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중학교 축구선출이었지만, 당시 조던은 농구 그자체이자 신이었다. 지금도 조던의 경기화면을 보면 감동의 눈물이 흐름. 물론 매시도 축구에서 마라도나 이상의 축구계의 신의영역에 올랐지만,, 조던이 농구를 잘하는 만큼 축구를 잘하는것은 아닌것 같다.. 어떤 스포츠 실력하나로 전세계인을 감동시킬수 있는 딱 한명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마이클 조던을 꼽을것이다.. 농구를 뛰어넘어 스포츠의 전무후무한 절대적 신의영역의 인간이 조던이 아닌가 싶다.
내가 유투브 댓글 달게 될 줄은 몰랐네. 아들이 메시를 워낙 좋아해서 관심을 갖고 보았는데 정말 천재적인 선수더군. 그러나 조단은 그저 NBA고 농구 자체였지. 조단 은퇴 후 NBA를 보지 않았으니까, 좋지 않은 화면이지만 젊은 시절을 조단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행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