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많이 늦었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ㅠ 오랜만에 찍다보니 마이크도 끄고찍고, 볼륨 조절도 잘 안되고, 소리도 약간 먹먹하고 실수투성입니다. 그나마 막걸리가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볼만하셨으면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세요!
아주 아주영상 그대로 했는데 명작품이 되었습니다 기분이좋아서 뛸것 같습니다 안동누룩으로 했습니다 영상그대로 색깔도 맛도 똑같았습니다 술약이 기본인줄 알았는데 안넣어니 머리도 않아푸고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확하게 배웠습니다 영상 느낌도 좋코 감사합니다 무념 일상이름 을느끼며 미소를 짓습니다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술이 익는 과정을 화면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정성으로 만든 동영상,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번에 진주곡자에서 나온 누룩을 실패하여, 버린다고 하셨는데, 저는 주로 진주곡자를 사용합니다. 진주곡자를 사용할때는 법제를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구매한 그대도 사용해서 술을 만들면, 먹어본 지인들이 누룩취가 심하다고... 시골에서 아침저녁 이슬도 맞고, 햇빛도 보고, 바람도 맞으며 3일~7일정도 말려주라고 하더라고요. 도시에서는 불가능해서, 그냥 베란다에 3일정도 말려서 사용합니다. 한여름에는 안합니다. 벌레도 금방 생기더라고요. 어쨌든, 저는 석탄주를 주로 만듭니다. 이양주로(밑술:맵쌀죽+덧술:찹쌀고두밥) 무념일상님의 동영상을 보면, 이불덮어 끓여주지를 않는데(35도까지), 먹고나서 머리아픈현상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딱 한번 끓이는 것을 생략했는데(그때는 온도계가 없어 대충 따뜻할때 이불 걷었음), 술이 향기도 좋고, 색깔도 끝내주게 좋았고, 목넘김도 좋았지요. ( 저는 위에 맑은 술만 먹고, 원액으로 마십니다. 가수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다음날 머리가 깨어질듯 아팠습니다. 박록담(시흥아카데미 동영상) 선생님 동영상 초입부에 보면, 한번은 끓여주어서 독을 없애야, 머리 아픈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동영상이 엄청 길어서, 저도 모두 시청하지는 못했습니다. 무념일상님의 술익는 동영상은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저희 집 뒷마당에 법제하면 벌레, 다람쥐, 새들 파티날이 될것같네요ㅎㅎ 제 누룩이 오래돼거나 잘못 보관해서 문제가 생겼거니 하고있습니다. 35도까지 끓여서 없애야한다는 독이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그 선생님만 아시는 이유와 경험이 있는거겠죠?ㅎㅎ 저는 한 번도 머리가 아픈적은 없습니다. 간이 안좋은지 어떤 술이든 술만 마시면 다음날 너무 피곤하기만 하네요ㅎㅎ
@@moonyum 정말 술을 잘 익히시나 봅니다. 부럽다~~~. 저는 머리 아픈이후로, 무조건 술이 완성되면 200ml 한잔먹고 스스로 테스트합니다. 남들에게 머리아픈술을 선물로 주면 안되니까... 다행히 이후로 머리 아픈적은 없습니다. 가수를 하지 않고, 맑은 부분만 먹어서 그런지, 술먹고 2~3시간 지나면 모두 깹니다. 그리고 다음날 피곤함은 없습니다. 제가 무념무상이라고 오타를 냈습니다. 미안합니다. 수정했습니다.
@@moonyum 시중에 파는 막걸리보다 집에서 본인 스스로 만든 막걸리가 맛이 있지요. (저는 스스로 객관성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ㅎㅎ.. 맛을 본 지인들 중에는 맛있다고 하는 부류도 있고, 뭔맛이고 하는 부류도 있고... 맛있다고 하는 분에게는 조용히 한병 싸줍니다. ) 재미도 있고... 잘 발효된 막걸리는 향기도 좋고, 도수도 높고, 막걸리 특유의 감칠맛이 있는것 같아요. 만들어 먹는 사람들은 시중것 못먹는다고.. 그말이 맞아요. 일반적인 보급 막걸리는 싱겁죠. 물엿이나 아스파탐도 들어가 있고.... 제일 아쉬운 점이 가수를 많이해서 싱겁다는... 동영상 처음 볼때도 느꼈지만, 다시 보니, 화면 정말 깨끗하네요... 술도 깔끔하게 담으시는데, 촬영한 화면도 티끌하나 없이 맑은것 같습니다.
@@moonyum 결과는 엄청난게 나왔어요 같이담궜던 삼양주도 같이 까서 지인들한테 맛봐달라했는데 삼양주는 안팔리고 저것만 잘마시더라구요 엄청나게 시큼했던게 쌀로 중화가 되고 꿀이 무슨이유에선지 발효가안되 끝까지 단맛이 남아서 은은한 배항에 야쿠르트비슷한 맛도나면서 달콤한것이 오래 발효해 도수가 꽤높았는데도 알콜맛이 거의 안느껴지는 딱 시중 막걸리에 사이다랑 야쿠르트 섞은것의 상위호환하는 맛에 도수도 더 높아 기가막힌게 나왔어요 설탕 조금 넣어서 냉장병입으로 좀더 숙성하니 탄산까지 제대로 생겨 너무너무 시원하고 그냥 행복해지는 맛이였어요 이번에도 같은방법으로 대량으로 담구고 있는데 이번게 비슷하게 나올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