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부터 구독해왔던 구독자입니다.. 저도 키 173에 몸무게 110KG 초고도비만에 응꼬에 문제까지 생겨 자존감 및 실직까지 망연자실이였지만 독학님을 유툽으로 접하게 되어 처음 바다에서 태권도복을 입으시고 운동하실때 보고 "이사람 뭐지..?" 라는 생각으로 자꾸 보다보니 "나도 해볼까..? 해보자!" 해서 40kg 감량 성공했지만 다시 불어나는 체격에 몸무게가 90대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이 영상 보고 다시 해보자!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주시네요. 같이한번 잘해봐요 화이팅입니다.
@@skin_rabbit 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진정해봐 지금 주방 갈꺼 같아요ㅋㅋㅋㅋ 형 폭식은 좋은건 아니지만 어떤 방법이단 마음을 풀어가셨다면 다행이에요 저 이쁜말 잘 못해서 형 힘든데 위로하는거 못해서 참 미안했어요 ^^ 그리고 나랑 멀어져서 나 신나 ㅋㅋㅋㅋㅋㅋㅋ 😝
두부 스로잉 인트로 찍고 주섬주섬 치우실 다독님 생각하니까 웃음이 절로 나네요...킥킥 오히려 다독님 경우가 일반인 같아서 전 더 와닿고 보기 편하네요 요즘 유튜브는 실패 없는 다이어트,바프 찍기 성공한 사람들만 많았는데 ㅋㅋ 이게 보통 사람이지 암 그렇고 말고 ...다시 찌고 또 빼고 ㅇㅇ
와 영상 보는데 모습 하나하나가 거울 같네 저도 2달 다이어트 해서 20키로 빼고 그뒤에 바쁘고 뭐하고 해서 증량된김에 먹고 싶은거 후다닥 먹고 다시 빼자 했더니 2달만에 16키로 증량 성공했어요 저도 왕창먹으면 5~8키로까지 한방에 늘고 담날 응아 하면 2키로 빠지고 3~4일 운동하면서 식단하면 다시 감량되고 그래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먹고 체중 5~8키로 늘어도 이건 살이 아니다~~ 생각하고 내일까지만 먹자 담주부터 시작하자 다음달부터 시작하자 하고 체중 오른 상태에 2주 정도 띵까띵까~ 했더니 밥먹고 체중 늘은 상태에서 +7,8키로가 불어버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_= 생각보다 살이 빨리찌더라구요 ... 턱걸이영상 뜨길래 본건데 마요네즈 다이어트 같은거 보니 동질감이 많이 가네요 ...ㅋ 알고리즘신이 인도하신거 같은 기분 구독 박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한달정도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아ㅠ두부 던지실때 여러감정이 느껴져서 슬프다.. 저도 다이어트하면서 감정식사할때 많았어요 그럴땐 맛도 제대로 안 느끼면서 허겁지겁 입에 넣기바빴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만 계속하고 참다보면 즐거움이 사라져서 괴로워요ㅠㅠ 열심히 하신 만큼 치팅데이도 갖고 스트레스 훌훌 털어버리셨음 좋겠어요ㅠㅠ❤
아이고 라면 드시는게 왜이렇게 슬퍼보이죠 ㅠㅠ.. 저두 50정도까지 뺐다가 지금은 요요+다욧포기로 77까지 쪘어요 ㅎㅎ 원래 60초중반이었는데 ㅜ 그냥 그대로 살껄 후회되긴 하는데 이미 지나간일 어쩌겠어용 어떤 유튜버분이 하셨던 말중에 요요가 오는 사람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그런거래요 지킬꺼 다지키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는 요요가 온거다! 뭐 이런걸 봤는데 저는 약간 위로가 되드라구요 ㅠㅠ 진짜 초반부터 봤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는거 잘 알고있어요 이왕 드실꺼면 더 건강한거.. 라면에 뭐 한우를 넣어드신다거나..? 죄송합니다 ㅋㅋ큐 너무 공감되고 걱정되네요 항상 응원하고 건강챙기세요
