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특공대 입니다! 오늘은 "330i 냉각수 누수"를 주제로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이것'하나로 인하여 냉각수 누수가 발생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BMW #330i #냉각수
제가 작년 급하게 차를 사야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제이특공대님 영상을 보고 이참에 530i를 사자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이어지는 영상보고 다시 마음속 깊숙히 집어 넣었는데, 보면 볼수록 bmw가 벤츠보다 제 성향에 맞는 차 같아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일생 한번은 타야지 합니다. 차에 인생을 올인하긴 싫으니까 지금은 참습니다. 예방정비, 긴급정비 제가 오너라면 멀어도 제이특공대에게 의뢰하고 싶습니다.
엔진마운트 설계하는 사람으로 현대차기준 국내에선 5년에 10만 킬로 보증 제품입니다. 그 정도는 버텨야된다는 것이고, 엔진마운트는 내려앉더라도 터지면 안되는 제품입니다. 터졌다는 것은 엔진마운트 불량이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비엠용 엔진마운트 설계가 잘못되었든지, 제조를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영상에 나오는 바닥에 있는 고무막이 약해서 엔진마운트가 주저앉을 경우 터지지 않거든요. 고무막이 아래로 풍선처럼 부풀면서 내부의 액을 받아냅니다. 엔진 무게를 버티는 부분이 강할까요? 아래의 고무막이 강할까요?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껍니다.
국산차에서 사용되는 부동액도 종류가 많아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GM대우-쉐보레 시절 정비했는데, 대우자동차 안에서도 부동액이 순정 2가지입니다. 경차용(녹색)과 일반 승용(파란색-시중 판매되는 현대차에 사용되는 녹색과 혼용가능)에 사용되는 부동액이 달라요. 거기에 쉐보레.... 토스카이후부터 사용된 DEX-COOL 주황색... 문제는 이게 서로 섞이면 부식발생됩니다. 예전 국산차 부품 내구성 안좋다고 티비에 나온 토스카 워터펌프...주황색 써야하는거에 초록색 섞어서 보충하니 녹이난거... 쌍용, 구형벤츠는 살짝 노란 투명색이었고, 이것도 녹색부동액 섞어서 크리닝작업 참 많이했구요.. 지금 자동차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부동액도 제조사마다 다 다릅니다. 그런데 마트에가보면 보충용 부동액이라고 녹색 팔죠....그런거 잘못넣으면 저런 결과 나옵니다.
독일차가 정비성에 있어서 다른 국산차나 일본차보다 못할수는 있어도 그 기술력이나 드라이빙에 있어서 독일차만의 거부할수없는 매력이 분명히 있죠. 그래서 다들 위험을 감수?하고서도 독일차 타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나는 괜찮을거야라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겠지만) 일반적인 정기점검과 액체류?교환만 잘해도 즐거운 비엠카라이프를 즐길수있다 생각합니다. e60 M5 는 아니지만 현재 07년식 e64 M6 smg가 아닌 6spd 수동기어 차량 8만마일 (현재미국거주) 에 가져와 이래저래 속앓이도하면서 잘타고있습니다. 간단한 자가정비도 하면서 비엠관련 영상찾아보다 구독하며 보면서 언젠가 s85 엔진에 관해서도 영상나오지않을까 보고있었는데 11:20 언급하시는거 보고 반가운마음에 처음으로 댓글남겨봅니다. 마음이야 바로 차량끌고가고싶지만 있는곳이 있는곳인지라 나중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태워드리고 개인적인의견도 여쭙고싶네요. 항상 유익한영상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독일차도 타 보고, 이제는 일본차만 세대있는데, 솔직히 독일차는 프리미엄이라는 것 때문에 타는것이지, 오래동안 고장안나는 차는 일본차 따라 가기 힘듭니다. 2018년형 Acura MDX, 2013년 토요타 캠리, 그리고 오래된 2005년 닛산 샌트라(차가 고장이 안나 계속타고 있음)는 220,000마일 (350,000KM) 인데도 아직 엔진하고 트랜스 미션 생생합니다. 