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과 알람설정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중형 세단의 정점이자 교과서라 불리며 BMW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다는 그 자동차! BMW 3시리즈에 대한 거의 모든것! 그 세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1%들의 자동차였던 3시리즈' 3세대 E36 #bmw3시리즈 #bmw #e36
90년대 초중반에 차를 너무 좋아했는데 그 당시에 정말 본 외제차가 손에 꼽을정도로 한국에 외제차 보기 힘들었던걸로 기억해요.. 벤츠 볼보 사브가 그나마 가끔 보이곤 했던거같은데 제일 자주보였던게 머큐리 세턴 미국차였던거로 기억나네요..ㅋ 머큐리도 한번 다뤄주시나요,..,,?ㅎㅎㅎ
@@89BROS 렉서스와 BMW 가 추구하는 드라이빙 질감자체가 달라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물론 is 250 처음 탔을때도 당연히 신세계였지만 BMW가 추구하는 펀드라이빙뽕 맞으면 다른차는 눈에 잘 안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3시리즈 끝나면 5시리즈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 지금 타고있는 5시리즈도 자세히 알고 싶네요
E36 M3를 꽤 오래 끌었는데 그립과 핸들링이 섬세한건 사실인데 요즘 차들처럼 트랙션 컨트롤도 없던 때라 일상운행에서도 잠시 방심하면 꼬리가 날아가려고 들어서 가끔씩 머리털이 곤두서는 경험을 제공하곤 했었죠. 나중에 입양해 갔던 친구는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 욕심부려서 안그래도 날카로운 서스펜션을 더 빡빡하게 튜닝하더니 결국 차 말아 먹었더라는...
30년 전 자동차 잡지를 보던 시절에 벤츠와 BMW의 제원을 보니 판단이 나옵니다. 벤츠는 무겁고 BMW보다 안전하고 승차감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BMW는 무게당 마력비가 좋았고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달리기를 하는 스포츠 세단 같은 느낌이었죠. 국내의 정비사들 중에는 독일의 차를 정비를 못하는 정비사들도 많았답니다.
내가 E36 을 중고로 탔던게 10몇년전의 일이었음. 그때 여타 다른 BMW 차량과 함께 탔었는데, 컴팩트한 차체에 터무니없는 핸들링이 기가 막히더만. E36 모델중에서 나름 출력이 좋은 323i 트림이었는데 별다른 트랙션 보조 장치도 없는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와인딩 구간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주파할수 있는 능력은 정말 요즘 어지간한 차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거나 오히려 한수위의 성능이랄까. 뒤에 출시한 E46 이 궁극의 핸들링 머신이라는 소릴 들었지만 E36 을 타보면 그런 E46 이 무뎌지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 벤츠와 같은 작은 차체에 고출력 엔진을 구겨넣은 셋팅이 아니라, 적절한 출력으로 궁극의 핸들링과 운전 재미를 선사하는게 BMW 의 3시리즈임. 흔히들 국내외에서 BMW 의 핸들링과 트랙션을 면도날에 비유하는데 그게 그런 이유. 뭐, 요즘은 그런 면도날이 좀 무뎌진 느낌도 있긴 하지만서도. 😅 암튼 요즘도 가끔 쫄깃한 손맛의 E36 이 그리워지기도 함.
참 좋은 브랜드 입니다. bmw는 단점은 보험 사기치는 양아치들이 가장 많은 브랜드가 아우디 bmw 재규어 입니다. 그러다 보니 안 좋은 인식이 좀 있지요 중고차에 위 3브랜드를 몰고 다니는 20-30 대는 안 좋은 시선으로 보긴합니다. 많은 수입차를 타본건 아니지만. bmw는 운전하는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이상하게 BMW3시리즈 타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고급차 탄다라는 생각이 1도 안들어요 사실은 가격이 비싼찬데도 말이죠 차라리 제네시스를 타는 사람들이 부자 처럼 보여요 3시리즈는 소형차 타면서 외제차 부심 부리는 사람으로 편견이 생기더리고요 보통 5시리즈는 무시안하거든요 한국에서는 5시리즈 타야 무시안당해요 3시리즈, 골프 같은 차 타고 다니면 외제차 겉멋든 사람으로 밖에안보여요
BMW 3시리즈는 2022년 유럽 프리미엄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 2022년 유럽에서 약 11만대의 3시리즈가 판매되었고, 시장 점유율은 약 20% 3시리즈의 주요 경쟁차종인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와 비교해 3시리즈는 가장 높은 점유율 특히 독일, 영국 등 서유럽 국가에서 3시리즈의 인기가 높음 독일에서는 2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 중 출처 : ACEA, Jato Dynamics 제발 뇌피셜 싸지르지좀마 데이터로 말해라 방구석 찐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