 가면 스탭밟는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나왔던 음악으로 기억한답니다.추억이 된 그날들.. 그립네요 😅😅 그러고보면 모차르트의 음악도 베토벤 음악처럼 우리는 잘 모르는 중에도 늘 가까이 있는 것 같아서 신기했답니다. 이 글을 적고 저는 다시 한번 영상을 시청하러 가야겠습니다. 늘 어려운 인문학적 예술이야기도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oooom!!💫

뮤지컬을 기반으로 예술가들에 대해 들으니 더 잼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아마데우스라면 레퀴엠이 젤먼저 떠올라요.. 영화마지막에 레퀴엠을 배경으로 마지막이 너무 쓸쓸하고 비참해서 뇌리에 박혔나봐요..ㅡㅜ 요즘 대학로에서 젤 핫한 뮤지컬 와일드그레이를 보고 오스카와일드에대해 알게되서 흥미롭던데 오스카와일드가 추구했던 유미주의라는게 이해가 좀 어렵더라구요 그가 쓴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도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것도 같고 뮤지컬도 이 소설이야기가 실제사건들과 겹쳐지면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 조승현님이 이야기해주는 오스카와일드와 유미주의 그시대배경 도리안그레이의초상.. 정말 궁금한데 한번 컨텐츠로 해주시면 너무 잼있을거 같아요~~😊😂

재능금수저란 말이 뭔가 부럽고, 그런 삶은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용 모차르트 꼭 보러가고싶어요ㅎㅎ

저는 모차르트의 음악 중에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가장 좋아해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캐릭터의 성질이나 감정이 전해질 뿐만 아니라 압도당하는 기분을 받았거든요! 뮤지컬을 자주 보기 시작하면서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한 영상을 많이 접했는데, 그때마다 넘버가 너무 좋아서 어떤 내용일까 정말 궁금해서 이번 시즌을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너무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첫공을 보러갔다가 마치 밤의 여왕 아리아 영상을 처음 봤던 것처럼, 그 이상으로 압도당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무대 전체에 펼쳐지는 조명 연출, 거대한 무대 장치들, 실력 있는 배우분들의 연기와 노래, 안무 등등 모든 것이 아름답고 웅장해서 시작할 때부터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처음 보는 것이기도 하고, 모차르트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해당 시대적 배경, 주변 인물들에 대한 역사적 사실, 관련된 다른 창작물을 통해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한 분석을 해주셔서, 이 영상을 보고 난 뒤 모차르트!를 다시 본다면 한결 더 풍부하게 뮤지컬을 즐길 수 있을 것같아요! 꼭 다시 보고 싶네요🥰

이 뮤지컬에서 '나는 쉬카네더'라는 노래 등 기존의 뮤지컬과는 다른 음악과 연출 스토리 너무 재미있고 웃겼던 기억이... ㅋㅋ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

모차르트라니, 모차르트와 작가님의 해맑은(?) 설명으로 인해 이 밤이 더 아름답게 피어날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