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좀 답좀해 주셔요~ 몇개월전 몸이 아파 .. 피검사 등등 이에 피검사서 고지혈증 있다시며 약 처방 난생 첨 먹어야 된다니 먹기 시작 그후 머리도 어지럽고 기운도 없고.. 그러다 최근 모 기관서 무료 검진 항목이 있어.. 피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총콜레스톨 153 Tg 43 정상 50~150 범위 hdl 58 정상 60~999 범위 Ldl 86 계산 ? Ldl 실측정 65 수치가 저래 나왔는데요. Tg와 hdl이 정상 범위 아래 숫자라 이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박수가 190까지 올라간 경험이 있으셨군요. 70대 초반이시면 최대 심박수의 범위를 훨씬 넘는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70세의 경우 최대 심박수는 약 150bpm 정도입니다. 운동 중에 호흡이 매우 가빠졌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만, 지나치게 높은 심박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 운동 시에는 정확한 심박계를 착용하여 심박수를 꾸준히 모니터링하시고,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심박계를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체크하여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치의와 상담하여 안전한 운동 범위와 강도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천 할 만한 몇가지 제품들은 제 유튜브 스토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ru-vid.comSCUCTrNdq8nkP_48YtvSlHTXL6wUY_a4kXffg?scp=EAM%3D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의원 병원이 얼마나 엉망진창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본영상처럼 혈당을 잴 때의 지침을 지켜서 채혈하는 병원 의원 거짓말 안하고 단 한군데도 못 봤습니다. 식사 언제 했냐고 묻고 환자가 2시간 됐어요 하면( 대개 식사 다 하고 난 시점부터 2시간 후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채혈해 버립니다. 그리고 본영상의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지켜서 채혈하는 곳도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저는 미국 이민 가기 전에 한동안 감기몸살 증상으로 매우 장기간을 고생했습니다. 무슨 불치병인 듯 여겨질 정도로 낫지를 않아서 3개월간 용산 집에서 직장까지 내과 가정의학과는 싹쓸이 하다시피 내원해서 주사 맞고 감기약 처방을 받는 동안에 그 어떤 의사 한분도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고 그냥 환자 말 대충 듣고 주사 주고 감기몸살 처방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가정의학과 의사분이 결국 언급해 주셨죠. 감기약 이렇게 장기간 복용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며 레퍼런스 써주시고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그 유명한 종합병원까지 예약하고 기다리고 드디어 이것저것 검사한 후까지도 엉뚱한 의료행위만으로 그 긴 시간과 비용 맘고생 등 낭비적 소모적인 헛고생만 했었죠. 그러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거기서 병원을 갔더니 바로 의사 선생님이 알레르기 검사를 제안하셨고 검사결과 꽃가루, 먼지, 고양이털, 단풍나무 등에 알레르기가 있고 천식도 있으며 이에 대한 처방이 이루어졌고 관리지침을 숙지하게 해주셨죠. 그 장기간 시름시름 죽을 것 같이 아팠던 증상이 그렇게 간단하고 시원하게 해결될 수 있는 동안 한국 수도권의 의사분들은 그 누구도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주었다고 결코 볼 수 없었던 겁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의 의료시스템을 폄하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의료기관들의 정원정책에 대항하는 작태를 보면 미국이나 캐나다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아보니 입장에서 이런저런 장단점이 각각 존재하기는 하지만 결국 한국 의료계의 오만함과 환자를 대하는 극단적인 무책임함 그리고 자신들의 기득권에만 집착하는 이기적인 태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홍수처럼 범람하는 의료 프로그램에서 이런저런 영양제나 건강을 위한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예외없이 다는 멘트가,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인데.. 과연 특정 질병으로 방문해서 5분은 커녕 2-3분 그 짧은 시간 동안 그 주목적의 질병에 대한 질문도 구체적으로 하기에 의사 눈치만 살펴야 하는데 거기다 영양제나 관련 의학정보나 섭취에 대한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의사들은 다음 환자 운운하면서 성의없이 대답하거나 눈치상 내키지 않는 티를 내는게 일반적이라 질문 따위는 엄두를 내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미국은 15-20분은 의사와 이런저런 상담을 하며 그 병을 치유하기 위한 그야말로 상세하고 정성어린 카운슬링을 제대로 해주는 것에 비하면 그 퀄티의 차이는 선진국과 후진국(자칭 선진국)의 차이만큼 난다는 걸 매우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할 거라 생각했던 일본 동경에서 3개월간 외국인으로서 지낼 때에도 신주쿠 보건소에서 받은 충분한 시간동안이나 의사의 매우 상세하고 친절하고 전문적인 의료행위 또한 매우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죠. 대만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료보험 체계가 우수하다는 다소 아이러니한 자만적 홍보로 마치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세계 최고인냥 홍보하고 근거없이 우쭐대지만 깊이 있고 진심이 담긴 케어다운 케어가 부재한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의료서비스의 퀄리티, 전국민과 의료관계자들이 더 늦어 고치기가 정말 어려워지기 전에 다같이 심사숙고 하고 개선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user-yg3wk1ul8p 분명 전부는 아니겠지만 한국의 의사들 중 대부분은 주변 의사들끼리 경쟁하듯 부와 명성 축적에 혈안이 되어 있고(특히 수도권) 환자는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힘빠지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요. 환자를 대하는 태도 눈빛 목소리에서부터 확 느껴지죠. 환자는 자칫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병 증상에 대해 솔직히 그걸 염려해 주는 경우 거의 못 경험해봤네요. 문제 정말 많다고만 하기에는 타국에서 경험한 의료서비스에 비해 카르텔 못지 않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교수님 저희 언니가 30대 초반 나이에 갑작스럽게 유방암 판정을 받았는데 언니가 만성염증 증상이 20대중반부터 있었어요 그때부터 열심히 관리했다면 좀 달라졌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은 만성염증에 좋다는 타히보원물차를 건강차로 같이 챙겨주고 있어요.. 만성염증으로 고생하셨던 아빠 친구분이 이거 드시고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셔서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에 하루 한두잔정도 마시는데 입맛없는 언니도 차는 곧잘 마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보시기엔 타히보원물차 어떤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