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미국 이민와서 요즘 한국 비혼 문화 이해가 안됬었는데 영상보니 가히 충격적이네요. 한가지 해결책은.. 비수도권 지역 발전이 절실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미국도 샌프란시스코나 맨하탄이 엄청 비싸고 살기 편하지만 다들 저 두도시에 살려고 하진 않죠. 아주시골이 아니더라도 뉴욕 1/4 정도 수입으로 비슷한 수준의 생활을 할수 있거든요. 한국도 비수도권지역에도 직장과 인프라가 따라준다면 수도권에 살기위해서 스펙에 목숨걸진 않아도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 결혼정보회사 가입했다가 탈퇴한 30대 여성입니다. 결혼정보회사의 여성과 남성의 등급기준이 매우 다른데요 여성은 연령 외모 장인의 재산이나 직업이 주요 등급 기준이고 남성은 직업 연봉 학력이 주요 등급기준입니다. 남성의 외모는 제일 나중에 따지는 기준인데 너무 작은 키이거나 대머리인 경우 등급이 크게 내려가고요 (여성들이 대머리 남성들과는 매칭을 꺼린다네요... 그래서 아버지가 대머리인지 여부도 물어본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학력은 나중에 따지는 기준이지만 남성과 다르게 SKY대 출신이면 기준이 내려갑니다. 남성들이 똑똑한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고요~ 미국 유학을 다녀온 경우 기준이 더 낮아집니다. 마약과 문란한 성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요... 제 경우는 SKY 대학 출신에 미국 석사학위가 있고요. 당시 공기업을 다니시던 아버지가 퇴사를 한 시점이었고 근무하던 연구기관이 정부기관이어서 세종으로 이주를 했었습니다. 30대 초반이었고요. 당시 저는 30대 초반의 나이(20대 아님)+아버지 정년퇴임(백수+재산보장 못함)+SKY대 출신(똑똑한 여자 혐오)+미국유학(조신치 못하고 문란했을 가능성)+지방직 근무(세종도 지방임, 정부기관따위 중요치 않음) 때문에 매우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결혼정보회사 영업이 시작됩니다. 가입비를 많이 많이 올리면 프리미엄 등급까지 가능하다. 결혼은 미래에 대한 투자다. 결혼생활에 성공하고 싶지 않냐 등등... 상담을 하면서, 그리고 매칭을 하면서 끊임없이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품평과 비판 그리고 내가 노력해서 이룬 것들에 대한 비난과 평가절하를 수도 없이 겪다가 결국 큰 손해를 보고 가입을 취소했습니다... 심지어 이런 말도 들었네요... 왜 여자로 태어나셨어요? 억울하면 남자로 태어나셨어야죠... 그러게 공부는 좀 적당히 하시지... 다 늙고 돈도 없는데 말대꾸하는 여자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대학다닐때 뭐하셨어요? 한창 젊을 때 결혼이라도 하셨어야죠~ 재밌는건 똑같은 소리를 몇년 뒤에 결혼하고 나서 전시어머니께 돌림노래처럼 들었네요~ 껄껄껄~ 2022년이고 시대는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글쎄요? 결혼시장은 아직 80년대 수준에 머물러있는 것 같습니다...
6:33 남녀의 역할 경계가 많이 허물어졌지만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사람은 30대가 대다수라서 남성이 돈을 벌어오고, 여성이 집안살림하는 옛 문화의식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위등급의 남성은 '안정적인 외벌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와 가정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인지가 더 중요해지는 게 아닐까요? 자신의 풍족한 소득과 가정적인 아내와 안전한 자산까지 있다면 더 이상 걱정할 게 없으니까요. 아내의 외모가 4~5위에 있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자산 대신 이상형을 선택한 거죠. 게다가 고소득 직업을 가진 여성이 저평가 되어 중위 등급에 위치한 이유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벌어야한다는 인식이 고소득자 여성한테도 적용되기 때문에 자신보다 소득 적은 남성은 싫은데, 고소득인 본인보다 많이 버는 남성은 가정적인 여성을 찾아서 안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평가되는 거고, 실제로 소득이 압도적으로 많은 여성일수록 혼인율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남자는 철저하게 능력으로만 평가받기 때문에 무직이나 어느정도 수준까진 같은 직업이어도 여자보다 등급이 낮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문화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주는 예시가 아닌가 싶네요. 여자는 높은 능력을 가져도 저평가 되거나 타고난 게 더 중요해서 억울하고, 남자는 높은 능력만이 인정받는 길이어서 부담스럽습니다. 서로 씁쓸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등급으로 나누는 게 더 씁쓸하고 슬프네요...😭
@로아갓겜 성공한 여자들이 심하게 드물다구요??? 제 주변엔 진짜 많은데... 요즘에 사시 행시 등 고시도 여자가 더 많이 합격하는 시대이고 의사 약사도 여자가 절반은 되는데 성공하는 여자가 드물다고요? 다만 결혼 시장에서는 사회에서 잘 나가는 여자보다 부모 잘 만나는 게 선호된다는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일면인 거에요... 남편보다 잘난 아내를 은근히 용납 못하는 사회 분위기도 한 몫하고요.. 의외로 성공해서 결혼이 늦어지는 여자는 웃기게도 점점 우리나라 결혼 시장에서 제외됩니다.
