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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와 T의 차이 (극 F) 

길 인간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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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F와 T의 차이, 극 F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림 instagram twitter @_lamang)
#T와F
#F와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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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ма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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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26   
@seulilee6230
@seulilee6230 Год назад
어릴적부터 친구들한테 너좀 다르다, 개인주의자, 마이웨이 소리 듣고 산 istp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정~~말 주변 친구들이 왜저러는지도 모르겠고 뭐가 기분나쁘다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뭐가 서운하다는 건지도 모르겠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애석하게도 제 주변은 f친구들로 가득찼고 제 성향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진 친구들도 많았죠 .. 결국 몇없는 인간관계도 점점 포기해갔고 내가 좀 이상하구나 하고 사실 크게 인간관계 연연하지 않았기에 나 편한대로 더 그 성격을 고수하게 됐었어요. 근데 제가 엄청 큰 일이 있었을 때 극f인 지지고 볶던 오래된 친구가 그냥 묵묵히 위로해주더라구요. 뭔가 털어놓지 못할 제 감정들을 나보다 더 잘 표현해주며 공감해주면서요. 그러고나서 정말 신기하게도 f들의 그런 능력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매우매우 좋아졌습니다. 제 속에 그런 감정이 있었구나 일깨워주는 때로는 자극제 같고 마법사 같은 친구들이 대단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가끔 댓글에 f는 징징이다 t는 싸이코패스다 싸우는 분들이 많은데, t도 분명 감정이 있습니다. 그 감정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구나를 나이 들며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오더라구요. F들은 T들 보다 그 감정 느낄 수 있는 감각이 더 발달한 사람인거 같아요 F가 징징이처럼 느껴지고 T가 싸이코패스처럼 느껴지는건 1. 성숙한 T\F를 못 만났거나 2. 상대를 받아들여볼 준비가 안됐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없는 능력을 가진 성숙한 f들이 매우 좋고 이러한 감정을 가끔씩 일깨워주는 주변 F들을 위해 제 나름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그게 f친구들 눈에는 보이나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오는 t스런 면모도 저 자체로 받아들이더군요. 제 본심이 무엇인지 알기에 내가 어떤사람인제 크게 게이치 않는거죠. 오히려 제가 T이기에 좋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ㅎㅎ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T든 F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받아들일 준비만 된다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거 같습니다. T여서,F여서 이상한게 아니라 내가 혹시 선입견을 가진건 아닌지, 그사람이 진짜 이상한 사람인질 생각해보면 좋을가 같습니다.😐
@kool3367
@kool3367 Год назад
싸이코패슼ㅋㅋㅋㅋㅋㅋ ㅠㅠㅠ
@SyncFesta
@SyncFesta Год назад
저도 요즘 느끼는게 많습니다. 한 없이 꺼질 것 같고, 한 없이 쳐지는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는데. 그냥 이런 저런 일들이 있으니, 이런게 슬픈 감정인가? 정도로 생각을 했었고 이걸 어뻫게 이겨내고 어떻게 이 기분나쁨을 떨쳐버릴지 생각을 하던 때에, F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더랬죠. 제가 정말 놀랐던건 T들은 그저 '묘하게 기분 나쁨' 혹은 '기분이 쳐짐' 정도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이 채널을 빌리자면 저 심연의 끝에 있는 그 감정이라는 것들이 최종적으로 그렇게 만들어내는데 T는 그게 뭔지를 모를정도로 깊이 박혀있을 뿐이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F들은 그 기분 속에도 한 가지 두가지, 수십 가지로 그 감정들에 이름을 붙일 줄 알았고, 그 감정들이 뭔지를 잘 알고 있더군요. 그 수십가지의 감정들의 이름들에 대해 미묘한 차이를 잘 알고있고, 그걸 설명으로 들었을 때에야 어떠한 감정들이 내 저 끝의 심연 속에서 나를 이런 상태로 만들어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F는 때때로 답답하다 라는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고나서는 오히려 주변에 F가 꼭 필요하고, 그 상호작용 속에서 더욱 건강한 관계와 건강한 나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많이 느낍니다. 저는 그렇기에, '사회화된' 유형 보다는 '성숙한' 유형을 추구하는게 좋다고 느낍니다. 전자가 억지로 뭔가를 바꿔보려 노력하는 표면적 노력으로 보인다면 후자는 더욱 거시적이고 추상적이지만 그게 목표가 되어야 성장이 있다고 믿습니다.
@jhh0503
@jhh0503 Год назад
와 첫 문단 너무 나 그 자체
@user-vd6nj8zg2w
@user-vd6nj8zg2w Год назад
저도 istp 인데 극 t가 강해요. F의 좋은점을 많이 경험했는데 점점 내가 나쁘고 나때문인거처럼 되는게 힘들더라구요. 가스라이팅 하려는거 처럼 느껴지고.. 근데 그 극 f가 남편이에요ㅋㅋ
@user-sl2je4pd1t
@user-sl2je4pd1t Год назад
오!!전 f인데 t친구들이 항상 부럽고 대단해 보였어요. 하나마나한 말 안하고 꼭 필요한 말만 해주고 똑똑하고 깔끔하고 멋져보여서요. T들은 f를 좀 한심하게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ㅋㅋ님 글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t님들에게 뭔가라도 도움이 된다하니 괜히 기쁘네요 ㅎㅎㅎ 저도 제 친구들과 극t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었길..
@int4734
@int4734 Год назад
극단적이지 않은 t인데 f를 관찰해보면 확실히 무언가를 판단할 때 상대방의 기분을 넣으려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있어요. 근데 몇 몇은 상대가 원하거나 원하지 않는걸 본인 기준에서만 생각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걸 상대는 싫어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f가 하는 역지사지가 꼭 상대방의 입장에 맞춰서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니라 이런 사람을 마주치면 너무 불편해지더라고요
@gilshumanlab
@gilshumanlab Год назад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사실 역지사지라는 게 엄밀하게 말하자면 기준이 자기 자신이 될 수밖에 없죠. 내가 좋은 것처럼, 혹은 내가 나쁜 것처럼 남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거니깐요. 그렇게 보면 T도 나름대로 역지사지를 하고 있는 셈이에요. T 입장에서는 아플 때 병원가라라는 말을 들으면 얘가 날 생각해주는구나 하고 느끼니깐 자기도 친한 사람이 아프면 그런 말을 하는 거죠. 다만 역지사지의 정도가 F와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특히 극 T와 극 F는 이 차이가 아주 커요. 극 F는 역지사지가 아예 기본모드이고 극 T 중에서는... 그게 아예 안되는 사람도 있어요.
@user-hm4yi7kk7m
@user-hm4yi7kk7m Год назад
@@gilshumanlab 맞아요 인프제인데 역지사지가 그냥 패시브이요 기본탑재…
@jha4556
@jha45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gilshumanlab저는 t인데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조언을 해도 그게 맞는말이면 그래도 좋은 사람으로 느껴져요 반대로 영양가없는 공감만 해주는 사람은 답답하고 도움안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내가 귀찮나 싶고 그래서 똑같이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안되고 영양가없는 번지르르한 공감만 해주는 편이고 정말 아끼는 사람한테는 쓰더라도 현실적인 조언만 해주려고 하는데요 이거는 역지사지가 부족한 걸까요 아니면 제 기준으로 역지사지가 매우 강력하다고 해야하는 걸까요?
@dpsdldldlel
@dpsdldldlel Год назад
f친구들은 만나면 니맘이 내맘이니 하는 느낌이 좋고 t친구들은 만나면 한여름에 에어컨 켜놓은데 들어간것처럼 시원하게 사고가 환기되는 느낌이 좋음 각자 잘하는게 다를뿐 그러니.. 개개인이 미성숙한걸 니가 극t여서 극f여서 그러네 하면서 싸우지 말았음 좋겠네여
@user-ru4nt2lt8b
@user-ru4nt2lt8b Год назад
완전 동의합니다. T/F와 성숙/미성숙은 다르죠.
@user-zc6xs8pf2y
@user-zc6xs8pf2y Год назад
좋은 말
@user-so6tc1bj1p
@user-so6tc1bj1p Год назад
S,N T,F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와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건 다른 영역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지만 제가 봐왔던 성숙하다 느껴지는 분들은 mbti를 초월해서 ’넌 그럴 수 있어‘를 진심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분들이었어요. 각자의 mbti에 따라서 그 지점을 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가 너무 달라서 재밌어요.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불같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t1xg8tr6b
@user-ft1xg8tr6b Год назад
다르다기보단 분명히 같이가는게 있음
@user-cl1lu3mt8u
@user-cl1lu3mt8u Год назад
통찰력과 분석력 모두 갖추셨습니다..!
@laeuimlfe9686
@laeuimlfe9686 Год назад
T에게 사과받는법은 내가 왜 기분이 나빴는지 이해시키고 설명하고 사과를 원한다는 의사를 정확히 밝히는게 베스트임 내 감정 상했으니 니 감정도 더러워야해! 라면 관계가 이어질 수 없음.. T는 F의 감정카운터 자체에 상처받기 보다는 왜 지가 화를 내? 라는 상황에 더 빡칠거임 그래서 감정을 설명해주는게 참 좋음. F들은 보통 감정카운터 날리고 자기가 좀 심했나 싶어서 쭈뼛쭈뼛 다가오는데 거기서 잘 받아준다고 흐지부지 넘어가면 안됨 T들은 보통 삼진아웃이있음.
@laeuimlfe9686
@laeuimlfe9686 Год назад
T들도 감정 카운터 받았다는 느낌 있으면 F한테 다가가서 물어봐라 F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받는 경우 많고 풀리는 경우 많음 T처럼 납득시키고 이해시키고 그런게 아니라 나의 기분을 알아채고 다가와준 자체만으로도 반은 풀림 근데 그건 알아야함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F인지 바로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F인지는 본인판단
@user-adgsfh0408
@user-adgsfh0408 Год назад
보통 왜 기분이 나빴는지 이해시키고 설명하려 해도 소용 없음... 기분이 객관적으로 모두가 납득 가능한 수준의 이성적인 감정상함이면 T도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F의 기분나쁨은 거의 대부분 감정에서 기인한 감정적 기분나쁨이라서 이걸 이해시키고 설명해봐짜 왜 기분이 나쁜진 알았어도, 그게 타당했냐를 보면 여전히 납득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음
@user-hy8wb6uo7h
@user-hy8wb6uo7h 4 месяца назад
극F입니다. 카운터는 감정으로 치지 않아요. 상대가 T라면 감정이 아닌 상대의 논리의 모순이나 상대가 공격받았을때 치명적인 부분으로 카운터를 쳐버립니다. 그리고 카운터를 날릴때는 상대와 연을 끊을 생각하고 날려요 댓글작성자분이 받은 감정 카운터라고 하는건 잽같은거에요 카운터를 날리기전에 경고하는겁니다.
