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있는 아들 뺏어가 사는 서산 할매 진짜 있어요. 그 아들은 처자식 있어도 직장 그만두고 엄마한테 가서 농사짓고 부엌일 해주고 그 모친은 그걸 즐겨요. 모성애가 있다면 아들 행복을 위해 스스로 알아서 살텐데 건강한데 아들 앞에서만 어리광 아무것도 못하는 척하죠. 그래서 두아들 사정 파탄내고 행복하다네요ㅜ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몇 자 적어 봅니다. 한국 대부분의 가정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 중의 하나가 바로 자녀 가정의 독립을 추구하는 것보다 부모 가정의 종속 내지 사유화를 원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즉 한 가정에서 자란 자녀가 성인이 되어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을 자녀 양육의 핵심으로 삼지 않고, 심지어는 독립을 이루거나 결혼으로 새로운 가정을 꾸렸음에도 그 자녀와 배우자 및 손주를 부모의 가정에 종속시키려고 하는 사유화의 가치관을 가졌다는 말이지요. "내 아들 다 키워서 너(며느리)를 줬다.", "집안에 내려오는 질서와 체통은 지켜야 돼."라는 표현은 자녀가 여전히 부모의 소유와 종속적 존재이며 그것은 독립, 결혼의 유무와 상관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가치관을 내포하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집안'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독립한 자녀가 만든 새 가정을 인정하지 않음 또한 엿볼 수 있네요. 이미 자녀는 결혼하여 남편과 아내로서 가정의 중심이 되어 자신들의 집안이라는 고유의 것을 만들었음에도 부모는 내 가정이 더 위에 속한 가정이고 자녀 가정은 여전히 내 집안에 속했다고 보는 겁니다.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양육의 목표는 바로 자녀의 독립이라 생각합니다. 어린 자녀들은 성장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여러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자라가지요. 정상적인 발달을 가진 아이들 중에 세월이 흐르는데 자라지 않는 아이가 있나요? 없습니다. 그리고 자라면 비로소 성인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들이 성인으로서 자립적인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양육자는 10대 혹은 늦다면 20대 어느 정도의 나이까지라도 자녀를 돌봐 주고 양육하고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러기를 원치 않는 부모가 제법 많은 것을 봅니다. 과보호 등의 특징을 넘어서 자녀와 그의 가정을 지배, 조종하려는 경향성이 매우 강한 가정들도 많아요. 그로 인한 폐해도 무수히 많고요. 어떤 부모는 자녀를 의존적, 수동적으로 양육해 부모 자신의 인정 욕구를 채우려 하거나 나아가 지배력을 행사하여 자기 열등감을 해소하고 존재감을 인정 받으려는 불행한 일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런 가치관과 성향이 어느 시대를 통해 어떻게 발생되고 흘러 왔는지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런 가치관이 매우 오래 되어 관습이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으나 이 구습은 인간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일에 근원적으로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유년기, 청소년기 등 미숙한 시기에 부모를 통해 전인적인 성장과 성숙을 견인 받습니다. 양육자의 곁에서 양분을 받는 것이지요. 이때는 자녀가 부모를 의지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영원할 수 없어요. 자립을 위한 과정으로써 부모를 의지하는 시기를 지나는 것일 뿐 성인이 되었다면 누구든 독립하여 자기의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이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녀의 자립을 부모가 추구하며 지원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을 의존하도록 가르친다면 그것은 부모와 자녀의 삶을 모두 망가뜨리는 지름길을 걷는 일이 되고 맙니다. 어린 시절 내 품에 있는 자녀가 꼭 나의 소유인 것만 같은 착각이 들 수도 있지만 기억해야 합니다. 아이도 언젠가는 성인이 된다는 사실을요. 나아가 많은 부모들이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자립심을 가지고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갈 자유와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을요.
