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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냥이 4개월쯤 되었을때 데려왔거든요. 첫 고양이 그리고 초보 집사는 이런 정보를 하나도 모르고, 6개월간 매일 밤 침대 위에서 사냥당했어요 ㄷㄷ체육특기생이란 비유가 너무 찰떡인게 어우 한동안 끔찍했음. 겨울엔 이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덮어쓰고 방어했는데 여름엔 이불 뒤집어 쓰고 더워서 죽을맛. 하루 두세번 사냥놀이 해줘야 한다는걸 알았으면 힘 좀 빼놓고 재우는거였는데..... 매번 침대 올라올때마다 + 공격할때마다 아래로 내려놨더니, 지금은 공격 안하지만, 같이 자러 안올라와요 ㅠㅠㅠ 겨울엔 추우니까 어쩔수 없이 올라와서 가랑이 사이에 자리잡긴 하는데 이전처럼 품에 안기거나 하진 않네요.
안녕하세요. 4살 페르시안친칠라를 모시고사는 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년 4월생인 냥이를 키우는데 잠복고환이라 1년정도는 지켜보자해서 중성화수술을 늦게 했어요. 21년 5월경에 했는데 그때 제가 첫째 임신중이였어요. 그전까지 제 오른쪽팔에 무는건 기본이고 뒷발로 팡팡치다가 마운팅하고 만족할때까지 하는편인데 수술 다음날부턴 그런 기미가 전혀보이지않아 안심했었어요. 그런데 작년에 둘째 임신했는데 그때부터 다시 마운팅을해요. 왼쪽팔은 싫다하고 무조건 오른쪽팔만 달라해요. 애기낳으면 나아지겠지하고 버텼는데 지금 애기낳은지 111일차인데 여전하네요. 여기저기 동물병원 원장님께 도움을 구했지만 도저히 모르겠다하시어 윤쌤에게 문의드려봅니다. 밤에 애기들 재우고 눕는게 무서울정도예요. 상처도 더 깊어만가고.. 무슨 이유를 알아야 걸맞는 행동이라도할텐데ㅠ 말도못하는 냥이가 얼마나 답답할지 상상도 안되네요. 이러한행동의 이유가 있을까요..?
날이 추워지고 매장 앞에 길냥이들 사료와 물을 두달정도 주던중 한녀석이 너무 추운지 문을 열어달라고해서 들어와 산지 일주일정도 됐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아침 매장 통유리를 사이에 두고 덩치큰 다른 길냥이와 서로 바라보던중 안에 있던 냥이가 그자리에 소변을 보고 말았습니다. 딱히 위협적인 상황도 없었는데 왜그런걸까요...
7개월령 아메숏 남자아이 모시며 사는데요 2개월령부터 무조건 손발로 안놀아주고 장난감만으로 놀아줬는데도 가끔씩 달려들고 손 물고 뒷발팡팡 그러는데… 심심해서 그런거겠죠…? 매일 한시간넘게 놀아쥬는데 ㅋㅋ ㅠ… 물릴때마다 무덤덤하게 자리 피하거나 방에 문닫고 들가버리는데 아직까지 나아지지 않네요 ㅎㅎ 언제 철들까 😂😂
전 여시가 과격하게 물거나 할퀴면 여시의 머리를 제 입안에 잠시 넣었다가 뺍니다~❤ '앙~' 소리와 함께요😊 그러면 여시는 진정이 됩니다만... 효과는 좋은데 여시가 더 크면 불가능한 행동죠 다행히도 과격한 사냥놀이도 여시가 더 자라면 안할꺼란 강의 내용에 안도의 한숨을~😅 이런 저의 행동 또한 나쁜 습관인가요🥹
좀 긁히고 살짝 물리더라도 아기들은 안아프고 마데카솔 바르면 되고 ᆢ저의 아이들도 어찌나 활달하던지, 두살 지나면 된다하더니 그렇더군요. 그때는 두살 때 까지 저리 난리굿 아 ᆢ 했으나 24시간도 아니고 아기때는 하루 서너번 20분 뛰어놀고 2시간 푹 늘어지게 자고 밥먹고 또 기분 좋게 놀고 햇빛 많이 보고 양질의 음식 깨끗이 물 충분히, 깨끗한 환경, 항상 애정으로 쳐다보고 무엇보다 부지런해야 애들 어릴때 잘 키웁니다. 전 정말 구김살없이 상처없이 크길 바랬어요. 혼낼때도 소리 안지르고 조용히 꾸민듯 안돼ᆢ하면 알아듣고 사람이 아기를 언제 어느순간이라도 애정으로 대하면 아이는 잘크기 당연입니다. 부지런, 애정,인내심. ㅡ 사람은 무한한 기쁨이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