@user-vt9qx5hp3v
@user-vt9qx5hp3v Год назад
극f의 입장으로 극f인 저는 오히려 객관적입니다.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가거든요. 이해가 간다는 표현을 굳이 한 것은 감정적으로도 공감이 가고 상황도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F가 무슨 감정적이고 공감해달라고 징징대고 그런 이미지로 많이 굳어져서 억울한 감이 없지 않은데 ㅋㅋㅋㅋ 나름 사회물 먹은 f는 t에겐 t의 방식으로 공감하고 f는 f의 방식으로 공감한답니다. 물론 T의 사고를 다 이해할 순 없지만 대충 그들이 이런식의 과정을 거치겠구나 감이 오고요. 주변에 다양한 f와 관계해보세요. 당신이 무너져서 정말로 힘들때 그냥 무조건적인 위로가 필요할때 옆에 있어줄거예요.
@leehyanggeut
@leehyanggeut Год назад
이거 공감 사회물 먹은 에프ㅋㅋㅋㅋㅋㅋㅋㅋ 티에게는 티로 에프에게는 에프로
@user-kr9yh3dg8r
@user-kr9yh3dg8r Год назад
와 진짜 저도 이래요. Mbti 나온 이후에는 저 친구가 t니까 이 말도 배려차원에서 한 말이겠지? 하면서 상처 받기 전에 고민하고, 고맙다고 느끼게 되네요 징징거리기는 무슨 저도 부정적인 감정 들으면 듣는 상대도 공감돼서 힘들테니까 더 전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10jqkajoker22
@10jqkajoker22 Год назад
그 두가지가 다 잘되신다면 진짜 복받으신분
@0Target0
@0Target0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전 T인데 T라고 이성적이거나 객관적인게 아니에요. 사실 이 세상에 객관적이라고 정의해놓은것들은 전부 주관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아무튼 T들도 자기만의 주관적 논리나 말도안되는 똥고집 부리는 사람 많아요. 님 말씀대로 F라고해서 객관적이지 못할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helenmosley3667
@helenmosley3667 7 дней назад
완전 공감합니다....
@Qualia4825
@Qualia4825 Год назад
몇몇 F친구들이 왜 불쌍하냐면, T가 왜 남 신경을 쓰냐 할 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당연히 사회인으로서 지켜야할 건 지키는 건데 진짜 쓸데없는 부분까지 걱정을 하니까 그러지요ㅎㅎ; 더 불쌍한 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맞춰주는걸 썩 좋아하지 않거나 타인이 자기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는걸 싫어하는 친구들. 속된 표현으로 안해줘도 xx, 잘해줘도 xx인 사람들인데 처음에는 왜 저래 하다가 적응하고 나면 불쌍해보여요. 자기 성향이니까 고치지도 못하고 참..
@Yurde07
@Yurde07 Год назад
F가 뭐 타인의 감정과 공감을 중요시하고 어쩌고 하는데 다 자기기준으로 하는거고 정작 자신은 남에게 그렇게 안함 자기 기준으로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에게 좋은사람으로 보이겠지? 하고 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상대는 그걸 되려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그냥 그렇게 배려하는 자기자신이 좋아서 하는경우가 많음 싸우거나 하면 자기는 상대방 기분생각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너는 왜 그러냐 하는데 정작 역지사지로 자기도 이쪽 기분생각을 했다면 하지않았을 행동 오만가지는 해왔음 전부 자기 주관과 기준으로 이건 해도되고 이건 하면안되고 정해놓고 자기는 좋은사람 너는 상대방 감정도 모르는놈 정해놓고 착한척 피해자인척 오짐 내가 T라서 언쟁을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걸 용납할수가 없고 사실이 아닌걸 사실이라고 밀고가는것도 용납을 못함 근데 그게 싫으면 설명을 하던가 설득을 하던가 하면 됨 이쪽은 F가 말하는 주장이 왜 틀린건지 왜 그렇게 생각안하는지 오목조목 다 따져서 설명하는데 정작 F는 자기주장은 하고싶고 그렇다고 설득력은 없고 다른의견 말하는거에 지쳐서 즙짜고 갑자기 갑분싸 너땜에 힘들어 시전함 그럴거면 그냥 괜히 뭐 어줍잔은 논리 들이밀지 말고 이건 좋아! 이건 싫어! 그냥 감정만 내뱆던가 맨날 딱 들어도 그건 상관없는 얘긴데? 그거랑 이게 무슨 상관이 있지? 그건 애초에 사실이 아닌데? 하는걸 들이밀고 납득하길 바라니까 싸우게 됨 그렇게 다 논파시켜놓으면 자기도 말이 안되는 얘기를 했구나 하고 깨닮는데 그쯤되면 근데 너가 그때 그런식으로 말한게 거슬려서 화냈어 이러고 이제 말투가지고 어쨋든 너가 잘못임 시전함
@user-google-noodle-idle
@user-google-noodle-idle Год назад
자기 기준으로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애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겠지? 이런 사람있음. 내가 필요하지도 않은 배려를 하고 나서 일부 f들은 나는 널 배려하는데 너는 왜 나를 배려안하냐 이러는데… 그럼 t입장에서는 너는 왜 이런 성향의 나를 배려안하냐? 이거임.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왜 내 기준은 갖닺버리냐는것 이렁 생각 차이 때문에 극tf는 항상 다를 수 밖에 없능것 같음. 많은 t들이 이건 공감할듯.
@solrabbit
@solrabbit Год назад
그래서 인지적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자꾸만 얘기하는 거죠. 전 사회적 가면을 배울때 심적으로 와닿지 않아도 그냥 관찰하고 머리로 분석해서 배웠어요 그런데 공감이라는 것도 1. 그 당시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기준 아니면 2. 본인기준이더라고요. 이걸 인지적 공감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그냥 내가 타인의 감정을 읽는 Fe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것 아닌가 싶고 그러네요.
@solrabbit
@solrabbit Год назад
@저장 네. 그런경우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역시 개인이 얼마나 성숙했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긴 합니다. 전 제가 여자 t이고 대부분 여자 f라서, 공감능력 뒤떨어지는 제가 아무래도 또래집단에서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hwandrum
@hwandrum Год назад
항상 흥미진진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삶의 통찰도 되고요~ 궁금한것은 채널장님께서 어떤 과정으로 이러한 결론들에 도달하게 되셨는지 알고 싶네요~ 많은 참고서적들이나 자료들이 있으시고 삶의 경험들에서 우러나온 부분들도 있으실거 같아요~
@user-ud2uw1dy9y
@user-ud2uw1dy9y Год назад
주변에 극T와 극 F가 있어서 정말 흥미롭게 들었고 도움이 되었어요. 최고에요👍
@hyewonchoE
@hyewonchoE Год назад
항상 양질의 컨텐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장님 :D
@user-gp5nw6mi3y
@user-gp5nw6mi3y Год назад
사람들이랑 있는게 행복하면 e f 사람이 두려우면 i f 사람이 필요하지 않으면 i t 사람에게 희망을 져버리면 e t (불건강 t면 소시오/사이코가 될 수 있음) (불건강 sf면 끼리끼리 갈라치기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 (불건강 nf면 본인이 아플 수 있음.(질병취약형) 착하면 호구라는게 괴롭지만 ㄹㅇ현실인듯.. "어디까지나 한쪽으로 기울어진 사람 기준입니다."
@nodeller8799
@nodeller8799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올려주신 영상들을 시청하기전에 F가 주로 하는 사랑의 방식이 사랑의 전부라고 느끼며 살아왔었는데 T가 하는 사랑방식, 그들의 표현방법들이 이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것 같아여.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생각과 감정, 사랑의 최대치를 표현하고 있었음에도 나에게 맞지않는다고 느끼면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던것 같네여. 덕분에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길님 하시는 일 늘 응원하겠습니다.
@user-ph8cq1xd8z
@user-ph8cq1xd8z Год назад
극F인데 극T들이 사회화되듯이 저도 사회화가 되어서 T사람들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F들과 있을때 행복감이 큽니다만, T가 주는 안정감도 있더라구요. 가끔 T가 하는 말에 상처받을때도 있지만 친구라면 대화할 수 있으니 오해하지 않게되더라구요ㅋㅋ오히려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아요.
@bella__swan
@bella__swan Год назад
항상 영상 볼때마다 빨리 끝나지않기를 기도하며 봐요~!!ㅋㅋ 말씀하시는것도 귀에 쏙쏙 들어와서 더 재밌는거 같아요^^
@eunsoi
@eunsoi Год назад
세상에는 좋게 대해줘도 나쁘게 돌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예전엔 이걸 몰라서 고생 좀 했거든요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gilcs2200
@gilcs2200 Год назад
T든 F든, 감정은 양은 같다고 봅니다. 다만 F가 더 의식적으로 본인이 그렇다는 걸 알고 있는 거고, T는 이것의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보고 무의식으로 밀어내는 거죠. 하지만 그러한 감정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은 극 T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극T가 다른 유형들을 욕하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억하심정, 억울함, 혐오 등의 감정이 동기인 경우가 많죠. 본인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결국 사용되는 어휘가 감정을 드러내고 있고 글의 맥락도 그렇게 흐르는 게 자주 관찰되거든요. 반대로 극 T가 특정 유형을 변호할 때도 마찬가지로 동질감, 호감이라는 감정이 동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사람 생각이란 게 감정->주관->논리 순서로 흐르니 이는 당연합니다. 뭐가 좋거나 싫으니까 그게 좋다/싫다라는 주관을 품고 그 주관을 논리로 합리화시키는 거죠. 반대로 극 F들은 본인들이 착한 사람이고 싶고, 사실여부와는 관계없이 나쁜 사람이라고 믿지는 않으려 하기에 T의 자기중심적 논리 등을 배척하는 경우가 보이는데, 결국 본인들 역시 무의식적으로는 자기중심적 논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가까이해서 좋을 게 없으니 멀어지고 싶어' 이러면서 내적손절 치면, 결국 이것도 대놓고 손절치는 것과 본질적으로는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결국 자기중심적 논리에 따른 결정이죠. 결국은 같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사람은 어느정도는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타인을 의식한다고 알려진 E_FJ 유형도 결국은 자기중심적인 관점에서 타인을 의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극 T/F는 이걸 알기가 어렵죠. 그래서 극 T/F는 유독 사회화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myung-jinkwon6899
@myung-jinkwon6899 Год назад
t성향이 살짝 높은 intj인 제가 f성향이 높은 사람들과 관계가 힘든 이유를 이제서야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ㅎㅎ 난 어떤 특정 상황이나 조건에서 발생한 일과 그에 대한 내 생각이나 감정을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뭔가 확장되면서 팍 튀는 느낌. '어? 그게 그렇게까지 확대된다고?'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핀트가 참 안맞는다..하는 ㅋ 특히 f의 카운터에 대한 설명 너무 와닿았습니다. 굉장히 기분이 더러워(?)지면서 이렇게까지 신랄하게 내가 비난받아야 하나..그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기분이 머라 형용할 수 없는데 더러운 기분이다 표현하면 그 "더러운 기분"이라는 표현때문에 또 다시 야단맞고 ㅋㅋㅋ 내가 말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럴때는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게 되거나 그 사람이랑은 확실히 거리를 두게 되요. 그래서인지 절친이나 저랑 친한 사람들은 거의 t성향이 강한데, 대화를 할 때 확실히 편안함을 느낍니다. 먼가 내 말이 곡해되지 않는 느낌이랄까, 말한마디한마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지 않아도 그 말뜻 그대로 이해받는다고 느껴서 넘 편하더라고요.