반항심?으로 라면 먹을때 솔직히 맛있지도 않죠..? 작년에 다독님 영상보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71~>55로 15키로쯤 빼고 유지중인 저도 두어달쯤 전에 간만에 폭식 터져서 왕뚜껑4개 등; 먹었는데.. 진짜 먹으면서도 내가 맛도 없는 쓰레기 음식을 왜 꾸겨넣고있지..짜증내면서.. 짜증나니까 하나 더 뜯고;; 요즘은 새로운 마음으로 내가 진짜 먹고싶은게 뭔지, 내가 좋아하는 식감,맛 이런거 찾아서 하루에 한끼는 나를위해 정성스럽게 차려서 먹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라드,오일,버터,치즈,아보카도 같은 지방 많은 음식 먹는게 포만감과 입터짐에 큰 도움이 되네요. 쪄도 괜찮고, 유지도 괜찮고, 느려도 괜찮고, 목표 체중 변경도 괜찮아요! 건강한 몸과 마음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아, 누구라도 멸종 위기종인 삵이 근처에 살고 있고 우리집에 침입할거라고 예측하고 대비하지 못했을거에요.. 다독님 탓이 아닙니다.
정말 공감돼요 먹으면서도 왜 밀어넣나 싶은데 그걸도 먹고있고 몸무게 감량보다 다시 습관 만들고 자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찾아먹어보려고 생각하고있어요 ㅋㅋ 생각을 실행해야 하는데... 아직도 머릿속으로 어떻게 대비했어야 할까 시뮬레이션 돌아가고있어요 이미 떠나고 없는데 쓸모없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있어서 정신이 없나 봐요! 얼른 극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멘탈이 약한게 아니야 원래 슬플때는 슬퍼해야 건강한 멘탈이 유지되는데 빨리 이겨낸답시고 억누른 감정이 먹는쪽으로 분출되는게 아닐까 사실 이렇게나 오래봐왔는데 두부 던지는 영상이 이제야 나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여태 먹은게 대단한거고 여태 안먹고 견딘게 대단한거야 누구랑 이별햇건 사랑으로 함께햇엇다면 당연히 슬프고 힘들겟지 많이 슬퍼하고 울고 잘 보내줘 그리고 자기파괴적으로 먹지말고 몸무게 형은 언제든 뺄슈잇는 사람이니까 스트레스도 너무 받지 말어 ㅋㅋㅋㅋ 급찐급빠 알지? 힘내자 형
다독님 다이어트에 초치는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다독님 키도 있으신데 80정도로 유지하믄서 유지어터로 돌아서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86에서 70까지 간헐적단식+저탄수 식단으로 빼고나서부터는(다독님 유튜브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더이상 욕심내지않고 근력운동+식단정도로 70키로ㅈ유지중입니다. 체중은 꾸준히 재고있지만 저는 눈바디를 더중요시 여겨서 70처음 도달했을때보다 5개월지난 지금 확실히 몸테가 더좋아졌음을 느낍니다. 허접한 린매스업이 되었다고 할수있을까요 ㅋ 다독님이 저보다 피지컬이 더좋으신듯하니 80 유지하시면서 운동 꾸준히 하시면 왠지 더 멋져지실듯합니다. 저는 4일 출근 2일 휴무라 4일동안은 식단 유지하고 2일은 술도마시고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먹습니다. 운동은 이틀에 한번 2분할로 하구요. 2일동안 2키로에서 3키로 증가해도 순식간에 다시 70으로 돌아오더라구요 몸도 몸이지만 일단 먹는것에 대한 충족감에 멘탈이 무너지지않는다는 것에 큰 메리트를 느낍니다. 물론 제 방법이 다독님께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참고해보셔서 다독님 스타일로 만들어보시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120에서 70대까지 빼신거보면 오히려 저보다 더 확실한 자기만의 다이어트, 유지어트 방법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힘드신일이 있으시고 본인 스스로 멘탈을 붙잡고 싶어하시는 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다^^ 우리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한 다이어트 해봐요 ㅋ
