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사람 에게는 단 1분이라도 가지고 싶었던 시간이 아니 었을까요..악녀라고는 해도 정말 안타까운 한 인간의 최후...인거 같네요... 이사 하느라 바쁘 셨을텐데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주 200회 특집이 기다려지네요.
항상 토요일 아침만 되면 만화 동산 마냥 찾아보게 된 채널이 곧 200회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걸 보니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그리고 변조 된 목소리가 원래의 목소리로 돌아오니 갑자기 훅 들어와서 놀랐네요 ㅋㅋㅋ 200회 미리 축하 드리고 200회 때에도 축하 드리러 오겠습니다
근데 영상 자체는 진짜 멋지네요 아름다운 감정이 아닐 뿐이지 사람의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한거 같아요 뭔가 비슷한 스토리에서 엔딩이 기증받은 눈은 동물의 눈이었고 의사는 마지막 양심으로 기증자는 눈을 놔둔 채 숨겨주었다는 스토리를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네요ㅎㅎ 그나저나 저때의 달러가치는 지금하고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요 레드데드리뎀션2라는 옛날이 배경인 겜에서 단돈 몇달러가 엄청 큰 가치였다는 기억이 나서 한번 말해봅니다ㅋㅋ
이번 파일럿 2화는 음... 건더기 하나 없고 간을 한개도 안한 우리다 만 사골국물 같아요 ㅠㅠ 그래도 B급 리뷰님의 내레이션과 덕분에 눈치 챈 중간에 건더기를 발견해서 심심하지 않게 한사발 하고 갑니다 ㅋ 이사도 잘 마치셨고 다음은 200회특집 또띠븐킹이니 이제 본격적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