@nanacon1662
@nanacon1662 Год назад
와 격공
@user-fu2ov1py2t
@user-fu2ov1py2t Год назад
언제나 좋은 사람이고자 하는 마음에 상대에게 상처를 준 적도 있더라고요, 저도 상처받고요. 그래서 그냥 사람 가려가며 신경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z__myo
@z__myo Год назад
지나가는 극F 인프핍니다ㅎㅎ 뭔가 귀도 더 밝고, 여러 가지가 눈에도 더 잘들어오는데 이런게 내 성향과 좀 관련이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어떤 관계망의 변화를 잘 알아채는데, 이때 관계를 왜 그렇게 받아들였냐는 질문 받을 때가 많아요. 사실 그게 어떤 인과를 알아채어 그럴듯한 가설을 냈다기 보다는 그냥 내게 보이고 들린 관찰 현상을 말한 것이라 당황을 할 때가 가~~~끔씩 있어요. 관찰 현상은 가설을 추출하기 위한 어떤 사실이니까 관찰한 사실에 왜라는 검증을 요구하면 답하기 이만저만 어려운게 아니더라고요. 검증의 대상은 가설이지 관찰 현상 그 자체가 아니기 때문이겠구나 싶어요. 그래서 내가 왜라는 질문에 자주 그냥 그런거 같아서라 답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uuu77
@shuuu77 Год назад
저는 극F까진 아니더라도 F성향이 강한 사람인데 진짜 모임 어딜가도 딱 보면 대략 서로 관계나 미묘한 감정들이 다 보여요 ㅋㅋㅋ 얘기 몇번해보면 사람들 스타일 파악도 금방 되구요. 그런게 너무 잘보이니까 피곤해서 걍 눈치없었으면 싶기도하네요…알면서도 걍 모른척할때도 많구요. 카운터펀치에 강점있는것도 맞습니다ㅋㅋ 오늘 영상보니 정말 공감되고 잘 이해하게 됐어요ㅎㅎㅎ👍
@user-dh7sn8it6e
@user-dh7sn8it6e Год назад
완전공감요! 상대의 감정상태가 너무 잘 읽히니까 어쩔때는 너무 피곤해서 모르고싶어요~~~ㅋ
@user-jf8ig6sh5t
@user-jf8ig6sh5t Год назад
완전 공감 ㅜㅜㅜ 차라리 눈치 없었으면 할 때가 많아요.. 너무 피곤해.. ㅜㅜㅜㅜㅜ 기싸움 하는것도 다 보이고 ㅜㅜㅜ
@RG-rk2uz
@RG-rk2uz Год назад
너무너무 재밌어요 길님 덕분에 MBTI를 늘 통찰력 깊고 자세하게 알아가는 것 같아요🥰 아 근데 영상 보면서 늘 궁금했던 게, 극 N과 S 그리고 극 F와 T인 사람 각각 그 특성 때문에 비슷한 엠비티아이여도 성향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두세번째 자리 수치가 둘 다 높은 사람은 무엇에 해당되는 것인지가 궁금해요!! 예를 들자면 제가 INFP인데 이 수치가 모두 80퍼 이상 높단 말이죠,, ㅋㅋㅎㅋㅎㅎㅋㅎㅋ (그래서 극N 영상을 봐도 저 같고 극F 영상을 봐도 저 같아요..ㅎㅎㅎㅎ 이렇게 전부 다 수치가 높은 극 OOOO 유형같은 것도 있다면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user-qz8pe9wl3c
@user-qz8pe9wl3c Год назад
저는 S랑 T가 둘다 매우매우 발달한 사람인데 이부분도 나중에 다뤄주신다니 기대돼네요!
@user-ij7ev2zd1w
@user-ij7ev2zd1w Год назад
제가 극 F입니다 어릴때는 극 F라서 상처 많이 받고 울고 막 그랬었는데요 나이가 드니까 사람들 심리가 왠만큼 보입니다 사람들 파악이 잘 되서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방을 만들수도 있는?그런 경지도 됩니다 상대가 원하는것, 상대가 듣고싶은말 이런것들이 빨리 파악이 되거든요 설명해주신 부분중에 극F는 정확히 조준한다는 설명이 있었는데요, 극공감합니다 이런면에서 극 F인 저..나이드니까 인생사는거 괜찮습니다!
@worldbestkoreanfood
@worldbestkoreanfood Год назад
전 T인데 이건 직관과 더 관련있는게 아닌가 해요
@co__oki_e
@co__oki_e 4 месяца назад
헐....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네요! 저도 극 F라 주변 사람들 파악이 잘 돼서 웬만한 사람들의 니즈가 쏙쏙 들어와요ㅋㅋㅋㅋㅋㅋㅋ그런걸 건들여주면서 대화하면 대부분 절 편안해 하더라구요ㅎㅎㅎ
@kimchi_taco
@kimchi_taco Год наза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상대방에 대한 과도한 기대에서 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큼. 애초에 상대에게 아무 기대도 하지말고, 좋은일이 생기면 그냥 순수하게 감사하면 안될까? - 이상 극T가
@Wowie_
@Wowie_ Год назад
아마 기대가 내가 상대에게 대하는 만큼 기대해서 그런 듯. 꼭 시간을 쏟거나 그러지 않더라도 나는 상대에게 예의를 갖추어 대하는데 그런 모습이 상대에게서 덜 보인다면 그런 것들도 다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CoolBeauty.
@CoolBeauty. Год назад
찐ㅇㅈ! 애초에 그래서 전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내려놨지요.
@user-google-noodle-idle
@user-google-noodle-idle Год назад
나도 그렇게 생각함. 남들에게 기대치 자체가 좀 낮아서 실망도 없긴함. intj
@oasis525
@oasis525 Год назад
이 영상을 보고 저는 F가 강한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ㅋㅋㅋㅋ 지난번 T 영상은 그럴지도..? 이런 느낌으로 영상을 봤었는데, 이번 영상은 예시 들어주시는 내용들이 다 너무 와닿아서 신기했네요. 역지사지는 제 인생모토 중 하나이고, 내향적이라 인간관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않지만 항상 사람들을 관찰하는 레이더가 작동하는 느낌이라 대충 눈치로 사람들의 관계를 빠르게 판단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꽤 잘 들어맞는 편입니다 ㅋㅋ 새삼 T 쪽은 많이 발달되지 않은 편인 것 같은데 다른 기능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다음 영상도 궁금해지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lee8851
@lee8851 Год назад
채널명이 왜 mbti연구소가 아니라 인간학연구소인줄 이제야 알겠네요 수업듣는 기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user-og6vg7rw7d
@user-og6vg7rw7d Год назад
극F형 ENFJ인데 8:25초에 나오는 말이 제가 최근에 드는 생각과 너무 공감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lanetjupiter3459
@planetjupiter3459 Год назад
맞아요.. 강한기능 외에 s나 n 부수기능을 키우는 방법을 자세하게 다뤄주세요. 그 조언이 이번 시리즈의 완결편인듯 합니다^^
@user-bu1hv6om7y
@user-bu1hv6om7y Год назад
마지막 멘트 듣고 못 기다리겠어요 ㅎㅎ
@ko-yz5pq
@ko-yz5pq Год наза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안주려고 생각해주고 말을 못하다보니 아예 듣기 싫은 말을 안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화나면 말이 안나오구요. 오너인데 그러다 보니 직원들이 기가 너무 쌔져요ㅜㅜ 내가 이 말을 들으면 기분 나빴지? 하지 말아야 겠다 하다보니 너무 편한직장, 너무 편해서 다른데서 일 못할거 같아요. 라는 말을 들어야 되는 바보 호구 사장이 되있어요ㅜㅜ
@jiminlee3553
@jiminlee3553 Год назад
어머ㅋㅋㅋ 저두요 ㅋㅌㅋㅋ😂😂
@miawallace70
@miawallace70 Год назад
INTJ입니다! 저는 혼자가 편하고 혼자서도 즐거운 삶을 사는데, 왜 F들은 저렇게 자꾸 무리를 짓고 관계에 의지하는 삶을 사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이제 조금은 F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F처럼은 살 생각은 없고 F들 앞에서 말 조심을 해야한다는게 정말 불편하지만…! 이렇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MBTI와 길님 영상의 장점을 느낄 수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ii3ie8lp9f
@user-ii3ie8lp9f Год назад
F가 무리를 이루고 의지한다고??????
@solrabbit
@solrabbit Год назад
@@user-ii3ie8lp9f 본인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시지만 무리짓고 의지하십니다....
@herotttt
@herotttt Год назад
전 극 f인데 사람 많은 곳만 가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데 f가 무리 짓고 관계 의지한다고 생각하신다니 이해가 가질 않네요.. 단지.. 관계 아니 상대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은 합니다. 나에게 중요한 사람에게 잘해주는 건 좋아하지만 친한 사람이라도 자주 귀찮게 연락하거나 심지어 가끔 전화 오는 것도 엄청 싫고 불편합니다.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받는 걸 싫기 때문입니다. f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외향적인 f는 무리랑 어울리는 걸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만약 좋아하지 않아도 무리랑 어울리는 게 불편하지 않다가 맞는 것 같고 내향적인 f는 극소수 아니면 혼자 있는 경우를 더 좋아하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하지 않고 무의식중에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다.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t 앞에서 f인 제가 말조심을 하는데 왜냐면 어떤 상황을 그 순간의 감정 느낌으로 표현하는 게 편한데 t분들 앞에서는 장소, 시간, 단어, 맞다 틀리다, 정답 중심으로 인식하다 보니 오해가 생겨 항상 정답중심 논리중심으로 말하려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solrabbit
@solrabbit Год назад
​​@@herotttt 댓글에 말씀하셨네요.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상대의 감정 공감이 가능하다. T가 높을수록 주기능으로 사용할수록, 혼자 있기편한 성향이고 뭐고와 관계없이 언급한 부분이 잘 안되거든요.어쩌다 사람 만나는 거 필요에 의해서고; 즐겁지 않은 건 아니지만 에너지 소모 극심..상대의 감정도 그냥 사회화하며 배운대로, 맥락대로밖에 캐치 못하겠음. 소시오패스냐고요? 아니더라고요.
