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하기 ▶ bit.ly/findingstars
1995년 중국,
국가의 강압적 인구제한 정책으로 부모와 생 이별을 겪은
한 소녀가 22년이 지나서야 알게 된 진실, 그 가슴 아픈 스토리
[대한민국, 해외 입양 세계 4위]
2020년 대한민국의 해외 입양 은 아직도 세계 4위.
최근에 해외입양이 더 늘고 있습니다.
한국 전쟁 이후 약 20만 명의 아이를
해외로 입양 시켰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공공연하게 입양 기관은 돈을 받고
정부는 눈 감아주며 입양하기 유리한 조건으로
서류를 조작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아동 수출국 1위의 오명을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혼모가 아이를 키우려고 할 때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 혜택보다 입양시 제공되는 혜택이 더 커,
많은 미혼모들이 어쩔수 없이 양육을 포기하고 입양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과거 아동보호와 복지를 법과 제도로 까다롭게 관리해
입양기관만 돈 벌고 혜택을 누리는 치욕스런 해외 입양 사업은
없어져야 합니다
부끄러운 역사 때문에 입양을 보낸 이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고 관리하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헤이그 국제입양협약이 있습니다
'입양이 이뤄질때 아동에게 최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목표와 선언이 있지요.
우선적으로 원 가정에서 보호가 원칙이며
어려울 경우, 국내에서 보호 가능한 가정을 찾고,
국제 입양은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협약입니다.
세계 100여국이 비준하거나 가입했다는
'헤이그 국제 입양 협약'에 우리나라는 2013년에 서명만
했을뿐, 가입 비준안이 국회에 계류중에 있어 가입이
안되고 있습니다.
국민 권익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 정부라면
강한 의지를 보여줄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외 입양자들이 친부모를 찾아 오더라도
한국에 실망하고 마음 아파하지 않으며
무거운 마음으로 한국을 떠나는 이들이
더이상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은 우리가 돌아올 거라고 믿지 않았다.
한국은 우리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기도 전에
우리를 버렸다.
우리가 가족과 뿌리를 그리워하다가 다시 이나라로
돌아올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입양 아동이 어른이 되어서 돌아오는 일에 대해
어떤 준비도 하지 않았다."
* 2살때 한국에서 스웨덴으로 입양된 여성
제목 : 나는 누구입니까.
저자 : 리사 울림 셰블룸. 중에서
기대와 희망이 절망으로 변하지 않도록
부당한 입양 현실과 대한민국의 입양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주십시오.
------------------------------------------------------------------------------------------
* BGM 문의가 많습니다. 본 영상에 사용된 음원 링크입니다.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2개월 무료 추가 됩니다.
☆ artlist.io/Han,-381218
-------------------------------------------------------------------------------------
--------------------------------------------------------
[파인딩스타]
*세상의 아름다운 별들을 찾습니다
☆ 구독하기 ▶ bit.ly/findingstars
#실화, #감동, #울림, #눈물, #입양하세요, #파인딩스타
6 фев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