초 치는 거 아니세요! 저도 그 정도 몸무게 상태에서 컨디션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이건 기회에 조금 더 일반식에 가깝게 식단을바꿔보려고해쇼 ㅋㅋ 가능하면 먹어가면서 유지할 수 있는 상태를 최종 목표로 마음적으로 힘든 건 제가 빨리 극복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때문에 스테로이드 약제 복용하고 123kg까지 급 찌면서 당뇨까지 왔었는데 2월부터 식단 및 걷기, 6월부터 웨이트 및 유산소 병행해서 현재 33kg 감량한 상태에요. 8월부터 90~93kg을 왔다갔다 하면서 정체기이긴 한데, 역시나 일반식을 좀 유연하게 넣었더니 정체인듯...ㅎㅎ 헬스장을 그렇게 열심히 가는데 말이죠.. 가끔 현타가... ;;;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저도 매일 체중계 위에 서면서 노력중입니다. 함께 노력해요~!
저는 당뇨약 안먹습니다. 살빼는 가장기본은 운동보다 뭘 안먹느냐 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2주동안 설탕 들어있는 닷맛음식 가공된 탄수화물 같은 흰쌀밥 밀가루 음식 끊어보시면 살 쭉 빠질 겁니다 많이 안 먹어도 살찌거나 유지된다는 건 본인도 모르게 당류,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이 있을 거예요
@@user-fh1jm6bq4c 일단 정제탄수화물 (백미밥, 떡, 면, 빵)과 액상과당류(시판되는 거의 모든 음료수), 튀김은 끊는게 전제입니다. 식단조절 없이 운동만으로 살을 뺀다는건 일반인은 힘들다고 봅니다. 3~5월까지 야채(로메인 등)에 방울토마토 5~10개, 사과 반개(껍질채로), 보코치니 치즈 6알, 훈제닭가슴살2~300그램에 발사믹 식초 조금 둘러주고 먹은 후 잡곡밥 약간과 일반 반찬 등으로 식사를 마무리했고 저녁식사 후에는 반드시 4km 거리를 걸었습니다. 이때 123kg -> 99kg 까지 감량했어요. 반드시 야채부터 드시고 이후 밥으로 식사를 하셔야 포만감이 오래 갑니다. 식사시 육류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자주 드시는게 좋아요. 야채만 드셔서는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금방 포기하게 되니, 잡곡밥을 포함한 일반식을 포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단기를 보지 마시고 평생 관리라고 생각하고 길게, 그리고 생활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6월부터는 헬스장에서 PT 좀 받고 웨이트 1시간 후 유산소 1시간의 운동을 하는데 이때 식단이 같이 병행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90~93kg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저는 83~85kg 사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뇨약도 용량을 많이 줄였고 당화혈색소, 혈압 등 모든 수치가 정상입니다. 의사는 이대로 계속 관리해서 당뇨약을 끊는것을 목표로 하자고 했구요. 음료 중 탄산이 정 필요하시면 슈가로로 라는 제품이 여러가지 맛도 있고 괜찮은거 같아요. 커피는 무조건 캬라멜 프라푸치노만 먹던 제가 지금은 오직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있습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정제탄수화물이나 튀김 등 맛있는 음식을 피할 수 없는 때도 있는데 그땐 최소화해서 섭취하시고 중요한건 운동을 통한 관리는 꾸준히 지속하셔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일단 변화된 몸을 보게 되시면 그 즐거움때문이라도 운동을 안하실 수 없을거에요. 화이팅하세요.