@herotttt
@herotttt Год назад
@@solrabbit 무리짓는것은 F나 T유형이 아니라 I나 E유형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지하는 것은 전혀 F의 특징이 아니고 개인의 성향 문제입니다. T형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거나 맞고 틀린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해서 그걸보고 로봇같고 이기적이다라고 하는것도 잘못이죠. 반대로 F가 상대의 감정이나 반응을 우선하고 관계지향적이다 라고 해서 감정적이거나 무리짓고 의지한다고 하는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극 F지만 I형이라 무리짓는 것을 극혐하고 혼자있는것을 좋아하니 당연히 남에게 의지하는것도 싫어하고 혼자 모든걸 해나가는걸 좋아합니다.
@blous.1
@blous.1 Год назад
삶을 행복하고 풍부하게 느끼고 싶은 엔프제 입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관계와 경험을 다양한 색, 온도, 계절들로 마음으로 흡수하고 음미합니다 그래서 참 여러 갈래의 좋은 느낌, 행복감을 사랑하는 만큼 반대의 감정들에 아파하고 슬퍼하기도 합니다. 많은 갈래의 긍정적인 선들이 부정적인 말 한마디와 사건 하나로 한가닥씩 혹은 여러 가닥씩 뚝 끊겨 버리는 느낌이 드니까요 그런 아픈 마음을 받았던 사람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을 수도 있고 관점에 차이로 비판의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풍부하고 섬세한 느낌과 감정들을 많이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 빙산에 일각을 보고 비방하는 건 큰 오류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차이 나는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세상이 조화롭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생각과 소신을 굽힐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 F나 극 T나 그들에, 기준에 맞추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죠 F 유형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user-cf9fw7dc5q
@user-cf9fw7dc5q Год назад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user-kk1eg1xo6m
@user-kk1eg1xo6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전 인프제 남성인데 부탁드릴 게 있어서 여기 댓글로 남깁니다. 최근에 반대 성향이나 차이나는 성향에 대해서 많이 설명해 주시는데 같은 성향끼리의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으면 해요. 저는 인프제 남성인데, 같은 인프제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굳이 인프제에 국한되지 않더라도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떨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물론 인프제끼리의 관계가 궁금해서 인프제 위주로 설명해 주시면 더 감사하지만요.) 그리고 왠지 친구 사이냐 연인 사이냐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긴 한데, 혹시 차이나는 게 맞다면 그런 부분도 나눠서 설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3de1eted
@r3de1eted Год назад
오ㅋㅋㅋㅋ 저도 INFJ인데 궁금하네요ㅎㅎ 같은 INFJ 를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더 궁금하고 있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Joy-sc5zt
@Joy-sc5zt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예고하신 s와 n의 강화그와 관련된 영상 정말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user-ps2cy3qo4l
@user-ps2cy3qo4l Год назад
f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합니다. 처음부터 자신은 호의가 깔려있는데 그 호의에 보답받지 못하면 상처를 받지요. 근데 t는 이렇게 생각하는겁니다. "처음보는데 어떻게 호감이 있지? 내가 그 호의에 꼭 보답해줘야돼? 싫은데? "
@user-zc6xs8pf2y
@user-zc6xs8pf2y Год назад
호의를 마음대로 (자기기준으로 줌, 상대방 배려없음) 줘놓고, 바라는게 이기적임. 1) 자기 감정대로 휘두름 2) 상대방에게 바람 2-1) 나같은 경우는 그 말에 진실성과 책임감을 달아서 생각함, 그러니 유대관계에 시간이 당연히 필요함 3) 처음부터 호의를 한다면 그건 매너, 첫만남의 의례 같은 것들인데, 호의와 매너는 이꼴하지 않음 4) 그리고 티가 단어를 잘못 선택하신 '호의'가 없다면, 가지고 있지 않다면, 세상에 기업가들 T가 많을텐데, 영업 다 어떻게 하고 다닐까요? 이미지 개판 쳐놓고, mou m&a ct 가능할까요? T는 말과 마음과 행동을 같은 속도로 하려고 하는거임. 처음 보자마자 좋다좋다 말 하는거 어렵지 않음. 근데 왜 안하겠음?
@user-mr9tb6px5z
@user-mr9tb6px5z Год назад
알고리즘이 종종 인도해줘서 봤는데 남자친구를 이해하는데 정말 도움이 돼요.. 감사합니다🙇‍♀️
@Anna-ut6ck
@Anna-ut6ck Год назад
극T 극F 해결방안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지난 영상에서는 극T가 어려움이 있으면 자신의 SN중 반대의 것을 키워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오늘은 가진 것을 높게 키워보라고 하셔서... 영상 여러번봐보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oklu_
@oklu_ Год назад
저도 이게 헷갈렸었습니다. 자기가 가진 NS 중 반대의 것을 키우라는 건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키우라는 건지요. 결국 후자로 이해하긴 했습니다.
@rbsvt
@rbsvt Год назад
​@@oklu_ 다루기 편한 것이라 하니 S, N 중 높은 것 하나를 키우라는 말 같슴니다
@gilshumanlab
@gilshumanlab Год назад
흠... 제가 말을 좀 애매하게 했나 보네요. 후자가 맞습니다. 다만 차이가 거의 없다면 뭘 키우든 상관이 없구요. 그리고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겁니다. 둘 다 키우는 걸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Aroma___
@Aroma___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ISFP 구독자입니다 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최근에는 극 F, T같이 한쪽으로 극하게 치우친 유형에 대해 영상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이에 관련한 영상도 언젠가는 올려주시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품고서요.. 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MBTI가 어렸을 때부터 ISFP로 쭉 고정이 된 상태에서 거의 변동이 쉽게 일어나지 않았지만, 수치상으로는 N이 45 S가 55, T가 46 F가 54 수준으로 거의 반반 수치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최근 영상에서는 극히 치우친 유형분들께 수치가 낮은 유형을 키워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같이 반반으로 이미 몇년을 살아온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디를 가든 항상 뭔가 하나라도 특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중간에서 애매한 담당이었거든요 ㅎㅎㅎ 성격도 S의 기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N의 기질도 있어 N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S들에게도 이상한 취급을 받으면서 살기두 하고요ㅠㅠ F들은 제가 너무 차갑다고 서운해하고, T들은 제가 너무 답답하다고 화를 냅니다.. 도대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공감을 아주 잘하는 것도, 아주 현실적인 것도 아니라서 저도 제가 어려워요ㅠㅠ 완전 중간형 인간들에 관련된 영상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Flushstraight
@Flushstraight Год назад
이거 재밌겠다
@user-bu1fm3zv3o
@user-bu1fm3zv3o Год назад
짱공감합니다😢
@user-kr9yh3dg8r
@user-kr9yh3dg8r Год назад
저도 중간인데ㅠㅠ 너무 어려워요 내가 나 스스로를 잘 모르는 건가 싶기도 하고 mbti 할 때마다 자주 바뀌어서… 거의 모든 유형이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 나왔던 것 같아요
@user-ly1gh9yh3u
@user-ly1gh9yh3u Год назад
와 저도 이 주제 너무 궁금하네요..! 전 회사를 계속 다니다 보니까 N/S 와 T/F 수치가 비슷해졌어요....! 뭔가 생존을 위해 변해가고 있는거 같긴 한데 활용법을 알면 더 좋을것 같네요 ㅠㅠ
@shine7712
@shine7712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이 영상 보기 전까진 t 로 나왔고 t 성향 영상들 공감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 나 원래 f였나? 생각하게 되네요. 반반이라 그런가봐요.
@CoolBeauty.
