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트민시엔님 말씀에 저도 100% 공감합니다~ 15년 전 웨이트트레이닝만 하던 고등학생 시절 절권도 책을 봤을때와, 태권도, 복싱, 주짓수, 무에타이 등을 수련하고 나서 지금 다시 보면 모든게 새롭게 보이더라고요. 아는 만큼 보이게 되고 이소룡은 정말 높은 수준이었다는걸 가늠하게 되더라고요. 괜히 세계적인 탑클래스 파이터들이 인정하는게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수준에서는 잘 파악은 안되지만 메이웨더와의 경기에서도 초반에 코너맥그리거가 잘한 부분이 있다면 복서들만의 리듬이 아닌 새로운 리듬을 적용시켜 공격을 들어간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점들을 보면 정말 링에서 배울게 많은 선수 인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ㄹㅇ 정신적으로 브루스 리의 무술철학을 계승한 맥그리거가 절권도의 엣센스를 MMA에서 정말 세련되게 잘 되살려낸 듯 합니다 알도전에서 양 선수가 하도 정점에 가까운 인물들이다보니 맥그리거가 카운터 꽂음과 동시에 알도의 타격을 허용해버렸지만 슬로우로 보면 맞기 전 효율적인 한 방을 통하여 상대의 움직임을 즉각 차단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비약적이라 생각되지만 이 알도전에서의 카운터도 어쩌면 이소룡이 추구하던 또다른 절권의 한 형태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액션배우로서도 멋진사람이지만 그외 무술철학, 인생관 등등 정말 배울게 많으신분이네요. 절권도는 틀에 박힌 권법이 아니라 각 개인에 맞는 무술방법을 끊임없이 찾아 발전하게 하는 것이고, 물이 되어라는 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적응해내고 헤쳐나갈 방법을 찾으라는 말이겠죠. 이를 인생에 적용하여 앞을 헤쳐나가야겠네요.
오! 맞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을 캐치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을 업무나 삶에 있어서 많이 적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소룡의 삶 자체가 그를 따르는 사람들보다 그를 막아서고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괴롭히는 사람들 뿐이었고, 국가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일반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그 속에서 기회를 창출했죠. "To hell with circumstances i create opportunities!" 지옥 같은 환경속에서 나는 기회를 만든다. -Bruce Lee
안녕하세요 콘주네님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이소룡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를 공부해야합니다. 역사, 주변인물, 업적 등 그 모든 팩트체크를 끝내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소룡에 대해서 취합하고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다보면 왜 다들 인정하는지 알게 되죠. 이순신장군님이 해전에 있어서 신적인 존재였지만, 그 당시 시대적 배경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역사적 사실을 공부하지 않고서는 그 진가를 알 수 없듯이 이소룡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수박의 겉만 핥아서는 수박의 진짜 맛을 모르듯, 영화만 봐서는 진짜 이소룡을 알 수 없죠.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jeje lung님 반갑습니다 비유가 정말 적절하네요 제 주관이지만 제임스데밀을 비롯한 여럿 인물들이 현대의 프로파이터들이라고 해도 시합이 아닌 실전으로 이소룡한테 안된다고 하는 이유는 아무리 현대 MMA가 상향평준화 되도록 발전했지만 결국에 두 팔 두 다리를 소유하고있는 인간이라는 범주안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소룡은 천하무적 신념 파워 스피드 임전무퇴 정신이 너무강하다.백전백승 ~무제한 체급에서도 모든상대를 눈 깜작할사이에 제압하는 방법을 순식간에 나온다. 실전운동싸움 전문가 35년입니다.본인은 60~70kg에서 어떠한 거구도 순식간에 끝을보고 해서 잘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릴적엔 힘을 추구하다보니 무에타이를 배울땐 부딪혀서 강한게 이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주짓수를 배우고 나니 유색벨트들이 힘을 주지도않고 제 힘을 역이용하는 것을 보고 더욱 더 부드러움의 중요성을 알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화이팅 입니다!!
이소룡이 실전성 논란 타이슨 은가누등 괴수들을 이기냐 못이기냐가 중요한게 아님 이소룡이 빨리는 이유는 격투기에 대한 그의 진지함과 철학 통찰임 저렇게 정보가 부족한 시대에서도 다양한 무술과 자료를 취합해서 새로운 분야를 끊임없이 받아들인것부터 엄청난 사람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사람이었다면 현대 UFC에서도 챔프가 됐을 거란건 개인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타이슨 맥그리거 존존스 같은 사람들이 인정할 정도면 무조건 거품인 사람은 아닐거임
세계탑 격투 챔피언들이 영상만 보고도 이소룡의 강함을 인정하는데 참고로 이들은 흔히 하는 말로 밥먹고 사람 쓰러뜨리는것만 하루종일 아니 1년 내내 연구하는 사람들임 이런 사람들이 영화와 현실도 구분 못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쌈이라고 중고딩때 한두번 해본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들만 이소룡은 단지 영화배우다 다 허상이다 이러거 보면 안 웃낌?
