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호 여자들만 있는 집단보면 (니 짧은 인생중 보이지도 않는 주위 여자들) 화장은 커녕 옷도 대충입고 (실제로 여자들끼리 만나면 더빡세게 꾸밈 ) 이미 실험으로 까별러진지 오래임 (자 여기서 개소리인거 판명났죠? 지 주위 여자들이 여자들끼리 만날때는 좀 안꾸미는거같으니까 아 ! 여자들은 화장하는 이유가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구나! 라는 일차원적 사고를 함 여기서 이렇게 말하기는 쪽팔리니까 갑자기 문맥상 하나도 맞지않는 """실험""" 끌어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존 나 웃 겨 개소리 마시고 잠이나 쳐자세요 (니네 여자들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잖아!!!쒸익쒸익!!!) 세상이 꼴페미로 미쳐돌아가니까 (페미한테 쌉소리했다가 뒤지게맞은 경험있음) 별개소리를 다보겠네 (여자가 화장하는 이유는 100퍼 남자한테 잘보이기 위해서 하는거고 다른이유는 전혀 존재하지 않음 ) 자 이제 니 순살치킨됐죠? 팩트로 후드려맞은 기분은 어떠실련지 ㅋㅋㅋㅋㅋ 손 존나 부들거리면서 타자칠생각하니까 웃음이 절로나오네
영상 끝까지 계속 웃으면서 봤네ㅋㅋㅋ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뭐라고 해도 투덜거리지도 않고 성격도 좋아보임ㅋㅋㅋ 애기가 화장을 어쩜 저렇게 잘하나 싶었는데 손재주가 타고난 금손이였구나... 쌩얼보니 본판도 예뻐서 그냥 입술색깔만 조금 연하게 하면 정말 훨씬 더 자연스럽고 예쁠 것 같음
@@AznSensation1242 아...ㅎㅎ 그런가요ㅎㅎ 근데 술 담배 하는 애들 불러다가 한마디 하고 넘어가는데 이건 학교에서 귀찮아지니까 일크게 안만들려고 하는건 맞는거같아요! 저희학교 담배피는애들이 그래서 선생이 그냥 알아도 가만히 있는다고 자랑하고다니거든여...ㅎㅎ 그리고 말투에 날이 좀 서있는데 좀만 둥글게 해주심 좋을듯여ㅋㅋ 그리고 위에 역시계집 저건 무슨말인가요??
@롤롤 그건 아닌듯요... 딸 피부는 딸이 알아서 하는게 맞죠... 부모 피부는 아니니깐요.... 전 부모가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왜 그러시는지는 이해하셔야 될것 같네요 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자기 이미지때문이 아니라 '내 딸'이니깐, 지적하는 것은 당연한 거니깐요.... 그런 행위를 지적보다는 '걱정'으로 봐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롤롤 이건 학교측의 문제입니다. 물론 저도 이건 이해 안됩니다. 너무 심하지 않은 헤어 스타일링은 좀 놔둬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꾸미고 싶은건 본능인데.... 그리고 전 두발규제에 관해서는 따로 언급드린적 없습니다.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한번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보시길 '권유'드린겁니다. 부모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시라는 권유 말입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건 아닙니다. 모두 옳다고 생각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이죠. 다만, 두 의견이 서로 다르니 타협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bsinthe 기존의 목적과 다른 것은 비단 화장뿐만이 아니죠. 과거 화장의 목적이 성적으로 보이기 위한 목적이였다고 해서 현재 화장의 목적이 과거와 같은 것은 아닙니다. 과거를 지내오셨던 어르신들의 기피와 학생들의 꾸짖음의 이유가 될지는 몰라도요. 시간이 지나면 무엇이든 변하기 마련입니다. 화장이 더이상 성적 어필의 목적이 아닌 개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금 과거에 매여 현재의 트렌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화장 자체의 목적을 꼬집어 욕하는 것 보다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화장과 화장품의 활용을 알려주고, 때와 장소를 가릴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진정 좋은 어른의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어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의 용모에 관심을 갖고 가꾸는 것은 잘못 된 것도 아니고 누군가 제지하고 만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뷰티에 관심이 있다고 학습에 소홀해 진다고 단정하는 것은 선입견일 수 있고 학습에 관심이 없다면 그 부분을 지도해 주면 된다. 공부로만 먹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일찍 찾고 그것이 개발이 되는 건 참 좋은 일인데. 생각이 편협한 부모가 아직 많은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학생이시죠? 추악한 마음ㅋㅋㅋㅋㅋㅋㅋ이 아니라 학생땐 안하는게 제일 이쁜데 그걸 모르니까ㅠ 안타까운 마음에 말하는거에요 나땐 몰랐으니까 너때라도 화장하지 말고 즐겨라 이런 느낌 나중에 커서 보세요 저 학생 교복엔 생얼이 지금 제일 이쁜데 +)본 댓글 수정하셨네요 처음엔 추악한마음 어쩌고 훨씬 더 생각 짧은 공격적인 댓글이었고 이 학생 흑역사 댓글되겠다 싶어서 그건 아니다라고 답글 단거고 화장 하든말든 알아서하세요 왜 나한테 ㅈㄹ이야
 근데 본인이 화장한 모습이 더 예쁘다고 생각하면 그냥 존중해 주면 안 돼요? 본인이 그렇다는데 자꾸 오지랖 부리니깐 화나는 거죠 ㅎ 나중에 흑역사? 그건 본인이 감당할 몫이고 어차피 화장 안 한 게 더 예쁘다 백날 천날 말해봤지 듣지도 않을 건데 왜 자꾸 뭐라 하는지..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대부분 화장 가지고 뭐라 하는 어른들 특징이 쯧쯧거리면서 무슨 죄지은 것 마냥 비하하면서 오히려 자존감 깎기만 하던데요? 그게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하는 말인가요? 그냥 꼰대들이 자기들 세대 가치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거지 ㅎ
@@ronsoft 본인 기준을 남에게 갖다대지 마세요. 어른들 눈에 이뻐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과 그 또래애들에서 이뻐보이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니 화장하는거겠죠. 저 나이 때 화장하면서 메이크업쪽으로 진로를 정하는 경우도 있고, 학생 때 화장안하다 성인되서 갑자기 하게되면 화장을 잘하지 못하기에 화장 못한다는 소리 듣는게 현실입니다. 저보고 학생이냐 물을 것 같기에 미리 말하자면 제 나이는 20대 중후반입니다.
10:00 동상이몽 나오는 부모들 다 저소리 하더라... 애들을 무슨 온실속 화초로 키우려는건지;; 애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키워야지 남의 시선 어쩌구... 진짜 답답하다 스스로 일어서는 능력이 있는 애들이니까 저러지ㅠㅠㅠ 오히려 저렇게 관심사가 있으면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어떠냐 하는 식으로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부모가 자식을 창피해하면 어떡함...??
@@user-cv5ce5nq5s 그렇게 설명하시면 부모가 되어보지 못한자식들은 계속 모를 수밖에없어요.. "니가 어른이 되어보면.." "니가 부모가 되어보면.." 이런말만 반복해서는 부모 자식, 세대간의 문제는 해결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 부모님들께서도 부모님들의 부모님께 같은 말을듣고 같은 생각을 하셨으면서 왜 그런말을 이해할 수 없었던 자식들의 마음은 잊어버리시는건지.. 어른이되고 부모가되며 깨닫는것도 있지만 동시에 잊어버리는것도 있나봐요, 왜 다들 이해하지못해 답답하던 자식의 마음은 부모가되며 잊어버리시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