@CoolBeauty. Год назад
확실히 그러네요. 극 F 친구들을 보면서 확실히 말씀하신 대로 많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랑 어쩌다 언쟁이 생기면 극 T인 전 논리를 무기로 하지만, F 친구는 감정과 기분을 무기로 다투는데요. 결국 이 친구들의 감정과 기분이 또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니 공적인 상황이 아니고서야 결국 제가 많이 져주는 ㅋㅋㅋ😅 그 공적인 상황에서 감정을 호소하면 부드럽게 타이르면서 따르도록 달래주게 되더라고요. 이 친구들에게만큼은 예전처럼 세게 말하기엔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인지라. ㅎㅎㅎ(특히 IF인 이 사람들, 내향형이긴 해도 꼭 이 사람들에겐 누군가 있어줘야 하긴 하더군요. ㅎㅎㅎ 많은 대중들 안에 있는 건 싫지만 그렇다고 혼자는 절대 싫더랍니다. 꼭 같이 있어달라고 신신당부들 해주는 귀여운 껌딱지들. ㅋㅋㅋㅋ) 아닌 게라 그 F들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어쩌다 F 사람들을 무슨 만만한 호구로 싸잡는 밈을 보면 먼저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유형에 포함되니 그 사람들을 놀리고 비하하는 꼴이 되니까 화가 나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러면서 딱 이 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 사람, 진짜 F들을 제대로 안 겪어봤구나.' 하는. 오히려 사회적으로는 이 사람들이 T인 저보다 훨씬 능숙하고 강한 면모들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뭔가 부드럽게 강하다는? 정말 길 선생님 후반부에 남겨주신 교훈의 마무리가 딱 와닿네요. 모두에게 다 그럴 필요 없고, 단 한두 사람에게만큼은 좋은 사람이 되어라. 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 ㅋㅋㅋ
@user-xc8zg9ej1f
@user-xc8zg9ej1f Год назад
저는 극F고 S랑 N의 비율은 정말 비슷한데,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돼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ENTP-ry6tg
@ENTP-ry6tg Год назад
설명 진짜 잘하신다
@meh6549
@meh6549 Год назад
극 F 이야긴데 왜 극 T들이 정모했노ㅋㅋㅋ
@GoldLie-li1kj
@GoldLie-li1kj Год назад
어디서 F한테 쳐맞고온 T들 많네 ㄹㅇㅋㅋ
@secium6967
@secium6967 Год назад
에니어그램에서는 성격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바꾸라고 하는데 MBTI는 성격을 더 강화하라는 것이 다르네요 저는 굳이 따지자면 극T인데 요즘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F화 되어가려는데 다음 영상이 너무 궁금하네요:) 잘봤습니다
@jon4035
@jon4035 Год назад
f이해하기 쉬움 f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할때 어떤 마음에서 f가 그행동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됨
@user-gy3vt4nz5v
@user-gy3vt4nz5v Год назад
@@jon4035 그건 Jon님이 사회화가 어느 정도 되셔서 그런 것 같아요 그 이해를 아예 못하는 T들도 많더라구요
@jon4035
@jon4035 Год назад
@@user-gy3vt4nz5v 그렇군요 흠
@sykim9984
@sykim9984 Год назад
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사람이 되어볼게요 ㅋㅋㅋㅋ
@_jelly2482
@_jelly248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길님 ~!! 남자 엔팁의 통찰력 장난아님돠 ㅋㅋㅋㅋㅋ 말씀 너무 잘하심 !! 제가 사람에 대해 매번 분석하게 되는 이유를 알것 같네융 .... F 100 수치 징글징글요 ㅠ ;;
@jspark9181
@jspark9181 Год назад
부기능과 3차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MBTI이론은 '대극' 개념을 바탕으로 하기때문에 주기능과 대척점인 열등기능을 키우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본인의 주기능이 판단기능(T/F)에 있으면 T/F중에서 약한 선호성향을 키우려는 (무의미한)노력보다는 차라리 인식기능(N/S)을 키워라는 거에요 반대로 주기능이 인식기능(N/S)에 있다면 N/S중에 약한 선호성향(열등기능)을 극복하려 하기보다는 판단기능인 T/F(부기능, 3차기능)를 키우는게 강점은 잃지 않으면서 갈등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식이 되는거죠 열등기능을 극복하는데 힘쓰다간 자아 그 자체이자 최대강점인 주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니까요 MBTI 심리역동의 위계로 접근하면 부기능과 3차기능을 키우는게 훨씬 효과적인거죠 예를들어 인식기능이 주기능인 ENFP나 ENTP는 NE(외향직관)이 주기능이니까 S(여기선 열등기능인 내향감각SI가 되겠죠)를 키우려고 반복되는 일상안에서 늘 매뉴얼화 규율화하여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숙지하려고 애쓰기보다는 F/T 판단기능을 보완하는게 효과적인겁니다 ENFP라면 부기능인 FI(내향감정)과 3차기능인 TE(외향사고)를 ENTP라면 부기능인 TI(내향사고)와 3차기능인 FE(외향감정)을 보완하는게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키가 될겁니다 똑같은 유형안에서도 차이가 발생하는 지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판단기능이 주기능이라면 가령 TI(내향사고)가 주기능인 ISTP나 INTP는 열등기능인 FE(외향감정)을 키우려는 노력보다는 인식기능 N/S에 있는 부기능과 3차기능을 보완하는게 효과적이겠죠 이들이 F 열등기능인 FE(외향감정)을 키우려고 억지로 타인들에게 화기애애한 제스처와 적극적인 사교활동을 하는데 힘쓰다간 강점인 주기능마저 발휘하지 못할 수 있으니까여 따라서 각자의 부기능과 특히 3차기능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어차피 주기능은 의식하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숨쉬는 내내 강력하게 발휘되거든요 그래서 MBTI이론을 공부하면 특히 3차기능이 키를 쥐고 있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부기능은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이지만 3차기능은 우리 모두에게 미숙한 영역이거든여 우리가 살아가면서 성숙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MBTI로 접근한다면 이 3차기능을 잘 보완한 사람들이라는거죠 주기능이 아닌 부기능에 있는 판단/인식 지표 점수가 주기능의 판단/인식지표 점수보다 높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내향형에서 많이 보이는데 MBTI 심리역동의 위계에 따라 내향형은 인식형(P)이라도 주기능은 판단기능에 있고 판단형(J)의 주기능은 인식기능에 있기 때문이져 결정되는 방식이 외향형과는 반대니까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외향형일수록 강력한 주기능이 그 사람의 행위의 강력한 유인으로 지배적으로 작용하는 경향성이 높은 반면 내향형일수록 상대적으로 주기능 대비 부기능 영역의 균형이 좀 더 밸런스를 갖춘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이는 비과학적 통찰에 기반한 MBTI이론의 심리역동 위계의 근본적 한계이자 자기보고식 검사의 한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본연의 성격을 자기객관화하여 검사했다는 전제하에선 3차기능이 미숙하다는건 변함없습니다 열등기능은 평생 극복하기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걸 극복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내가 가장 부족한 약점이라는 인지를 하고있는게 훨씬 중요해요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각자의 열등기능을 가족 동료 이웃들이 채워주는 거죠 그러한 동료 이웃을 얻으려면 미숙한 3차기능을 보완하는게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제가 MBTI 이론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gilcs2200
@gilcs2200 Год назад
동감합니다. 뛰어난 정리네요. 특히 '3차기능이 키를 쥐고 있다'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uiaamm
@uiaamm Год назад
정보가 깔끔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걸음 더 알아갑니다.🥰
@solrabbit
@solrabbit Год назад
전 그래서 s 55 t 90으로 극t에 해당하는 istp라 s,n을 키워야 합니다..3차 ni를 위하여 ㅋㅋ 그리고 istp들은 intp들이랑 비슷하게 어릴때 i_t_ 으로 자라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n유형 아닌데 t산출량이 상당히 높은 유형 중 하나더라고요. 그래서 극t들이 이 쪽에 우르르 몰려있는거 같아요.극t의 대표유형 intp을 필두로, intj entj(얘넨 쪽수가 넘 적긴 하던데)들도 극t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infp인데 istp왔다갔다 하신다는 분들 많이 보이던데 자기객관화 잘 하셔서 공식검사 꼭 해보세요 둘이 주기능과 열등기능은 물론 8기능이 완전 반대라 바뀌기 쫌 어려운 유형임. 차라리 isfp로 바뀌었다면 이해 됨
@모디
@모디 Год назад
T여도 틀린, 맞는 그런거로만 판단말고 틀린걸 알더라도 상대방한테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들면 그렇게 해보세요 틀리다 = 나쁘다 는 절대적인게 아니거든요 인간도마찬가지고 동식물 사물을 볼때도요 그런 마음입니다
@hoejk
@hoejk Год назад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F적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기분 좋을 행동, 기분 나쁠 행동들을 잘 알고 있다면 왜 세상의 절반인 T적인 사람들에 대해 T가 자신을 공격하려는게 아니라는 것을 잘 모르는지, F적인 도움이 아닌 T적인 도움을 주려고 하면 그걸 모르고 서운함을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T적인 사람들의 감정이나 기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못하는 면들이 있는데 그건 T적인 사람들도 T적인 사람은 이해 잘되고 F적인 사람은 이해가 잘 안된다는 면에서 피차 마찬가지인 것 아닌가요? 실제 MBTI에서도 서로 교우관계에서 T는 T끼리 친해지기 쉽다고 느끼고,F는 F끼리 친해지기 쉽다고 느끼는데요. 그럼 T들도 같은 T그룹 내에서는 서로 이해를 잘 하고 그 그룹 내에서는 오히려 F보다 인간관계가 나은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면 T가 반이고 F가 반인 사회에서 F의 특성이 부분적이 아니라 일괄적인 강점으로 여길만한 것이 어떤것인가요?
@gilshumanlab
@gilshumanlab Год назад
매우 T 적인 생각이네요^^ 맞아요. 그런 면이 있죠. 아주 틀린 얘긴 아닙니다. T는 T가 편하고 F는 F가 편하니깐요. 하지만 T와 F가 섞여있다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어요. F가 좀 더 강점을 갖게 됩니다. 적어도 관계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그렇다고 볼 수 있어요. 왜냐하면 F끼리의 연결성은 T끼리의 연결성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T가 모래알이라면 F는 진흙에 가깝습니다. T끼리의 공감이라는 게 서로 안건드리는 거라면 F끼리의 공감은 서로 붙들어주는 거니깐요. 그럼 이게 어떻게 되냐면요... 개인 T가 개인 F를 상대할 때는 개인 F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그 뒤에 수많은 F가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하지만.. 본인은 그냥 개인 T일 뿐이죠. 그래서 그냥 F가 하자는 대로 해야 될 경우가 많아요.
@solrabbit
@solrabbit Год назад
이런거 특히 fj들이랑 상대해보면 학을 뗍니다...아주 바운더리 끈끈해여 지들끼리
@user-vd3gf4wg3i
@user-vd3gf4wg3i Год назад
다음 편 너무 궁금해요~^^
@yamsilman
@yamsilman Год назад
검사결과로는 57/43 정도의 F인데, 인프피라 더 그런진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고 제가 F 성향이 확실히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MBTI 를 알게 된 이후로는 나와 다른 사람들 (특히 극 T 분들) 을 이해하고 그들과 대화하는 게 많이 편해지긴 했지만 그러면서도 여전히 공격받는다는 느낌이 간간이 들곤 하거든요. '저 얘기는 결국 내가 이러이러 하다는 건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 느낄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생각을 못할 수 있지?' 하면서요. 마치 바둑을 두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어떤 수를 두는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몇 수 뒤의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대비하려는 습관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예전에 누군가가 '상대의 생각까지 넘겨짚으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말이나 행동으로만 상대를 파악하고 그들을 대하면 편하다'고 조언을 해주신 적이 있어서 그렇게 해보면서 한동안은 인간관계가 조금 편해졌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제가 넘겨짚었던 생각들이 사실과 일치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하면서 다시 또 사람들이 하는 말의 이면을 자꾸 들여다보고 혼자 상처부터 받는 것 같아요. 물론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정말 순수하고 무해한 의도로 어떤 질문이나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닌 사람들도 분명 있거든요. 혼자 머릿속에서 삼진아웃제를 도입하고 의도적으로 불쾌한 이야기를 넌지시 던지는 사람들은 조용히 걸러냅니다. 제가 사는 인생이지만 너무 피곤해요.
@kna716
@kna716 Год назад
아마 N유형이시라 생각이 더 깊어서 그런거 같아요.
@user-hx8mg4us1i
@user-hx8mg4us1i Год назад
힝.. 너무 재밌어요ㅠ.ㅠ
@strawberrymoon0619
@strawberrymoon0619 Год назад
"너무 좋은 사람이 되려 하지마라. 좋게 돌려주는 사람한테만 좋게 되돌려 주어라."