전원주씨 요새 시어미로는 빵점.. 좀 나아지고 있나본데.. 대학나온 여자 맞나 싶네요. 며느리도 한 인간이고 아들도 한 인간인데.. 무슨 체통? 어이없네요. 또 왜 이렇게 자식이랑 같이 사는 부모가 많나? 돈때문인가? 이해 안됨. 결혼해서 같이 사는건 좀 그렇네요.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며느리들 참 힘들겠네요. 맘에 병들어요. 눈치 없는 시어미들 땜에. 시어미들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자기만한 시어머니 어디 있냐고. " 이런 소리들으면 며느리들 진짜 뒷목 잡죠.
썩어질 육체가 영원히 썩지 않을 영체로 변할 때, 휴거 당시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 예슈아커밍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18절 말씀......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누가복음 17장 21절~35절 말씀......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갑자기 휴거가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 잠을 자고 있는 사람,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운전을 하고 있는 사람, 80억 인구 중에서 24시간 낮이던지, 밤이던지, 각자의 삶 속에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휴거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썩어질 육체가 영원히 썩지 않을 영체로 변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선택과 하나님의 강력한 영적인 광채가 눈깜짝할 사이에 우리들의 온 몸에 관통합니다. 그 빛은 마치 하얀색 형광등 색깔 처럼 아주 하얗고 밝은 빛입니다. 온 영혼과 육체와 정신과 마음과 세포 하나 하나와 DNA 하나 하나까지 창조주 야훼 하나님의 강권적인 선택과 강권적인 영적인 광채가 온 몸에 투여가 됩니다. 엄청난 빛이 우리의 몸에 투여가 되고 마치 살짝 전기에 감전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주 아프다가나 기분이 나쁘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마치 전기에 살짝 감전된 느낌이 듭니다. 순식간에 엄청난 하얀색 형광등 색깔 같은 광채가 온 영혼과 육체와 정신과 마음과 세포 하나 하나까지, DNA 하나 하나까지 다 스며 들고, 약한 전기에 살짝 감전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아주 순식간에, 눈깜짝할 사이에 썩어질 육체가 영원히 썩지 않을 영체로 변합니다. 예슈아께서 아주 곧 오십니다. 2011년 11월 10일 저는 어마 무시한 비젼을 보았습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엄청난 영광과 수억 수천만의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휴거사건은 아주 특별한 사건 입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선택으로 휴거가 됩니다. 당신은 거룩한 예슈아가 오시는데 예슈아의 신부로 거룩한 예복이 준비가 되셨습니까? 예슈아를 믿는 진정한 믿음, 진정한 회개, 진정한 사랑, 올바른 행실이 준비가 되셨습니까? 영혼과 육체와 정신과 마음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순결하고, 순수하고, 강하고, 담대하고, 성숙하고, 공기처럼 가볍게, 맑은 물처럼 깨끗하게, 하얀색 예복을 갖추어 입고서 예슈아의 신부로써 예슈아 앞에 설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시간 하나님께서 휴거당시 썩어질 육체가 영원히 썩지 않을 영체로 변할 때의 순간을 나누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주셔서 이렇게 나눠드립니다. 하나님은 비젼을 통해서 직접 경험을 하게 해 주십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그 순간을 항상 사모하면서 오늘도 할렐루야! 오직 예슈아! 무조건 휴거다. 그렇지 않으면, 순교다. 끝.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영혼과 육체와 정신과 마음과 DNA를 거룩하게 잘 지키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샬롬.
시어머니 를 참 이상하게 만드네..ㅠ 눈치가 아니고 서로를 위해 배려라고 해야지.. 상담사 자체도 눈치봐야한다고 말하며 눈치보기시작했다는 전원주씨를 존경한다고 말하다니..ㅠ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아들로 인해 맺어진 새로운 관계 이니 서로 조심하며 배려하는게 맞는거지 왜 눈치라는단어로 저속화 시키는건지.. 방송이 더 문제를 크게 조성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