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작년 9월 296아세토 출고해서 공도만 운전중인데, 핸들이 터치조작 불편성 너무 공감됩니다. 영상보니 이번 가을에는 꼭 서킷에 가져가야겠네요. 그리고 서스펜션의 포용성이란 부분에서 일반 gtb 혹은 gts도 경험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혹 992 gt3 와 비교해서 운전의 즐거움은 어떠신가요?
페라리 터치버튼 남발..저도 정말 공감요.(개인적 생각으로는 이게 중국 소비자 취향때문 같기도합니다 - 페라리 같은 차급에서 원가절감 이유는 말이 안되구요) 터보님 마인드 정말 좋은게 배기음 민폐 이거 정말 심각하거든요.. 동네 아파트 양쪽 자리잡은 작은 골목 안에서 항상 엄청 시끄러운 소음으로 방방방 거리면서 악셀치면서 왔다갔다 하는 양아치 하나 있는데요, 차가 보니 '쉐보레 콜뱃'...파란색.. 정말 짜증지수 이백프로 입니다.. 콜뱃 미국차 치고 가성비 좋은거 알겠다만...정말 그런 개쓰레기처럼 양쪽 아파트 있는데 울리는 소리가 얼마나 큰데 밤마다 짜증나서 지구대에 신고예정입니다..정말 생각하면 또 욕나오네요..
ㅎㅎㅎㅎ 이 형님 진짜 매력이 지금영상 관련은 아니지만 ㅎㅎ 어제 몇년전 영상과 이번 영상에 번갈아 댓글 달았는데 이형님은 다 반응 해주시네요 ㅠㅡㅠ 이런게 진짜 소통한다는 느낌같아요 터보님!! 이게 신기한 매력 같은데 보여주시는 영상은 제삶과 거리가 먼데 이런 츤데레?! 처럼 해주신 행동이 영상을 찾거나 기다리게 만드네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