@YEJIN__IN__2024
@YEJIN__IN__2024 Год назад
조곤조곤 웃깁니다 오늘도 잘 들었어요
@buckupda
@buckupda Год назад
F가 학습된 T가 이상형이라는 사람들이 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마지막에 그걸 콕 찝어주셨군요 ㅋㅋㅋ
@꿈꾸는모험가
@꿈꾸는모험가 Год назад
문득 제가하던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에서의 사례가 떠오르네요... 전 서폿 유저이고 7렙 보석 11개와 10렙 보석 2개를 맞추었는데 문제는 이 10렙 보석의 종류에 관한 것이었어요. 저는 파티의 케어력부분에 도움이 되기위해 쉴드기를 빨리 돌릴 수 있는 보석에 투자했지만, 그 분은 그저 팀의 딜링에 수월한 낙인유지를 더 중요시 하시면서 왜 그게 아닌지 물어보셨어요. 그 순간에 드는 생각이 '서폿케릭도 하나도 보유하지 않으시면서....' 라는 생각이 들었고, 좀 더 케어를 잘 하기 위해서 맞췄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서폿은 이래야 한다면서 강요하시는 것을 보고 '가면'을 써서 그냥저냥 상황을 넘긴 기억이 있네요. ... 제 서폿론이 무너지는 순간이었어요! 경험에서 느껴오며 스킬 하나하나 고심하며 올려왔던 모든 것들이 허탈해지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무시당한 느낌이 들었었죠... 다만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아! T성향의 입장에선 그저 감정없이 말한것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오해가 쌓이는 포인트를 깨닫게됨과 동시에 제 성향이 F쪽에 가깝다는 점도 파악하는 계기였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듯이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jmy7885
@jmy788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ddo7994
@ddo7994 Год назад
f에 대한 영상인데 댓글을 보며 t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게 되네요.
@user-gp5nw6mi3y
@user-gp5nw6mi3y Год назад
n/s/p/j는 인생의 경험에서 e/i/t/f는 주변환경에서 영향을 받는것 같아요.
@user-ki7gi2ke3e
@user-ki7gi2ke3e Год назад
N70, S30, T60, F40 정도면 중간인간 인가요? 예전영상에서 그래도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을 때 강점을 발휘하기가 좋다고 했던 것 같은데 스스로가 느낌상 중간사람?같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일할때도 기본적으로 큰그림도 보고싶은 니즈가 있으면서도 디테일을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그리고 너무 남생각이 많아서 고민이 많은 사람을 보면서 공감되기보단 답답하다가도 똑같은 말을 해도 꼭 그렇게 해야하나 하면서 화나거나 상처받는 일도 종종 있어요
@추운밤
@추운밤 Год назад
TF 반반인 저는 그래서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생각하고 말이나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한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 느끼겠지? 하지 말아야겠다는 사고 회로가 작동하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피해를 받기 싫어하는 성향이 여기서 나옵니다.
@GoldLie-li1kj
@GoldLie-li1kj Год назад
세상에 제멋대로인 F가 없었다면 그럴 필요는 없었겠죠 ㅋㅋ T 입장에선 이 사실을 정말 번거롭다고 생각하겠지만? 지켜야죠 현실적으론 어쩔수없이 그게 합리적입니다~
@sharon_0004
@sharon_00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프피입니다.평생거절한번잘 못하고 타인눈치 시선엄청신경쓰고사는데,,, 매일속앓이하면서 지내는데...다음편진짜기대되요!!!
@mindsglee3320
@mindsglee3320 Год назад
극T는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보는 경험을 해보자... 라는 말씀이 인상적으로 남네요 s나 n을 강화시키는 방법..기대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oopo8158
@oopo8158 Год назад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겉으로는 남을 배려하는데 속으로는 쌓아두고 뒤에서 다른말하고, 본인은 착한 사람 호구라고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은 가해자라고 여기고.. 근데 또 너무나 잘지내고요! 이런건 뭔가요? 그 속마음을 알게되면 오히려 주변인들에게 상처 아닌가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Hwangbosung12
@Hwangbosung12 Год назад
와 친형과 어머님과 싸울때마다 왜 이럴까 고민을 항상해왔어요. 이미 서른이 넘은 성인이지만 돌이켜보니 저는 관계와 모든 상황에있어 판단하는 극 F였고 친형과 어머님은 눈앞에 현상에 대한 판단을 하는 극T 였던거 같네요. 매일같이 넌 너무 멀리있는 생각만해. 함부로 내 생각을 판단하려하지마. 난 너한테 잘못한 적이없어 너가 시작한거야. 내가 언제 그랬어 너가 먼저 이랬지. 라는 모든말이 이해가되네요. 전 누적되오고 관계성에서 부적합함에 힘들어해왔고 형은 이미 벌어진 그 순간에 결론을 도출하려 했던거죠.
@horizonofevent
@horizonofevent Год назад
저는 istp인데 i가 97 s (70~73)t(66~70) p 61정도 되는데요 가운데 st중에 더 강한게 없고 s,t비율이 비슷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오늘 들어보니까 저는 극 t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t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의 말투,행동을 고려하지 않고 나의 생각만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 길님이 극 t에게 해준 조언이 조금 더 와닿더라고요🙏🙏
@intp8040
@intp8040 Год назад
와 왜 남들 챙기느라 너를 안챙기냐 너가 우선이어야지 왜 남들이 우선이냐 이런 얘기 진짜로 해본적 있는데….ㅠㅜㅜㅜㅜㅜㅜㅜ 테스트하면 t가 86인가 암튼 80몇퍼 나오긴 했..
@user-fh5sf2vq1o
@user-fh5sf2vq1o Год назад
감수성은 f보단 n과 관련있다는 말이 있네요 Ne와 Fi 소유자로써 제가 느끼기엔 Fe 유저들이 더 남을 위해 잘 울어주는 것 (=겉에서 오는 감정에 쉽게 동화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user-qn7ce7pn3o
@user-qn7ce7pn3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진짜 극극F 라서 항상 집에서 가만히 있어도 혼자 스트레스 받는데요.. 흑.. 인간관계 속 해결이 어려워서 제가 내린 결론은 결국 경험 인거같아요.. f든 t든 둘다 서로의 생각 밖에선 대부분 공감이나 이해하기 어려워하는데 서로 소통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겪어보는게 답입니다.. 그래야 뭐가 문젠지 깨닫습니다 진짜로.. 그리고 극 f이신 분들은 인간관계가 완벽하고 매번 순탄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보다 자신만의 취미나 운동이나 해소할만 한 것들을 추천드려요.. 해결하려 할수록 더 파국으로 치닫거나 판단이 흐려집니다! 저는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만 제일 직빵인건 운동입니다!! 감정 조절이 힘들땐 쇼츠나 릴스 보세요 조금 덜어질거에요 ㅠ😂 너무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다보면 지고에 경지에 이르러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ㅠ
@dfsfdfdfa
@dfsfdfdfa Год назад
T는 무서워요...대화가... 내색은 안하고 못하지만 상처 많이 받아요...그래서 대화를 가급적으로 안하거나 못합니다...
@fffffffff-t9i
@fffffffff-t9i Год назад
극t이긴 한데 어떻게 생각할지는 대충 알음 근대 그걸로 내 주관을 굽히고 싶진 않음
@leunoiablissheart
@leunoiablissheart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타인에게만 시선이 맞춰져 있으니깐요 지금도 그런면이 있긴 하지만 노력하는 점들이 있어요 타인과 나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으니까 서로 다른 경험 생각 견해들이 있으니까 서로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거구나 그러면 내가 힘들지 않을려면 나를 좋게 봐주는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나가면 되는거구나 만약에 그 사람들과의 마찰이 계속 지속된다면 오해일 수 있으니까 맞는지 아닌지 물어보면 되는구나..이런 사람이랑 만나면 내가 힘드네 하는 면들도 관찰하면서 그런 사람이랑은 그저 그렇게 지내도 상관없구나 생각을 한거죠 (인프피...F60%)
@Go_yulmu
@Go_yulmu Год назад
저 극t intj였는데 n비율이 80전후 정도 되고 t f 비율이 반반 정도 되고나선 이전에 있던 일이나 지금 일어나는 일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상황이해를 해보니까 공감표현이 좀 늘었어요! 이런 효과를 기대할수 있어서 영상 속의 결론이 나온걸까요??
@shongshongchanel
@shongshongchanel Год назад
극T인데 F인 친구들이랑 같이있을때 남얘기할때 너무 힘들어요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나만 정보를 모르거든요.. 그리고 F들은 좀 특이한 다른테이블의 대화나 상황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걸주제로 대화를 하는데 나만 안듣고있었어서 대화에 낄수가 없어요
@user-dh7sn8it6e
@user-dh7sn8it6e Год назад
극f인데 안 보고 안 듣고 싶어도 보여요~~ 그래서 피곤하기도 하답니다..@@ 피곤해서 끊어내는 관계들도 생기기도해요.. 아 나도 차단하고 안 보였음 좋겠다요~~
@hongyo122
@hongyo122 Год назад
회사의 모든 F들이 정치질도 못하고.. 정치질의 희생양이되는 걸 많이 봤어요. 저 역시도 F라 몇몇 무리가하는 정치질이 두렵고 저역시 그다음 타겟이 될거같아 무섭습니다. 왜 F는 조직생활에서 정치질에는 소질이 없으며.. 어떻게 해야 잘 이겨내고 조금이라도 독해질 수 있을까요😢
@Gloria_Aria
@Gloria_Aria Год назад
T 100% 나오는 “왜?”질문 로보트인데, F 친구들 너무 힘듦.. 그래서 머리에 상황마다 메뉴얼 만들어서 대응함
@AbcD-ly4ct
@AbcD-ly4ct Год назад
뭔가에 몰두하고 있으니 무표정인거 공감 ㅋㅋㅋㅋㅋ F들은 내 표정 보며 눈치보고 난리남 그럼 난 또 답답함 아 왜 그렇게 눈치들을 봐~~~ 할 거 해~
@user-pb8zt7ug6g
@user-pb8zt7ug6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 F한테 데이고 나니 F가 다 싫어질 지경이에요... 10대부터 알던 친구인데 소녀같이 감수성이 풍부하다고만 생각했던게 30대까지 이러면서 더 심해지니 초딩이랑 얘기하는거 같애요. 애처럼 자기말 안들어주면 막삐지고 나한테 섭섭하다면서 저한테는 자기가 섭섭하다고 했던 행동보다 더하면서 제가 섭섭하댔더니 눈내리깔면서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눈물만 훌쩍이고 다 제가 편해서 그런거래요. 그러면서 자기맘 몰라준다고 삐져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다 남들잘못으로 몰고 눈물만 흘리면 끝인줄 알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감정풍부한 F이니 자기는 착한거고 저는 T라서 매정하다고 몰아가요. 누가 들음 제가 소시오패스급 극 극T인줄... 대체 이기적이고 자기감정 빼곤 누구보다 매몰찬게 누군데 항상 내가 T라고 자기가 피해자인척... 손절했어요. 극혐이 뭔지 얘를 보며 알게됐달까요... 오히려 나이먹을 수록 F의 미성숙함이 드러나서 그런지 10대 20대는 F가 좋은줄만 알겠지만 그게 아니더라고요. 미성숙의 대표주자가 바로 극F
@user-mr4up4vi3y
@user-mr4up4vi3y Год назад
선생님! Mbti결과를 보면 맨뒤에 A 나 T 가 붙는데 이것도 다루어 주실수 있나요? 예를들어 같은 entj 지만 A 혹은 T유형에서 상호작용이 다르게 나타난다든지 ㅎㅎ 감사합니다!