@@내채널정보읽어라 그게 바로 유대경이랑 다른거지 수많은 무도가들이랑 대련을 해보고 계속해서 검증해가는 것 그리고 유대경이 이소룡보다 신체적으로 강하다는건 도대체 어디 뇌피셜???? 의자들기같은 물리학꼼수 쓰는 유대경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그리고 운동적으로 훨씬 발달한 미래 사람들이랑 비교해서 뭐함 그 사람들 이소룡죽고나서 20년뒤에 태어날까 말까한 사람들인데 그리고 70년도 지난 이소룡의 운동강도가 그정도가 한계였다인지 그정도로 훈련했다는지 그런걸 어케알음? 링크 보내줄수 있어? 그리고 최배달 이런사람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소룡 영상에 이소룡 얘기를 할 뿐이야 그리고 최배달은 같은 부류는 mma하면 못 이김 이소룡같은 경우가 시작하자마자 발차기 잘 꽂으면 이길 가능성이라도 있는거지
Sanggeol Nam님 안녕하세요!!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우리의 에너지를 수익으로 바꾸는 일은 쉽지 않죠. 쉬운것은 이미 누구나 다 했을 것이고 결국 레드오션화 되는건 자연의 법칙인 것 같습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비록 어렵더라도, 모두가 반대하는 것을 이겨낼 정도의 신념과 추진력으로 성공적인 업적을 이루어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고난은 성장하는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 입니다. Sanggeol Nam님께서도 조금 힘들더라도 가치있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실천하시면 시간이 지날 수록 스스로의 몸값을 높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응원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더 어려운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충분히 생각보다 괜찮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갖고계신 잠재력과 재능, 그리고 노력이라는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2019년 한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0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성탄절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versezeno1895 근거없는 헛소리 아닙니다 그전부터 뇌부종이 있었고 그로인한 뇌출혈.. 약물 오남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치의의 권고를 무시한 약물복용. 이건들이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공식기록으로 나온겁니다 물론 이것말고도 굉장히 많은 설들이 있지만 어찌 되었든 공식기록으로 나온 내용을 근거없는 헛소리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biiosun933 @verse zeno 근거없는 헛소리 아닙니다 그전부터 뇌부종이 있었고 그로인한 뇌출혈.. 약물 오남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치의의 권고를 무시한 약물복용. 이건들이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공식기록으로 나온겁니다 물론 이것말고도 굉장히 많은 설들이 있지만 어찌 되었든 공식기록으로 나온 내용을 근거없는 헛소리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z aki님 반갑습니다! 아마 MMA경기면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주관으로는 미국 주짓수의 창시자 월리제이나 무패의 유술가이자 그래플링의 대부인 진르벨의 이소룡에 대한 경험과 관련된 증언을 통해 추측해 보면 그래플링을 시도하기 이전에 이미 이소룡은 상대방의 눈을 5번 찌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소룡....대단히 힘든 훈련법, 그 시대에 맞지 않는 앞선 사상 등등 그의 마음가짐 자체도 꽤 훌륭했고 여러 영상 매체에서 보여 주었듯이 퍼포먼스도 훌륭하고 그가 연구한 결과물들을 보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좀 낮게 평가해도 윗 체급 선수들을 압살한다거나 몇 체급을 석권한다거나 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체급에서는 상당한 상위권의 강자로 올라설 수 있을 거다
맞음, 격투계 선구자였던 것도 맞고, 당대 강자였던것도 맞으나, 현대 격투계를 다 ㅈ바른다고 말하는 이소룡빠들 때매 짜증남.. 선구자는 선구자지 이후로 발전되고 체계적으로 훈련한 선수들까지 이겨먹기에는 그 시절 이소룡은 턱없이 부족하지,, 현대식으로 훈련한 이소룡이라면 모를까
이소룡을 좋아하고 그의 업적을 칭송하는것도 다 좋음. 하지만 이소룡이 무슨 무술의 신이고 헤비급 파이터도 간단하게 이겼고 전세계 챔피언이 설설 기었다는 헛소리는 안했으면 함. 그건 오히려 이소룡을 깎아내리는 거임. 나도 배우로써 이소룡 대단하다고 인정하고 좋아하지만 너님 같은 분들 때문에 오히려 괴물이 되었음
명품이 비싼이유는 들고다닐때마다 새롭기 때문임니다.. 질리지도 않으면서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오히려 커짐니다.... 이소룡은 70년대라는 시간.. 60kg라는 체중.. 동양인 같은 범주로 잡아둘수 없는 사람임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는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것이라 생각함니다...
네~ 쉬샤오둥도 '이소룡선배 위대해 존경해' 라고 했죠~ 그러나 파이터는 아니며 그때 당시의 최고의 파이터는 권왕 알리라고 했습니다 물론 스포적인 관점에서 공식적인 투기종목의 데이터와 기록에 의하면 그렇게 해석할수 밖에 없지만 세계 최초의 이종격투기 시합이었던 세계랭킹 5위의 헤비급복서 마일로세비지와 그래플링의 대부 진르벨의 경기를 보면 종합격투기가 존재하기 전 복싱만 하는 선수의 한계를 볼 수 있죠 이미 고인이 된 이소룡이기에 현재 국내에는 논란만 남아있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전에 상대방과 동작을 약속하고 수차례 연습까지 한 후에 찍는 영상인에 불과한 이소룡을 아직도 영웅시하다니! 이 대목에서 생전에 최배달도 한심하게 생각했다는 일화가 있으니 더이상 한낱 배우를 놓고 중학생같은 질문들은 고만들 두시길 코너도 동양무술의 신비주의에서 아즉 잠 덜 깬듯!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