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한테 받는 고통이 가장 크더라구요 타인도있지만요~ 나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을 역행보살이라고 스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불교는 대 자비심을 내고 발심을 내야 공부를 시작할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사람인지라 항상 흔들리고 쉽지 않더라구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시기 질투~ 기본은 갖고 태어나니까요~ 그래서 나에게 역행보살이 오셔서 저에게 공부할수 있는 힘을 키워주신건 아닐까 생각해요 여러방향으로
공부를 해야 하고 생각을 크게 확장하고 결국은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법을 배우는거지요 그 과정에서 어려운 용어를 배워야하고~ 집착은 그 대상을 너무 사랑하고 걱정하고 그러다가 상대가 나에게 실망 그 이상의 희망을 주지 않으면 좀 멀리하고 나에게 관심을 주어야하는데 마음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 상대는 변할 마음이 없는데~ 나중에 알았지요 이게 다 내 욕심이라는것을~ 늦게 후회하고 있네요 정말 공부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마음공부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