@kna716
@kna716 Год назад
T유형을 보면 저는 감정에 휘둘려서 우왕좌왕할때 감정을 다잡고 냉철하게 행동함.. 그런점이 부러워요ㅎㅎ 근데 상담같은거는 잘 안맞음... 저는 공감받고 싶은데 팩트나 해결책만 말하더라고요 ㅎㅎ 가끔 나도 T 아닌가 싶은데 이런거보면 저는 F가 맞는듯..
@user-wo2pz9gc4k
@user-wo2pz9gc4k Год назад
그럴 거면 엄마한테 가요 ㅋㅋㅋ
@youth1104
@youth11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빼애애ㅐㅐㅐ애액!!! 언냐 사실이든 아니든 공감해줘!!!!!!!! 반박하면 한남이야ㅑㅑㅑㅗㅗㅗㅗㅗ
@NNN-ho9wh
@NNN-ho9wh Год назад
T 친구를 둔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극T 유형의 사람들은 가끔 아무런 자각 없이 상처 주는 말을 하곤 하죠. ㅠㅠ 그리고 이건 정말 비극입니다. 저는 제 친구 T가 별다른 악의가 없어서 그렇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상처를 받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으면, 내가 의도하지 않았으니 없던 일로 하자 할 수 있을까요? T입장에서 어리둥절할만도 합니다. 화도 날 겁니다. 갑자기 자기가 가해자가 되어 있어요. 하지만 T가 신경을 쓰지 않으면 타인에게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세상 사람의 절반이 F잖아요. 그러니까...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좀 더 너그러우면 어떨까요? 타인을 대할 때 저 사람은 나와 다르다 의식하며 대하고요. 이건 F인 사람에게도 부탁하고 싶은 말입니다. T는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악의가 없습니다. 이걸 알면 F는 상처를 덜 받을 수 있거든요.
@sssRR531
@sssRR531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공갑합니다. 예전엔 상처받았는데 이젠 악의가 없다는걸 아니 어쩌겠어 적당히 흘려받자 합니다
@user-wq6cj7qs7y
@user-wq6cj7qs7y Год назад
극F인데 경험상 극T에게 많이 데여봐서 T가80이상이다 하면 절대 안 만납니다...제가 그냥 피할 정도ㅠ 서로 이해를 못해서 마인드가 정말 다르더라구요,,,
@DD-do1gx
@DD-do1gx Год назад
5:12 극 t라 자주 지적받는 부분이에요😅 생각에 몰두하다보면 표정, 말투를 신경 못 쓰겠어서.. mbti 알기 전까진 내 모습이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8:21 제가 항상 f 비율 높은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user-ei4zl7lh9y
@user-ei4zl7lh9y Год назад
디테일해서 yo👍👍👍
@gudtkd05
@gudtkd05 Год назад
극F, 감성적이라고 다 순둥순둥하고 착하고 울보만 있는게 아닌게 짜증이나 화내는것도 감정표현이라 감성적인 사람들이 분쟁도 많은듯ㅎㅎ
@sssRR531
@sssRR531 Год назад
저는 다른사람들한데 안맞거나 모르겠으면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고해요.저 사람은 그런가보다. 이런거에 기분이 나쁠수가 있구나 그렇구나 하라고요. 내가 그 사람이 아니고 생각하는 사고방식도 분명 차이가 있는데 이해가 안될수가 있죠. 그런데 일단 그렇게 느꼈다고 하면 그 이유도 분명이 있겠지 하고, 물론 상식적으로 이상한 부분도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그동안 지내온 바로 사고방식 자체가 이상한게아니면 그냥 그렇구나 이해는 안되지만 그런가보다 하세요 나도 내 사고방식대로만 남을 보게되는데 그게 그 사람한텐 당연한게 아닐수도 있다는걸 몰라서 그런거같아요
@isfj-t9325
@isfj-t9325 Год назад
정보 감사합니다
@user-ez7hf3nc5x
@user-ez7hf3nc5x Год назад
전 t이고 나 그리고 타인 이정도로생각하고 맞다 아니다로 살았어요 그러다 인간관계가 삐그덕대길래 사람과의 관계를 배웠죠 내가 기분나빴던건 안 하고 내가 기분좋았던 행동을 적용해요 이걸 의식적으로 하는 거죠... 전 아직도 f들이 너무 신기해요
@Mina-kw5bf
@Mina-kw5bf Год назад
극F가 수동공격 성격장애.있으면 골아픔.... 어디를 찔러야 맘이 고통스러운지 잘 알더라구요 교모히
@leehyanggeut
@leehyanggeut Год назад
나 극 에프인데 눈치 진짜 엄청 빠름,, 그냥 알아차리고 싶지 않은데 이미 어떤 것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까지 파악하고 있음
@mr.h__
@mr.h__ Год назад
S랑 N은 4:6~6:4를 오가고, T와 F는 9:1~8:2 정도가 나오는 극T 그 자체인 입장에서 F가 강한 사람들 상대하는게 매번 너무 피곤해서 이런 영상을 통해서라도 저 사람들이 왜 저러는건지,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건지 알아가려고 하지만 막상 실제로 접하면 여전히 F들의 심리가 이해가 안 되고 어렵습니다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사소하기 그지없는 일로밖에 안 보이는데 왜 저 사람은 그 사소한거 하나하나를 가지고 화를 내고 기분나빠 하고 잔소리를 하는건지, 아니면 반대로 왜 저 사람은 정말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신나하고 기뻐하는건지 매번 이해가 안 되는 일상의 연속입니다...ㅋㅋㅋ 사람 마음에는 정해진 정답이 없어서 그런건지 참 어렵네요...
@user-rc3ii5cb1c
@user-rc3ii5cb1c Год назад
저두요... 저는 전에 아는동생이 목걸이를 하고 왔는데 남자친구가 사줬다고 해서 정말 단순히 궁금해서 금이냐고 물었는데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갔어요... 그게 그렇게 잘못된 질문이었는지....? 그냥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ㅠㅠ 정말 피곤해요
@GoldLie-li1kj
@GoldLie-li1kj Год назад
@@user-rc3ii5cb1c 와.. 인간혐오 걸리겠네요 정말..
@user-jk6gt2nq1d
@user-jk6gt2nq1d Год назад
@@user-rc3ii5cb1c 그냥 그동생이라는 인간이 이상한거
@user-dn1qj9vi3t
@user-dn1qj9vi3t Год назад
사소하다고 하지마세요ㅜ.ㅜ그거부터 시작
@goraebab
@goraebab Год назад
​​​​@@user-rc3ii5cb1c 그분은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이나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아닐까요? 과대망상이라든지... 물론 굳이 질문할 얘기도 아니긴 하지만(보통 별로 안좋아하죠. 다이아가 진짜냐가짜냐 금이면 24k냐 이런거로 물어보면서 가짜네 금도아니네 싸겠네하면서 까내리는 사람이-동생분은 꼭 그 주제가 아니어도 그런 얘기를 자주 들어서 질문의 의도를 자기 뜻대로 해석하고 역린이 된걸수도- 있으니까 님을 그런 사람 취급한거죠. 남이 뭐라든지 알 바 아닌데 말이죠. 님 동생같은 분들도 그정도 수준의 사람들에게 일일이 상처받지 않길 바람...) 그냥 금은 아니야 맞으면 맞아하고 말면 되는 일이긴 하는데요.. 질문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각양각색이니 뭐 ㅋㅋ 우리가 잘 적응해야죠
@ratisya6932
@ratisya6932 Год назад
예전에 극 N에 F T 반반이었다가 지금은 N7 S3 // F7 T3 이렇게 되더라구요 (혹은 6:4 / 6:4) 저처럼 애매모호하게 걸쳐있으면 일반적인 NF구나 하면 되나 싶네요 극 N이었다가 이렇게 점점 변화해가는게 사회화의 일종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 (극N일땐 학생, 직딩이 되고나서 현재거든요!)
@gilshumanlab
@gilshumanlab Год назад
아주 좋습니다. 말씀대로라면 매우 이상적인 케이스네요.
