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대 신형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를 소개합니다.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향상된 연비, 첨단 기술 탑재로 더욱 완벽해진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실내외 디자인, 주행 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하시고,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달초에 25년형 하이브리드 SE 35000달러에 구매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비도 좋고 스포츠 모드도 있어서 가속력도 괜찮네요 실내는 좀 그렇지만 하지만 미국은 토요다랑 혼다가 중고차시장에서도 토요다 캠리랑 라브가 감가방어도 최곱니다 현대 기아는 10년 워런티로 판매하고 있지만 일본차에는 아직 멀었네요
@@WONMINJ 옵션이야 원래 현기가 옵션팔이 장사하는 기업이고 애초에 중형세단이랑 준대형 세단을 공간으로 비교한다는게 좀 그렇지 않나? 아무리 현기가 공간 잘뽑는다고 해도 그게 원래는 에어백이 더 들어가야 하거나 안전을 위해 내부 부품이 더 들어가야하는걸 공간확보를 위해 줄였다는걸 잊으면 안됨 신차마다 다른 엔진과 세팅값 으로 변경되는 그랜저 특성상 결함이 자주 발생하는데 캠리는 검증된 엔진과 매번 같은 세팅값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결함에 대한 우려가 없음 나중에 몇년 타고 재판매를 하더라도 그랜저는 국내에서 하도 매물이 많고 신형 주기가 빨라서 금방 구형되다보니 몇년사이에 중고 감가율이 엄청 빠른편임 당장을 보면 그랜저가 좋아 보일지 몰라도페리가 내부 부분 변경만 추구하는 도요타라 페이스리프트 되더라도 초기형이 감가가 적은편이라 모든점을 고려했을때 하이브리드라 연비는 덤이고 재판매시 감가가 적고 결함이 없으며 좋은 내구성 그리고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패밀리카라는 명성으로 검증된 차라는점에서 난 개인적으로 캠리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user-s5g7w 걍 길게 쓰기 싫어서 공간 이야기 한건데, 그랜저는 쏘나타플랫폼의 파생이라 둘다 해외기준 중형급이고 캠리랑 비교 가능. 캠리의 파생은 아발론이나 ES350이니까요. 현대차는 알버트비어만 오고나서, 그랜저IG부터 하체 단단해지고, 조타각 주행감각도 좋아짐. 즉 사골 서스의 캠리보다 잘 달리고 내구성도 떨어지지 않아요. 님이 캠리 고른다는데 문제는 없죠. 개인취향이니.참고로 지금 집에 세컨카로 있는 그랜저 TGs380도 25만킬로에 18년이나 됐는데 소모품이랑 서스 스프링 갈아준 경정비 외로 고장없고 내구성 좋아요. 캠리 내구성이 좋아도 타는 사람 관리에 의해 쏘나타플랫폼도 도긴개긴이랍니다.
@@WONMINJ 알버트 비어만은 제작년에 사임을 하고 떠났으며 비어만이 관여한 IG 이후 22년 발표된 GN7 부터는 예전 현대 개발팀이 다시 관여하면서 서스펜션이 바뀌고 세팅이 이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리고 엔진또한 문제가 자주 발생해 2.5 엔진은 거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결함저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고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내구성이라는건 3 ~ 4년만타고 차를 바꿀거면 상관없겠지만 오래 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차가 키로수가 늘어나고 연식이 오래 될수록 부품 교체 시기가 근접해 오는데 이때 발생하는 잔고장이나 고질병 이라는걸 무시 못합니다 그에 비해 일본차는 보수적인 세팅으로 항상 안정적인 수준의 세팅값을 추구해왔기 때문에 잔고장이 거의 없다는 사실은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현기차는 매번 세팅값을 다르게 하다보니 정석적인 세팅값을 유지 하지 못해 부품의 소모 시기가 빨라 부식에 대한 이슈가 항상 있었습니다 내구성이나 잔고장에 대한 문제는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이전보다 나아졌을지 몰라도 아직까지 벗어났다고 할수있는 수준이 아니기에 병적 관리를 할 필요 없이 편히 오래 탈수있는 캠리가 전 개인적으로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