타이밍체인 아직 한번도 안갈고 타고 있어도 아직 생생합니다. 일본차 솔직히 고장 안나, 재미 교포들 대부분이 일본차를 많이 탑니다... 일본차는 기본 점검만 잘해주면 30만 마일 (거의 50만 킬로, 정확히는 480,000킬로)은 탈수 있습니다. 독일차 타시는 분들은 차 정비고치는데 돈 들어가도 여유가 있는 분들이 타시는게 좋을듯요. 그리고 여기 미국에서는 집에서 차 정비 하는 분들 아주 많고, 전문가 수준의 분들로 많습니다. 저도 집에서 (2대의 차가 들어가는 크기의) 차고가 있어, 제차하고 친척들 타이밍 벨트도 가끔식 체인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본 brake pad 등은 물로 할줄알고요, 기본 장비도 웬만큼 있어서, 집에서 거의 모든 점검을 합니다... 미국의 자동차 자가 정비 문화는 아주 뛰어 나고 오래 되었습니다. 어찌되어든 한국의 유능한 정비하시는 분들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차는 많이 다르지만, 최근에 엔진과 미션 마운트 교체했더니 진동이 많이 줄어든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더뉴그랜드스타렉스 수동인데, 제이특공대 영상 보고 6년 & 7만km 앞두고 교체했습니다. 여러 정비소와 엔진정비하시는 지인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니, 4명 중 정확하게 반반으로 교체 필요 vs 교체 불요 로 나뉘어서 그냥 교체 했습니다. 겨울이 되니까, 진동이 심해졌다가, 특히 5단~6단 구간에서 진동이 심해졌는데 , 체감 상 많이 줄기는 줄었네요. 이제 일주일 지나서 언제 다시 진동이 올라올지는 모르네요.. 부품 값 12만원에 공O나O애서 공임 165천원 주고 교체했습니다.
블루핸즈는 정비사들 아니에요. 그냥 대충 그 주변 소음나면 새로운 부품만 교체 해주기만 하는거지 원인도 몰라요. 그러다 해도해도 안되면 결국 답은 "그냥 이대로 타셔야 해요" or "원래 이런거에요" 프리미엄브랜드라는 제네시스도 똑같음ㅋㅋㅋㅋㅋ 현재 같은 증상으로 두번 입고 시켰고, 세번째는 일단 돌아가시라고 통보 받고 아직 연락도 안 옴.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Bmw x7을 올 3월에 출고받고 잘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에 영하의 날씨에 밤샘 주차를 하고 시동을 걸었는데. 조수석 앞쪽에서. 오래된 컴퓨터 모터같이 돌아 가는소리처럼 좀 크게 나는데. 날씨가 추우면 5분정도 나고 덜 추을수록 3분미만으로 소리가 납니다. 영상의 날씨에는 안납니다. 좀 타고 다니면 소리가 없어질것같아 그냥 타고 다녔는데. 오늘은 영상 5도 정도에도 소리가 짧게 나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한게. 게스트 모드로 해놓고 시동걸면 소리가 안나고. Id로그인된 상태에서만 소라가 납니다. 이게. 이걸 수리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건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kKkoreano 차는 어차피 소비재라 당연 구매하는게 조금 이득일수도 있긴 하지만 제가 지금 가계약 들어간 산타페 하브 기준으로 하면 3년기준으로 2700만원정도 나가는거니 새차 감가상가되는거랑 취등록세, 보험, 자동차세 3년치 하면 2-300백 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더군요. 제 계약에는 정비도 포함된거지만 이거는 계산에서 빼더라도. 물론 6만전에 큰 문제 생긴다면 그건 무슨 방법으로 차를 사더라도 어쩔수 없는겨지만 많은 정비 유튜브 보면서 느낀건 적어도 6만-10만 넘어갈때부터 큰문제가 생기는게 가장 일반화된 공식이더군요. 소비자들도 바보가 아니니 장기렌트가 작년에 140만대인가 돌파했다더군요. 각자 생각하고 소비하는 방식이 다르니 저는 제 삶 패턴에 이정도면 장기렌트가 낫겠다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