@SyncFesta
@SyncFesta Год назад
극T의 입장에서 보는 F들은 정말 이기심덩어리라 생각합니다. 통상적으로 본인을 이타적이라 생각하는 F는 T를 배려없는 인간이라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극T의 입장에서 보자면 애초에 관계에 기대어 누군가인 타인에게 기대라는걸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타인이 나에게 뭘 해줄거란 기대도 애초에 한 적이 없고, 내가 누군가 타인을 위해 어떠한 행위를 하더라도 타인에게서 그에 대한 반응이나 보상을 바란다기보다는 그저 순수 본인의 사고회로에 따라 하는 것이므로 그 결과는 그냥 본인이 판단합니다. 동기자체의 방향이 자기를 향해있다는거죠. 반면 F들은 관계에서 그 자기효능을 느끼기 때문에 애초에 타인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거나(뭘 잘못했는데?), 타인을 위해 어떠한 행위를 하면서도 애초에 그 사람에게서 받을 피드백을 위함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뭔가를 해줬는데 본인이 원하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거기서 타인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나아가서는 그 타인을 미워함으로써 본인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합니다. 결국 동기자체가 상대를 향해 있음으로 인해서 그 화살표의 끝에서 자신에게 되돌아오면 만족감을 얻고, 원하는게 되돌아오지 않으면 그 화살표의 뾰족한끝으로 어떻게든 상대를 찔러내서라도 돌아오는 무언가를 찾는다는 겁니다. T입장에서 보면, 애초에 뭔가 바란적도 없을뿐더러 나를 위해서 뭔가를 했다는데 내가 보기에 나한테는 큰 쓸모가 없거나 오히려 나에게 피해가 있다면 그걸 고마워해야할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건 둘째치고 내가 노력을 했으니 내가 원하는 피드백을 달라니 T입장에서는 얼마나 벙찝니까. (최소한 고마워는 해야하는거 아니야?) 거기다 나아가서 어느순간 그 사람은 나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게 자기자신의 상처를 덮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그 사람은 그 원인을 타인에게 돌려놓지요.(정말 인간답지 못하고 로봇같은 이기적인 사람이야) 그렇기에 T가 보는 F는 정말, 본인만 생각하고 본인을 위해서라면 가만히 있었던 T들을 나쁜사람으로 만들어내는. 이기심으로 뭉친 유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위의 내용들은 내용의 전달을 위하여 과하게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일반화를 한다거나 유형의 좋고나쁨을 판단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그러한 표현이 있었더라도 보편적인 상황에서 T를 몰아세우는 F들에게, T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달을 하기 위함이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개인적으로는 저도 주변에 F인 사람이 아주 많으며, 또한 1+1=2라고만 생각하는 T보다는 1+1이라는 명제에서 관계를 통한 시너지로서 두 사람이 만나 무한한 에너지를 만들 가능성이 있는 F유형이 세상을 이롭게 바꿔나가는 잠재력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세상을 바꿔나갈 F들에게, 너무 T를 몰아세우진 말아주시라구요 😊
@XOXOXOXOXOXOXO935
@XOXOXOXOXOXOXO935 Год назад
말씀하신 내용에 T도 바라는게 있어요. 다른사람에게 내 생각을 전달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싶은거요. 상대방이 힘들어하면 자신이 옳다고 믿는대로 바꿀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말하는 것 같아요. 좋은 영향을 주고싶은 의도대로 안되면 T 자신의 발언과 영향을 돌아봐야하는데, 자신은 옳다 옳은 영향력이다 라는데에 빠져서 F의 반응을 책임감있게 살펴보지 않는 것 같아요. T가 먼저 자기 주관에서 팩폭했듯이 F도 자기 주관으로 팩폭으로 대응한 것 뿐이에요. 4:08 4:26 4:35 5:00 8:56
@SyncFesta
@SyncFesta Год назад
​@@XOXOXOXOXOXOXO935 그러니까, 극T라면 더더욱 그리고 NT라면 더욱 그러하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T는 '바란다'라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무슨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었던 적도 애초에 없고, 상대를 바꾸거나 할 생각도 없어요. 애초에 발화의 방향이나 그 내면의 생각의 방향에서 내 사고를 표현하는 것이지 그것을 받아들이는 상대의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애초에 바란것 자체가 없으니(그 상대가 없으니) 그 반응을 살핀다거나 그에 대한 책임이 있다거나 뭐 그런 생각자체가 없는거죠. 팩폭 뭐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사고한대로 표현을 하는 것일뿐입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한다면 무슨 토픽의 인풋이 있었을 때 그에 대한 사고를 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내보이는 과정에서 그 상대방은 전혀 중요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 토픽이 그저 상대에게서 나왔을 뿐 심지어 그 상대가 듣든 말든 그걸 이야기할 때는 그냥 내 머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야기하는 것일 뿐이니까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건, 그렇게나 사고의 과정 자체가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겁니다. 그게 옳다 나쁘다를 말씀드리고 싶은게 아니고, 그게 선하다 나쁘다를 말하고 싶은 것도 아니예요. 그냥.. 그냥 그렇게나 다른 체계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다는거예요. 저도 이런 성격 유형이나 깊이 있는 생각들을 해보기 전에는 저 사람은 왜저래와 같이 그냥 이해 안되는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겼다면, 이제는 이런 사고들을 하면서 '그럴 수 있구나'라는걸 먼저 인지할 수 있게되었고, 그걸 통해서 나와 다름을 알고 나와 다른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항상 고민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NT가 갖지 못했던 '관계'라는 것에 대한 진전이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아마 제 첫 문단에 대해서도, 극 F들은 '입틀막'이라거나 '어쩜 저런말과 생각을'이라거나 '악하다'라는 감정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풀어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을 좀 더 풍성하게 이해하고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더더욱 이렇게 있는 그대로 풀어서 이해해보려는 저의 노력입니다.
@SyncFesta
@SyncFesta Год назад
​@@XOXOXOXOXOXOXO935 F들이 무슨 의식적으로, 그냥 저사람이 막 밉다 악하다 이런 '생각'을 해서 그 사람을 악한 사람이라 여기고 영상에서 말함듯이 카운터펀치를 날린다던가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걸 생각이 먼저하는게 아니라 태어남 속에 강한 기능인 감정에서 먼저 그걸 느끼고서 거기서 비롯된 판단으로서 상대를 바라보는 것과 마찬가지라 봅니다. T들도, 무슨 생각을 해서 내가 이것의 옳고 그름을 따져봐야 겠다 뭐 이런게 아니라, 그 생각의 이면에 그렇게 태어나버린 인식의 저 깊숙이서 먼저 '사고'의 과정을 거쳐올라오는것이 NT의 기능이라 여겨집니다. 길님의 애니어그램 영상부터 쭉 전부 봐와서.. 처음엔 '사고'라는 것의 기능이 무엇인지를 아예 몰랐는데 '사고'라는 것이 뭔지를 배우게 되고 그걸 생각할수록 '생각'='사고'라고 여겼던 것보다 더 깊이, 사고가 우선하고 있다는걸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이제서야 길님의 영상을 보면서 시작해볼까하는 깊이 없는 초심자의 그저 관찰자로서의 무지식에서 비롯한 의견을 내어보았습니다. 조금 더알고싶고 파고싶고 하니 저도 공부를 해본다면 또 이런 표면적인 저만의 얕은 관점이 아니라 더욱 이해가 가능한 무한한 무언가들이 있겠지요. 그런 입장에서 또 한 번 길님께 감사인사 드리고싶네요
@vero4985
@vero4985 19 часов назад
뭔가 카운터를 날리더라도 내가 한 정확한 워딩과 사실을 가지고 잽이든 카운터를 날리면 뭔가 납득이 되면서 사과해야할 상황이면 사과하고 하겠는데 ㅋㅋㅋ 내가 쓰지도 않은 워딩을 가지고 자기 기분따라 혼자 뇌피셜로 재해석 하고 나서 혼자 입력하고 꽁해서 말도 않다가 내가 이렇게 기분이 상해있는데 넌 왜 연락도 안함?? (그쪽도 나한테 연락 안함) 이러면서 울면서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게 카운터랍시고 날리면 ㅋㅋㅋㅋ 좀 억울은 한데 그게 뭐 크게 기분이 나쁜건 아니고 그냥 다신 안볼 사람으로 카테고리가 분류됨. 사실 잽을 날리든 카운터를 날리든 논리적으로 납득만 되면 자기 기분이 좀 나빠져도 그럭저럭 넘기는게 T들이기도 함. 근데 보통 F들은 그런걸 감정으로 느끼다보니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아몰랑 내가 기분이 상했는걸 어쩌라고? 이렇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고 공감이면 공감 카테고리만 끌고 와야하는데 거기서 친밀감이 어쩌네 관계가 어쩌네 상관없는 카테고리까지 끌고 와서 아몰랑 내가 맞음 하니까 극T입장에선 무슨 저런 무논리가;; 하면서 읭? 하는거임 ㅋㅋㅋ 그러면서 그냥 뭐랄까...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논리적인 대화가 어렵다 싶으면 그냥 조용히 손절함 ㅋㅋㅋ 솔직히 카운터 날려가며 뻑적지근하게 손절하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그렇기도 하고 사회를 경험할 수록 어디서 어떻게 마주칠지도 모르는데 카운터 펀치를 굳이 날려야하나 싶기도 해서임. 근데 극T라고 해서 감정이 없는건 아니니까 한때 친했던 친구가 다신 안볼 사람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그게 씁쓸하긴 한데 사실 극F들이 극T한테 카운터를 날린다고 해서 감정적인 동요가 크게 생기는건 아닌거 같음 - 지나가던 극T -
@yeekee8988
@yeekee8988 Год назад
T라면 다른 사람의 감정은 이해가 안가더라도 사회화가 되었다면 자신의 행동패턴을 분석해서 상대방을 대하지 않을까요?
@sunounam129
@sunounam129 Год назад
T인데 N 이 강하면 '나'를 베이스로한 상상으로 역지사지 비슷한게 돌아가서, S가 강하면 눈치빠르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서 좀더 사교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건가?
@uiaamm
@uiaamm Год назад
이거 흥미롭네요. 나라는 주체에 n을 이용해 데이터를 추론하던 방법에서, 사회관계라는 주체에 s를 이용해 데이털 추론하는 방법이면 f가 이해하기 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근데 킹능성 있는 듯?
@geugeoaniya
@geugeoaniya Год назад
지난번 s와 n의 차이를 설명하는 영상에서도 f나 t 중 하나를 월등하게 계발하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것 같네요. 결국 s n, f t가 애매한 중간에 위치하는 것보다는 한쪽으로 치우친게 낫다는 얘긴데.. 엠비티아이 모든 지수가 중간에 위치하는 저는 웁니다.ㅜㅜ
@user-kl6fl1ug3r
@user-kl6fl1ug3r Год назад
좋은거아닌가요? 어느쪽에나 섞일수있고 저는 님이 부럽네요
@Didi_and_Dada
@Didi_and_Dada Год назад
f 성향이 높아서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는 편인데 일기를 써요. 나입장 고려 안해주는 사람한테 에너지 안쓰고 싶어서 똑같이 모른척해요. 뭘 물어봐도 " 그분야는 잘모르겠는데." "나도 모르겠닷" " 나 이저저거 했는데 그게 나의 최선인데 정 거슬리면 이번엔 네가 해줘봐~ 이참에 나도 배우게." 이런식으로 대체 하는 법이 좀 생겼어요. 뭐라하든 알게뭐야. 내신경도 안쓰는 애인데 신경써봤자 시간낭비인데 그시간에 내사람들한테만 더 잘해주고 말한마디 더걸고 말지. 근데 이렇게 하니까 오히려 한번씩 챙겨주고 조심스럽게 행동 하고 그러더리구요. 극t도 필요에따라 웃으면서 달래주는거 보면 내가 해결해야될 문제꺼리가 되줘야하는거 같아요.
@user-il9ty7zn5y
@user-il9ty7zn5y Год назад
4:32 얼마전에 자기가 인팁이라는 애랑 찐t인 엔팁이랑 싸우는데 가만보니 인팁이 아니라 인프피같았음. 근데 약간 이 느낌이었.. 엔팁은 안쳤는데 '니가 거기서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냐'며 엄청 억울해했음...찐 f일지도 모르겠네요
@user-je6sl4oh8t
@user-je6sl4oh8t Год назад
그거 비용치르고 제대로 검사하는게 아니라 무료간편 검사일 확률이 커요 제친구도 누가봐도 인프피인데 인프피 싫어한다며 무료검사에 인팁이 나왔어요 성격은 셩격일뿐 좋은성격 나쁜성격으로 나눠지는게 아닌데 안타까워요
@GoldLie-li1kj
@GoldLie-li1kj Год назад
참 왜그러나몰라 ㅋㅋ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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