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아프지 않아서 저럼. 팔다리 자를정도 되면 그제서야 고치더라. 결국 사람마다 절제력 인내심이 다른데, 그게 떨어지는 사람은, 욕망대로 편한것만 계속 찾게됨. 지금 저사람은 아파서 고생하는 것보다, 관리하는 고통이 더 큰거임. 그게 반대로 역전될때 그제서야 울면서 관리하게 되는거.
당뇨에 갑상선저하로 약먹은지 수십년된 동갑인 사람입니다 가족한테 폐안끼친단 각오로 헬스 주 2,3일나가고 많이 걷고 단짠 ,탄수 의도적으로 피하고 살아요 당뇨야 평생 가지만 건강검진 결과 모든 수치 정상 예상수명이 90이넘게 나왔네요 식탐이 얼마나많은데 그런 내가 해내고있음 누구든 한다고 주위에 말하고 다니구요 제발 정신 차려 이 친구야
남을 비방하는게 아니라, 나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 아침에 일어날때, 몸의움직임도 제대로 못하게 고통스럽고, 혼수 상태에 빠지고, 죽을 수 도 있다는 것도 본인이 인지하시고, 그런데도 먹고 싶은게 조절이 안된다구요? 정말요? 식단보면 아픈사람의 식단입니까? 본인이 맛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먹을거면 징징거리지 마세요. 고통스럽게 아파도 먹는게 더 즐거워서 아닌가요? 안타깝네요..정신차리세요. 누워서 남은 삶 살기싫으면....제발!!!!!
대단하시네 아니 목숨이 두개신가 보통은 그렇게 충격받고 생사를 오간 경험치면 식단 습관 운동 등에 목숨걸고 집중하시던데 그래 김치 그렇다쳐도 콜라 어쩔거임. 나도 당뇨임. 사람인지라 가끔 한끼외식에 무너질때가 있지만 미친듯이걷고 하는데 그리고 부지런히 움직이려고 새벽일 합니다 누워있지않으려고 엄청 노력함.