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잔 먹고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이 영상보는데 헤드폰으로 소리 이빠이 키고 이 노래를 들으면 감동과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무대! 거기다 따봉을 휘날리며 무대를 즐기시는 남성분, 마지막 부분 턱받치고 미소를 지고 있는 여성분, 노래 끝나고 눈물 흘리시는 여성분까지 완벽 ㅎㅎ
이 노래를 드디어 평양에서 부를수 있게된 강산애씨 너무 축하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노래의 힘은 수백 수천 마디의 말보다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좋은 노래를 정말 완벽하게 재 해석 해주었던 자우림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노래 듣다 오랜만에 눈물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