저게 우리 사회 현실을 보여주네... 저런데 누가 결혼을 하겠어 남자는 너무 많은 연봉을 요구하고 여자는 돈 많은 처가를 요구하고 누구 하나 좋지도 않은 상황이다 결국에 다 결혼은 끼리끼리 라지만 저런식으로 등급 매겨져서 결혼 할 바에는 그냥 결혼 안하고 사는게 맞는거같음 그냥 우리 행복만 바라보자 결혼이 행복의 조건은 아니잖아 열심히 돈 벌고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가 결국에는 서로 다른 의미의 행복을 쟁취하려고 하는거잖아 저런 등급표에 자신을 스스로 매겨보지 말고 자신감 있게 우리 행복하게 살아보자 화이팅
확실히 한국에서 결혼 안하는 게 낫겠다.. 난 내 능력이 더 중요하지. 솔직히 등급에만 너무 끼워맞추기 싫음. 그리고 내 기준에서 내가 행복한 게 좋은 거지.. 이렇게 나누는 거라면 결국엔 답은 돈만 많으면 되는 거잖음. 차라리 남자 1등급보다도 더 높은 해외 대학 나와서 내 능력 펼치고 해외에서 사는 게 낫겠다.
알아야 할 사실. 1.평균연령이 3~4살이 차이가 나지만 실상 군대를 생각하면 남자와 여자의 사회 진출 속도는 엇비슷하지만 연봉은 2천이 차이가 난다. 2.남자는 능력을 기준으로 여자가 재산을 기준으로 평가 받는 것은 애초에 결혼 시 여자의 출산 후 전업주부로의 전향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능력에서 오는 경제 능력보다 처음 부터 재산으로 집안에 보탬이 될 것인지 확인하기 때문이다. 3.여기 가입 하는 이유들은 다양하다. 사랑에 지쳐서, 그냥 돈만 보려고, 애초에 사랑을 안믿어서, 자유연애로는 도저히 사귀지 못하겠어서 혹은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부모님이 시켜서 등등 그 외 수십가지 이유가 있다. 4.여자가 속물이네 남자가 속물이네 성별 갈라치기 할 이유가 없는 것은 제대로 연애하는 사람들은 알아서들 결혼한다. 저기 가입하는 사람들은 부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맘에 안들면 우리는 저 회사를 멀리하도록 하자.
저희 부모님 학력 학벌은 금수저 같지만 사업 망해서 저 어릴 때는 흙수저 같았어요 저희도 공부는 은수저 정도 였는데 경제적으로는 은동합금 이나 동수저 처럼 살아요.. 공부하면 성공.. 요즘 그게 통할까 싶어요 저는 적당히 살고 아둥바둥하는 것도 적당히 하는 게 좋아서 합금 정도면 괜찮다 생각해요. 저는 공부해서 지식이 좀 더 쌓이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세상엔 생각보다 공부할 여력 없었어도 지혜로운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명문대 명문과 다녀도 이기적이고 인성이 덜 갖춰진 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그냥 남들에게 폐 안 끼치고 그러면서 자기가 갈 길 바로 아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다고 생각해요..
@@oiawhgoiesjfsd 저 영상에서 말하는 성공을 얘기하는겁니다. 님처럼 성공의 기준이 돈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성공을 가치있게 만들어주는건 돈 뿐만아니라 명예와 권력 등등 여러가지죠. 괜히 결혼 정보 회사에서 제공하는 2-3등급에 의사 판검사가 있는게 아니랍니다..