당뇨인데도 면요리 너무 좋아해 일주일에 몇번씩 라면 등 면요리를 먹는 생활을 계속해오다 신장도 안좋아진것 같다고 하여 신장내과도 다니기 시작한게 8년전입니다. 그 떄이미 신부전 3기였습니다. 식단관리 꼭 해야 된다고 하여 식단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했지만 가끔식 면요리를 먹곤 했지요. 그러다 3년전에 소변량이 확연히 줄어들고 자다가 온몸에서 근육 경련 , 구토,높은 혈압으로 인해 마치 고산병에 걸린 것 같은 상태 , 목을 가눌수도 없는 지경, 계단 한층도 못올라가는 상태등 지옥에서 생활을 해오다 이제는 투석을 해야한다는 의사의 말에 와이츠의 신장을 이식받아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전90kg대, 퇴원 후 87 kg, 현재는 67kg을 3년간 유지해오며 당뇨식단관리,. 유산소운동 및 웨이트 운동을 매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안하면 그 지옥같은 경험을 또 해야하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어 매일 하는 식단과 운동이 괴롭지 않습니다, 의지가 대단한 분이신 것같습니다,. 잠깐 유혹에 못이겼더라도 결국엔 다시 성공하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폭식증이 오신 것 같아요 ㅠㅠ 그 동안 많이 억누르고 참아 와서 그러실거에요 ㅠ 사실 평생 할 수 있던 식단은 아니었기에... 저두 식단 빡세게 하다가 폭식증 왔었고 극복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ㅎㅎ 이젠 초점을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한 생활 식습관 가지기로 목표하면 살은 점점 빠지실거에요! 먹는 순서를 식이섬유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드시고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을 만족스럽게 식사하시면 극복 되더라구요 ~!
헤이 브라더 ㅎ 나두 125키로에서 현제 92까지 빼고있습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정신적으로나 마음적으로도 조금만 아파도 갠히 하는거 아닌가 하는걱정 살이많이 빠져서 병생긴거 아닌가 하는 건강 염려증까지 현제 제나이 50 70일만에 38킬로 감량 현미 채소 과일 주식 살은 정말 잘빠지고 당뇨 혈압 정상 약끈을정도 그치만 힘이 없고 먹고싶은 갈망이 저를 항상 짖눌르네요 같이힘넵시다 여기는 오이도 입니다 동네가 우리동네랑 비슷하네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몸무게 120kg였다가 현재 63~68유지하는 사람입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서 댓글남기는데 살 재일빨리 빼는방법은 '달리기'입니다. 걷기도 아닙니다 무조건 '달리기'입니다. 하루에 5KM만 뛰시며 하루 2끼 맘대로 아무거나 먹으면 살이 안찌고 빠지는게 느껴지실겁니다. 그러다 점점 달리는기간이 본인도 모르게 늘어가며 1년뒤에는 아무거나먹어도 복근유지하는 아주 좋은 몸이 완성되있을겁니다.
@@skin_rabbit 거 죰 퍼먹을 수도 있지. 지금까지 잘만 해놓고. 내가 당신 첫영상부터 본 구독잔데 지금까지 한 게 너무 빡세게 한 거야. 자책하면서 퍼먹으면 우울해서 더 퍼먹음. 그냥 맛 음미하면서 천천히 즐기면서 먹고 쉬는 타임이라고 생각하라고. 탄수 먹을 때 단백질 필수로만 챙겨먹으라고 당분간은.
ㅋㅋㅋ 라이브 때 잠깐 말하고 설명을 못 드려서 죄송해요 그 라이브는 비공개 상태라.. 이별한 게 개토끼 말고 키우던 동물이 있었는데 멀리 떠났습니다 좀 갑작스럽게 떠나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였어요 ㅋㅋ 지금도 힘들지만 이영상에 그 떠난 친구 영상 넣어보려고 했는데 편집하다 너무 힘들어서 빼고 만들어서 광범위 이별이 된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