근데 뭐 저기서 스팩화려하고 1등급을 받아도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을 찾지못하고 무언가 큰 결점이 있으니까 결혼정보회사에 입력해서 사람 찾으려는거 아닐까요,,, 진짜 성격도 좋고 스팩도 좋고 했더라면 이미 주변에서 다 채갔겠죠 그냥 별 탈없이 무난하게 사람 만나고 결혼하는 여러분이 1등급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지금은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하면 흙수저도 아니고 플라스틱 수저 행입니다.. 예전엔 경제성장률도 높고, 가난해도 열심히 살면 집마련하는게 어렵진 않았으니 작은집에서도 시작해서 살 수 있었죠.. 지금은 집은 꿈도 못꾸는 세상이라 월세나, 대출이자, 사교육비, 전세계적으로도 높은 물가수준, 많이 사라졌지만 잔존하는 유교문화 등 도저히 결혼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ㅠㅠ
@@Jeju-island. 요즘은 28이 결혼적령기도 아니고.. 이른 수준이고, 저는 38살입니다. 28살이면 보통 이제 군대갔다오고 대학졸업해서 취업준비할 나이인데, 내집마련 못하는게 당연, 이건 어느시대나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진출해서 10년안에 집사고.. 이런건 애초에 시대와 상황을 막론하고 힘들죠. . 전 34살에 결혼할때도 월세로 시작했고, 애초에 대기업 아니면 사업 밖에 없어요. 부모탓이 아니고 그냥 본인이 공부도 안했고, 이룬게 딱히 없기 때문이죠. . 28살은 그냥 사는거지 딱히 수저를 나눌만한 상황도 아니죠. 이제 시작인건데.
인터넷보면 뭐 조사도 안해보고 예전엔 가난해도 열심히 살면 내집마련 했다. 막 이러는데 사회진출해서 10년안에 막 좋은집사고 이런 게 대체 어느시대인가요. . 지금도 작은 집에서 시작할수 있어요. 저도 월세로 시작했고.. . 28살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세상이 이렇고 저렇고. 왜냐. 28살에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저도 공부도 못해서 급여도 딱히 300언저리고, 200씩 모은다고 해도 10년모아야 2억인데, 10년이면 결혼정령기도 지나고, 혼자 자취하고 월세내고 데이트까지 하면서 월 200을 모은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 근데 삶이 그렇게 20대처럼 30대도 그대로 있지는 않습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대로 되겠죠. 30이건 40이건.
남자들이 느끼는건,, 결국 진짜 어려운 책임과 결정에 대한 부담은 남자가 져야하는 데, 전체를 보는것도 안되면서 학벌이 동등하면 자기가 실제로 동등한 줄 알고, 이런 저런 어려움을 고려해서 내린 결정에 대해서 트집을 잡으면서 제대로 나아가 질 못하게 만드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자기보다는 조금 부족한 여자를 찾는거 같습니다. 갈라치기를 한다기보단 남자는 전체 적인 상황을 보고, 여자는 세세한 부분에 집중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선호되는 부분이 다른거 같습니다.
@@handle_plz_delete 어려운 책임과 결정은 남자가 져야한다는 가부장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요새는 별로 없겠지요? 일반적으로 남자는 전체를 볼 줄 알지만 여자는 그럴 줄 모른다는 마인드도 매우 가부장적인데 요즘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는 이성과 더불어 살아갈 수 없으니... 그런 사상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진화적 관점에서 도태되겠네요
인정해요! 대학 가서 깊은 공부를 한 사람이 본인의 커리어에서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는건 당연하지만, 우리나라는 대학 못 간 사람이 무시당하는 세상이라 너무 안타까웠어요. 대학이 공부를 위한 곳이 아니다 보니 학생들에게 많이 가르치고 과제도 많이 내주고 싶은 교수마저 비난받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게맞나?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옳습니다!!!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되는 경우는 일반적이지도 않고 매우 극소수인 만큼, 솔직히 현실적으로 흙수저인데 금수저가 되겠다는 건 그저 꿈일 뿐인데, 그렇게 극소수가 되는 거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어 인생 갈아넣을 여력이 있다면, 차라리 현실을 직시하고, 역사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동자 민중들과 함께 완전히 돈의 족쇄에서 해방되어 노동자 민중이 주인된, 완전히 평등하고, 모두가 실질적 자유를 누리는 세상을 향해 투쟁하여, 보편적인 사람들이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에다가 에너지를 쏟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고, 효율적이고, 정의롭다고 봐요 저는 ㅇㅇ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되는 경우는 일반적이지도 않고 매우 극소수인 만큼, 솔직히 현실적으로 흙수저인데 금수저가 되겠다는 건 그저 꿈일 뿐인데, 그렇게 극소수가 되는 거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어 인생 갈아넣을 여력이 있다면, 차라리 현실을 직시하고, 역사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동자 민중들과 함께 완전히 돈의 족쇄에서 해방되어 노동자 민중이 주인된, 완전히 평등하고, 모두가 실질적 자유를 누리는 세상을 향해 투쟁하여, 보편적인 사람들이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에다가 에너지를 쏟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고, 효율적이고, 정의롭다고 봐요 저는 ㅇㅇ
수준에 맞게 서로 결혼하면 되는데 남여 모두가 부담을 갖고 가진게 없으면 힘들겠다 생각하는게 문제고, 더군다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남녀 갈라치기를 하는 세태가 있는데 그런데 현혹되지 말길 바랍니다. 그리고 등급이란 어느 부모님도 말씀하셨지만 위가 굉장히 좁고 아래가 굉장히 넓은 피라미드 형태이니 저것만 보고 윗등급이 저렇게 많은데... 이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서울사람이면 노년층 부모들이 서울에 집이 있어. 비록 가진 재산이 적다고 하더라도 물려받을 집이 있어 경제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 지방 처자들은 거르는게 좋은게 일단 지방사람들은 돈은 커녕 오히려 처가문재로 금전적 지원할 경우가 많고 매번 경조사,공휴일때 지방까지 끌려다니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정서상 경기권까지는 그럭저럭 맞지만 그외 지방은 차이가 커 문화적 충격도 적지 않다. 옛부터 결혼은 둘만의 만남이 아니라 두잡안이 하나가 되는거라 같은 문화정서습속을 가진 사람들이 해왔다. 반경 10~20키로 내의 집안 경제수준이 비슷하고 출신,학력,종교따위가 비슷해야 가장 문제가 없고 잘 맞게 되어있다. 물론 성격은 별개 문제다
결정사 gy이라는 곳에서 2년 전에 가입했다가 2021년에 탈퇴한 30대 남자고요. 그 이후로 2달 전에 우연히 만난 여자친구랑 사귄지 1달 정도 지났습니다. 결정사마다 다르겠지만 등급제가 참 웃긴 게 등급 자체를 나누는 것도 웃기고 학력, 직업, 연봉은 물론 나이, 키, 몸무게도 보더군요. 저는 학력 3등급, 직업 7등급, 연봉 4등급, 재산 7등급, 외모 15등급(역대 최악의 키 몸무게라는 소리도 들음), 부모 재산 및 직업 9등급 및 자수성가인지 아닌지 유무까지 해서 최종 9등급 이었는데요. 일단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가 더 등급이 높고, 자수성가 일수록 등급이 낮았어요. 그리고 키가 작을수록 점수가 계속 깎이고, 몸무게도 bmi로 계산해서 적거나 많을수록 감점요인으로 작용했어요. 그냥 대기업 입사면 9등급이지만 전 그래도 2020년 당시에도 임직원중에 상위 10% 이내여서 높게 쳐준다고 하더군요. 신체는 키, 몸무게 뿐만 아니라 몸의 흉터, 건강검진 기록표 등 꼼꼼하게 보더군요. 심지어 얼굴은 여자만 등급에 반영하고 남자는 안 했고요. 저는 고기를 썰다가 손가락을 다쳐서 손가락 흉터가 좀 있어서 -10 감점 받았어요. 나이는 남자가 만 35세 이후로 -2점씩 내려가고, 여자는 만 30세 이후로 내려가고요. 그리고 유학을 갔냐 안 갔냐에 따라서는 등급에 반영은 안 하지만 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죠. 재미있는 점은 아니 키가 작으면 몸이라도 키우셔야죠.. 자기관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뭐하고 계시냐는 잔소리까지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